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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병 때문에. 조금 업뎃이 늦었군요 ㅡㅡ; 그래도 막상 몸이 움직이면 정신도 따라서 움직이더라구요.
삼각근은 생각보다 굉장히 넓은 근육이고 승모근과 근막적 연속성을 이루므로, 같이 봐줍니다. 전중후로 나누어 기본적으로 외전에 관여하지만, 각기 다양한 어깨의 동작에 빠지지 않고 들어갑니다. 그리고 다른 어깨 주변의 근육을 치료하다 보면 자동으로 찌르게 되서 조금 더 심부에 어떤 구조물이 있을까? 입체적으로 생각하려면 어느정도 빠방한 해부학적 지식이 있어야 됩니다. 90'는 삼각근, 30'는 극상근 이렇게 도식적으로 나누지만 사실은 90'이상에서 통증일으키는 건 무진장 많고 극상근은 필수적으로 자극을 받기 때문에 이 둘을 필두로 다 봐줘야 됩니다.
오구완근은 숨어있는 개구장이란 별명처럼 치료에서 잘 놓치는 곳인데, 오구돌기에 소흉근 오구완근 이두근 단두 식으로 셋이 붙는 비교적 짧고 작은 근육입니다. 원래는 백럽검사로 애기들 업어주는 할머니 생각하라 머 이러는데.. 기본적으로 굴곡+내전 즉 얼굴을 손에 가져가는 동작에 최적화 되어 (밥먹으라고 이쪽으로 특화된듯) 수평내전에서도 전삼각근과 함께 같이 주동적인 역할을 합니다. 상완의 전면의 근육인 (수삼음경) 오구완근, 상완이두근, 상완근은 다 근피신경이 지배합니다.
이두근은 세관절의 가동자란 별명답게 견관절 굴곡 외전, 주관절 회외 굴곡에 다 관여를 하는 반면에.. 상완근은 오직 굴곡외길 입니다. 사실 알통 부위의 통증은 흔하진 않고 자체의 방사통도 아니고 견관절과 주관절에 방사통이 있고, 실지로 치료도 근복보다는 관절부위에서 치료점을 찾아보는 게 좋습니다.
상완근은 교근, 상완근, 가자미근 이렇게 대표적인 적근 입니다. 그만큼 반복적으로 일을 많이 하는 얘기고, 피로에 저항하는 근육이고.
상완삼두근은 테니스엘보우에 의외로 간과되는 근육이지만, 루틴으로 엘보치료에 같이 넣어주시는 게 좋습니다. 5개 정도 침 꽂으면 되고 회외근을 필두로 삼두근, 상완요골근, 단요측수근신근, 수지신근 등이 들어가는데 다음 파트에 다룹니다. 그리고 어깨후면을 따라 주관절까지 확장되는 통증을 가진 분은 아주 가끔 보게 되구요. 무릎에서의 대퇴직근처럼 주관절의 신전의 대부분을 담당하는 근육입니다. 수삼양경은 그냥 상완삼두근 하나로 포함. 강한 주관절 신절을 요구로 하는 동작을 생각해보면 주방에서 칼써는 동작, 백핸드스트로크 등이 있겠죠? 요리사, 미용실 아줌마 등이 잘 다칠테고.
솔직히 삼각근이야 원래 다른 근육치다가 쓰게 되있지만, 이하 근육은 의외로 쓰는 빈도가 적고 경혈학적으로도 혈자리가 별로 없는데요. 오히려 주관절의 질환에 원위부인 이쪽 애들을 잘 사용하면 효과를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 회전근개 말고도 이두근 삼두근은 어깨관절을 관절와에 꽉 붙잡아서, 어깨가 어느 동작을 할 때에도 어깨의 안정성에 기여를 하기도 하므로 어깨질환에 있어서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결과적으론 근복보다는 주로 관절쪽의 문제로 온다는 얘기.
<삼각근>(둔한 일꾼) CIBA424
[부착]
전: 쇄골외측부 ↘
중: 견봉 →상완골 삼각결절
후: 견갑골극 외측부 ↗
제)생각보다 전삼각근과 후삼각근 엄청 넓게 부착. 승모근과 근막적 연속성을 이룬다. 심부에서는 견갑거근이 극상근과 연속성을 이룬다.
[신경]액와신경 C5,6
[기능]전중후삼각근: 외전(90‘~180‘가장 강함).
전삼각근: 굴곡+수평내전. 후삼각근: 신전+수평외전. cf)전삼각근과 후삼각근은 내회전 외회전에 관여 할 것 같으나, 근전도적으로는 증명되지 않는다.
손을 얼굴로 가져가는 근육: 전삼각근(외전+굴곡+수평내전)+전거근(외전 보조)
←굴곡+내전은 오구완근, 대흉근 쇄골지의 기능이기도 함. 근섬유 방향이 같다.
[기능단위]전부: 대흉근 쇄골지, 이두근 단두, 오구완근. 후부: 광배근, 대원근, 삼두근 장두.
[근육기능검사] 극상근과 같이 봐줌.
A, 견관절 90‘ 외전+주관절 90’ 굴곡한 상태. 견관절 약간 외회전시켜서 저항 외전+굴곡은 전삼각근, 저항 외전은 중삼각근, 환자는 약간 내회전시켜서 저항 외전+신전은 후삼각근.
B, 견관절 90‘ 외전+주관절 신전하고. 환자가 엄지를 위로 오게 하고 저항 외전하면 전삼각근, 엄지를 밑으로 오게 하고 저항 외전하면 후삼각근. (능동 운동 때도 통증 가능)
[증상] ①어깨를 움직일 때(능동, 저항)의 통증. 가끔 안정 시 ②방사통은 근처가 아프다.
어깨 높이(90‘)로 팔을 들어 올리는 것이 힘들고, 손을 입으로 가져가기 힘들고, 어깨 높이에서 뒤로 하는 것이 힘들다.
[검사]back rub test 양성은 주로 전삼각근, mouth wrap around test 양성은 주로 후삼각근.
[TP검사]어깨를 90‘ 외전하면 극상근건 TP는 견봉 아래로 숨어버리므로 이때의 견우 압통은 삼각근 중부 TP일 확률이 높다.
[자침]교과서적으로 삼각근의 치료하고도 외전이 90‘ 이상 안 되면 극상근을 치료하지만, 임상적으로는 극상근을 먼저 치료한다.
정희원
삼각근은 마당쇠 근육. TP가 자주 발생하나, 왠만해서 ROM제한을 가져오는 경우는 없다. 쉽게 TP가 발생하고, 쉽게 고칠 수 있다.
견관절 보호 근육으로 외국으로 치면 집사근육. 진짜 고장 나면 견관절 박살난다.
항상 기본으로 풀고 치료에 대한 반응도 좋다. 견관절 기능이 다 들어 있다(외전, 굴곡, 신전, 내회전, 외회전, 내전-언듯 이해 안 가는데 전부와 후부가 같이 수축하면 내전)
승모근과 삼각근은 연결되어 부착부에 서로 연결. 승모근 잘 풀려면 삼각근 잘 풀어야 함.
[양상]1, TP 가장 자주 발생 3, 고관절에서 삼각근 유사한 근육은 대둔근(보호근육).
→실제로 대둔근(신전, 외회전)+중둔근(외전)+대퇴근막장근(굴곡, 내회전)해야 삼각근 됨.
※공부하는 자세: 넓게 판 우물이 깊게 들어감!
<오구완근>(숨바꼭질 근육) CIBA431
웬만큼 근육학 공부한 사람도 잘 모르는 생소한 근육. 근육기능단위에서도 잘 빼놓음.
[부착]오구돌기→상완골 중간 내측(전면의 이두근과 후면의 삼두근 사이)
오구돌기엔 외측에서 내측으로 이두근 단두, 오구완근, 소흉근 부착.
[신경] 근피신경. C6~7.
[기능]굴곡+내전. 수평내전에 최적화. (고관절에선 치골근과 유사!)
[근육기능검사]어깨 약간 외회전+굴곡+외전과 주관절 굴곡+회외 자세에서(상완이두근 배제) 의사의 신전+내전 힘에 저항하여 환자는 굴곡+내전. (일견, 무진장 복잡한 듯 보임)
[TP검사]대흉근과 삼각근의 밑에서 오훼돌기 쪽으로 손가락을 밀어 넣으면 이두근단두 내측아래에서 만져짐.
[검사]①Back rub test 양성(극상근, 극하근, 삼각근 전부) ②팔을 귀까지는 굴곡이 가능하나(어퍼컷) 그 이상 재끼면 아픔 ③수동적으로 어깨를 신전시켜 오구완근 신장 시 통증.
[증상]전삼각근(C6), 상완 뒷면, 전완 배면, 손등의 통증. 심하면 중지까지(C7, 삼초경 패턴). 주, 완관절 건너 뜀. (근육은 앞에 있는데, 방사통은 뒤에 있다)
[폐색]근피신경.
[자침]대흉근 전삼각근을 뚫고 근육주행 방향으로 오구완근 건을 촉지하고 있는 손가락을 향해 자침.
정희원
거의 뼈에 붙은 근육이므로 근육에 맞는 순간 뼈에 닿는다! 쑥 지나가면 삼두근까지 찌름.
부착부에서 상완근과 근막적 연속성을 가진다.
근피신경은 이두박근, 상완근, 오구완근을 지배. ∴주관절 굴곡의 문제가 오구완근에서 시작될 수도 있다.
[기능]극도의 외전을 돕는다. 외전의 마지막 각도의 통증은 대흉근 쇄골지, 오구완근.
[양상]2, back rub test 제한 심하면 hand to shoulder까지 제한. 브래지어-극하근, 치마호크-오구완근. 5, 통증의 느낌은 따갑거나 아리다.
[증상]5, 오랫동안 아기를 업고 나서 통증.
[폐색]근피신경. 전완 요골측 피부감각 손상.←피부관리사도 근육학 배운다. 피부병에도 근육학이 필요하다! 체형교정, 살빼기에도 유용.
[연관TP]견갑골의 모양 이상 시엔 견갑골 위치가 변화하여 오구완근을 통해 상지에도 관련되므로 바른 견갑골 위치는 상지에 영향 미침.(But 견갑골→상완골 부착 근육은 모두 해당)
기타: 등 뒤에 손을 가져가려면 (견관절 내전, 내회전, 신전/주관절 회내): 오구완근, 극하근, 극상근, 소원근, 삼각근후부, 회외근을 봐야 함.
<이두근>(세관절가동자)
[부착]장두: 견관절와 상연→요골결절. 단두: 오구돌기→요골결절.
[신경]근피신경(C5,C6)
[기능]
견관절 굴곡 보조. (주관절 약간이라도 굴곡시)전완의 회외. (견관절 외회전시)견관절의 외전 보조. (주로 회외시) 주관절 굴곡. (무거운 것 들었을 때)상완골두를 관절와 내에 고정.
[근육기능검사]주관절 회외+주관절 90‘이하로 굴곡하여 저항 주관절 굴곡.
1 joint muscle(상완근): 주관절 저항 굴곡 시 痛, 견관절 저항 굴곡 시 不痛
2 joint muscle(이두근): 주관절 저항 굴곡 시 痛, 견관절 저항 굴곡 시 痛
상완근: 저항 주관절 회외 시 無痛. 주관절 저항 굴곡 시 痛.
이두근: 저항 주관절 회외 시 痛. 주관절 저항 굴곡 시 痛.
회외근: 저항 주관절 회외 시 痛, 주관절 저항 굴곡 시 無痛.
[약화]중력에 반해 전완을 굴곡 시키기 힘듦. 음식을 먹거나 빗질을 하는 등 일상생활이 힘듦(견관절, 주관절 굴곡).
[구축]팔꿈치가 굴곡된 채로 변형.
[증상]삼각근 전면의 표재통. 전주와.←상완근과 함께 드믄 심포경의 패턴 근육. C5, C6.
때로 상부승모근 부위 통증과 연관이 있는 경우 주관절을 펴고 회외로 백스트로크 할 때 통증이 발현된다.←삼두근도 망가진다
경우에 따라서 전완과 손의 전면부에 심부압통, 홍조, 저린감, 창백, 근력약화감을 호소.
[검사]biceps extension test: 앉아서 주관절 신전 견관절 외회전 45‘ 외전을 시킨다. 손을 회내 시키면서 팔을 후상방으로 이동시킬 때 근육이 짧아져 있으면 팔꿈치를 굴곡시켜 스트레칭을 비하려 함. (말로는 어렵다)
[TP검사]주관절을 약 15‘ 굴곡하여 이두근을 이완시키고 원위부 1/3정도를 평판 촉진. 혹은 주관절을 30’ 굴곡 시켜서 집게 촉진.
[치료]주관절을 45‘ 굴곡 시키고 집게 촉진하여 외측면과 내측면에서 횡자. 내측의 정중신경과 상완동맥, 외측의 요골신경을 조심!
정희원
일명 알통. 여성은 발달 안 해서 남자 턱걸이 할 때 여자는 매달리기 함. 대표적인 陰근육. 광배근은 陽근육.
부착을 보면 요골결절에 부착하면서 척골에 하얀막을 걸쳐 놓음.
2joint muscle로 팔 힘이 없으면 어깨까지 망가짐.
[기능]기능을 볼 때 어퍼컷을 생각할 것! 회외가 같이 일어날 때 파워풀함(회전력)
장두는 무거운 물체 운반할 때 상완골두를 견관절와 내에 고정시키는 기능도 있음. ※물건을 들고 갈 때 점점 힘이 떨어지면서 나중엔 온 몸을 써서 운반하는 것을 생각해보면 근육의 상호연관이 쉽게 연상됨. 주로 책장사가 이런 모습. ep)상완이두근이 오구완근까지 쳐서 back-rub이 안 되는 책장수 오구완근 툭 건드려 풀어줬더니 원장들 가르치고 다님.
[증상]2, 굴곡과 외전 시 어깨 높이 보다 높이 올라갈 때. (삼각근도 어깨 높이)
4, 손을 머리 위로 할 때 통증.←put your hand up!이 안 됨.
5, 외전 시 장두건에서 딸깍거리는 소리←딸깍 3종 세트.
음경의 힘의 근원은 복부!←수삼음경이 끝나는 곳은?
6, 병변을 밑으로 누울 수 있고(극하근 불가), Back rub은 가능(극하근, 오구완근 불가)
7, 승모근 상부와 연관된 통증.
cf)이두박근 자체의 통증은 쇄골하근이다! 야간 통증으로 불면증까지 옴. 이두근은 단축 성향이 강하다. 수시로 스트레칭 한다(엄지가 밑으로 가는 Against doorway 스트레칭은 삼각근전부, 오구완근, 이두박근 스트레칭). 어깨까지 시원하다.
<상완근>(부지런한 주관절 굴근, workhorse elbow) CIBA 431
[부착]
상완골 전면 원위부 1/2, 내외측근간막(삼각근과 오구완근 끝나는 중간 부분, CIBA 420)→척골근위부(상완이두근은 요골로 부착 폐경라인, 상완근은 척골로 부착 심포경라인. 하지만 엄지기저부로 통증을 방사하고 C5, C6 지배이므로 폐경에 가깝다).
☞오구완근이 상완 근위부에서 이두박근과 삼두박근 사이에 있다면, 상완근은 원위부에서 그 사이에 위치.
[신경]근피신경(C5,6)
[기능]오로지 주관절 굴곡 외길!
[증상]엄지의 통증. 안정 시, 엄지의 운동 시(상완을 움직이지 않았는데도!)통증. 압통도 있음. 견부 전면과 주와(이두근과 유사하게 심포경 패턴인데 엄지 받고 승모근상부 줘버림)
상부 압통점-요골신경 압박 가능. 엄지배면부의 감각이상.
[특검]이두근처럼 주관절을 완전히 신전하면 아플 수 있다.
특이하게 상완의 능동 운동으로는 통증이 없으나, 무지의 능동 운동으로 통증 야기 가능!
[TP검사]주관절 30~45‘ 굴곡 시키고, 외측에서 상완이두근을 내측으로 밀고. Multiple TP. 자침 시엔 주관절 45’ 굴곡 내측으로 찌르거나 상부로 찌름.
※엄지의 기저부 통증: ①상완근 ②회외근 ③상완요골근 ④모지내전근 ⑤사각근
정희원
일명 workhorse elbow: 일하는 말은 지구력이 관건! 대표적인 적근이다. 적근이 고장 나면 숟가락 들기도 힘들다. 팔을 없앴으면 좋겠다고 함.
☞장부로는 천부, 협백 혈에 심장 주치 있음. 왜? 무거운 걸 들다보면 등이 굽고 대흉근도 고장 나니깐 결국 심장이 고장 나지 않을까?
☞난, 승모근으로 30시간 강의. 정확하게 하나를 알면 나머진 다 끌려들어감. 得一智萬.
☞김용옥씨의 공부하는 방법: 같은 강의를 들어도 노트에다가 빽빽하게 궁금증을 적음. 필기량이 남들 10배. 비결은 호기심과 메모 습관!
[기능]순수한 주관절 굴곡근. 상완-척골 관절은 순수한 경첩관절이므로 척골에 붙은 상완근은 회외 회내 기능이 없다!
[양상]1, 모지기저부→심하면 살 빠짐. 수상에 여기의 두툼함을 본다. ∵어제가 두툼해야 체력도 좋다. 형은 상을 반영한다! 간조 뽑을 때 모지기저부랑 삼음교 볼 것(가자미근 참고)
[원활]1, 지속적인 주관절 굴곡 스트레스. ∴난 강의할 때 책을 자꾸 바닥에 놓는다.
3, 팔베개 하고 자는 습관 같은 직접적 압박→honeymoon palsy, Saturday night palsy. 요골신경 마비로 wrist drop도 옴. 가슴에 손 얹고 자면 가위 잘 눌림. 心藏神.
4, 상완골 골절 후 치료가 적합하지 않을 때. 애들은 green stick fx라고 해서 골절 시에 봄나무의 가지 부러지듯 골에서 액이 흘러나와 상완근 유착을 일으킬 수 있으니 특히 주의! 골화성 근염되면 의료사고감.
※모르면 찾아봐라! 예전에 암기가 아닌 이해를 해야겠다고 느낀 때. 말초신경이 운동신경인지 감각신경인지 궁금했는데 아무리 찾아도 안 나오다가 결국 양방의사한테 물어보고야 통합신경인 것을 알았음. 관찰력, 호기심→메모하고→찾아볼 것. ]
[교정] 1, 전화 통화 오래 하지 마! 2, 애기 오래 안지 마!
<상완삼두근, 주근> CIBA 432
[부착]
장두: 견갑골 관절와 하순→주두. 내측두, 외측두는 상완골→주두.
[신경]요골신경 C7, C8.
[기능]
장두: 견관절 내전+신전. 주관절 신전. 팔을 차렷하고는 상완골두를 견봉돌기 쪽으로 상승, 견관절 90‘ 외전시 견갑골와 쪽으로 상완골두를 잡아당김. cf)중립 위에서 장두는 상완골을 견갑골 쪽으로 당기지만, 대원근은 견갑골을 상완골 쪽으로 당김.
☞중립 위에서는 대원근‧광배근과 삼두근 장두가 크로스 되지만, 외전시에는 이들 근육과 주행 방향이 같아지게 된다. 상지근육은 위치에 따라 서로 협동하는 근육이 바뀜.
전체: 가장 강한 주관절 신전근.
☞가장 강한 고관절 신전근은 대퇴직근. 주관절 슬관절은 굴곡 신전 방향이 정반대. 상지에선 상완이두근(2J), 상완근(1J)이 함스트링 이라면, 상완삼두근이 대퇴사두근(2J).
[근육기능검사]
복와위로 견관절을 90‘ 외전하고 주두가 천장으로 향하게 해서 저항 주관절 신전.
좌위나 앙와위에서도 저항 주관절 신전으로 검사.
[약화]중력에 반하여 전완을 신전시키기 힘듦.
선반 위로 팔을 뻗기 힘듦. 주관절을 신전하고 던지거나 미는 것이 힘듦. 목발 짚기 힘듦.
[구축]주관절 굴곡이 힘듦.
[증상]어깨와 상완후면부에 위치가 불분명한 통증.
★강한 주관절 신전시에 통증. 오른손잡이의 경우 오른쪽은 주로 테니스 시에, 왼쪽은 주로 골프 시에 망가짐(주관절을 펴고서 동작하다가 다침).
1, TP1(장두): 근복의 중앙을 넘어 팔과 어깨의 후방. 경우에 따라선 상부승모근 따라 목의 기저부로, 주관절을 뛰어넘고 전완의 배면부로 확장. (어깨: 소장경→전완: 삼초경)
2, TP2(내측두 원위 외측연): 외측상과 4~6cm 위. 테니스 엘보와 전완 요골측. (대장경)
3, TP3(외측두 근복중앙): 외측연 근복의 1/2지점. 상완의 후면부. 전완의 후면부. 4~5지.(팔: 삼초경→손: 소장경)
4, TP4(내측두 중간 원위단): 주두 바로 위. 주두(삼초경)
5, TP5(내측두 내측 원위부): 내측상과. 4~5 수지의 장측면(심경).
6, 주근: 외측상과의 국소통.
[특검]
능동 triceps brachii test←광배근, 대원근에도 나왔던 검사. 대흉근, 소흉근, 견갑하근도 본다(외전이므로 내전근류를 검사한다)
견관절 주관절의 완전 굴곡이 힘듦.
저항 신전 시의 통증.
회외근, 상완이두근, 상완요골근을 해결하고도 남는 테니스 엘보우 통증.
[폐색]TP3 요골신경 압박. 신경압박은 1,2지. 방사통은 4,5지. (사각근과 반대)
[자침]TP1, 5는 전면에서 접근 가능! TP2~4는 후면에서 자침.
정희원
잘 낫지 않는 엘보우 통증에 봐주는 근육! 왜냐하면 이미 다른 병원에서 뻔한 곳(수근신근, 회외근)은 다 치료해 봤다는 얘기, 같은 치료를 한다는 것은 실례임. 타산지석.
※대원근, 광배근과 크로스로 되어있고, 삼각근(견관절 보호 근육)이 덮고 있다. 광배근 치료로 삼두근이 좋아질 수 있고, 삼두근 치료로 (광배근 타고) 골반까지 좋아질 수 있음.
[부착/기능]
장두(2joint): 견관절 주관절 신전. 이 힘의 뿌리는 견갑골(소장경 내지는 수삼양경)/ 증상은 견관절통(후면), 근자체, 주관절
단두(1joint): 외측두(TP3)-근 자체가 아픔(뼈가 시리다). 골절이 잘 옴. 나이든 사람 위축 잘 되어 있음. 내측두 외측(TP2), 내측두 중간(TP4), 내측두 내측(TP5).
[증상] 3, 신체의 보상이 일어난다→단축 시 견관절 약간 신전→소흉근의 단축성 긴장.
[원활] 2, 테니스 백핸드(주로 쓰는 쪽), 골프(주로 안 쓰는 쪽)
3, 단단한 칼을 쥐고 고기 자르기(견관절과 주관절의 강한 신전 요구)
8, 팔꿈치 지지 없이 가슴이나 복부 높이로 주관절을 고정한 채 지속적으로 일하기. 장시간 운전, 뜨개질, 미장원. 상지의 무게가 어깨에 걸리면 목을 통해 머리까지 영향 미침.
[폐색]요골신경. 삼두근 외측두→상완근→회외근→단요측수근신근. 요골신경 지배 근육을 모르면 눈에 보이는 증상 읽을 수 없다. 사각근에서부터 시작됨. 순수한 요골신경 감각 검사 부위인 합곡은 주치를 보면 만병통치.
[연관근육]주관절 신전근이지만 주관절 굴곡근과도 밀접. 동시 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