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집을 세우기 위해 나는 세상으로 난 많은
문들을 찾아다녔습니다.
때로는 성공의 문을 찾아 방황하기도 했으며,
때로는 행복의 문을 찾아 나서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 어디에서도 나는 진정한 성공의 문을 찾지
못했습니다. 그 어디에서도 나는 진정한 행복의 문을
찾지 못했습니다
축복의 문을 찾으려다 도망자의 신세가 되어
하늘만 바라보았던 야곱처럼
복음의 문을 열려다 빌립보 감옥에 갇혀 하늘만
바라보았던 바울처럼
오늘 나도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하늘만 바라봅니다
세상의 모든 문들이 닫혀버린 그때
주님은 하늘 문을 여시고 내게로 오십니다
하늘문을 여시는 분,
내가 들어가야 할 하늘 문 자체이신 분,
오늘 내가 찾고, 두드리고, 구하고, 들어가야 할 문이 바로
주님이십니다. 나는 이제야 깨닫습니다.
그 문으로 들어갈 때 비로소 구원이 있고, 그 문으로 들어갈
때 비로소 행복이 있고, 그문으로 들어갈 때 내 인생의 집이
든든하게 세워진다는 사실을...
그리고 그 문으로 들어가기 위해 세상으로 난 모든 문을
닫아야 한다는 사실을~ !
이제 하늘 문이신 주님을 기다리며 세상을 향해 열어놓았던
모든 문을 닫습니다. 주여 이제 오시옵소서...
"그대는 자신의 방문을 닫아걸고,
그대가 사랑하는 예수님을 찾으라~!"
(토마스 아 켐피스-Thomas a Kempis)
문이신 하나님~
오늘도 성공하겠다고, 행복을 찾겠다고, 이곳저곳 기웃거리며
세상의 문만 두드리지 않기를 원하오니, 주여 도우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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