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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이의 소품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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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동네 이야기 우리동네 우물가에 사랑 ~하나 ~질경이 ~미나리~돗나물
푸른솔 추천 0 조회 87 11.07.20 11:38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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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7.20 12:30

    첫댓글 와~~~한편의 인간극장 다큐를 보는 느낌^^^ 시골에서 살고싶은 마음이 절로 들게 하는 글입니다~

  • 11.07.20 14:06

    새댁? 정말 안되겠네요...
    온 동네 어르신들까지 이리 고생시켜서야 되겠어요?
    새댁이 시작했으니 새댁이 책임지고 비룡동을 지켜야 겠어요.
    주위의 자연환경이 가져다 주는 선물을 나눌수 있게 비룡동을 효소마을로 만들어 보는것은 어떨까요 새댁님???

  • 작성자 11.07.20 17:28

    맞죠
    이사가면 우리동네 할머니 아줌마 심심해서 우짤까나 싶기도 하고
    가끔 우리집에서 차 한잔 하시는 재미로 더없이 즐거워하시는데
    누구하고 이야기 할까 걱정되기도 하고
    지금까지 할머님들 여름 속바지 8개 만들었다 시원한 우유 한잔 마시고 동네 내려가봐야지
    취나물 빨리 뜯어놓고 저녁에 운동하려가야되거든요
    할머님들 엄청 좋아하시겠다 점수 따로 가자 화이팅 ㅎㅎㅎ
    민희한테 말하면 또 무라고할란지

    울어머님 상아는 무조건 이사간다로 찬성 100%로 ㅋㅋㅋ
    민희는 절대 반대로 나올것이구먼 두고봅세

  • 11.07.20 20:59

    깜짝 놀랐잖아요 ㅎㅎㅎ 아주 동내에서 인기 좋다고 강조를 하시내요....정겨운 시골의 아름다운 모습이 눈에 선 하네요
    늘 건강 챙기시면서 행복한 비룡동에서 아름다운 삶을 ......

  • 작성자 11.07.22 11:43

    어~ 형광등 탁샘이라고 답답하다고 해는디
    아닌가 보네
    인기 많다는것 강조 더 안해도 될것 같구먼
    자신이 있는 자리에서 즐기려고 하면 되는것이라고 생각해요
    어느곳이든지
    마음에서 천당과 지옥을 오가지 안나요
    이만큼 살다보니 쪼금 알것 같기도하고 도인되는 날까지 백진선 화이팅 믿어주시고 응원해주소 탁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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