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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신영 운수
 
 
 
카페 게시글
여행기 스크랩 이탈리아 피렌체 두오모 성당&시뇨리아 광장
뽀빠이 추천 0 조회 65 14.07.09 19:39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이탈리아                     피렌체  두오모 성당&시뇨리아 광장                          2014년3월29일

 

 

꽃의 도시 피렌체

 

이탈리아 중부에 위치해 있으며 14~15세기 메디치 가문의 후원에 힘입어 르네상스를 꽃피운 도시이다. 약 46만의 인구를 가진 토스카나지방의 중심지인 피렌체는 도시전체가 하나의 아름다운 작품이다. 도시 역사지구 전체가 1982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록되었다. 피렌체는 이탈리아 관광의 메카라고 불리울 정도로 로마에 이어 역사와 문화의 장이라고 할수 있다.

 꽃의 성모 마리아 대성당(Duomo)

"가능한 한 장엄하게 더욱화려하게" 라는 컨셉에 따라 1296년 공사가 시작되어 1371년 본당이 완성되었다. 이처럼 엄청난 세월에 걸쳐 만들어진 아름다운 꽃의 성모 마리아 두오모 성당은 피렌체 어느 외진 곳에서도 아치형 돔의 일부분이 보일 정도로 거대하고 화려하다.

           아치형  전망대 까지 464개의 비좁고 가파른 계단을 올라야 지붕 꼭대기 전망대를  오를수 있다고

 

 

                        정면의 지오토의 종탑은 3대에 걸처 3대 건축가에 만들어진 것    전망대 끝 금박은  엄청난 양 이라고

 

 

                                                                               피렌체 시내 중심가

 

시뇨리아 광장

중세 이래로 피렌체 정치 중심인 시뇨리아 광장은 오늘날까지도 피렌체 사람뿐만 아니라 관광객을 모으는 장소이다. 공화주의의 이상이 명백히 표현된 미켈란젤로의 다비드상, 사비니 여인의 강간까지 이곳에 있는 건축물에서 신화와 과거의 정치의 한단면을 엿볼 수 있다

 

                                                        시뇨리아 광장  메디치 가문 박물관

                                                      메디치 가문의 베키오 궁전

메디치가문의 영광을 이끈 코시로 1세

 르네상스시기에는 몇백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예술의 천재들이 한꺼번에 쏟아진 말 그대로 예술의 홍수 시대이다. 그런데 그들이 오로지 예술에만 몰둘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메디치가문의 후원 덕분이다. 미켈란젤로, 라파엘로, 레오나드 다빈치 등 당대 거장들이 예술에만 몰두한 끝에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이 감탄하는 최고의 작품들을 완성할 수 있었던 것이다. 깨어있는 한 재력가로 인해 당대 최고의 걸작품이 탄생할 수 있었고 그렇게 탄생한 걸작품은 조국 이탈리아에 엄청난 유산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작품을 만나기위해 비싼 돈을 들여 이탈리아를 찾게되고 그들의 작품을 보고 감동을 받게 된다. 레오라르드 다비치가 기억되고 미켈란젤로가 기억되는 한 메디치 가문 또한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 이것이야 말로 진정한 부자의 참모습이 아닐까?

                      

좌측 조각상          복제된 다비드상

1504년 부터 베키오 궁을 지키던 다비드상은 훼손방지를 위해 1873년에 아카데미갤러리로 옮겨지고 1910년 부터 복세상이 지키게 되었다

우측 조각상    카쿠스를 죽이는 헤라클레스상

                            넵툰의 분수(바다의 신 포세이돈)....얼굴은 메디치 가문의 코시로 1세의 얼굴이다

 

 

                                                          골목길 벽에  작품을 하나 만들어 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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