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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우리의 삶의 에너지의 균형을 이루게 하여 참 자기를 발견하도록 안내하며, 궁극적으로 통찰의 지혜(깨달음을 얻는 지혜)를 통해 개인적으로 마음의 평화(심리적 자유)를 얻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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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성격의 개선과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통해 평생(생애) 인격 개발, 배우자와 기타 인간이해를 하여 인간 관계를 개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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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내적 여정을 통해 자신 속에 내재해 있는 무한한 잠재능력을 개발하고, 집착을 버리고 아홉 가지 성격을 균형 있게 발전시키고 통합을 이루어 전인(全人)을 지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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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우리를 억압하고 있는 요소로부터 자신을 해방하고, 우리의 변화 가능성을 발견케 함으로써 자기 계발, 자기 혁신은 물론이고 나아가 가족 계발, 교회나 사찰 등 공동체 개발, 조직 개발, 사회 개발의 도구로서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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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우리 삶의 궁극적 목적인 자아실현을 도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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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니어그램의 공헌 5가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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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성격유형에 대한 체계적인 정의를 정교화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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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각각의 성격유형의 발달수준(건강, 보통, 불건강)을 밝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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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성격의 포괄적인 이해와 각각의 유형의 통합 및 분열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는 에니어그램의 역동성과 예언성을 제시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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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정신의학적 성격 장애[DSM-IV(R)] 및 MBTI유형과의 연관성을 규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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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또한 현재의 우리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고 또 우리의 성격을 초월하여 우리 자신을 변화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보고하고 있다. 요약하면, 에니어그램 성격검사는 나와 너를 이해하기 위한 기초적인 자료를 제공하는 유형검사로 직업상담, 가족상담, 교육상담은 물론 경영 및 인사분야 등에서 개인의 성장에 유용한 도구로 사용될 수 있다. |
- "다르다" 이 세글자를 알면 분명 인생이 달라진다. 다양한 가치관이 공존하는 다원화된 사회에서 "다름"은 더이상 위축되어야할 갈등의 대상이 아니라 사회의 경쟁력으로 승화되어야 한다.
- 살다보면, 문득 이런 질문들이 가슴을 두드릴때가 있다.
"난 최선을 다했는데, 뭐가 잘못된거지? 왜 안되는거아?
"도무지 이해가 안가! 어떻게 인간이 저럴 수가 있지?
"잘 해주려고 얼마나 애썼는데, 왜 내맘을 몰라주는 거야? 도대체 나보고 어쩌란 말이야?
가치교환의 법칙(value exchange rule)
- 사람은 누구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에 "시간과 에너지"를 투자하게 된다.
- 기억할 것은 인간의 "시간과 에너지"는 한정되어 있다는 것이다.
- 또 기억할 것은 똑같은 "가치"를 말하고 행동을 하더라도 실제로는 그 사람이 "원하는 것은 전혀 다를 수 있다"는 것이다.
- 사람은 얼굴, 체격, 피부색 등 외모뿐만아니라 타고난 적성과 강점, 약점, 가치관, 일하는 방법, 학습방법, 타인과의 관계를 맺는 방법, 문제해결방법, 말하고 행동하는 방법, 사회에 공헌하는 방법이 모두 다르다.
- 그런데 사람은 누구나 "인간이라면 당연히 이러저러해야 한다는 자기만의 원칙과 잣대로 다른사람들을 평가하고 대하는 것이다" 이러한 잘못된 자기만의 원칙과 잣대는 우리를 수많은 갈등과 곤경에 빠져들게 한다. 본의아니게 가까운 사람, 사랑하는 배우자, 자녀에게 상처를 주고, 고객의 기호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서 찾아온 고객의 발걸음을 돌리게 한다. 직장에서는 생산성없는 언쟁을 계속하고, 재능있는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하지 못해 끝내 그만두게 하기도 한다.
- 인재 전쟁의 시대에 살고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는 것보다 더 중요하고 어려운 것이 "적재적소에 인재를 배치하는 것"이다.
- 지금 겪고 있는 수많은 인간관계의 고통과 갈등은 "내가 보는 나와 남이보는 나가 다르기때문"이다. 우리는 흔히 자신에 대해서 너무나 잘 알고 있다고 착각하고 산다. 하지만 타고난 유형을 공부하다보면 의외로 "모르고 있는 나"가 너무나 많다는 것을 알게된다.
- "내가 보는 나와 남이보는 나" 사이의 차이가 크면 클수록 자신에 대한 만족도, 인생에 대한 만족도는 현저하게 떨어진다. 아무리 뛰어난 사람도 성공과 행복은 혼자서 이룰 수 없기 때문이다. 나만의 "착각의 늪"에서 벗어나 타고난 재능과 성격을 정확히 파악할때 성공도 행복도 그만큼 가까워진다.
인생을 살아가는 세가지 스타일(장형, 가슴형, 머리형)
- 사람은 에너지를 사용하는 종류와 방식에 따라 세가지 타입으로 나눌 수 있다.
아랫배 부근의 에너지를 쓰는 사람은 장형이고, 가슴의 감정에너지를 쓰는 사람은 가슴형이고, 머리의 지식에너지를 주로 쓰는 사람은 머리형이다.
-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머리형, 가슴형, 장형의 순서이다)
- 서울, 전라충청도, 경상도
- 삼성, 엘지, 현대
- 유비, 관우, 장비
장형
- 솔직 과감한 행동파이다. 이들의 주요관심사는 자신이 갖고 있는 "힘과 존재의 무게감 "자체에 있다. 강한 추진력과 힘이 있고, 운동이나 일, 인간관계에서 자신의 힘이 어디까지 감당할 수 있는가를 테스트하려고 한다. 신체적인 힘이나 자신이 구축한 영역 등을 통해서 자신의 존재가치를 확인하려 한다. 자기 영역안에 있는 것들을 "지배하려는 욕구"가 크고 의지대로 안되면 "분노"를 느낀다. 이들에게는 "현재가 중요"하며 한달 뒤의 1백만원보다 지금 1만원을 위해 노력한다.
- 중심은 소화기관에 있다. 거부하는 것이 없다. 자기영역안에 들어오면 다 자기것으로 만들어버린다. 자기를 거부하면 엄청나게 분노한다. 겁이 없고, 용감하고, 담력이 세고, 자신만만하고, 다른사람을 압도한다.
- 장의 특성은 질기고 독한 느낌이다. 강하고 독하다. 체격은 크고, 뼈가 크다. 이미지가 무서운 이미지다. 혹은 굉장히 샤프한 느낌이다. 몸매도 단호한 느낌.
- 어떤 상황에 대한 감이 대단히 뛰어나다. 어떤 상황에 닥치면 리더가 누가 될것인가에 관심을 갖는다. 가슴형은 호감가는 사람을 찾게된다. 머리형은 무엇을 공부할 것인가를 먼저 생각한다.
- 일 중심, 일의 원칙에 따라서 공정하게 처리한다. 본능적인 직관이 뛰어나다. 영적인 능력이 많은 사람들이다.
가슴형
- 매우 사교적인 "인간관계의 달인"들이다. 이들의 주요관심사는 "타인과의 관계"이다. 감성이 풍부하고 타인의 마음을 잘 느끼고 공감하며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할지에 대해 매우 관심이 많다. 타인이 보는 이미지에서 자신의 존재가치를 확인하기 때문이다. 다른사람에게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크며, 인정받지 못할때 "수치감'을 느낀다. "과거지향적"이어서 과거의 인물이나 사건을 생각하며 두고두고 그리워하거나 챙피해하는 경향이 있다.
- 사랑에 집착, 관계에 집착한다. 심장형사람들은 얼굴도 반짝거리고 매력적이다. 다른 사람들에게 호감을 줄수 있는, 편안함을 느끼게 해주는 사람들이다. 애욕의 욕구, 사랑의 욕구가 강하다. 그러다보니 시기 질투가 많다. 인간적인 사람, 따뜻함의 이미지다. 체격도 둥글둥글, 눈도 반짝거린다. 모든 관심이 타인들에게 집중되어 있다. 끊임없이 다른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진다. 다른사람들에게 인정을 받으려는 욕구가 강하기 때문이다. 장형은 자기가 강하기 때문에 궂이 인정을 받으려는 욕구는 없다. 체면 이미지관리가 중요하다. 그래서 여성들은 화장도 잘하고 잘 꾸민다.
- 마음이 약한 사람이다.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슬픔이나 아픔을 잘 들어준다.
- 멋진사람, 능력있는 사람이 되려고 한다. 사람들이 없는 혼자있는 삶을 두려워한다. 그래서 외적으로 관계를 맺으려고 애쓴다. 수치심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성찰함, 명상기도가 필요하다.
- 촉각과 미각이 발달해 있다.
머리형
- 이성적이고 논리적이며 "학구파"들이다. 이들의 주요관심사는 전반적인 "상황과 정보"이다. 이들은 논리적이고 간단명료한 화법을 좋아하며 과장되거나 장황하게 늘어지는 말투를 싫어한다. 매사에 이성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 자신과 조직이 처한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전체적으로 파악하고 싶어한다. 이들은 자신이 습득한 정보와 지식속에서 존재가치를 느낀다. "안정에 대한 욕구"가 강해서 잘 모르는 상황에서는 "불안과 초조함"을 느낀다. 현재보다는 "미래지향적"이어서 불확실한 미래를 대비하고자 노력한다.
- 순두부같다. 피부가 창백한 느낌이 든다. 생각은 장형이나 머리형 모두 강하다. 머리형은 자기의 생각의 틀안에 들어오면 편안하다.
- 두뇌의 힘을 가지는 사람들이다. 몸의 모든 정보를 머리로 모아서 각 부위로 내려보낸다. 머리 중심의 사람들은 항상 내가 모르는 것에 대해 정보를 수집하고, 눈, 시각이 발달해있다. 장형은 청각과 후각이 발달해있다. 동물적인 감각의 발달이다.
- 내면의 밑바닥에 두려움, 공포심이 있다. 안다는 것을 오감, 시각으로 확인하려고 한다. 정보를 수집하려는 근원에는 모르는 것에 대한 두려움때문이다. 두려움, 공포의 감정을 극복하는 방법을 익혀야 한다.
- 기업체에서 강의를 하면 수강생들의 특징이 드러난다. 가슴형들이 많을때는 편안한 느낌을 받는다. 대체로 잘 반응해주고, 쉬는 시간에 음료수를 들고 오면서 인사를 나눈다. 장형들은 처음에는 낮선 강사를 경계하는 느낌이지만 일단 강의 내용이 좋다고 느껴지면 가장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머리형들은 반응이 별로 없다. 이번시간에 뭘하죠? 몇시까지 하죠? 등의 질문을 한다. 교육자료나 새로운 정보에 관심이 많다.
- 가족관계에서 살펴보면, 머리형은 조용하고 차분한 성격에 늘 뭔가를 생각하고 공부하는 스타일이다. 호기심이 많아서 어떤 일이 생기면 왜 그런지 꼭 이유를 알고 싶어한다. 대인관계에서는 건조하고 애교가 없다. 말할때도 핵심만 조용히 차근차근 이야기 한다. 자기의 생각을 잘 드러내지 않는 편이다. 피곤할때 에너지 보충은 잠자는 것으로 한다.
가슴형은 촉촉한 눈을 가지고 있고, 감성이 풍부하고, 전화통화를 통하든 누군가와 항상 교감을 한다. 감각이나 센스라는 단어를 많이 쓰고, 잘 웃는다. 주위에 친구들이 많고, 에너지 보충은 사람들을 만남을 통해서 한다.
장형은 몸집이 크고, 여장부같이 생겼고, 좋고 싫음을 확실하게 표현하며 목소리 톤도 굵고 힘차다. 평소에 말수가 그리 많지 않지만 즐거운 일이 있을때나 화가 났을때 말도 많고 에너지도 넘친다. 친구들을 많이 사귀지 않고 친한 친구 한두면이면 족하다고 말한다. 에너지 보충은 먹는 것과 말하는 것으로 한다.
- 장형인 나는 아내가 나의 말에 즉각즉각 반응을 해주었으면 하지만 머리형 아내는 반응이 항상 느리고 표현을 하지 않기 때문에 답답하다. 반면 머리형 아내는 남들이 들으니 살살 이야기하라고 하며 늘 주위에 신경을 쓴다. 그리고 왜 한소리를 또하고 또하느냐고 한다. 조금만 언성을 높이면 본인을 공격하는 것으로 느끼고 혼란스러워하고 늘 머리가 아프다고 말한다. 가슴형 아들은 가족이 다함께 단란하게 보냈으면 좋겠다고 한다. 비싸고 맛있는 식당보다는 가족이 모여서 티비를 보며 엄라가 해주는 밥을 먹고 싶어한다. 뭔가 문제가 생기면 가슴이 아프다고 표현한다. 장형인 딸은 과거의 기억은 별로 없다고 말한다. 현재가 중요하지 지나간걸 기억하면 뭐해요? 아빠는 아빠인생, 나는 내인생, 각자인생 각자가 책임지고 잘먹고 잘살면 되는거지 라고 말한다.
- 다름의 미학을 진정으로 이해하고 인정한다면 우리가 인간관계에서 겪는 갈등과 고민들이 훨씬 줄어들 것이라고 확신한다.
- 분류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각각의 집착의 형태가 있다. 각자의 틀을 가지고 있는데..내가 쓰지 않는 부분을 이용할 줄 알아야 한다. 그래서 균형을 찾아야
- 부정적인 자신의 모습을 읽어내야 하므로
- 다른 사람을 판단하는 것으로 이용되면 굉장히 위험하다. 아침이슬을 새가 먹으면 새소리가 나지만 독사가 먹으면 독이된다.
9가지 유형별 특징
장형
8번 유형(도전 전문가) 강함을 추구하고 주장이 강한 사람
- 강력한 카리스카와 리더십이 필요한 중장비 산업체나 종교단체 등
- 주도적, 자신감, 결단력, 솔직함, 추진력, 강한의지로 어려운 일에 도전, 거칠고 타인을 지배
-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에 대해서는 전력을 다해 싸우는 전사이다
- 용기와 힘이 넘치고 허영심 등을 재빠르게 꿰뚫어보며 그것에 결연히 대항한다.
- 권력구조를 파악하는 능력이 뛰어나며 자신의 강한 힘을 발휘할 수 있는 위치를 확보하는 능력도 갖추고 있다.
- 거드름을 피우지 않고 성실하며 약자를 옹호하고 보호하려고 한다.
- '할 수 있다','힘이 넘친다'라는 자신의 모습에 가장 만족을 느낀다.
- 건강할 때 - 호랑이처럼 힘과 생명력이 있다.
- 불건강할 때 - 코뿔소처럼 둔하고 껍질이 두껍고 일단 화가 나면 다짜고짜 공격을한다.
9번 유형(화합 전문가) 조화와 평화를 바라는 사람.
- 남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갈등과 고충을 기꺼이 해결해주고자하는 상담단체
- 수용적, 포용력, 이해심, 조화력, 푸근함, 모든 사람을 이해고 포용하려함. 느리고 고집이 세다.
- 갈등이나 긴장을 피하는 평화주의자로 자신의 내면이 혼란스러워지는 것을 싫어한다.
- 다른 사람들에게 쉽게 동화되기 때문에 주위 사람들의 영향을 받기 쉽다.
- 그러나 좋은 환경에 있으면 마음이 넓고 동요되는 일이 없으며 강한 인내심을 보인다.
- 편견이 없고 다른 사람의 기분을 이해할 줄 알기 때문에 타인의 고민을 잘 들어준다.
- '안정감'과 '조화'로 넘쳐 있는 상태에 가장 큰 만족을 느낀다
- 건강할 때 - 돌고래처럼 놀이를 즐기고 생태계 유지하며 인간에게 우호적인 태도를 가진다.
일명 바다의 화해자라고도 불리운다.
- 불건강할 때 - 코끼리처럼 먹이를 짓밟고 주변을 쑥대밭으로 망쳐버릴 수 있다.
1번 유형(개혁 전문가) 완벽함을 추구하는 사람.
- 원칙적이고 사회개혁을 외치는 시민단체
- 원칙적, 도덕적, 책임감, 청결, 완벽주의, 잘못된 것을 올바르게 개선, 개혁, 비판적이고 깐깐하다.
- 완벽을 기하기 위해 매사에 비판적이고 경직된 사고를 갖기 쉽다.
- 매사에 완벽을 기하고 스스로의 이상을 건설적인 자세로 추구하며 이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 항상 공정함과 정의를 염두에 두고 정직하고 신뢰할 수 있는 성품으로 자신의 윤리관에 자신감을 갖고 있다.
- 인상이 깔끔하고 항상 자제하는 자세를 잃지 않고 '해야 한다'는 말을 자주 한다.
- 자신은 '올바른 길을 걷고 있다','매사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다'는 생각에 만족감을 느낀다.
- 건강할 때 - 개미처럼 조직화, 분권화하면서 근면하고 협동심이 강하다.
- 불건강할 때 - 테리어 사냥개처럼 먼저 물고 짖는다. 체구가 작지만 상대에게 겁을 주거나 공격적으로 군다
가슴형,
2번 유형(협력 전문가) 타인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
- 타인에 대한 봉사정신으로 어려운 일을 돕는 사회봉사단체
- 이타적, 친절함, 상냥함, 배려심, 봉사심, 타인을 잘도와주고 배려함, 의존적이고 남을 조종하려함.
- 정이 많고 곤경에 빠진 사람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뻗치며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마다하지 않는다.
- 타인이 필요로 하는 것에 몰두하지만 타인의 도움을 필요로 하고 있는 자신에 대해서는 자각하지 못한다
- 예리한 직감을 갖고 있고 주위사람들의 기분을 이해하고 거기에 맞출 수 있기 때문에 적응력이 뛰어나다
- 또한 다양한 자기 모습을 갖고 있어 상대방에 따라 다른 모습을 연출할 수 있다.
- 건강할 때 - 새터 사냥개처럼 털 색깔이 따스하고 되갚아주기를 바라는 조건이 붙지 않은 따뜻한 사랑을 베푸는 충성스럽고 사랑스럽다
- 불건강할 때 - 고양이처럼 다정하지만 남의 도움을 받지 않으려는 독립적인 기색을 띠고 핥는 강아지처럼 사랑에 대해 집요함을 나타낸다
3번 유형(성취 전문가) 성공을 추구하는 사람.
- 목표점을 향해 수직상승하려는 기업이나 정치계
- 효율적, 능률적, 전략적, 임기응변력, 생산성을 높이고 계획을 성취, 경쟁적이고 권모술수에 능함,
- 항상 효율을 중시하고 성공을 위해서는 자신의 생활을 희생시키더라도 개의치 않는다.
- 인생의 가치를 '실패냐 성공이냐' 라는 척도로 보고 실적을 중시하는 열정적인 사람으로 그들은 일이나 인간관계에서 성공을 꿈꾼다.
- 자신감에 넘친 인상으로 주위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려 하며 '성공했다','일을 효율적이고 성공적으로 완수해냈다'는 것에 가장 큰 만족을 얻는다
- 건강할 때 - 독수리처럼 바람의 황제이면서 날쌔고 힘이 있다. 태양을 바라보는 유일한 새이기도 하다.
- 불건강할 때 - 카멜레온처럼 주위 상황에 능숙하게 부응하고 공작새처럼 주변사람의 반응을 노리고 자신을 내보이는 행동을 하게 된다.
4번 유형(창조 전문가) 특별한 존재를 지향하는 사람.
- 풍부한 감수성과 미적감각으로 아름다움을 창조해내는 예술가 그룹
- 창조적, 독특함, 개성, 우아함, 세련미, 풍부한 감수성으로 사물을 표현, 남을 시기하고 감정의 기복이 심함.
- 자신은 특별한 사람이라고 자부하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감동을 중시하고 평범함을 싫어한다
- 다른 사람들보다 슬픔이나 고독 등도 진하게 느낀다.
- 타인에 대한 이해심이 많고 사람들을 받쳐주고 격려하는 것을 좋아한다.
- 건강할 때 - 흑색경주마처럼 귀족적 모습을 지니고 있고 굴처럼 진흙을 진주로 변화시키듯이 상실의 체험과 부정성을 아름답고 보편타당한 것으로 승화하는 힘이 있다.
- 불건강할 때 - 바셋 사냥개처럼 게걸스럽게 감정을 구걸하는 듯한 모습과 슬픈 표정을 짓는다. (남과 관계 맺는 방식) 또한 야생비둘기처럼 비오는날 구슬피 울어댄다.
머리형
5번 유형(탐구전문가) 지식을 얻어 관찰하는 사람
- 냉철한 이성으로 탐구에 몰두하는 연구조직
- 논리적, 이성적, 통찰력, 분석력, 현명함, 피상적 정보들을 핵심원리를 꽤뚫음, 고립적이고 방관적
- 지적이며 사려 깊고 행동 전에 생각한다.
- 분석력과 통찰력이 뛰어나며 객관적이고 초연한 태도를 일관되게 유지하려고 한다.
- 현실을 파악하는 관찰력이 뛰어나지만 말이 적고 태도가 조심스럽다.
- 어리석은 판단을 내리는 것을 두려워하며 일을 시작하기 전에 정보를 열심히 수집해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하려고 한다
- 또한 고독을 즐기는 경향이 강하고 자신만의 시간과 공간을 아주 중요하게 여긴다.
- '지혜로운 사람','현명한 사람','무엇이든지 잘 알고 있는 사람'이라는 자신의 모습에 가장 큰 만족을 드러낸다.
- 건강할 때 - 올빼미처럼 큰눈과 소리없이 비행하고 섭리를 따른다. 남의 눈에 띄지 않도록 드러나는 경향이 있다.
- 불건강할 때 - 비단털쥐처럼 수집력이 있고 음식을 저장하고 탐욕스럽다.여우처럼 독불장군이 되고 일의 가장자리를 맴돌게 된다.
6번 유형(헌신전문가) 안전을 추구하고 충실한 사람
- 외부의 위험으로부터 자신과 전체를 지켜내는 경찰이나 방위산업조직
- 헌신적, 신중함, 성실함, 준비성, 미래에 대비해 자신과 조직을 보호, 의심이 많고 융통성 부족
- 열정적, 신속함, 다재다능, 쾌활함, 새로운 아이디어로 재미와 활력을 줌, 산만하고 책임감 부족
- 책임감이 강하고 안전을 추구하는 유형으로서 친구나 자기가 믿는 신념에 가장 충실한 사람들이다.
- 전통이나 단체에 강한 충성심을 갖고 있으며 공동체에 대한 헌신이 대단하다.
- 신중하며 거짓말을 모르는 그들은 협조적이며 조화를 이루며 믿음직스럽다.
- 상대에게 호감을 주는 유형이다.
- '책임감이 있다', '성실하다', '충성스럽고 믿을 만하다'는 말에 가장 큰 만족을 얻는다.
- 건강할 때 - 사슴처럼 위험에 대비한 경계태세를 취하고 집단으로부터 활력을 이끌어낸다.
고난 가운데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 불건강할 때 - 산토끼처럼 겁이 많고 놀라서 잘 달아난다 (공포증적 6번)늑대처럼 궁지에 몰렸을 때는 오히려 공격적으로 대한다. (공포대항형)
7번 유형(열정전문가) 즐거움을 추구하고 계획하는 사람.
- 다재다능한 끼로 한곳에 머물지 않고 새로운 흥미거리를 찾아 여기저기 옮겨다니는 프래랜서 그룹과 취미 동호회 모임 등
- 모든 일을 낙관적으로 보려고 하며 밝고 명랑하다.
- 그리고 자기주변에서 즐거움을 찾아내는 능력이 뛰어나다.
- 좋아하는 사람들이 주변에 많이 있으며 자기 자신도 매력적인 인간이 되려고 노력한다.
- 또한 아이디어와 상상력이 풍부하며 호기심이 많다.
- '항상 즐겁다','너무나 유쾌하다','앞으로의 계획이 무궁무진하다'라는 것에 만족을 얻는다.
- 건강할 때 - 나비처럼 고통을 겪고 자유감과 행복감을 추구하게 된다.
- 불건강할 때 - 원숭이처럼 모험과 쾌락을 즐기면서 어릿광대처럼 산만함과 즐거움을 추구한다.
(땅을 밟지 않음)
개념
양 날개
발전 방향
후퇴 방향
이강옥 강의
에니어그램의 어원
에니아스 + 그램
20세기초 러시아의 영성가 그루지에프, 아프카니스탄에서 에니어그램의 상징을 발견하게 됨.
미국으로 넘어오면서 실증주의적 학문과 결합하여 논증화하는 심리학이 도입이 되면서 9개로 개발됨.
원래 에니어그램의 우주의 철학을 담고 있다. 에니어그램은 대인관계를 맺는데있어서도 이용될 수있다. 우리나라는 이제 대중적인 확산 일로에 있다. 9가지 성격유형을 통해서 우리는 무엇을 얻을 것이냐?
9가지 성격을 나누는 것은 사람들마다 믿바닥에 깔려있는 "행동의 원천"은 무엇이냐? 어떤 사람은 완전하게 살고 싶다. 무엇이든 도덕적으로 올바른 삶을 추구한다. 어떤 사람은 뭔가 끊임없이 이루기 위해서 다른 사람을 잘 챙기지 못한다. 다른 사람을 속이기도 한다. 성격의 믿바닥에는 그 사람을 원천적으로 움직이게 하는 힘이 있다. 그것이 9가지로 나뉘어 진다.
동기가 다르다는 것은 내가 배불러서 밥을 늦게 하려고 하는 것이나? 아이가 배고프다고 신경질을 부리는 것은 다르지 않고, 같은 것이다. 아이한테 너 왜이렇게 성격이 급하냐라고 말할 수 없다. 내가 배부르고 편안한 것이나, 아이의 배고픔이나 같은 것이다. 똑같은 무게의 동기를 가진다. 사실 동기는 같다. 이 같다는 동기를 수용하면서 관계가 편안해질 수 있다. 사람들의 수용폭이 넓어진다. 에니어그램을 공부하는 첫째 이유이다.
두번째 이유는 모든 인간은 신성의 존재다. 영적인 존재이고 불교에서는 부처다. 불상을 가졌다. 그것을 느끼기 위해 절에 가고, 교회를 가지만 쉽사리 느껴지지는 않는다. 이것은 에니어그램의 전제다. 내안에 "우주적인 기운"이 가득차 있다. 왜 느낄수도 없고 알수도 없느냐? 세상에 태어나면서 "내가 갖게되는 욕망에 의해서 끊임없이 가려지기 때문"이다. 불교에서 이러한 욕망을 "탐진치(탐욕·진에(瞋 :화냄)·우치(愚癡:어리석음))"라고 한다. 기독교에서는 "시기, 질투"라고 말한다. 사실 내안에는 하느님의 입김으로 드러나있는 완전한 "신성"이 들어있고 모든 중생이 가지고 있는 부처적인 속성이 있다. 이러한 것을 깨달아야 하는데, 환경에 의해서 채색되어진 나의 무의식이 끊임없이 이것을 가로막으면서 나의 존재를 욕망덩어리로 만들고 있다.
다시말해 인간의 의식을 도표로 그리면 신성 -> 무의식 -> 현재의식(내가 알고 있는 나)
무의식에 대한 자세한 설명
잊혀진 나, 어렸을때 나, 내안에 들어있는 상처들, 사실 나를 떠나지 않는 해결되지 않는 관계는 부모와의 관계다. 어렸을때 가장 나를 사랑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부모가 바로 나에게 가장 큰 상처를 준사람이다. 나는 그것을 잊어버리지만 내가 살면서 가지고 있는 원망, 상처, 수치심 등이 무의식속에 들어있다. 무의식속에는 내가 잊어버리기는 했지만 내가 살아오면서 가져온 부정적인 느낌 "원망, 상처, 수치심"등 무의식속에 들어있다.
칼융은 36개월이전에 부모와의 관계에서 갖는 느낌이 무의식에 가라앉아서 끊임없이 나를 좌지 우지한다. 개인 무의식이라고 말했다. 무의식속에는 내가 어찌할 수없는 부모의 무의식이 내재되어 있다.
예를 들면, 어떤 집에 고등학교때까지 얌전하던 아이가 결혼하고 술을 많이 먹는 사람을 보면 아버지가 그랬다. 어느날보니 아버지와 똑같은 행위를 하고 있더라. 부모 조상으로부터 나에게 유전되는 것이 있다. 정신적으로는 닮을 것이라고 생각안했는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직계조상을 넘어서 인류의 무의식이 있다. 오디프스 컴플렉스도 그러한 것이다. 그런 것은 조상들이 체험한 것인데, 그러한 무의식이 나를 조정한다는 것이다. 나의 행동과 패턴을 규정짓는다.
인간은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것 만큼, 삶에 대한 집착을 갖는다. 인간의 근본적인 두려움과 욕망들이 무의식속에 채색되어 있는 것이다.
- 무의식과 현재의식은 프로이드가 "빙산의 일각"으로 설명된다. 보이는 빙산의 밑바닥에는 보이는 것의 9배의 얼음덩어리가 있다. 밑바닥의 뿌리가 바로 무의식이다. 무의식에 들어있는 부정적인 원망, 상처, 분노,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부정적인 습성, 삶과 죽음에 대한 두려움과 공포도 있지만 무의식 안에는 신성이 있다는 것이다. 부처님의 본질이 있다는 것이다. 수도자들이 그러한 신성을 찾으려 했다. 그것을 견성했다라고 표현했다. 수피들은 에니어그램을 통해서 밉다닥을 덮고 있는 구름을 걷어 내면 내면의 본질을 알 수 있다고 생각했다.
무의식에 들어있는 성격적인 차이들을 이해하면 몇마디 말만 들어도 ............
무의식에 들어있는 집착하는 것을 찾는것이다. 에니어그램은 부정적인 방식으로 자신을 찾는 것이다. 무의식은 부정적인 자의식이다.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좋은 점만을 보여주는 것이다. 직장에서 보여주는 나이다. 집에서는 무의식에 있는 나들이 튀어나온다. 화가 나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내가 꾹꾹 눌러놓았던 부정적인 느낌들이 무의식적으로 튀어나와 나의 가까운 사람들에게 독화살이 되어 찌른다.
에니어그램은 부정적인 자아성찰을 통해서 자기내면으로 들어간다.mbti는 긍정적인 자기인식이다. 어떠한 유형이 나와도 다 수용이 가능하다. 부정적인 것을 드러내는 것, 내 이미지를 구겨버리는 것은 굉장히 힘들다.
문제는 내가 보여주는 모습만을 가지고 대인관계를 하면 한계를 가지게 되고, 내면의 부정적인 것을 모두 드러내고 이해하면 이순하게 된다.
부정적인 자기인식을 이해하게 됨으로써 일그러진 자기를 정확하게 보게 된다. 나에게 부정적인 이야기를 했을때 화가났는데, 에니어그램으로 부정적인 자기성찰을 하게 되면, 내 밑바닥에 있는 신성을 접하게 되면 다른 사람이 나를 비난해도 아무렇지도 않게 그냥 인정하고 수용하면서 이해할 수있게 된다.
설문지는 부정적인 자기에 대해서 써라는 부분이 있는데 그냥 드러내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70넘은 노부부가 있었다. 황혼이혼의 전단계에서 에니어그램을 공부하고 나서 70년동안 살면서 왜 서로 싸웠는지를 이해하기도 했다. 내가 이해하기는 힘들지만 그 사람나름대로 자기의 틀이 있었구나! 라는 것을 이해하게 된다.
"내면집착"이라는 것은 집착은 한군데 매달리는 것이다. 왜 매달리느냐? 우리의 본질은 원으로 상징되는 신성, 불성이 있다. 이것은 완벽한 균형이 잡힌 것이다. 수피들은 이러한 상징들을 "신의 얼굴"이다라고 인식함.
우리가 추구하는 가치는 크게 아홉가지(평화, 완전함, 사랑, 진실, 창조, 지혜, 신뢰, 행복, 순수성)으로 볼 수 있는데, 이러한 가치는 집착의 형태로 우리안에 내재한다.
완전함에 매달리다보면, 혹 부족하면 균형이 깨지고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한다. 지나치게 집착하거나 집착을 하지 않는 경우 균형이 깨지고 결국 "집착"이 된다. 내면집착은 나에게 부족하거나 과하게 되면 집착이되고 균형이 깨어진다.
1형은 완전함에 집착을 하는데, 완전함을 가지려면 사랑과 지혜와 그것을 실천할 의지가 있어야 신성 완전함이다. 균형이 깨지면 사랑과 지혜는 사라지고 "의지"만 남는다. 무엇이든 정확해야 하고 틀리면 안되고 도덕적으로 잘못됐으면 고쳐야 한다. 문제를 일으키는데 독선, 이중적인 삶.. 완벽해야하는데
2형은 사랑과 헌신적인 삶을 추구하는데, 내면에 있는 욕구를 보지 않는다. 베푼만큼 바라게 된다. 기대치를 갖게 된다. 이기적인 사랑의 실천자가 된다.
3형은 끊임없이 무엇인가를 이루려는 사람이다. 다른 사람에게 인정을 받으려는 노력을 한다. 결과를 중시하므로 거짓, 허풍, 허영이 드러나고 그런것이 죄가 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4형은 미적으로 아름다움을 추가하는데, 자기보다 특별함, 독특함을 보게되면 질투가 발생한다.
5형은 지혜를 만들려고 끊임없이 지적인 것을 축적을 하려고 한다. 축적을 하면서 내놓지를 않는다. 탐욕적이 되고 자기가 한것에 대해 다른 사람에게 나누어주지 않는다는 인색함이 문제다.
6형은 믿음, 신뢰가 중요하다. 관계가 깨지면 어떻게 할까? 두려움을 갖는 사람이다. 좋은게 좋은 것이다. 두려움은 믿바닥에 감추고 믿음을 중시한다.
7번 유형은 끊임없이 재미가 있어야 한다. 하지만 세상은 재미가 없다는 것을 본능적으로 안다. 그래서 항상 재미를 추구한다. 사람들이 많다. 쾌락에 빠진다. 끊임없는 무절제에 빠지기도 한다.
8번 유형은 순수함, 힘을 추구하는 사람. 나는 강해야 한다는 생각이 강하다. 끊임없이 자기를 힘이 있는 것으로 무장한다. 무의식적으로 .........나이가 적으나 많으나 대충 반말을 한다. 내면에 무의식적으로 힘에 대한 집착이 표출되는 것이다. 힘은 순수함에서 나온다.
내면이 가진 신성을 회복해야 한다.
9번 유형은 평화를 추구하는 사람이다. 균형과 조화가 이루어진 상태에서 완전하다. 평화가 갈등만 없으면 된다고 생각하게 되면 문제가 생기면 회피한다. 나중에 문제가 더 커진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나태함이 문제가 발생한다.
9가지 신성이 사라지고, 신성얼굴들이 인간의 성격속에 갇혀버리게 된다. 집착이라는 것, 완전하게 살아야 한다. 그런것들때문에 내가 하는 것만큼 너도 그렇게 해야돼라고 말하면서 그것만이 옳다고 주장하면서 살아간다.
모든 사람은 9가지 중 한가지 집착을 가지고 살아간다. 미국에서 3만명을 대상으로 에니어그램을 추적해보았더니 실제로 증명이 되더라. 문자에 얽매여서 내안에서 그러한 현상들이 어떻게 나타나느냐를 잘 모른다.
그루지에프가 아프가니스탄에서 상징을 발견했는데,
첫째, 원
둘째, 정삼각형
셋째, 후퇴방향, 1428571 헥사드, 발전방향 1758241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사람은 변화를 하는데, 일정한 기운을 따라서 변한다는 것이다.
행동양식
- 환경에 반응하는 자신의 태도를 행동양식이라고 한다. 자신의 내면의 바램을 어떻게 표현해내는가?
- 환경속에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얼마만큼 알아내고, 실천할 수 있는가? 자신이 집착하는 내적인 것에 따라서 다양하게 에너지가 표출이된다. 자신의 내면의 바램을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표현하는 사람을 "공격적"이다라고 하고, 반대를 "움츠리는 사람"이다라고 한다. 다른 사람들의 바램을 더 신경쓰는 사람은 "환경 의존적 "이라고 한다.
- 공격적이냐, 움츠리느냐, 의존적이냐의 말은 부정적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에니어그램이 원래 그렇다. 부정적인 표현으로 자신을 드러내는 것으로 이해하는 것이 좋다.
- 공격적임의 긍정적인 측면은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것이고, 과하면 공격적이게 된다.
공격적인 사람
- 8번, 3번, 1번
- 자신의 바램이나 욕구를 이루기 위해서 적극적으로 요구, 주장한다. 능동적이면서 직접적으로 표현한다. 자기중심적이고 다른사람의 권위나 의견을 다른 사람에게 강요한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내면의 분노를 공격적으로 폭발시키기도 한다. 자신의 영향력 힘을 발휘하려고 애쓴다. 목표를 설정하고 달성하기 위해서는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기도 한다. 어려운 상황을 만나면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간다.
- 문제는 지나치게 자신감이 넘치므로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낸다. 자신안에 강한 힘이 있다는 것을 스스로는 느끼지 못한다. 자기 스스로는 터프하고 강하다고 생각할 뿐이지만 자신감이 지나친 공격성향으로 나타난다. 다른사람을 지배적이고, 뉘우침이나 반성같은 것을 잘 못하기도 한다. 긍정적으로 되면 관대하여 다른 사람이 편안하게 느낀다.
움츠리는 사람.
- 4번, 5번, 9번
- 어떤 문제가 발생하면 자신이 수동적인 자세를 취한다. 자신의 내면속으로 움츠러들어간다. 상황에 대해 주관적으로 해석하고 느낀다. 자기가 생각한 상황들을 염세적인 상황으로 몰고 간다.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고, 자기만의 공간을 가지려는 성향, 사물을 대하는 것이 낙관적이기 보다는 비관적으로 느끼고, 혼자서 일하는 것을 좋아한다. 아이디어를 낼뿐 현실속에서 구체화, 실천하는 것이 약하다. 자신감을 회복하는 만큼 삶에서 성취하게 된다. 문제는 자기존재에 대한 비하의식이다. 상황에 대한 판단을 정확하게 느낄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별것 아니다"라고 생각하고 자기를 낮추어서 생각한다. 속에 있는 생각을 드러내지 않는다. 자기 생각에 대한 확신이 크기 때문에 내적인 고집이 엄청 세다.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거만하고, 오만해보일 수 있다. 스스로 자기를 낮추어 생각하는 태도를 극복하면 자기안의 영적인, 우주적인 기운을 회복할 수 있다.
순응적인 사람, 의존적인 사람.
2번, 6번, 7번
- 혼자 일하기보다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 일을 도모하고, 더불어 살면 편하게 느낀다. 정말 기쁜 마음으로 나를 포기할 수있다. 공격적, 움츠리는 사람은 자신이 무너질때는 분노와 불만이 쌓이는 사람이다. 반면 이 사람들은 주변사람들이 원하면 기꺼이 즐겁게 수용하면서 나를 포기할 수 있다.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까를 먼저 생각하고, 타인들이 잘못한 것을 눈감고 넘어가고, 상처주는 말을 잘 못한다. 다른 사람들이 힘들어 하는 것보다는 내가 힘들고 만다. 어떤 문제가 발생하면 필요이상으로 감정을 오버액션한다. 지나치게 폭발시키므로 나중에 금방 후회하고 미안해 하는일이 자주 발생한다. 자기 입장을 드러내려하지 않는다. 다른사람을 의존하므로...
목표를 설정하고 난관에 부딪히면 쉽게 좌절한다. 근본적인 문제는 내면의 자신감 부족이다. 자신의 생각을 확신하지 못하고, 자신을 잘 믿지 못하고 남앞에서 자신을 잘 내세우지 못하고, 우유부단하고, 책임감을 회피하려고 한다. 이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자신에 대한 확신 믿음을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다.
세가지 성향은 한사람안에 모두 똑같이 존재한다.
힘의 중심을 이해하여 균형잡힌 내면을 회복하는 것이 목표다. 나를 고정화해서는 안된다. 에니어그램은 굉장히 역동적인 심리프로그램이다라고 이해하면 도움이 많이된다. 끊임없이 성숙을 하면서 우주적인 것을 이해하고, .....
1번 유형.
- 집착은 자신의 소명이라고 이야기할 수 도 있다.
- 긍정적인 면 "원칙에 충실하고 도덕적으로 ..정직하고 솔직한 사람들이다. 믿을 만하다. 정의롭고 객관적이다. 자신의 이상적인 원칙을 자신한테 적용을 하고 타인에게도 적용한다. 사익만을 챙기려는 마음이 없다. 자존심이 강하고, 절제력이 뛰어나고 함부로 속에것을 펼쳐내지 않고 자제를 잘한다. 정의감이 강하기 때문에 개인적인 이익보다는 올바른 관점, 전체적인 관점을 취한다. 타인에게 모범을 보이면서 실천해나간다. 타인들로하여금 감화를 받게한다.
- 집착적인 모습이 삶에서 문제를 일으키는데, 모든것에서 완벽하고 올바르고 성실해야한다에 집착을 한다. 회계정리는 1원까지 맞추어야 하는 성격이다. 쇼핑을 할때도 철저하게 계획된 구매를 한다.
- 심하면 연애편지에 가로세로줄까지 맞추어서 글을 쓰는 사람도 있다.
- 자신의 내적기준에 충실하려고 하는 모습이다. 문제는 자기가 지키니까 너도지켜라하는 독선적인 모습이 드러나기도 하여 엄격한 느낌, 딱딱한 느낌, 절제된 느낌의 사람이다.
- 세상에 대해서도 비판을 잘한다. 뉴스를 보다가도 흥분해서 옆사람과 언쟁이 붙기도 한다. 다른 사람들이 그냥 넘어갈 수 있는 사소한 것도 그사람들에게는 그냥 넘어가질 못하고 집착을 한다. 조금만 틀려도 고쳐야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벽에 액자나 사진이 조금만 비뚤어져도 그냥 지나가지를 못한다.
- 같이 사는 사람은 피곤하다. 내면의 분노들이 터져나오기 때문에 계속 잔소리를 하고 주위사람들이 피곤하다. 깐깐하다라고 느낀다. 그런것이 얼굴에 긴장의 상태로 드러난다. 그러다보니 나무는 보면서 숲은 보지 못하는 오류에 빠지기도 한다.
- 완벽해야한다는 집착때문에 사람들이 쉬는데 쉬지 못하고 일거리를 싸들고 다니는 듯한 느낌이 든다.
- 삶이 불평불만으로 가득차 있다. 자기 만족감을 갖지 못한다.
- 청결에 대해서도 민감하다. 몸이 아파도 집안구석구석을 청소한다. 신경정신과의사는 1번유형의 심각한 상태를 강박증상이라고 한다. 에니어그램에서는 질병을 보지 않고, 집착이 심할 뿐이라고 본다.
- 분노를 발산하는 것을 스스로 절제한다. 분노를 표현하는 것은 내가 뭔가 부족하다라고 받아들인다. 자아이미지를 훼손시키는 행위다라고 생각한다. 자신의 내면에 있는 완벽성을 훼손시키는 분노를 겉으로 드러내지 않는다. 그대신 내면에 있는 분노를 억누르면서 또 다른 오류에 빠지게 된다. 분노를 억누르면서 변덕스러워진다든지 이기적이 된다든지 하는 행동이 나오게 된다. 내면에 뭔가를 해야되겠다라는 에너지인데 타인에 의해서......1번이 가지는 이중적인 태도의 원인이다. 스스로에 대해서는 호박씨를 깐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 어린시절에 부모님에게 착하고 좋은 아이로 인정받고 싶어한다. 특히 1번, 8번들은 아버지에 대해서 분노같은 것을 느낄수 있다. 자기는 내면에 힘이 있는데, 아버지가 가정도 못돌보고, 무능력한 아버지라면 자신은 잘 해낼수 있는데 아버지는 잘 못했다라고 생각한다. 다른 번호의 유형은 아버지에 대해 연민을 가지기도 한다. 어머니에 대해서는 사랑과 포용의 관계라 깊은 유착감을 갖는 경우가 많다.
- 1번유형은 조숙해서 별로 잔소리기 필요없다. 그런데 머니가 자주 잔소리를 하게 되면 집착이 부정적으로 드러나는 성인으로 자라게 된다.
극복방안
- 완벽하게 처리하려고하는 내적기준을 내려놓을 필요가 있다. 스스로는 올바른 삶을 산다고 생각하지만 본인이 생각하는 올바름이라는 것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그것은 자기가 생각하는 올바름일뿐이라는 것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다른 사람들은 독선적이고 깐깐하다 피곤하다라고 인식을 하기 쉽다.
- 내가 나자신한테 충실한 만큼 다른 사람에게 피곤하게 한다. 상대방을 뜯어 고쳐야한다는 생각을 버릴 수 있어야 한다. 그럴때 타인에 대해서 수용력이 넓어지게 된다. 자기가 하려고 하는 올바름의 원칙에 사랑을 가미하면 좋은 방향으로 성장이 가능하다.
- 인간의 본질이라는 것은 그 존재 자체로 완벽하다. 내가 가지고 있는 옳고 그름에 의해서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존재자체로 완벽하다는 것을 받아들여야 한다. 판단분별을 하지 않으면서 존재를 인정해야 한다. 내가 다른사람보다 우세하다는 것은 이미 그것이 교만이다.
- 내면에 억눌러놓은 본능, 분노를 인정하고 삶속에서 통합시킬줄 알아야 한다. 사람들이 경우에 따라서는 야한 영화도 볼수 있는데 나는 그러면 안된다라고 생각하고 죄의식을 가지게 된다. 그런것을 편안하게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
- 박정희, 차인표(동료들간에 바른생활 사나이), 권해효
- 1번유형을 드러내는 상징동물. 부정적인 이미지는 테리어개. 상대방이 잘못했을때 핵심을 찔러서 꼼짝못하게 한다. 긍정적인 이미지는 꿀벌이다. 공동체 중심적이고 자기 벌집에 충실하다. 색깔은 은색이다. 은색의 논리적이고 냉철하고 차갑고, 차분하고 절제되어 있는 상태이다. 국가로는 러시아. 끊임없이 완벽한 국가를 꿈꾸는 나라다.
2번 유형
- 2번유형은 돕고자하는 사람. 봉사와 헌신에 대한 집착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사람은 누구나 다른 사람에게 존재를 인정받고 사랑받고 싶어 한다. 2번 유형은 특히 다른사람에게 끊임없이 베풀고 자기도 받으려는 속성이 보인다.
- 긍정적인 표현은 다른사람을 잘 보살피고, 모든 관심들이 타인한테 가 있는 모습, 타인의 감정에 공감을 잘한다. 이상적인 부모의 모습을 잘 보여주주는 사람이다. 상대방이 원하면 언제나 대기하고 있는 것처럼 완벽하게 수용한다. 마음속에서 우러나는 따뜻한 마음을 잘 표현한다. 타인들에게 격려를 잘하고 쾌활하고 독립적이면서 다른사람에게 의존하지 않으면서 자신의 삶을 잘 즐긴다. 조건없는 사랑을 소명으로 갖추고 있어서 세상을 따뜻하게 할줄안다.
- 이들이 집착하는 것을 보면 항상 "다른사람을 도와야한다는 생각"을 강하게 가지고 있어서 항상 누구를 도와야 한다고 생각한다. 다른 사람이 나를 필요로할때 내가 도와줄수 없는 상황이 되면 엄청 불편한다. 지나치면 끊임없이 아부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고 넘지말아야할 경계선을 넘는 것 같다. 사랑을 얻기 위해서는 내가 먼저 주어야 한다. 타인에게 필요한 존재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 문제는 내것을 포기하면서 해주었기 때문에 그것에 대한 보상을 바라게 된다. 해주고 잊어버리면 긍정적인 형태로 드러나는 모습인데 일단 해주고나서 왜 아무런 댓가가 없어라고 불평한다. 다른 사람들은 그러한 문제를 쉽게 잊어버리는데 2번은 이런것에 상당한 집착을 가진다.
- 아이들한테 다 해주고, 아이들이 혼자 할수있는 것도 다 해준다. 그래서 마마보이, 마마걸을 만들 우려가 있는 부모이다.
- 부부싸움을 하고 온 동료에게 2번유형은 도움이 되어야한다는 집착때문에 계속 묻고, 커피를 뽑아다주고... 동료는 "나좀 내버려둬!" 2번유형은 엄청난 상처를 받게 된다.
- 일상적이고 공적인 관계보다는 사적으로 깊은 관계를 맺기위해 많은 노력을 한다. 그래서 마당발인 경우가 많다. 상대방을 배려해주는 말을 잘하고....
- 상대방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도 모른채 다른 사람에게 잘해주어야 한다는 집착에 사로잡혀 넘지 말아야될 경계선을 넘기도 한다. 다른 사람들이 볼때는 피곤하다. 도망가고 싶다. 지나치다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넓게 얕게 사귀는 사람들이다. 속에 있는 깊은 이야기를 나누지 않는다.
- 내가 먼저 베풀면서 왜 내가 먼저 베풀어야하는가? 해주고 나서 해줘도 소용없구나!라는 분노를 드러내기도 한다. 사랑이라는 소명에 집착함으로써 다른 사람한테 베풀면서 자기 자아에 매달려 가장 이기적인 형태를 드러내는 사람들이다. 집착이 심하면 자기가 사귀고 싶은 사람에게는 끊임없이 베풀면서 자기사람으로 만들려는 노력을 하고 잘 안되면 보이지 않는 끈으로 묶어두려 한다.
- 딸한테 모든 것을 다해주는 엄마. 집들이 와서 모든 것을 다해주는 엄마.
"네가 나없으면 어떻게 하니" 어느날 딸이 자기와 상의없이 도배를 했다면 배신감을 느껴 ...
- 자기가 베푼것, 헌신에 대한 감사와 보답을 원한다. 상대방이 알아주지 않으면 화를내고 축적이되면 이용당했다고 느끼기도 한다.
- 자신의 욕구는 이기적이라고 생각하고 그것을 억누르려 한다. 나는 너만을 위해서 존재하는거야! 네가 괜찮으면 나는 괜찮아! 이런 말을 많이 사용한다.
- 나는 이기적이 되어서는 안된다라고 생각하면서 교만, 자만심에 빠진다. 자기는 누구든지 나를 필요로하면 뭐든지 해주겠다는 구세주 컴플렉스에 잘 빠진다.
- 끊임없이 남에게 베풀면서 내것을 포기하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한다. 내것을 포기한다라는 데서 문제가 발생한다.
- 의존적인 사람이다. 첫째 아이로 태어나면 동생들에게 아주 잘한다. 그래서 재는 천사표야라는 말을 듣는다. 그러한 칭찬이 이 아이들을 더 집착하게 된다. 더 끊임없이 양보하고 자신을 위해서 살지 않게 된다. 1번같은 경우는 착하면서도 자신이 하려는 일을 다 한다. 장형이므로..
자신을 조력자일뿐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내가 먼저 사랑주지 않아도 ....
내면에서 올라오는 자기 욕구를 스스로 표현하고 감지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러한 것이 균형을 갖는 과정이다.
인물 : 마더 테레사, 나이팅 게일, 알버트 슈바이쩌, 김혜자, 장나라
상징동물 부정적일때는 고양이(10년을 키워도 10일밖에 기억을 못함), 준것만을 크게 생각하고 항상 자기는 베풀기만한다고 생각한다. 긍정적일때는 세터강아지(겨울에 주인의 신발을 뎁혀둔다)..
색깔은 빨간색, 이태리 사랑도 많고 열정적이고 매력적이다.
3번유형은 성취주의자이다.
- 끊임없이 다른 사람에게 인정받으려한다. 2번은 남에게 베풀려고 하면서, 4번은 3번은 뭔가를 이루어내면서 세상을 살아갈 가치를 느낀다. 그래서 끊임없이 활동적인 에너지로 무언가를 만들어내기 위해서 열정적이다. 자기의 재능을 잘 알아서 개발하려고 노력하는 유형이다.
- 긍정적일때는 자기가 속해있는 공동체나 집단의 목표...팀의 사기를 북돋우려고 애쓴다. 타인에게까지 확대가 되면 다른 사람들도 목표를 이루게 하는데 동기부여자 역할을 한다. 굉장히 정직하고 명쾌하고 진실하다. 내면의 강한 에너지를 집적적이고 진솔하게 이야기하여 명쾌감을 주는 느낌이다. 창조적이고 자신의 내면의 바램과 욕구, 타인의 바램과 욕구를 적절하게 균형을 맞추어 채울수 있는 사람이다. 사회의 부조리를 밝히고 진실을 밝히는 사람이다. 매너가 좋고 사리에 맞다. 사회정의에 관해 관심이 많다. 1번적인 성향을 보이기도 한다. 이들이 집착하는 것은 성공이다. 다른 사람들이 인정하는 성과를 얻기위해 노력, 성공이 진실이다라고 생각한다. 거기에서 활기와 생동감을 얻는다. 이들이 추구하는 행동이 다른 사람의 바램을 자기의 바램으로 착각을 하면서 문제가 발생한다. 집안이 대대로 학자집안일 경우 3번들은 어떻게 해서든지 학자의 길로 간다. 성직자의 집안이면 그냥 그쪽으로 간다. 자기가 진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모른다. 자기가 원하는 것이 타인이 원하는 것이다. 타인의 요구에 초점을 맞춘다.
- 성공이라는 밑바닥에 사랑이라는...
- 미국의 3번과 한국의 3번은 다른 인생을 살 수 있다. 미국에서 번역된 에니어그램이 문제가 있는 유형이 3번이다. 한국의 3번들이 자기가 3번이라는 것을 거부한다. 미국의 상황에 맞기 때문에..
- 2번은 거지에게 돈을 주더라도 다른 사람들 눈에 띌까봐서 두려워하는 반면, 3번들은 사람들이 있을때 더 당당하게 거지에게 돈을 준다. 상황에 맞는 유연한 태도를 갖는다. 주변사람들과 관계를 좋게하고 따뜻한 사람이라는 이미지를 강화하기위해 끊임없이 도와주려하고 자기 도취적인 사람이다. 좋게 말하면 자신감이 강한 것이고, 부정적으로 보면 자기가 한 업적, 자기가 한 행위에 대해 반복해서 이야기하고 과장해서 이야기 하므로 자기 잘난척이 심한 유형이다.
- 효율성을 중시하는데, 일을 완성하기 위해서 조직적인 감각이 뛰어나다. 이일을 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잘 알아서 채워줄수 있는 사람이다. 그래서 유연하다라고 하고 그 가운데서 효율적인 사람들이다.
- 항상 활동적으로 무엇인가를 하려고 한다. 굉장히 바쁜사람이다. 내면에 활동적인 에너지가 충전되어 있는 사람들이다. 가정주부가 저녁에 대학원 다니면서 아침에 영어학원을 다니는 사람들이다.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가 되기를 원하는 사람들이다. 자신이 하려고 하는 분야에서 보상만 된다면 칭찬, 물질적 보상이 있다면 굉장히 열심히해서 끝까지 해내는 사람들이다. 최고가 되기위해서 엄청난 노력을 기울이고, 다른 사람들에게는 드러내기보다는 감추려고 한다. 친밀함을 유지하면서 거리감을 유지한다.
- 과정보다는 결과가 중요하다. 이루어낸 성과를 중심으로 노력을 하는 사람이다. 개인의 노력을 배가시킬 수 있지만 잘못하면 구조적인 한계성속에서 나오는 여러가지 문제를 개인이 부족해서 그런것이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실패의 책임은 곧 자기가 져야한다고 생각한다. 자기가 엄청나게 노력했는데 실패하면 그것을 인정하기 힘들어진다.
- 자기가 생각하는 것을 이루는데 걸림돌이 된다면 굉장히 냉정하게 행동하기도 한다. 주변여건속에서 요구되는 목표를 달성하는 성향이 있기 때문에 그 목표를 달성을 하더라도 공허감을 느끼기도 한다.
- 상황에 대한 적응력이 뛰어난 사람들이다.
- 자기자신의 감정으로부터 멀어진다. 다른 사람들로부터 가식적이다. 관계가 겉돈다라고 생각하게 느껴지게 만든다. 화술이 엄청 좋아서 ..... 세일즈에 대한 감각이 탁월하다. 패션계, 이미지 메이커, 광고업계에서 활동을 하면 성공할 가능성이 많다. 자신에게 유리한 것을 직감적으로 알아낸다. 실리에 밝고 자신에게 유리한 것을 잘 선택한다.
- 회피하는 것은 "실패"다. 실패를 인생의 실패라는 단순한 생각을 한다. 자신의 체면에 손상을 입힌 자식은 절대 용서하지 않을 수 있는 사람들이다. 자기가 이루지 못한것을 인정을 잘 못한다. 자신의 실패를 쉽게 합리화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원인을 떠넘겨 버린다. 그러면서 삶에 대한 낙관성을 잘 유지한다. 겉으로보면 항상 나이가 들어도 정력적이고 매력을 풍긴다.
- 일에서 성공을 하면 자신의 존재가 성공했다. 인생이 성공했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내가 유명한 누구누구를 잘 안다라고 가치를 업시키려고 하는 사람들이다. 자신을 드러내는 것을 좋아해서 .....
- 근원적인 문제는 실제 자신을 보지 않는데서 문제가 발생한다. 최고가 되기 위해서 열심히 일하기도 하지만 최고도 아니면서 최고가 된 것처럼 착각을 해서 유명인을 들먹인다. 사회정의를 위한 투쟁을 하기보다는 자신의 이름을 드높이기 위한 민주화 투쟁을 할수도 있는 사람들이다.
- 주변사람들이 좋아하는 자신의 자질을 잘 개발해서 자신을 키워가는 사람, 자신이 성취한 것을 칭찬을 받았을때 ...3번들은 상황적응력이 뛰어나다. 상황에 맞는 유연성에서 나오는데 사실을 있는데로 이야기하지 않고, ....자신이 저지르는 크고작은 문제들에서 자신의 내면에 다가갈 수 있다.
- 인물로는 빌 클린턴, 샤론 스톤, 오프라 윈프리, 마돈나, 김영삼, 이인제, 이명박, 김추자, 주병진, 소요진, 김민석..
- 부정적일때는 카멜레온, 긍정적일때 독수리(유일하게 태양을 바라볼 수 있는 조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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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유형
- 개인주의자 또는 낭만주의자라고 이야기한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한테 부족한점, 상처를 느끼는데 4번은 그것에 매달려서 자아정체감을 .....그것을 통해서 내적
- 감수성이 뛰어나고, 독창적이고, 상상력이 뛰어나고, 미적감각이 뛰어나고 굉장히 풍부한 정서를 가지고 있다.
- 예술적인 창작작품에 몰두할 수 있는 사람, 소설가, 극작가, 시인, 화가... 상징적인 표현을 잘한다. 자연과 환경에 대해서 굉장히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는 사람들이다. 자기가 느낀것에 대한 감정에 솔직한 사람이다.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므로 다른사람을 잘 이해한다. 그래서 상담가적인 기질을 가진다.
- 집착은 독특함, 특별함..다른 사람들과 다른것을 갖추지 않으면 안된다고 느껴서 다른사람과 다른 것을 끊임없이 찾는다. 삶에서 상실감이나 부족감을 느낀다. 과거에 비극적인 아픈기억들을 끌어안고 살아간다. 그속에서 성숙한다고 느낀다.
- 매순간 깊은 감동을 추구를 한다. 희노애락에 생생한 느낌을 얻을때만 자기가 살아있다고 생각하고 그러한 것을 끊임없이 추구한다. 예술적인 살아있는 감성의 형상화...
- 자기존재에 근원적인 상실감에 빠진다. 부족감, 결핍을 채워주는 이상적인 사람을 찾는다. 사랑을 위해서라면 목숨도 내놓을 수 있다는 사람이다. 자신에게 부족되어 있는 무엇인가를 끊임없이 채우려고 하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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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유형
- 인간에게는 삶을 통해 항상 더 현명하고 성숙하려는 기본적인 욕구가 있다. 그러한 욕구는 남들에게 바보 같고 어리석게 보이고 싶지 않다는 요구를 반영하며 그렇게 하기 위하여 우리는 끊임없이 필요한 지식을 배우고 내 것으로 만들려고 한다. 5번유형은 이러한 인간의 지적인 욕구, 알아야 한다는 끝없는 탐욕에 빠져있는 사람들이다. 자신이 속해있는 사람들에게서 어리석어보이고 싶지 않다는 내적욕구에서 나온다. 나는 부족한 것이 많기 때문에 끊임없이 알아야 된다라고 생각한다. 긍정적인 면에서 보면 이해력과 통찰력이 뛰어나다. 상당히 창의적 호기심으로 지적욕구가 많고 ........머리형의 전형을 보여주는 사람이다. 정보를 수집하고 종합하고 분석하고 창의적으로 만들어내는 사람이다. 집중하는 탐구력을 통해서 독창적인 것을 만들어 낸다. 학자적인 기질, 수도자, 명상에 뛰어남. 관찰과 지각력이 뛰어나 뭐든지 알아야한다는 특성으로 사물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다. 자신의 감정에 빠지지 않으면서 객관적인 모습... 자기가 편안하고 익숙해져 있는 분위기에서는 재미있고 장난스러운 경향이 있고, 분위기를 전환시키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 집착하는 것을 보면 모든것을 알고 이해하고 싶어한다. 세상을 살아가는 것만큼이나 세상을 알고 싶어한다. 책, 권위있는 사람이 이렇게 이렇게 이야기했다라고 이야기 한다. 자신의 이야기를 확실하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능력있는 사람, 책에 의존한다. 과학자, 철학자가 되어 학문적으로 파고드는 사람이다. 끊임없이 정보를 수집한다. 5번유형들이 가끔 책을 읽지 않는데라고 이야기하지만 다양한 방법으로 알기위해 집착하는 경우도 있다.
- 남들이 알지 못하는 분야에 대한 호기심이 많다. 독특하고 미신적인것, 신비한것, 철학, 점성술에 빠지면서 정신적인 혼란에 빠지기도 한다. 그러면서도 겁이 많다. 혼자만의 시간과 공간을 많이 필요로 한다. 자기만의 공간이 없으면 힘들어한다. 다른 사람과 어울린만큼 자기만의 시간과 공간속으로 칩거하면서 에너지를 충전하려는 기질이 있다. 자기만의 시간과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그 공간에 누군가 허락없이 침범하면 분노하기도 한다. 친교는 의미가 없는 관계는 거리를 두면서 칩거에 들어간다. 사교적이지 못하다. 다른 사람에게 주목받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평범하고 있는듯 없는 듯한 존재로 남고 싶어한다. 그래서 굉장히 독특한 분위기를 풍긴다 .현실에 적극적으로 뛰어들어 사람들과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기 보다는 자기의 사고체계속에 빠져있기를 바란다. 사람들과 관계가 깨어져도 어쩔수 없다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혼자있는 공간속에서 있으면서, 사건중에 체험속에 있을때보다도 사건에서 빠져나와서 그러한 것을 되돌릴때 많은 것을 알았다고 뿌듯해 한다.
- 가슴형들이 소중히 하는 가슴형의 이야기를 쓸데없는 것으로 여긴다. 자잘한 가슴형한테는 중요한 것들은 무시한다. 개인적이고 사적인 이야기는 잘 하지 않는다. 끊임없이 자기의 이성적인 힘을 우위에 두고 감정적인 것을 억누르려고 한다. 감정적인 것을 억누르려는 이유는 자기도 모르게 머리의 에너지, 이성적인 에너지에 메달리기 때문에 그렇다. 그러다보니까 감정적인 것을 표현하고, 나누는 것을 힘들어 한다. 끊임없이 관찰자로 머무르려고 한다.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은 모자라고 부족하다고 느낀다. 그래서 끈임없이 알려고 하고, 한사람의 내면을 깊이 보려고 노력한다. 현미경으로 들여다 보려고 한다.
- 상황의 중심에 서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상황에 중심에 서서 능동적으로 해나가는 것은 귀찮아 한다. 끊임없이 알아야한다는 입장에 취한다. 이 사람들은 지식에 탐욕적이다. 아는 것이 힘이다라고 생각한다. 데카르트적 사고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라는 입장이다. 그런데 생각하는 것으로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생각하는 것에 머무르는 것과 행동으로 옮기는 것은 차이가 많다. 그런데 이사람들은 생각하면서 자기가 존재한다고 믿는다. 이 사람들은 행동으로 할려고 안하면서 많은 것을 놓친다. 무지로부터 죄악이 싹튼다라고 생각하여 무지를 극복하는 것이 삶을 잘살고 현명해진다라고 생각한다. 모든 것들을 실질적이고 구체적이으로 보기보다는 지적이고 비현실적 이론적 수준에서 토론하기를 좋아한다. 이건희는 취미가 생각하고 연구하는 것이다.
- 회사에 문제가 생기면 3-4시간씩 칩거하여 자신의 머리에서 해결되면 모든 것이 해결되었다고 말한다. 원리원칙을 지키는 사람이다. 자기 혼자만의 세계에서 지적인 것을 추구하다보니 아는 것도 많지만 지적오만과 아는 것에 대한 편견이 상당히 심하다. 다른 사람들을 내려다보는 위치를 좋아한다. 그러한 위치를 점하가 위해 끊임없이 탐구한다. 탐구하는 이유가 새로운 지식을 나누어주는 것으로 나오면 긍정적인 소명으로 나오는데, 혼자만 갖으려고 하는 것이 집착이다.
- 한번 생각하는 것에 태클을 걸면, 특히 옳지 않은 논리로 이야기하면 상대방을 무시하는 독선을 보이기도 한다. 자기의견에 논리없이 반대를 하면 냉소에찬 관찰자로 돌변하기도 한다. 이사람들이 회피하는 것은 "공허감"이다. 텅빈것같은 느낌때문에 끊임없이 무엇인가를 하려고 한다. 그래야 편하게 느낀다. 자기도 모르게 밀려오는 막막한 느낌 공허한 느낌을 해결하기 위해 지식을 모으는 것을 취미로 하기도 한다. 어떤 5번은 DVD를 3만장이상을 모으기도 했다고 한다. 처음에는 나중에 다시 보기위해서 모으지만 나중에는 이유도 없이.............
- 방어기제는 "후퇴나 거리두기"이다. 자신의 지식이 평가받지 못하면 거리두기를 한다. 받아들여지지 않을때는 은둔자적인 고독한 상태로 빠지게 된다. 관계가 끊어져도 상관없다라고 생각하게 된다. 관절된 관계때문에 끊임없이 힘들어하고 절망한다. 이 사람들에게 인간관계는 풀리지 않는 고통이다. 긍정적으로 자기를 지지받은 5번유형은 인간관계를 잘 풀어내기도 한다. 이러한 감정의 문제까지도 머리와 이성으로 해결하려고 한다. 그러한 감정에 고통을 느끼고, 그러면서도 자기가 왜그러는지도 모른다. 그것을 놓치 못하고 집착하고 시달리게 된다. 이것이 5번유형의 집착이다.
- 관계에서 정체성을 찾지못하고 혼자만의 내면세계에 빠져있다가 스스로 정신적인 혼란을 거듭하다가 미아가 된것 같은 그런 느낌을 갖는다. 부모도 이해하기 힘든 괴팍한 아이로 비추어지기도 한다. 이사람들이 사람들과 거리두기가 습관화되면 신체적으로 접촉하기도 싫어한다. 나중에 결혼할 사이임에도 손을 잡지 않기도 한다.
- 예상하지 못한일이 갑작스럽게 나타나면 그냥 멍한 느낌이 든다.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고 멍하게 있으면 다른사람들은 냉정하다라고 생각할 수 있다. 나중에서야 자기의 느낌을 이해하게 된다. 그래서 나중에 되씹으면서 눈물을 흘리기도 한다. 이유를 알수없는 눈물을 흘리기도 하는 사람들이다.
- 근원적인 문제는 탐욕이다. 자신을 반성하는데, 내가 다른 사람에게 주었던 것보다는 훨씬 더 많이 받았던 것을 떠올릴 수 있다. 어떻게 생각하면 이기적이다. 버리지 못하고 쌓아둔다. 움켜잡으려고 한다. 지혜가 생겨나기 힘들어진다. 노자의 도덕경을 보면 지식은 쌓아가는 것이고 지혜는 하루하루 버려가는 것이다. 지혜를 만나기 위해 지식을 쌓는 오류를 반복하는 사람들이다. 지식축적이 지혜로 전환이 되지 못하기 때문에 탐욕에 빠지게 된다.
- 성경에서 "마리아"는 5번유형의 전형을 보여준다. 지적욕구가 지혜와 맡닿으면 건강한 5번이 되지만 집착을 하여 잘못하면 탐욕이 인색함으로 현실화된다. 내가 의미를 둔곳은 잘 쫒아다니면서 다른 사람이 나를 필요로 하는 곳은 절대로 가지 않는다. 관용을 베풀지 않는다. 쓸데없이 낭비하는 것을 싫어한다. 돈의 개념이 없는 사람도 상당히 많다.
- 이들의 어린시절을 보면 부모와 친밀감을 갖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부모가 충분히 이해하지 못해주면 한여름에도 방문을 꼭꼭 닫아둔다. 부모도 이해하기 힘든 아이가 되기도 한다. 끊임없이 자기세계로 칩거하게 된다. 부모도 어쩔수없이 다가가지 못하기도 한다. 자신스스로는 부모가 나를 이해하지 못한다고 한다. 실제로는 자기집착이 상처를 만드는 것이다.
- 어려서부터 미래에 대한 공상을 잘하고, 끊임없이 망상적인 것에 빠진다. 상당히 창의적인 면이 두드러지기도 한다. 스스로 죽음, 존재에 대해서 사춘기에 근원적인 질문을 던지면서 세상이 돌아가는 메커니즘을 탐구하기도 한다. 이사람들이 인색함, 탐욕의 문제를 극복하려면 지나치게 상황을 분석하기보다는 외부세계에나가서 활동에 참여하는 것이 필요하다. 아는 것과 행동하는 것은 아주 다르다. 아는 것이 곧 삶의 많은 것을 커버해준다라는 신념이 지적욕구에 빠지게 한다. 세상을 변혁시키는 힘은 아는 것이 아니라, 의지만이 아니라 구체적인 현실속에 서 다른 사람들과 교감을 나누면서 실현을 하면 ........
- 다른 사람들과 거리를 두는 태도때문에 다른 사람들과 함께할길을 스스로 차단한다는것을 기억해야 한다. 스스로 소외시킨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 인물 " 김대중, 김홍걸, 황희정승, 문성근, 김국진, 전유성"
- 상징동물 부정적일때는 "여우" 쌓아놓은 음식이 썩는 ... 긍정적일때는 "부엉이"
- 색깔은 파란색,
- 휴식과 거리감,
- 영국
6번 유형
- 안전에 대한 걱정이 많은 사람이다. 인간에게는 자기 기본적인 본능중에 한가지가 안전에 대한욕구이다. 인간이 사회적인 동물이다. 무리를 통해서 자기의 안전을 보장받으려는
- 6번유형은 세상의 어느방향으로 튈지모르는 .......긍정적일때는 자기일에 대해서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다. 모든 것을 체계적으로 조심스럽게 해나간다. 조직이나 공동체에 충실하고 사려가 깊다. 공동체안에서 보이지 않는 구석구석을 세세하게 신경을 쓰면서 조직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모든 사람을 평등하게 볼줄알고 인정많고 약자의 입장에 잘 선다. 대의명분을 잘 지키고 편안한 분위기에서는 발랄한 끼를 가지고 있기도 하다.
- 집착하는 것을 보면 언제나 모든것에서 확실하고 안전해야겠다라고 한다. 돌다리를 두드려보면서도 건너기가 힘들다. 삶은 불확실하고.. 삶은 모험이다라는 것을 받아들이기 힘들다.
- 미래에 대한 걱정이 많다. 끊임없이 안전한 투자를 한다. 도전을 좋아하지 않는다. 안전제일주의적인 성향이 강하다. 영화관에 가면 비상탈출구가 어디가 있는지를 살펴보는 사람들이다. 고속도로를 달릴때도 타이어바퀴가 펑크나지 않을까라고 걱정을 한다. 세상의 모든 걱정근심을 끌어안고 사는 사람이다. 비가오면 나막신 아들을 걱정하고, 해가나면 우산장사를 하는 아들을 걱정한다. 평화로우면 폭풍전야가 아닐까라는 걱정을 한다. 삶이 확실해지면 좋겠다라고 생각하면서 사람을 의심하고, 일이 잘되고 있는데도 최악을 생각하는 사람이다. 작은 문제를 큰재앙으로 확대할 수 있는 사람들이다. 그러한 작은 문제를 커다란 잘못의 근거라고 생각해서 항상 불안하고, 다른사람들이 볼때는 변덕스럽다라고 느낀다. 당연히 본인스스로는 왜 그런지를 알지 못한다.
- 6번내면의 불안에 의한 변덕과 4번유형의 변덕은 전혀 신념이 다르다. 불안감때문에 끊임없이 다른사람을 의심한다. 6번은 굉장히 순하면서도 지나치게 타인을 배려하고 집착이 강하다. 순한 6번은 친절하고 사교적이고 사람중심적이다. 모든 사람에게 충실하려고 한다. 내면을 잘 살펴보면 가슴형처럼 사랑의 느낌으로 접하기 보다는 ......
- 너무신중해서 상당히 우유부단하게 보이기도 한다. 자신의 신변잡기에 관련된 것들에 대한 자잘한 것에 대해서는 항상 시달린다. 내면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서 신념, 규칙규범을 찾으려고 한다. 그것은 자신에 대한 신뢰가 부족함에서 출발한다.
- 권위에 대해서 순종적이다. 상급자 어른말에 대해서 착한 양같은 모습을 보여준다. 우리편, 내식구에게는 모든 것을 줄수 있지만 내편이 아니면 경계심을 많이 보이는 성향이다. 자기의 테두리안에서의 자유를 즐긴다. 테두리를 벗어나는 도전을 하지 않으려 한다. 삶은 모험이다를 받아들이지 않고 왜 편지풍파를 일으키느냐라고 한다. 문제를 회피하고 덮어두려고 한다.
- 확실하고 정확한 것을 좋아한다. 약속을 반드시 지키려고 한다. 누가 있거나 없거나 규칙을 잘 지키는 사람들이다. 새벽에 빨간 신호등을 지키는 사람들이다. 다른 사람들이 볼때는 융통성이 부족하다고 느낀다. 이들은 외적의무를 이행하는 것을 중요시하는데 내적정신을 담보하는 것으로 느낀다.
- 방어기제는 투사이다. 투사는 문제가 생기면 너 때문이야라고 미루는 것이다. 나는 책임감도 강하고 정직하고 성실한 사람이다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자신이 가지고 있는 기준에서 벗어나면 네탓이라라고 투사를 해버린다.
- 근원적인 문제는 "공포'이다. 상대방이 나를 헤꽂이하거나 나를 나쁘게 이야기하는 상상을 많이 한다. 상대방에 대한 망상,피해의식을 가지고 행동한다. 자신의 내적인 두려움을 갖게되는 근원이다. 자신의 내적인 믿음이 부족하기 때문에 남을 비난하고 불평을 하게 된다. 내면에 있는 공포가 두가지 행동을 보인다. 하나는 공포 순응적인 태도이다. 권위자에게 의지하게 된다. 또하나는 공포대항적인 태도를 보인다. 자기가 생각하는 두려움이라든가 의심이 생겼을때 잘못되어 있는 것에 대해서 권위에 대해서 대항하고 ....둘다 안전에 대한 욕구에서 나오는 두가지 상반된 태도이다.
- 어린시절을 보면 부모의 마음을 잘 이해하고 헤아린다. 눈치가 빠른 아이다. 마음이 여리고 책임감이 강하면서 선생님말씀에 순응하는 아이와 그렇지 않은 아이가 있다. 순응과 대항을 보여준다.
- 내면의 공포의 문제때문에 발생하는 여러가지 문제를 ..자신에 대한 믿음을 회복해야 한다. 내적인 힘을 키울필요가 있다. 세상은 본질적으로 불확실하다는 것을 깨달을 필요가 있다. 머리로 아는 것이 아니라 가슴으로 느낄 필요가 있다. 부정적이 삶이 자신의 삶을 ...
- 한석규, 이회창, 고건, 유재석, 조형기
- 부정적일때는 산토끼, 늑대 긍정적일때는 "사슴"으로 상징된다.
- 갈색,
- 독일
8번 도전하는 사람, 보호주의자
삶은 힘이 이쓴 사람의 것이다. 8번 유형은 힘이 있어야 삶을 잘 살수 있다고 집착하ㅡㄴ 사람. 자신감있고 당당하고 용감하다. 그런것을 바탕으로 뛰어난 지도자의 자질을 가지고 있다. 무엇인가 불확실성에서 실질적인 창조적인 것을 만들어내는 사람. 머리형이나 가슴형에서는 미지의 상황을 두려워하는데 8번유형은 새로운 것, 미지의 상황에서도 전혀 두려워하지 않는다. 이 사람들은 상당히 직관력이 뛰어나서 ....이 사람들은 굉장히 교육에 있어서도 해놓은 밥을 먹어라가 아니라 밥하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사람이다. 긍정적일때는 포용력, 관대함을 보인다. 이사람들은 자신이 책임을 져야하는 상황에서는 사람들의 보호막이 되어주는 정의에 민감하고 정의를 수호한다. 나는 힘이 있음으로서 세상을 산다고 하므로 . 내힘으로 세상을 헤쳐나갈 수 있는 나쁘게 말하면 지배욕이고 좋게 말하면 당당함이 이 사람들이 드러내는 집착이다. 이 사람들은 세상은 전쟁터고 무림의 세계다라고 생각한다.
힘으로 안되는게 어디있어. 이 사람들은 힘이 있으면 안되는게 없다고 느낀다. 아이들한테도 힘이 최고라른 것을 가르친다. 그랫 ㅓ 스파르타식으로 가르친다. 이사람들의 내면에는 세상은 약육강식의 세계다. 그래서 힘이 이쓴자가 약한자를 먹어치우는 생존경쟁으로서 세상을 바라본다. 모든 일을 함에 주도권을 잡으려하고 명령하는 것이 몸에 습관이 되어있다. 나이와 무관하게 반말하는 것이 일상이 되어 있다. 이 사람들은 이기면서 자기가 정복해가는 상황에서 삶의 희열을 느낀다. 자기주장이 강하면서 직설적으로 이야기하낟. 모아니면 도다라는 접근을 잘한다. 내 안에 좋고 싫음의 감각이 확실하다. 그런것에 대해서 즉각적인 반응을 내올수 ㅣㅇㅆ다. 그러면ㅅ 자기주장을 강하게 .자기 직관으로 볼때 옳응ㄴ 것을 상대방이 반대하면 .......한번 무엇인가를 시작하면 고집으로 끝까지 해낸다. 낯선곳에 가도 두려워하거나 무서워하지 않는다. 미지의 상황에서 어떤 도전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자신이 코너에 밀리면 더욱더 도전적이고 반항적이다. 비굴하게 죽는니 차라리 죽음을 택하겠다. 어린아이라도 8번유형의 아이는 잘못 건드리면 벌집쑤셔놓은것고 ㅏ같다. 자기가 잘못했다는 것을 알아도 절대로 바꾸지 않는다. 그래서 8번아이들을 혼낼때는 자신의 입에서 잘못했다는 이야기가 나올때까지 혼내면 안된다. 그것은 거세당했다고 느끼게 된다. 이아이들에게는 잘못을 했다고 느끼게만 해주면 충분하다. 균형이 깨진것은 집착으로 인한 것을 ........아이의 삶을 거세하는 것과 같다. 그것을 단지 균형으로 갈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사람들은 정의를 위해서라면 자신의 모든것을 바칠수 있다. 그런데 문제는 정의라는 것이 객관적인 공정성을 담보하고 있느냐? 긍정적일때는 자신의 이익을 버리고 전체적인 정의를 위해서 자신을 투신할수 있기 때문에 주변사람의 리더가 될수 있지만 개인적인 정의라면 지배욕이 투사되어서 정의라는 이름이 되어 다른사람의 반발과 저항에 맞부딪히게 된다. 이사람들의 정의는 대개 지배욕인경우가 많다. 스스로는 약한사람을 보호한다고 하짐ㄴ 실제로 자신의 이익을 취하는 경우가 많다. 스스로는 잘알지 못하고 의롭고 정의롭다고 이야기 한다. 정의롭지 못한 사람에게는 복수를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이 사람들은 누가 싸우고 있으면 시시비비를 가리려고 한다. 그래서 싸움을 더욱더 부추기게 된다. 정의를 지키기 위해서 법보다 주먹이 가까운 사람들이다. 자신이 약하고 정의롭지 못해서 자기가 보호해야할 사람을 자신이 보호하지 못하면 차라리 죽는것이 낫다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이사람들은 자신에게 손해를 끼치거나 도전하는 사람들에게는 절대로 잊지않고 앙갚음을 한다. 여성이 8번인 사례, 남편과 부부싸움.. 들고 있던 칼을 던져버렸다. 그런 이야기를 다른 사람들 앞에서 태연하게 이야기하기도 한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살인미수에 가까운 무서운 이야기임에도 불구하고 그런 행동에도 불구하고 그 여성은 자신의 감정표현일 뿐이라고 느낀다. 머리형이 연필을 던지는 것과 같은것이다라고 생각한다. 내면의 동기로보면 8번이 칼을 던지는 것이나 머리형이 분노해서 연필을 던지는 것이나 똑같은 무게다.
이 사람들이 회피하는 것은 유약함이다. 자신의 약점을 절대로 드러내려고 하지 않는다. 내가 잘못했을때도 잘못했다고 이야기하기 힘들어한다. 비실비실 오래사는 것보다 심장마비로 죽는 것이 낫다라고 생각한다. 사실 자신의 내면에는 연약한 어린아이같은 것이 있는데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려고 하지 않는다. 터프하고 강한척 하는 밑바닥에는 어린아이같은 것, 음악, 예술을 추구하기도 한다. 그래서 화가나 예술가도 많다. 예술가는 4번의 전유물이 아니다. 상황이 불리하게 돌아가면 내가 한것도 안했다고 이야기할 수 있고, 상황이 유리하게 돌아가면 내가 했다고 말하기도 한다. 3번과 유사한데 3번은 그렇게 거짓을 드러내고 나면 뒤돌아서서 후회를 많이하는데 8번은 그 상황을 잃어버린다. 힘이 넘치기 때문에 파렴치함으로 드러나기도 한다. 힘이 넘치는 사람이므로 지금도 첩을 두는 것을 당연하게 느끼기도 한다. 어린시절을 보면 힘을키워야 세상을 살아갈 수 있다. 좋고 싫음의 감정이 너무 극명하다. 부모의 입장에서보면 좋은 것도 싫을 수 있고, 싫은 것이 좃ㅎ을 수 있는데 8번 아이는 받아들이기 힘들어 한다.
이런 집착의 문제, 파렴치함이나 힘의 집착으로 다른사람에게 상처를 주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래서 이사람들의 긍정적인 소명은 순수함을 통한 인간의 관대함, 행동하기전에 들어주어야 한다. 부부관계에서 남편이 8번이고 여성이 다른 유형이라면 8번은 직관을 가지고 한두마디에 눈치를 채게 된다. 그래서 불필요한 원망과 분노가 쌓이게 된다. 자기직관으로부터 자기의 행동이 나오는 것인데 자신도 잘 모른다. 그 직관이 과거의 자기의 집단무의식으로부터 나오는 것이라는 것을 알고 상대방의 이야기를 경청할줄 알아야 한다. 그리고 타협할줄 알아야 한다. 자신의 생각, 결정을 잘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좌선수련이 도움이 된다.
인물로는 전두환, 해밍웨이, 히딩크 감독같은 사람이 8번 유형이다. 8번을 상징하는 동물과 색깔은 코뿔소, 굉장히 거칠고 자기영역에 들어오는 동물은 무조건 물어뜯는다. 실제로 코뿔소는 초식동물이다. 속은 굉장히 여리고 겉으로는 강함.. 긍정적인 모습은 호랑이다. 힘이있고 용맹하고 느긋하고 기다릴줄 안다. 자기배가 부르면 어떤 동물이 눈앞에 있어도 건드리지 않는 관대함ㅇ 있다.
색깔은 흑색과 백색, 흑색은 권력, 힘, 죽음을 상징하고 백색은 순결을 상징한다. 극과극의 색깔을 드러낸다. 스페인인 투우의 나라.. 소와의 싸움에서 강렬한 자극과 흥분을 만끽하는...
9번 유형 평화주의자 중도주의자
- 우리는 몸과 마음이 편안하고 안정을 원한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갈등상황에 휘말리기를 원하지 않는다. 중요한 문제가 있어도 다독거리면서 넘어간다. 이 사람ㄷㄹ은 갈등을 회피하려하기 때문에 삶의 문제를 일으킨다. 긍정적일때는 인내심, 지구력잉 강하다. 겸손하고 온화하면서 편안한 느낌..상대방을 자기나름대로 상상해서 판단하려하지 않는다. 상대방을 수용하면서 거기에 휘둘리지 않는 힘을 가지고 있다. 스스로 만족하고 다른 사람을 ㅐㅂ려하면서 공감하고 자신의 관점을 명확하게 가지고 있다. 진정한 평화는 모든 문제가 해결되어 조화가 되어지는 것인데 9번 유형들은 마음의 갈등만 없으면 그것이 평화다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마음의 갈등이 없는 상황을 추구하다보니까 나태해지고 사람들과의 문제를 회피하려고 한다. 집안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며칠을 텔레비전을 보아도 즐길사람이다. 삶이 심각하지가 않고 ......
9번유형들은 상대방이 아무리 중요한 갈등의 문제가 발생해도 꼼짝도 하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문제를 해결하려는 사람입장에서는 계란으로 바위치기같은 상황이다. 이 사람들은 위급한 상황에서도 움직이려하지 않는다. 문제를 시간의 흐름속에 맡겨둔다. 그것이 깨달음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그냥 방관하는 것이다. 집착과 소명은 백짓장 한장 차이다. 9번은 깨달은 도인같은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집착에 싸여있을때는 왜 자기가 그렇게 느긋한지 알지를 못한다. 순환선 전철을 탔을때 반대로 가도 그냥 간다.
자신을 과소평가하기도 하다. 9번아기들은 참을성이 많기 때문에 배가고파도 엄마가 주겠지, 똥을싸도 엄마가 치워주겠지 참다가 폭발적으로 분노하게 된다. 이런 상황이 반복되면 나는 별볼일 없나보다라는 생각을 하면서 자신을 비하하게 된다. 자기 집착이 자신의 원망을 만들어 낸다. 동기부여가 잘 안되는 상황에 몰린다. 관망한다. 관심이 없으면 난 아무래도 좋다라고 생각한다. 이것은 자신의 내면에 부정적인 모습이 드러난 것이다. 내면에 있는 엄청난 에너지로 인한 참을성때문에 문제가 발생한다. 부모가 싸워도 9번 유형을 아들은 자기방으로 들어가서 이불을 뒤집어 쓰고 잠을 자버린다. 둘째, 셋째는 불만을 터뜨린다. 그리고 부모가 화해를 하고 과일깍아먹을때는 언제 그랫냐는듯이 과일을 먹는다.
고집을 부리면 아무도 당하지 못한다. 아이가 초등학교 5학년, 여름방학, 여름방학 체험 엄마 욕심에 신청을 해놓음. 엄마가 요구하는 것을 거절하지 못한다. 속으로는 끊임없이 가고싶지 않은 상황에 ... 잘못하면 사람들에게 배신감을 주기도 한다. 이 사람들은 갈등을 회피한다. 다른 사람들의 욕구를 더 중시하면서 피한다. 일이 급하게 발생하면 혼수상태에 빠지기도 한다. 심지어는 졸도하기도 한다. 갈등이 발생하면 무의식적으로 회피하려는 모습이 드러난 것이 졸도....현실도피....비디오 시청, 스포츠, 카드놀이, 골동품 수집, 잠을 잔다는 등...근원적인 문제는 나태함 게으름이 문제다. 다른 유형의 사람들이 자기가 생각하기 싫고 조금 게으르면 9번유형으로 생각하기도 한다.
각각의 유형이 빠지게 되는 신념의 문제들
- 사람마다 집착이 있는데, 행동의 동기가 나와는 다른 9가지가 있다. 집착이 무의식속에 들어있는데..집착은 내 행동패턴을 규정하는 에너지로서 작용하는데, 신념의 형태를 띄고 우리의 행동을 지배한다. 내면의 집착이 신념으로 나타난다. 신념이란 믿음이다. 내가 행동을 할때는 "그것이 맞다"는 확신이 있기 때문에, 믿음이 있기 때문에 그런 행동을 한다. 신념의 믿바닥에는 이러저러한 집착이 있다.
- 어떤 사람은 세상이 잘못되었으면, 사람이 잘못되었으면 고쳐야 된다고 생각하여 조금만 잘못되면 끊임없이 잔소리를 한다. 그 행동의 밑바닥에는 잘못되면 고쳐야된다는 신념이 있다. 더 깊이 들어가면 세상은 정의로워야한다는 집착이 있다. 어떤 사람은 이기적인 것은 나쁜 것이다라는 신념이 있다. 무의식으로 들어가보면 이기적인 것은 나쁜 것이라는 신념이 있고, 더 들어가보면 "모든 사람한테 베풀어야 한다""사랑을 주어야한다"는 집착이 있는 것이다. 각 유형에 내면의 집착이 신념으로 나타나고, 신념의 밑바닥에 있는 에너지가 삶의 패턴을 만들어 낸다.
- 신념은 에너지다. 믿는 것이 행동으로 나오는 것이다. 내가 행동하는 것의 밑바닥에는 믿음, 신념이 있는 것이다. 그래서 신념과 에너지는 같은 것이기도 하고, 구별이 되기도 한다. 에너지 자체는 선도 악도 아니다. 단지 원동력일 뿐이다. 그런데 그러한 에너지에 내가 가진 무의식적 집착이 색깔을 얻고 나타난다.
에니어그램을 통해서 집착을 극복하고 인간의 본질적인 에너지를 찾고, 그대로 쓰자. 집착을 넘어서는 인간의 본질의 에너지를 그대로 쓰자. 기독교는 사랑, 불교는 자비, 공자는 인이라고 이야기 한다. 신념을 어떻게 성숙으로 균형의 에너지로 만드느냐! 집착과 신념의 관계는 집착은 물위에 떠있는 뗏목이라면 신념은 노와 같다. 내면하는 집착에너지가 신념이다. 신념은 변하면 가치관이 바뀐다. 시대가 변하면 신념이 바뀐다. 예를들면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 지금은 암탉이 울면 알을 낳는다. 내가 가지고 있는 신념의 무게만큼 에너지가 작동한다. 집착이 균형적으로 돌아오면 균형잡힌 에너지가 나에게 돌아오고, 집착이 심해져서 부정적으로 작동하면 나를 파괴한다. 신념은 개개인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관이다. 삶을 통해 발산되는 행동이다. 집착을 소명으로 바꾸어야 한다.
신념의 종류
1. 집착에서 오는 신념
- 세상은 생존경재의 장이다. 8번
- 돈이 있어야 사람대접을 받는다. 3번
- 아는 것이 힘이다. 끊임없이 지적인 유혹에 빠진다. 5번
- 이기적인 것은 나쁜것이다. 가슴형 특히 2번
- 신념은 시대적인 가치관에 따라서 바뀐다. 여자는 조신하고 정숙해야 한다.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 시대적 가치관이다.
- 신념은 사람에게 상처와 아픔을 재생산하게 된다. 특히 시대적인 가치관이 혼란기에 접어들때, 혼란기에는 신념이 변하면서 많은 사람에게 상처를 준다. 집착을 절대적인 삶의 최고의 선이다라고 생각하는데서 문제를 야기하는데 그것을 사람들은 깨닫지 못한다. 역할에 따른 신념을 보면 부모는 자식을 사랑해야 한다. 하지만 가장 많은 상처를 주는 관계이다. 자기식대로 사랑한다. 선생님은 자기식대로 가르친다. 자기 집착대로 가르친다. 집착에 들어오는 아이는 잘 살아가는데, 자기 집착에서 벗어나는 아이는 내치고 원망과 분노를 준다.
- 역할에 따른 신념때문에 상처와 분노와 ...악순환에 빠지게 된다.
- 2번의 부모라면 5번의 아이 ; 부모가 아이를 옥죈다라고 생각한다.
- 9번의 부모, 2번의 아이 아이 ; 2번아이는 부모가 나를 방치했다고 느낄 수 있다.
역할에 따른 신념을 보면 형, 누나는 동생을 잘 보살펴주어야 한다. 큰 아이가 8, 1, 3번이라면 자신의 욕구가 강해서 동생을 윽박지르고 자기 뜻대로 하려고 한다. 부모의 입장에서보면 형, 누나는 동생을 잘 보살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다고 자꾸 윽박지르면 아이는 부정적인 .........상처와 분노가 재생산되는 악순환되기도 한다.
존재와 관련된 신념
- 무시를 받았다는 느낌은 다 다르다. 머리형에게 너는 어쩌면 너밖에 모르냐라고 하면 별로 기분이 안나쁘다. 너는 왜이렇게 잘 모르냐. 아는 게 없느냐라고 말하면 무시를 받았다고 생각한다. 자기가 이성적 지능에 집착을 하고 있기 때문에 가장 자기존재를 무시당한다고 느낀다. 가슴형한테 너는 너밖에 모르냐라고 말하면 굉장히 상처를 받는다. 장형한테 너는 별볼일 없는 존재야라고 하면, 등신같다라고 하면 엄청난 상처를 받게 된다.
-자기 집착이 존재다라는 생각때문에 ...모든 사람은 자기 집착을 부정당했을때 엄청난 상처를 받는다. 집착이 자기의 존재라는 착각을 하기 때문에.....자아 이미지가 상처를 받는 것인데, 우리가 착각하고 있는데, 우리의 존재는 나의 이미지를 넘어서는 것이다. 내 존재라는 것은 우주적인 본질과 연결되어있는 그것이 내 존재의 내연이면서 외연이다. 우리는 내면에 있는 집착이 자기라고 축소해서 생각한다. 자기존재를 성격안에 가두어둠으로써 끊임없이 문제가 야기된다.
- 나의 문제라는 것은 내 본질을 포괄하고 있다는 것을 잊어버렸기 때문에 상처를 받는다. 성격이 곧 나다라는 생각을 하기때문에 상처를 받는다. 성격에서 벗어나서 나의 존재가 우주적인 에너지에 닿고 있다는 것을 불교에서는 견성했다라고 한다. 우리는 그사실을 머리로 알고 있을뿐 믿지를 않느다. 내면의 관찰자가 커져야 한다. 수피들이 왜 에니어그램을 이용하여 수도를 했는가?를 잘 이해해보라. 에니어그램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인간의 본질을 만나기위한 수단으로서 이용되었다. 요즘은 성격유형과 본질이 전도가 되었다. 나의 본성, 인간의 본성의 회복을 통해서 .........
- 내가 성격을 넘어서는 존재라는 것을 깨닫게 될때, 누군가 나를 비난할때 조차도 편안해진다. 성격과 자기존재를 일치시키는 잘못된 생각때문에 분노, 두려움, 상처, 수치심이 존재한다. 나의 무의식속에 분노, 두려움, 상처, 수치심이 가라앉아 있다가 비슷한 상황에 처하면 겉으로 드러난다. 무의식에 들어있는 부정적인 의식이 나를 조정하고 있다. 그것을 걷어내야한다. 그것을 알아채야만 ...
성격을 통해서 내 삶의 소명을 실현하게 된다. 소명으로 간다는 것은 내 성격을 벗어버린다는 것은 아니다. 내가 살고 있는한 성격을 벗어나기는 힘들다. 우주적인 체험을 했다고해서 성격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 내가 체험한 것이 성격으로 드러나는데 그것이 소명이다. 예를들어 5번유형이 지적욕구를 채우고 우주적인 체험을 했다고 해서 2번처럼 살수 있는냐 그것은 불가능하다. 이사람들이 진정으로 원했던 지혜가 터져나올수 있다. 그단계에 이르면 누구를 만나도 지혜가 .......
맑은 기운을 가진 자기의 본질을 체험하게 되면 여태까지 해왔던 삶의 패턴을 살면서 자족하고 자기 본질에 대한 체험....9가지 유형이 다 다르지만 표현은 달라도 느낌은 같아진다. 9가지 유형이 내 안에서 통합이 된다. 내가 최고의 선이라고 믿었던 것이 누군가가 문제가 있다고 느끼는 순간 엄청난 공포와 두려움을 느끼게 된다. 그 순간 어떤 사람들은 삶이 후퇴하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앞으로 나아가기도 한다.
문제의 핵심은 얼마나 나 자신을 잘 보느냐. 내면의 내 집착이 얼마나 허상이냐를 확실하게 하고 그것을 내려놓느냐가 중요하다. 집착을 집착으로 바라보고, 최선의 가치관으로 바라보지 않을때 균형이 나온다. 그럴때 자기의 소명이 표출이된다. 본질에 대한 체험은 머리속으로 깨닫는 수준이 아니다. 머리속에서 아는 수준은 약발이 오래가지 않는다. 내 생활속에서 성찰의 도구로 사용하지 않는한 오래가지 않는다. 직시하면 내 삶이 바뀐다. 나에게서 맑은 에너지가 나온다. 예수님의 기운이 그대로 사람들에게 전해져 탁한 기운을 정화시키는 것과 같은 이치다.
내가 바뀐다는 것은 내 아이들, 내 주변사람들을 통해서 알게된다.
각 유형의 날개
- 자기 유형의 양옆에 있는 것이다. 날개유형은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서 내면에 숨겨져있는 에너지를 쓰는 것이다. 그림으로 설명하면 내가 1번이라면 9번하고 2번이 날개이다.
- 환경적인 차이에 따라서 날개유형을 사용한다. 환경에 따라서 내면의 에너지가 꺽이는 것이다. 환경의 첫번째는 교육, 두번째는 교육, 문화, 가치 세번째는 상황이다. 가장 중요한 요인은 부모이다. 자신의 내면을 지지를 받지 못하고 부정을 당하게 되면 날개유형의 모습을 가져다 쓰게 된다. 4번이면서 3번의 날개를 쓰면 외향적인 성향으로 되고, 5번날개를 쓰면 내향적이고 고독을 즐기고 창의적인 활동속에 몰두하게 된다. 같은 유형이라하더라도 자기가 사용하는 날개가 어떤 것이냐에 따라서 다르게 나타난다. 똑같은 유형이라하더라도 어떤 사람은 굉장히 내향적이고, 어떤 사람은 굉장히 외향적이다.
각 유형의 날개에 대한 설명
1번 유형
- 날개가 9번과 2번이다. 9번의 날개를 가진 1번은 훨씬 조용하고 자기혼자하는 것을 즐겨한다. 학구적이면서 차분하고 내향적이면서 은둔적이고 사려깊다. 9번처럼 순수함이나 자연에 관심을 갖는다. 자신의 잘못을 고치려할때도 2번날개를 쓰는 1번보다도 분노를 즉각적으로 드러내지 않는다. 이사람들은 분노를 잘 표현하지 않아서 자신이 장형이라고 생각하지 않을수있다. 스스로는 내면의 분노를 .....냉소적인 경향으로 .....공동체적인 성향을 보인다.
2번 날개를 가진 1번은 이사람들은 자신의 내면에 원칙을 추구하면서 2번적인 성향인 다른사람에대한 동정과 연민이 섞여 있어서 누구보다도 다른 사람을 보호해주는데 관심이 많다. 자신이 생각하는
아주 활동적이면서 자신의 이상과 자신이 생각하는 올바름에 공격적인 성향을 보이기도 한다. 굉장히 외향적이다. 혼자있는 것도 편안하지만 다른사람과 함께 있을때 편안해 한다. 정치에 대한 관심이 많고 비판적이고 흥분도 잘하고 훨씬 더 격렬하고 행동중심적인 사람이다. 자신의 생각이나 뜻이 좌절당할 수있다.
2번 유형은 타인에 대한 동정과 연민이 많은데, 1번날개를 가진 사람은 봉사자적인 모습을 드러낸다. 동정심과 1번의 도덕관념이 결합하여 인간의 고통을 덜어주려는 성향을 가진다. 3번날개를 가진 2번보다 다른사람앞에 나서기보다는 뒤에서 서브하는 것을 좋아하고 그러면서 자신이 중요한 사람으로 취급되기를 원한다. 이 사람들은 1번적인 성향때문에 자기 비판적이고, 자기개인적 욕구를 부정하고 순교자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자신의 건강에 소홀하기도 하다. 3번날개를 가진 2번은 활달하고 외향적이다. 다른 사람의 기분을 잘 맞추어주면서 인정을 받고 사랑을 받으려는 성향이 강하다. 자신의 능력에서 자존감을 갖는다. 상당히 사교적이면서 매력적이고 적응을 잘하고, 마당발적인 기질을 갖고, 일을 주체적으로 하기보다는 지도자를 서브해서 잘 이끌어가게 하는 안주인적인 성향을 갖는다. 인간관계를 중시하고 자신의 감정을 과장해서 표현하고, 자신의 봉사를 통해서 자신이 인정받고 사랑받으려고 한다. 그런것들을 통해서 상당히 자만심이 강할 수있다.
3번 유형은 성취하고자하는 사람들인데, 성취하고자하는 믿바닥에는 다른 사람들의 인정을 받고 싶다는 의도가 깔려있다. 2번날개를 쓰는 3번들은 활달하고 활력이 넘쳐서 7번유형처럼 보이기도 한다. 다른 사람을 잘 도와주고 친절하고,,, 2번과의 차이는 2번은 불쌍한 사람을 보면 일단 도와주고 나서 나중에 자신이 되받고 싶은 것이 떠오르는데, 3번유형은 도와주면서 어떤 댓가가 있을 것인가를 동시에 하는 사람이다. 공적인 생활과 ..어떻게 하면 다른 사람들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줄까를 고민하는 사람이다.
4번날개를 가진 3번은 일속에서 자신의 정체감을 찾는 사람이다. 이 사람들은 개인적인 사생활보다는 일에서의 성공을 중요시하고 일속에서 성취와 성공을 얻고 싶어한다. 매력적이고 ...야망과 자기 의심이 뒤섞여 있다. 그래서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고 .....1번과 비슷해진다.
모든 가치를
4번 유형은 특별함을 추구하는 사람들인데, 그것이 자신의 미적인 창조력. 3번날개를 쓰는 4번은 야망이 있다. 자기를 성장시키고 욕구를 달성하고 싶어한다. 내면에 있는 창의력을 자신.. 5번날개를 쓰는 4번보다 외향적이고 성공을 추구하고 두드러지기를 원한다. 자의식이 강하다. 자신의 일에 대해서 인정받기를 원하고 자신이 표현하는 것을 신경을 많이 쓴다. 자신의 모습을 잘 표현하기 위해서 거울앞에서 연습하기도 한다. 실질적이고 사치스럽기도 한다. 경쟁심도 강하면서 때로 오만함, 거만함을 보이기도 하다. 5번날개를 가진 4번은 내면적인 창조성을 갖는데, 5번이 가지고 있는 내면적인 고독감을 공유한다. 개인주의적이면서 분위기가 독특하다. 다른사람을 별로 의식하지 않고 자신의 내면을 독특하게 표현하려한다. 억압하는 관습ㅇ르 무시하고.. 3번날개를 가진 4번보다 훨씬더 내향적이고 사회적으로 위축되어 있다. 비극적인 것에 ...내성적이고 ...통찰력이 뛰어나지만 현실적이지 못해서 일상생활에서 철딱서니 없을수 있다.
5번 유형은 지적인 것을 추구한느데 4번날개를 쓰는 사람은 호기심, 지각력, 독특하고, 개인적인 비전을 표현하려는 욕구를 가진다. 변덕스러움을 보인다. 괴팍스럽다. 그러면서 창의적이다. 자기가 호기심가진것을 꾸준이........격렬한 감정에 휩싸이기 쉽다. 사람들고과 어울리는 것이 어렵다. .....미신적인 것이나 초현실적인 것에 관심이 많이 쏠려서 그 상상속에서 ....어둡고 숨겨져있는 주제, 괴기성과 무서.
6번날개를 가진 5번은 조직적이면서 세밀하게 관찰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실질적이고, 정보수집하는데 관심이 많다. 5번의 머리형의 특징을 잘 드러낸다. 순수학문적인 경향을 잘 드러낸다. 감정조절을 잘하고 자제를 잘하고, 논쟁을 좋아하고 자신의 주장을 강하게 드러내고 공격적인 성향을 드러내기도 한다. 뭔가 자기주장을 할때는 좀더 권위있는 사람을 내세워서 이야기한다.
6번은 여런사람이랑 있을때는 편안하다. 5번날개를 가진 6번은 혼자있기를 좋아한다. 수학과학 지식과 ....올바른 명분있는 일에대해서 자신을 충실하게 투신하기도 한다. 그러면서 상당히 독립적이고 심각하다. 7번 날개를 쓰는 6번은 다른사람들의 조언을 잘 듣는다. 스스로는 반항적이고 권위를 싫어한다라고 하지만 권위주의적인 신념에 끌린다. 그리고 자신의 안전이 위협을 당한다라고 느껴지면 상대방의 신념에 비판적이다. 7번날개를 가진 6번은 덜 심각하고 덜 진지하다. 자신의 관심을 안전욕구에만 한정시키려는 경향을 보인다. 친구, 가족의 안전을 위해서람녀 자신을 희생하기도 한다. 분위기가 편하면 굉장히 유머러스하고
7번유형은 재미와 모험과 쾌락을 쫒아 다니는 사람이다. 6번날개를 쓰는 7번은 사교적이고 잘 어울리고 잘 교류할줄 아는 사람. 아이디어가 많고, 재치있고 끼가 넘친다. 상당히 산만한 경향이 많다. 이거했다 저거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감정의 기복이 많다. 혼자있기를 싫어하고 항상 누군가와 같이 있다. 8번날개를 가진 7번은 상당히 현실적이고 물질주의적인 성향이 강하고 일의 추진이 빠르고 물질적으로도 성공할 수있고...현실적이고 실질적이면서도 굉장히 강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8번처럼 무거운 분위기를 풍기지는 않는다. 이사람들은 여러가지 일을 동시에 할 수있다. 공격적이기도하고 직선적이다. 다른 사람들한테 가혹해질 수 있다.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주는 말들을 아무렇지지도 않게 말하기도 한다. 6번날개를 가진 7번은 낙천주의성향을 가지고 8번날개를 가진 7번은 무감각하면서 냉담하다.
8번 유형은 힘에 집착을 하는데 이사람들이 7번날개를 가지면 실질적이고 두뇌회전이 빠르다. 강한 리더의 성향을 가지고 행동중심적인 사람이고 가장 독립적인 유형중의 한사람이다. 사교적이고 재미있는 것들을 많이 추구하다. 7번으로 착각할 수 있다. 말을 하는 것이 거침이 없다. 활달하고 자신감있고, 공격적이고 물러섬이 없다.
9번날개를 가진 8번은 공격적이거나 화를 내지 않는다. 그러면서 아주 독립적이고 말없는 보스의 기질을 가지고 있어서 주변에 사람들이 잘 따른다. 집에선ㄴ 따뜻하고 자상한 아버지이지만 조직에 가면 아주 강한 모습을 보인다. 나서기보다는 뒤에서 일처리하기를 좋아한다. 다른 사람의 내면을 잘 읽는다. 분노가 일면 갑자기 폭발적으로 .......뒤돌아서면 쉽게 잊어버린다.
9번유형은 평화주의자이다. 내면의 갈등이 있는 것을 회피한다. 8번날개를 가진 9번은 인내력과 힘이 상당히 많다. 긍정적일때는 살마들을 편안하게 해준다. 갈들을 잘 중재하고 조정할 수 있는 사람이다. 다른사람들과 함께 일하는 것도 좋하고 우유부단하게 보이기도 한다. 이사람들은 편안하게 있을려고 하기 때문에 느리고 지나치게 여유가 있다. 행동을 하면서 속을 잘 드러내지 않기 때문에 동기를 예측하기 어렵다. 1번 날개를 가진 9번은 상상력이 풍부하고 창조적이다. 친절하고 편안하게 해주고 이상, 목표의식도 높다. 이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을 도우려는 마음때문에 다른사람의 말을 잘 들어준다. 에너지가 굉장히 많은데 지나치게 소극적인 태도때문에........모험심도 없고, 8번날개를 쓰는 9번보다 내향적이고 분노를 억압한다. 청교도적인 성향을 추구하는 경향을 보인다.
날개 유형이라는 것은 자기가 처해있는 상황속에서 훨씬 더 많은 영향을 받기때문에
날개유형을 너무 강하게 쓰는 것은
첫댓글 다음에는 상담전문가과정을 수강해야겠다.
문형철선생님! 대단하신분을 알게되어 영광입니다. 저는 위에 유형들중 여러가지 공통점을 가지고 있지만 내심깊은곳에는 7번유형을 추구하는 경향이 지배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슴형 같지만 다른점이 많아요.
아! 그렇군요! 가능합니다. 즐거움을 찾으려는 밝은 모습이 그런 모습일 수 있습니다.
좋습니다.상대가 틀린것이 아니라 다르다는 사실과 아하 내가 그래서 그랬구나 하면서 평소의 궁금증이 여러가지 풀린 좋은정보 알려주셔서 땡땡큐
너무나 공감가는 내용에 끄덕이다가...뭐라도 감사의 한 줄을 남겨야 할거 같은 의무감에^^ 흔적을 남깁니다. 더 새겨서 다시 읽어봐야 하겠습니다.
네.. 달빛 고요님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