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시스 님이 중국으로 가셔서 글들이 없는 관계로
심심풀이 삼아 올려 봅니다.
캠핑 및 소풍(당일 캠핑 이 많아서^^)다니면서
가장 흔하게 먹는 것이.....
숯불구이와 컵라면 입니다.
그리고, 가장 깜박하고 못 가져가는 1순위가...
저는 주전자 였습니다.
그래서 새로 장만한 캠핑용 주전자 입니다. (오른쪽..)
(왼쪽이 가정용과 캠핑용을 겸하던 일반 주전자 0.8-0.9L 정도 용량)
새로 주전자를 구입한 이유는
1. 아예 캠핑가방안에 주전자를 수납해야 잊지않는다.
2. 기존 주전자의 앞 주둥이(?)가 으외로 걸리적 거린다.
3. 컵라면 3개에 동시에 물을 부을수있는 용량 (1 L 이상)이 필요하다.
크기는 별로 차이가 나지 않는데 들어가는 물 분량이 무려 1.5L
주둥이가 캠핑용이라서 수납이 용이, 재질이 알미늄이라서 가볍다.
게다가 수납주머니까지....
(저는 그냥 수납하고..주머니는 가는 줄 보관용으로 활용예정^^)
알미늄 재질이라서 가볍고, 저렴 !!
주전자에 라면 직접 끓이시지 않고 물만 끓여 드실거라면 추천합니다.
첫댓글 유용하게 사용하시네요... 라면 많이 드시지 마세요. 건강생각하셔서.. 근데 캠핑가면 왜 라면이 그리 맛있는지??
하루에 하나씩만 먹습니다.^^
참 제가 없는 동안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비가 많이 오더라구요. 우의라도 챙겨 갈 걸하는 후회. 짧은 시간 이곳저곳 많이 돌아 다녔네요. 감사합니다.
이재우님 올려주신 주전자 보니깐 이번주 토요일은 강화도에 해변 한적한 곳에 가서 얘들이랑 파라솔치고 문워커버너에 라면이나 끓여 먹어야 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