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즈스토리.

그냥 내가 한창 건즈 열심히 하던때의 이야긴데 그냥써봄. 자섭,퀘섭에서 각각 잘나가던 두클랜의 비하인드스토리. 필력이 없어서 재미는 없을거임. 걍 메모식으로 적어봐요. 왠만해선 실명 거론은 피할께요. 나 : 천상지애-카시오페아す,사랑의눈물す(외 닉 약 4개 앞2개는 가장 오래 썻던닉.), 천심지멸-I'Casiopea, 무림-★부용, 작명-作名박성환, Perdition-♠. 거의 2년정도 전이네요. 당시 클섭에서만 살던분 아니면 아마 두클랜 이름정도는 들어봤을겁니다. 당시 자유서버에는 천상지애라는 클랜 이 있었고, 퀘섭에는 동물의왕국(후에 初心不滅초심불멸 로 클변) 이란 클랜이 있었다. 자기소개에서 말했든 본인은 천상지애-카시오페아 로 활동하고있었다. 두클랜의 마스터는 둘다 KR클랜 부터 알고있던 사이로 어느순간부터 동맹클랜으로 자리잡았다. 네이버 카폐도 같이 쓰고있었을정도로 밀접해있었다. (천상-SingleOfRed-사랑의인사す , 동왕-LotusOfRed-호랑이) 그러다 어느순간 각 클랜 운영진급이상사이에서 두클랜을 합치자는 의견이 나왔다. 각 마스터 2명, 날포함한 기타 3~4명 총 5~6명 사이에서 의 의견은 대체로 찬성이었다. 그리고 어느날 두 마스터는 두클랜을 합친다는 발표를했고, 발표직후 클랜을 합쳤다. 클랜명은 천상지애와 초시불멸의 두글자씩 따온 천심지멸. 예상대로 많은 반발과 의견이 나왔다. 그중 가장큰 문제는 마스터가 누구냐 였다. 당시 클랜원들은 두사람중 마스터가 누가되냐에 따라 한쪽이 다른 한쪽으로 속해진다는 생각들이었다. 결국 새로운 계정을 하나만들어서 캐릭을 10까지 작업(건즈굿맨 수준으로 했지;;)후 두사람이 공동관리 하는걸로 결정났다. 하지만 한 1~2주 지났을려나 쌓이고 쌓인 불만이 터졌다. 당시 나처럼 자섭-퀘섭 왕복하며 놀던사람이야 양쪽맴버 모두에게 잘 적응하며 살았지만 대다수가 원래클랜원 끼리끼리 놀았다. 오히려 서로간의 관계는 클랜합치기 전 동맹상태에 있을때보다 더 멀어진듯하다.결국 클랜은 분열됬었다. 그후 천상지애 마스터는 군대를 가게되고 당시 운영자로서 no.2 였던 애련す이 6기(?)를 하며 분발했지만 사실상 천상지애는 공중에 붕떠버렸다. 그렇게 사실상 천상지애 맴버들은 하나하나 초심불멸쪽으로 흡수되었다. 이때 초심불멸은 다시 클랜명을 武林 으로 변경했고. 나역시 ★부용 으로 닉변을했다. 당시 무림클랜은 동왕-초심이 그랬었든 퀘섭 일찐으로 군림해있었다. 그래서인지 참 많은 시비도 붙고 싸움도 많았다. 그러다 기억은안나지만 어떤 사정으로 . 반수이상의 맴버가 나와서 당시 초심불멸殺(살) 을마스터로 하는 作名 클랜을 만들었다. 이후 작명으로 몇달간 활동을하다 다시 초심불멸과 합친다는 소식이 들려왔다.이때 이유가 아마 현형의 복귀였나 그럴것이다. 그래서 몇일간 대부분의 작명 맴버들은 초심불멸로 들어갔지만. 두사람(살-현형) 의 의견마찰이었을까. 클랜합병발표 2일만에 작명 홈페이지에 공지가 올라왔다. <초심불멸과 클랜을 합치기로했던것은 없던걸로 하겠습니다. 모든 맴버들은 즉시 초시불멸을 나와 작명으로 돌아와 주세요>라는 식의 공지였다. 하지만 급격한 변화에 나름 클랜내에서 존재감이 있었고 어느정도 친밀한 사람들은 즉시 전화/문자 등을 통해 복귀했지만 반수가까이가 돌아오지못하였다. 이후 마스터의 개인적사정으로 접속을 거의하지못한 작명은 마스터가없는상태가 되고 결국 사실상 작명 공동마스터였던 이승주란 녀석이 작명맴버들을 데리고 Perdition 이란클랜을 만들었다. 여기서 1~2달정도 하다가 수능끝나고 재수한답시고 바로 12월25일에 기숙학원 끌려간후 1년간 굿바이. 후 익스퍼디션으로 최근 복귀함;   참고로 현제 Perdition 클랜 주의하라. 여자맴버 1명제외하고 나머지는 게이다. 특히 작명이승주(SeungJu) ,Arin 이두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