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는 인구 600만명의 호주에서 가장 큰 도시이지요.
하지만 이 규모에 비해 시드니 근교는 과히 많지는 않지요.
대표적인 시드니 여행은 시티 관광을 포함해서 하버 브릿지, 오페라 하우스가 대표적이지요.
하버 브릿지와 오페라 하우스는 모두가 알고 계시리라 믿기에 더이상 언급할 이유가 없지요.
여기서 소개 할 여행은 시티 관광입니다.
시드니 3일 관광
1일 : 하이드 파크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면 성당을 천천히 둘러보며 시간을 보내면 아주 아름다운
호주의 날씨를 느낄수가 있죠. 그런 다음 하버 브릿지와 오페라 하우스 방문을 빼놓을 수가 없죠.
밤에는 오페라 하우스에서 오페라를 보시는 것이 좋죠.
오페라 관람 : 스탠딩 티켓(Standing Ticket)은 일일당 50불, 가장 구석자에서 학생증을 소지
하면 70불 수준에서 오페라를 관람 할 수 있습니다. 오페라를 모른다하더라도 전혀
상관 없습니다. 전광판에 영어 자막이 있으니, 아주 간단한 회화 정도 수준으로
자막이 나오죠.
2일 : 타롱가 동물원, 참고적으로 이 동물원은 크기가 생각보다 크지요. 천천히 동물원을 모두 둘러
보실려면 3시간 이상이 걸립니다. 특히 물개 쇼는 2시 30분에 있지요. 모두가 좋아하는 쇼지
요. 저녁에서 디너 크루즈(Dinner Cruise)가 호주에 왔다는 느낌을 받을 수가 있어요. 배
위에서 즐기는 저녁 생각만 해도 낭만적이지요.
밤에는 밤의 일번지 킹스 크로스를 빼놓을 수가 없죠. 각종 쇼에서부터 술을 즐기는 곳이죠.
다만 이 곳은 마약과 매춘의 절정을 이루는 곳이므로 범죄가 또한 높지요. 절대 어두운 골목길은
혼자서 다니면 위험하겠죠. 또한 한국 연예인들이 호주를 방문하면 여기서 시간을 보내기도 하지
요.
3일 : 시드니 타워와 수족관이 있죠. 시드니 타워는 좀 독특하다고 할 수 있죠. 두 종류의 티켓이
있지요. 단순 관람과 투어가 있어요. 투어는 아이맥스 영화와 호주의 생활상을 보여주는
관람이 아주 독특 하지요. 한국어로 들을수 있어 영어를 못해서 전혀 상관없음.
수족관은 조금 작고 기대에 못 미치지지만 바다물을 그대로 수족관에 사용한다는 특징이 있죠.
시드니 여행은 3일이면 충분하죠. 시드니 교외로 나간다면 시간이 더 소비될 수 있죠.
3일 여행 일정은 느슨한 감이 있고, 빡빡한 일정을 원하는 분은 모든 이 일정을 하루(아침 7시부터 새벽
2-3시)로 일정을 마치는 분도 있죠.
시드느에서 좋은 여행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