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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정보[파우더] 파우더 스킹이 어려우세요...?
파우더 추천 0 조회 406 10.01.02 16:58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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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1.02 22:11

    첫댓글 멋지다...그런데 스노모빌은 갠적으로 별로...우린 무동력으로 움직이는 자연주의가 좋아요...^0^ ㅎㅎ

  • 10.01.03 15:36

    파우더님.........파우더를 경험할 수 있는 북미쪽 스키장을 골라서 서대장님과 함께 계획을 세워보시죠..........^^

  • 작성자 10.01.04 03:15

    오신다면야 쌍수를 들어 환영이지요. 근데 파우더를 경험할 수 있는 시기가 한정적이기 때문에 음...늦어도 2월 말에는 오셔야 할 텐데 그게 어디쉬운 일인가요. 바로 다음 달인데... 올 해는 그렇고 지금부터 준비해서 다음 시즌에 단체로 오시는 건 어떨까요...? 누가 그러는데 알래스카에 가면 4월까지도 끄덕 없다고 하긴 하더군요. 요즘 알래스카가 파우더 스킹으로 완전히 뜨고 있습니다.

  • 10.01.04 05:50

    단체로?? 오호.. 듣던중 반가운 소리군.. ㅎ 파우더 칼럼 정말 잘 썼다.. 이해하기 쉽게.. 머리에 쏙~!! '파우더[칼럼]으로 고고씽~!!

  • 작성자 10.01.04 14:51

    자기가 반가운 소리라고 하면 좀 이상하잖아.. 암튼 오시오, 파우더 타러. i guarantee 평생의 잊지 못할 스킹......

  • 15.04.02 09:18

    제가 목말라하던 자료가 여기 칼럼에 소장되어있네요~ 너무나 감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궁금한 점은 인터스키는 스키를 누를때 지긋하게, 그리고 바깥쪽 스키만 집중적으로 미는데(제가 틀릴 수 있음) 밀면 저절로 회전이 되고, 파우더는 누를때 트램폴린처럼 리드미컬, 그리고 순간적인 힘을 모아서 누르는 게 맞나요? 양발을 동시에 누르나요? 그리고 누른 후 반동으로 튀어 올라오면서 방향이 자연히 회전하고, 좀 더 급격한 방향전환이 필요할때는 누른 후 튀어올라올때 몸이나 하체의 피봇팅을 해도 되는지요? 혹시 이글 보시면 늦게라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작성자 15.04.17 08:06

    바깥 쪽 스키를 미는 것보다는 무게 중심을 이동시키면서 균형을 잡고 나아가는 게 맞는 방법인 것 같습니다.
    양발을 동시에 누르는 건 아니고 언제나 한 발에 하중이 가해집니다. 어떤 사람들은 파우더에서 두 발로 누르라고 하는데..제 생각은..글쎄요..입니다.
    스키를 밀거나 돌리거나 하는 등의 노력으로 턴을 만들어 나가는 건 여러 문제를 야기시키는 방법으로 보입니다.
    그 외에 순간적으로 힘을 모아 임팩트를 가하면서 턴을 완성해나가는 방법이나 하는 것들은 다른 스킹 기술과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결론적으로 스킹은 뭐든 다 비슷한 걸로 생각됩니다.

  • 15.04.17 12:23

    @파우더 답변 고맙습니다. 파우더스키 동영상들을 보면 파우더 스킹은 주로 사활강을 하는 것 같은데 사활강이 기본 활주법인가요? 그리고 숏턴이나 급격한 방향전환은 스키를 누르는 힘, 임팩트의 강약으로 조절하나요?

  • 작성자 15.08.02 07:37

    @말코파 모든 운동의 기본은 다 똑같은 것 같습니다. 스킹의 기술도 예외가 될 수 없겠죠. 다만 사면에 따라 약간씩 다른 접근방법을 갖고 있을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사활강이 기본활주법이냐는 물음에는...글쎄요..기본기를 익히는 여러 방법들 중의 한가지일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턴을 짧고 빠르게 한다던가, 아니면 폴라인을 따라 그냥 무작정 내달리던가..하는 건 정설된 사면에서와 마찬가지 요령입니다. 파우더라고 해서 달라질 건 없습니다. 다만 환경에 따라 그 기본을 추가적으로 익혀야 하는 과정ㅡ2D와 3D의 차이를 익히는 과정ㅡ이 필요하겠죠. 답변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 작성자 15.08.04 13:51

    @말코파 숏턴은 정설된 사면에서의 요령과 별반 다름이 없습니다. 다름이 있다면 스키를 휘게 할 때(임팩트를 가할 때) 바닥 전체를 대상으로 한다는 게 약간 다를 뿐입니다. 급격한 방향의 전환은..말 그대로라면, 턴을 구사하는 동작보다는 정지에 가까운 동작을 구사해야 할 것이므로, 눈을 긁어버리는 스키딩 동작이 나오겠지요. 파우더 상황에서의 스키딩이 갖는 의미에 대해선 따로 글을 하나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파우더에선 스키딩의 활용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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