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mobilizer(이모빌라이저) 이모빌라이저 시스템은 무선통신 방식으로 키의 기계적인 일치뿐만 아니라 무선으로 통신되는 암호코드가 키와 차량이 일치하는 경우에만 시동이 걸리도록 한 도난 방지 장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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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DC(Vehicle Dynamic Control) VDC는 스핀 또는 언더-스티어 (UNDER-STEER)등의 발생을 억제하여 이로 인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이는 차량에 스핀 또는 언더 스티어등의 발생하는 상황에 도달하면 이를 감지하여 자동적으로 내측 차륜 또는 외측 차륜에 제동을 가해 차량의 자세를 제어함으로써 이로 인한 차량의 안정된 상태를 유지하며, (ABS 연계 제어) 스핀 한계 직전에 자동 감속하며 (TCS연계 제어) 이미 발생된 경우에는 각 휠 별로 제동력을 제어하여서 스핀이나 언더-스티어의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여 안정된 운행을 도모하였다.
VDC는 요-모멘트 제어 (YAW-MOMENT), 자동 감속 제어, ABS 제어, TCS 제어등에 의해 스핀방지, 오버-스티어 제어, 굴곡로 주행시 요윙 (YAWING) 발생 방지, 제동시의 조종 안정성 향상, 가속시 조종 안정성 향상등의 효과가 있다. 이 시스템은 브레이크 제어식, TCS 시스템에 요-레이트 센서 (YAW-RATE), G 센서, 마스터 실린더 압력 센서를 추가한 구성으로 차속, 조향각 센서, 마스터 실린더 압력 센서로부터 운전자의 조종 의도를 판단하고, 요-레이트 센서, G 센서로부터 차체의 자세를 계산하여 운전자가 별도의 제동을 하지 않아도 4륜을 개별적으로 자동 제동해서 차량의 자세를 제어하여 차량 모든 방향 (앞, 뒤, 옆 방향)에 대한 안정성을 확보한다.
또한 타이어의 공기압이 변화하면 직경이 변화되어 휠 속도 센서의 값이 변화된다. 이를 감지하여 경고등을 점등하는 TPW (TIRE PRESSURE WARING)도 VDC에 내장되어 타이어의 공기압이 부족하면 경고등을 점등하여 운전자에게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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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Electronic Stability Program) : 차체자세 제어장치 1995년 초부터 실용화된 ESP는 가속시나 제동시 또는 코너링시의 극도의 불안정한 상황에서 발생하는 차량의 미끄러짐을앞,뒤,좌,우 필요한 제동의 바퀴를 선택적으로 작동시킴으로써 자동차의 자세를 안정적으로 잡아주고 운전자의 실수까지도 보정해주는 시스템이다.
각종 센서들이 구동바퀴의 속도, 제동압력, 조향 핸들의 각도 및 차체의 기울어짐 등을 파악해 그정보를 ESP 장치로 보내면 ESP는 이러한 정보들을 검색하고 차량의 미끄러짐 상태를 초기에 파악하여 차량의 바퀴 중 적절한 브레이크를 작동시켜 주행중인 자동차의 자세를 다시 안정시켜 준다 다시 말해 ESP 차체자세 제어장치는 스핀 또는 언더-스티어 드으이 발생을 억제하여 이로 인한 사고를 미연해 방지할 수 있는 장치입니다. 이 장치는 기존의 ABS, TCS, EBD 장치의 기능에 ESP 기능이 추가적으로 있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ESP는 차량에 스핀 또는 언더-스티어등이 발생 상황에 도달하면 이를 감지해 자동적으로 내측 차륜 또는 외측 차륜에 제동을 가해 차량의 자세를 제어함으로써 이로 인한 차량의 안정된 자세를 유지하며 이 제어는 기존의 ABS 장치와 연계하여 이루어진다. 또 스핀의 한꼐 직전에 TCS 장치와 연계하여 자동으로 차량의 속도를 감속하기 위한 노력을 하며 이미 스핀이 발생할 경우 각각의 휠에 제동력을 제어하여 안전운행을 도모한다.
이 시스템은 ABS, TCS의 기존의 시스템에 요-레이터 & 횡 가속도 센서, 마스터 실린더 압력 센서를 추가한 것으로 차속, 조향각센서, 마스터 실린더 압력센서로부터 운전자의 조정 의도를 판단하고, 요-레이터 & 횡 가속도 센서로부터 차체의 자세를 계산하여 운전자의 별도의 제동을 하지 않아도 4륜을 개별적으로 자동 제동해서 차량의 자세를 제어하여 차량의 모든 방향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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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스위치 미국 Raychem에서 개발된 자기복구형 fuse로서 전기전도성 폴리머로 이루어진 PPTC ( Polymeric Positive Temperature Coefficient )소자입니다. 부품의 교체없이 반영구적으로 반복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서 컴퓨터 및 그 주변기기, 밧데리, 통신장비, 자동차용 소형모터 등 각종 전자제품의 회로보호용으로 전세계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
PolySwitch는 일반적으로 전자제품의 과전류 보호용으로 사용되는 Fuse는 과전류가 흘렀을 때 1회용 보호소자로서 동작되며, 제품의 재동작을 위해서는 Fuse의 교체가 불가피합니다. 또한 Fuse는 스위치를 켜고 끄는 반복동작과 순간적으로 Plug를 잘못 연결하여 생기는 Surge전류에 의해서도 손상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Raychem사에 의하여 개발된 자기복구형 PolySwitch는 전기전도성 폴리머로 이루어져 있으며, 부품의 교체 없이 반영구적으로 반복사용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PolySwitch의 동작원리는 회로에 과전류가 유입되면 이 전류에 의해 발생하는 Joule열에 의하여 PolySwitch가 저저항체에서 고저항체로 변하게 되고 이에 따라 과전류를 제한하여 기기의 내부회로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한편, 과전류 요인이 제거되고 소자의 온도가 낮아지면 저항값은 다시 초기상태의 낮은 값으로 복귀하게 되어 회로의 정상동작이 가능하게 됩니다.
PolySwitch는 기존의 Fuse나 과전류 보호소자에 비하여 진동, 습기, 먼지등의 열악한 환경조건에서도 우수한 특성을 갖고 있으며, 다양한 종류의 제품으로 공급가능하여 어떤 형태 및 조건에서도 간단히 장착이 가능하도록 작업성과 설치조건에서도 우수한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PolySwitch는 특수한 Polymer와 전도성 물질로 구성되어 있어 정상상태에서는 결정체 구조안에 전도성물질이 강하게 결합되어 있는 상태로 낮은 전기저항을 가지는 Chain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기저항이 낮을때는 PolySwitch를 통하는 전류에 의한 Joule열이 미세하여 결정구조의 변화가 없습니다.
하지만 과전류에 의한 Joule열이 발생되면 결정구조가 무정형의 Polymer구조로 변화하게 되어 전도체 내부의 전기저항는 급격히 증가하게 되며, 이로 인하여 소자에 흐르는 과전류를 제한하게 됩니다. 이 때 비정상 조건이 제거되고 소자의 온도가 낮아지면 전도체 내부의 Chain이 다시 형성되어 낮은 저항치를 회복하게 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