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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맛집 멋집 추억과 함께 마시는 와인 - 방배동 "장미의 숲"
소리미 추천 0 조회 290 06.04.16 14:42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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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4.14 13:32

    첫댓글 모야!? 이 싸람이...아직도 방배동에 장미의 숲이 있어요? 난 동부이촌동에 잘 갔던거 같은데..

  • 06.04.17 01:29

    v님 우리 장미의숲에 자주 갔던것같은데.. 벼르고 별러 생일날 갔는데 테이블에 장미 한송이씩 꽂혀져 있던 신선한추억이...

  • 06.04.18 02:07

    앞의 '모야,이싸람이'는 음식점 소개해준대서 들어와봤더니..'개봉박두'만 써 있어 장난질 한것이니..첨 보시는 분들 오해 없으시길...violet주

  • 06.04.14 15:14

    짝짞짝!!!

  • 06.04.15 12:03

    ㅎㅎㅎㅎㅎㅎ

  • 작성자 06.04.15 22:34

    70년대부터 유명한 곳이었다는데 이곳 , 고수분들중 아는 분이 계시면 추가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장미의 숲을 소개하는 글이기에 장미빛으로 써본다.

  • 06.04.16 10:43

    방배동 초입새에 제일 먼저 생겨난 까페란것정도..그시절엔 웬만한 다방?(찻집)에도 DJ와 DJ 박스가 있었기 땜에 특별하게 생각않고 드나들었다는..클라식이냐?팝이냐?가 달랐을뿐..

  • 작성자 06.04.16 14:58

    특별하게 생각하지 않았던 것들이 세월이 흐르면 추억이라는 옷을 입고 특별해지기도 하지요...^^

  • 06.04.17 01:37

    솔미님 우리때(80년대)하고는 메뉴가 조금 다른것 같네요.그때는 restaurant을 경양식집이라는 표현을 사용 .함박스테이크가 주메뉴였던것같은데......

  • 06.04.17 16:38

    원래 동부이촌동에서 시작되었지요. 통키타 가수들 거의 안 들려 본 사람이 없을듯..윤형주씨는 DJ 를 보기도 했답니다. 사실 그 시절 멋 부리고 다니던 선녀선남은 다 들려봤는데 ... Violet 님은 너무 어릴때 들린듯? 아빠하고 같이 가셨었지요?

  • 작성자 06.04.17 20:04

    ㅎㅎㅎ

  • 06.04.17 21:52

    그시절이란것이...저는 '76년도 부터걸랑요~지금 같이 사는 사람이 동부이촌동 반도아파트에 살았걸랑요.~그때부텀 주구장창 연애하다..'85년에 결혼했걸랑요 ㅋ

  • 06.04.24 13:42

    '상상플러스'에서 보니 '주구장창'은 잘못된 표기임을 밝혀드림다.주야장천(晝夜長川)으로 정정합니다.~

  • 06.04.17 22:22

    그럼 거의 10년을 사겼습니담요?

  • 06.04.17 23:13

    정확하겐 9년입니다요.근데 3년은 군대 기다리고..4년은 제가 들락날락 해서..실제론 그리 긴세월같지 않았습니당.^^ 학무님도 한분만 연모하셨담서요??

  • 작성자 06.12.27 13:18

    오래 사귄것과 , 오래 살았다는 것과 한사람만 사랑했다는 건 별개의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건 그 사랑을 지키려고 노력했다는 것.. 그래서 사랑에 오래참음이라는 덕목이 들어갔을꺼라는 - ^^ 그런 분들 보면 정말 대단하다고 , 존경스럽다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06.04.18 08:14

    학무님과 V님께 박수~ 우~ .... 근디 여그가 맛집 , 멋집 게시판 맞남유?...아 , 인생 맛집 , 멋집이라구요 ㅎㅎ

  • 06.04.18 10:04

    ㅋㅋㅋ그러게...얘기 주고 받다보니..옛날 연애담 자랑하나??쫌 요상하게 흘러서 솔미님한테 미안허네..'로즈가든'얘긴 왜 꺼내설랑...

  • 06.04.18 09:56

    저는 11년 이었답니다. V 님은 어림도 없으니 저리 비켜서세요. ㅎㅎ

  • 06.04.18 10:06

    휘리릭~~(내빼는소리:동은님버전) 그것도 고수시네요?언제 찬찬히 옛날얘기 해 주셔요!!

  • 작성자 06.04.19 09:05

    장미의 숲 안내에 열렬한 성원을 보내주신 두분과 살짝 낑가주신 화니님까정.. 감사합니다. 이것으로 추억의 로즈가든편을 마치겠습니다. 맛집 ,멋집 기행 리포더 백기자였습니다.

  • 06.04.27 10:44

    솔미님,종료했는데..웬 댓글인가 싶어 놀라서 들어와봤징??? 쩌 우에 학무님'그럼 거의 10년~'그윗줄에 모시껭이 써있으니께..보고 공부하시요~ㅋㅋㅋ 하필이면 내가 주구장창 써먹은날 담날 주야장천이 나오더라니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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