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펄 받침대 첫 사용기

[유유자적]

받침대 첫 사용 했습니다.

가볍고 짱짱하고 좋네요...

뒷꽂이는 조금 걱정이긴 했는데 사용 해 보니 걱정할 수준은 아니지만 살짝 불편한 정도??

주리주리 샘플로 한번 써봤는데... 장단이 있는데 어느게 훨씬 좋다라고는 힘들고 개인취향따라 틀린것 같습니다.

첫 사용지가 높은 위치여서 낚시대를 밑으로 많이 내려봤는데 1대가 밥먹고 오니깐 총알이 걸려 있더라고요

고기가 잡힌게 아니고 미끄러져서... 근데 이건 총알형의 원래 문제라서..블랙펄의 문제는 아니지요.

구매시에 브레이크형도 어디랑 조인트하던지 만들던지해서 선택할 수 있으면 좋을 듯 합니다.

단절 자체의 단점말고는 블랙펄만의 단점은 그다지 없는 것 같고요. 괜찮았습니다.

지금 받침틀도 개발중이신 걸로 알고 있는데...

꼭 접이형이나 분리형으로 만들어 주세요~~

수납이 불편하면 아무래도 구입이 망설여 집니다. 우경이나 대륙처럼 해드가 움직이는 것이 아니니깐

(해드가 움직이는게 무지 불편한 적이 사실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안움직이는게 좋음)

절반정도 접어지던지 분리되어 연결하던지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기존에 접어지는 제품도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단수도 옥내림, 대물 유저들이 다 있으니깐 10단이 끝이 아니라 12단 14단도 만들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연결형은 4단, 5단, 6단, 8단 만드시면 유저가 취향대로 구입해 연결한다면 좋겠습니다.

4+8=12단 -> 떡밥시 4단, 옥내림,대물 8단, 대물12단

5+5=10단 -> 국민칸수

6+8=14단 -> 옥내림6단 대물 8단이나 14단

또한 땅꽂이도 연결한다면 좋겠습니다. 어떨때는 자립다리보다 땅꽂이에 그냥 박아서 쓸때가 더 편한 경우도 많습니다.

마지막으로 요즘 받침틀 가격이 너무나 거품이 심해졌습니다. 원가 상승도 있긴하지만서도 불과 2~3년전에 20만원 초반이던

받침틀들이 지금은 30만원을 다 넘어가고 있네요...소비자 입장에서 유명한 타 받침틀보다 저렴해야 사지 싶습니다. ^^;;

그리고 저처럼 받침대 미리 산사람들도 쓸 수 있게 호환되도록 ^^ 당연하겠죠 ^^?

그럼 좋은 제품 개발해 주세요~~

[블랙펄]

(바쁘신 와중에 사용기 글 적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적어주신 내용 꼼꼼히 체크한후 제품생산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저희 미니받침틀은 분리형으로 제작하고 있구요.
자립다리와 세트로 판매가 될것같습니다.(미니받침틀[헤드,미니받침대포함],자립다리)

지금까지 테스트에서는 문제가 없었습니다만, 이번 장마가 시작되면 바람이 많이부니
그때 다시한번 테스트하러 나갈 생각입니다.

적어주신 내용 다시한번 감사드리구요.
가격,무게,편의성,기능 등 모든것을 다 잡아서 출시하겠습니다^^

받침대 잘쓰시구요 문제생기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십시요
감사합니다!^^

[막리지]

잘보고갑니다~~^^
수고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