언제나 그 자리에서 든든히 지켜주시는 형님들...
성철협 경기복이 너무나 잘 어울리시고, 더 어려보이세요 ^^
지급된 경기복 앞으로도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수영 출발전 버스를 기다리는 모습,
강자의 여유와 대회를 즐기는 관록들이 보입니다.
물결따라 떠내려오면 되니 그리 큰 부담도 없구요 헤헤
육회장님이 최고라 몸으로 말씀하시네요 핫하하
버스 탑승 전 담소를 나누며 긴장을 푸는 모습
함상사는 곗돈을 탓는지 함박 미소 만발입니다.
성제야 나도 좀 나눠쓰자 ^,.^
훈련부장님은 경기전략을 고민중입니다. 오늘 3등안에 들어보자...어떻게?
옆지기이자 코치, 서포터, 감독, 릴레이선수 등 멀티플레이를 하고 있는 회계부장 둥이님 뭐라 얘기 했을까요?
상류에서 떠내려온 난민들을 꺼내고 있는 심판들의 모습.
저는 앞에서 안스러움과 무감정이 상호 교차함을 보았습니다.
난 누구 여긴 어디? 비틀~ 비틀~ 수영 멀미 많으셨주?
멸치 잡듯 꺼내지 마라... 나 기어 갈란다!
스포라 형님 수영 탈출!
박세흠 좋은 기록으로 수영 통과! 역쉬 기럭지가 좋아야되...
이슬 중의 최고 참이슬, 김영주! 3위 입상 다시 한 번 축하해요~~~~~~
서예지 퐈이팅! 워낙 빨라 정면 사진은 못 찍고 뒷모습만...
아롬아빠 신재영, 괜찮은 수영기록으로 안정적으로 첫번째 레이스 완료!!!
용용아 간만에 대회나오니 감회가 새롭겠구나? 주방장 빨리 구해야 할긴데... 아자아자 힘!
사진 촬영은 아주 가뿐한 모습으로 ^^
희선 형님, 살이 많이 붙으신듯... 힘드시죠? 그래도 여유롭게 수영 마치시고 바꿈터로 고고
분철 강자, 포레 김영철! 왜 자꾸 난 포레스트 검푸가 생각나는 걸까?
부상을 딛고 씩씩하게 대회에 나와 경기를 즐기는 모습 아주 좋습니다~ ((((((( 힘 )))))))
철인삼종의 하이에나, 에나형님 감기기운에 경기 힘드셨다면서요...
그래도 베테랑이니까 견뎠지 초짜였으면 시멘트 주로 열기에 녹아내렸을 겁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우리 육회장님! 아주 여유롭게 수영경기를 마치십니다.
이까이꺼 할만~하면 끝나는구만...
올림픽은 너무 빨리 끝나서 돈이 아깝고,
하프는 할만하면 끝나서 기분이 안나고,
하루 종일~ 경기하는 아이언맨 킹코스가 제격이라고 하셨습니다.
뒷날 집에서 I9, I9, I9 곡소리는 비밀입죠...
이포보 물맛 괜찮네! 여보쇼 앞서가는 양반아 길 좀 비키쇼
만수형님 무사히 수영완주! 약간 지치신 모습?
저 멀리 드론이 날면서 도착지 놓치는 사람이 있는지 감시하고 있습니다.
어제 무조건 직진하시는 분 보았는데 호루라기를 그렇게 불어도 ㅠㅠ
턴도 직진으로 하셨습니다... (64 출신인가?)
갤러러로 나와 구경하는것도 꽤 재미가 있네요 ㅋㅋ
이동채 주심: 괘안나? 니 요즘 우찌 지내노?
유정호 선수: 존버합니다. 존버가 최고지예~
이동채 주심: 존버가 뭔데? 니 슈트가 좋다고?
유정호 선수: 아입니더, 존나게 버티는 정신입니더 ^^
이동채 주심: 페널티 100점!
유정호 선수: 감사합니다 100점이라니, 주심님 쵝오!!!!!
동일형님, 신형 복부부력장치를 불법 부착하셨습니다. 줄여서 복불법
사이즈가 꽤 커 보이는데 가격이 궁금합니다.
제것도 쓸만하긴 한데 형님에 비하면 조족지혈이죠... 행님 존경합니다 ^,.^
박회장님 부부,
출수시에 손을 서로 맞잡고 나오셨습니다.
가슴속이 뜨거운 무엇인가 뭉클거렸는데, 재채기에 그만 콧물에 삼켜 꿀꺽 삼켜버렸네요...
훈갑형님: 여보 내가 수트 벗겨줄게~!
현숙누님: 기다려봐라카이 일단 폼을 좀 잡고~ (슈트 아주 좋아보이네요 @@)
훈갑형님: 당신말이 맞네 그려...최고여 최고
현숙누님: 아니 근데 날이 왜 이케 어두운거여?
현숙누님: 아 이제야 잘 보인다. 세상이 빛으로 가득 차있네...
훈갑형님: 저 길은 어디로 연결되어 있는가? 모든 길은 로마로 연결된다는데...
여보 우리 잔차타고 힘차게 달려봅시다
현숙누님:일단 바꿈터라도 먼저 갑시다... 아...힘들어... 저절로 가는 자전거 없나?
대회날 수고 많이 해주신 정근형님,
어이 거기 쪼그려 앉아 사진찍는 양반, 누구시더라? 밥은 묵었나?
이 형님은 에너지가 넘치시지요? 빨간 수모가 너무 잘 어울리시는 명득형님
항상 건강하세요~
수영을 끝마치고 릴레이존에서 여유를 찾은 수영 주자들
수영 전, 긴장한 모습은 단 1도 없습니다.
단지누이는 이제 자신감이 철썩 붙어있네용 크하하
당근님 경기복 너무 잘 어울립니다. ^^
몸관리 잘 하신 명득형님, 아... 저는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전 배불뚝이 몸으로 땡볕에서 달리면서 정말 힘들었더랬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