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번호:10-09
▣. 산행지: 단양 옥순봉~구담봉
▣. 산행일자:2010. 03. 07.....일요일
▣. 날씨:흐린후 맑은 날씨.
▣. 누구와:나홀로.
▣. 산행경로 및 시간: 아래의 개념도를 참조 바라며 별도의 휴식없이 산행을 이어감. 가끔씩 우측 무릎 통증으로
인하여 조금은 지체와 주변 경관을 둘러 보는데 시간이 소요됨 (산행 시간은 본인 기준)
▶갈때:3월6일 저녁 10시15분 부전역발 청량리행 무궁화 열차로 단양역(3월7일 오전 03시22분 도착) 이동(50%할인 9,900원)
도보로 단양 대명리조트까지 이동후 이른 아침을 먹고 신단양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충주행 07시 시외버스를
타고 장회리 및 계란리 중간에 위치한 계란재에서 하차후 산행 시작(요금2,000이며 30여분 소요).
(계란재에서는 원칙적으로 하차 불가)
▶올때:계란재에서 산행 종료후 장회리(장회나루)까지 도보로 이동후(15여분 소요) 단양행 시외버스로 단양
상진 매표소 도착(요금2,000원)....오후 1시 친척 여동생 결혼식 마치고 여 동생 차량편으로 부산 이동함.
▣. 순수 산행 시간은?: 첫 초행길 산행이고 그곳의 버스편이 여의치 않아 조금은 서두른 산행이였음.
계란재에서 산행 준비후 오전 7시30분 출발하여 다시 원점 회귀한 계란재 도착은 09시48분임
........2시간 20여분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친척 여동생의 결혼식이 단양 대명 리조트 예식홀에서 3월 7일 일요일 오후 1시에 있었다. 항상 그렇치만
그곳 산군을 알아보는중 단양과 가깝고 대중 교통이 있는 단양 옥순봉~구담봉 산행 계획을 1순위로 세웠으며 이것마저
여의치 않으면 대명리조트 뒤산격인 대성산을 돌아 도담삼봉으로 하여 수변 도로를 따라 원점회귀하여 소금정 공원을 둘러보는
차선책의 일정도 세워본다.덤으로 양백산 전망대까지 가서 신단양을 바라보면 더욱더 좋겠고 ㅎㅎ
집에서 배냥을 꾸리는 사이 등뒤로 집사람의 푸념이 화살처럼 뒷통수에 꼿히고...? ㅠ.ㅠ 저녁 늦게 비오는 거리를 배냥을 둘러메고
양복이 든 케이스를 들고 부전역으로 향하여 열차에 몸을 싣고 단양역 도착전 시간을 휴대폰 알람에 맞춰 놓고 잠을 청하여 본다.
낮에 식당에서 일을 한 관계로 피곤하였던지 금세 잠이 들고 깨어보니 단양역 칠흑같은 어둠만이 덩그렇게 서있는 나를 발견하곤
왠지모를 외로움이...?? ㅎㅎ, 처음 와본 단양역 이곳으로 올때는 역 앞에서 몇시간 잠을 청할수 있는곳이 있겠지 하는 안이한
생각으로 왔는데 역만 있고 아무것도 없는 허허 벌판?? 급한김에 화장실에 다녀와서 바라보니 택시는 없고 할수없이 걸어서 상진대교를
지나 신단양으로 접근을 하여 찜질방이라도 있겠지 했는데 이것 마저도 없고 모텔 불빛만이 춤을 추고...ㅜ.ㅜ
할수없이 밤길을 서성이다 불빛이 비치는 우거지 해장국집으로 가서 이른 아침밥을 시켜 먹고 첫 차편을 의식하여 주인에게
양해를 구하여 앉아 있다. 그곳에 양복과 신발을 맡겨놓고 산행후 찾아가리라 말씀을 드리니 흔쾌히 승락을 하신다.
단양에서 시외버스 매표소가 두군데 있는데 하나는 출발지인 신단양 매표소이고 또 다른 한 장소는 상진 매표소(기사분들은 1지구라고 함)
이나 식당 주인이 잘못 가리쳐주는 바람에 상진 매표소보다 더 먼 신단양 매표소까지 걸어서 이동후 첫차를 탈 수 있었고 그리고 원칙적으로
산행이 시작되는 계란재에서는 시외버스 정차가 불가능 하였으나 자초지종을 말씀 드리니 세워 주겠노라고 하신다.
뭐~~! 시골 시외버스가 다 그런것 아니겠습니까?? ㅎㅎ, 갈때는 저 혼자 달랑 한명 그리고 올때는 3명만이......^&^
올때는 계란리나 아니면 장회리까지 이동하여 버스를 타야 하며 저는 장회나루가 있는 장회리까지 도보로 이동후 시외버스를 타고
단양 상진 매표소로 돌아 왔습니다.
마음만 앞서있고 아직까지 완치되지 않은 무릎으로 비록 짧은 산행 거리지만 결혼식장에서 조금은 절룩거리는 모습을 가족들에게 보여
마음이 편치 않았고 이제부터 병원에서 진찰을 받고 낫으면 짧은 코스를 답습하리라 마음을 먹으며.....
이만 옥순~구담봉 산행 이미지 산행 및 기타를 올려 봅니다.
감사 합니다^^
↑간략하게 지나온 경로를 올려 봅니다.보시면 알겠지만 고도는 얼마되지 않습니다. 우리집 뒷산과 형님 아우하는 사이인걸로
알고 ㅋㅋ, 그러나 낮지만 결코 만만하게 봤서는 안되겠고 무엇보다 충주호를 끼고 도는 풍광이 아주 좋습니다.
↑무궁화 열차로 부전역 10시15분 출발하여 단양역 03시20분 도착 합니다.
↑아직까지 첫차 시간이 많이 남았지만 해장국으로 이른 아침을 울며 겨자 먹기로 먹습니다 ㅎㅎ
↑가는 길 다음에 소백산 산행하기 위하여 죽령으로 가는 차편도 있습니다. 죽령가는 차편을 참고가 될까 하여....
↑걸어서 단양 시외버스 터미널에 도착하여 바라본 모습으로 외관이 거무칙칙한 저 버스가 가는 차량임 ㅎㅎ
↑단양에서 계란리까지 일단 차표를 끊고(요금 2,000원) 위의 시간표는 우측에 첫차가 07시에 있군요...하루에 8회^^
↑이른 아침이라 논스톱으로 당도한 계란재 입니다. 수산면과 단성면의 경계인 계란재 산행은 우측으로...
↑산행 준비를 마치고 좌측 공원지킴터를 지나 본격적인 산행에 나섭니다^^
↑모든것을? 버리고 가라는 마지막 장실이가 있는 곡각지점을 지나면서 우측으로 크게 돌아 갑니다^^
↑이런 시멘트 임도길을 10여분 걸어서 갑니다^^
↑본격적인 산행 초입이라 할수 있는 비닐 하우스 뒤로 산길이 열려 있습니다.
↑명색이 월악산 국립공원 구역안인데 채석장인듯한 곳이 있어 의아심을 자아내게 합니다^^
↑비닐 하우스 뒤편으로 본격적인 산길이 침목 계단으로 이어지고....
↑조금후 우측으로 이어지는 질퍽한 등로로 이어 집니다^^
↑나즈막한 오름길 등로는 어제 내린 봄비로 촉촉하게 젖어있어 미끄러움이 더하고 있습니다^^
↑어느듯 옥순이와 구담이의 갈림길에 도착하여 봅니다. 먼저 어디를 갈까?? 고민을 하다 우측 구담이부터 보고자 합니다.
이유는? 옥순이 보다 구담이가 너무 험상궂고 또한 구담봉 오름길 직벽 수준의 암반에 설치된 쇠난간 로프 구간이 있어
이른 아침이면 산님들이 없어 왕복길에 편안하고 여유롭게 유격 훈련을 하기 용이할것도 같고 ㅋㅋ, 그래서 구담이부터 감^&^
↑가는 길 편안한 능선이 펼쳐지고 좌측은 말목산이 그려지고 우측으로 제비봉이 바라 보입니다.
↑조금더 좌측으로 바라보면 구담1.2봉이 바라보이며 그 너머로 말목산이 바라 보입니다.
↑가는 길 사면의 암릉과 장회남루 주차장도 바라보고... 우측으로 제비봉이 그려 집니다.
↑짧은 암릉이 있고 우측으로 마이산의 돌삐인양 그렇게 서있는 암릉도 바라보고....
↑가는 길 사면의 암릉을 다시 한번 바라봅니다^^
↑가는 길 지나온 능선을 바라보며....
↑조금 더 우측으로 바라보는 모습이며 옥순봉으로 다음에 향하게 될 능선을 바라봅니다. 삼각점은 옥순봉 정상 표지목이....
↑구담봉 가는 길 좌측의 전망 바위에서 바라본 둥지봉의 암릉도 한 성질?? 할것 같습니다. 하여튼 좋습니다^&^
↑세워서 찍지를 않는데...ㅠ.ㅠ, 구담봉 기기 위하여 저 암벽을 쇠줄 난간을 잡고 올라가야 하는 수고를 해야만 합니다.
오늘같이 이른 시간은 산님들이 없어 한가하게 혼자 쑈를 하지만 성수기때에는 교차하는 산님들로 인하여 항상 정체
구간이기도 하구요, 그곳은 외길이라 선택의 여지가 없죠??
↑좀더 가까이에서 바라본 모습의 구담봉으로 우측의 정상에서 좌측으로 약간의 금줄을 넘고 돌아 왔습니다.
↑다시 한번 사면의 암릉과 평화로워 보이는 장회나루의 모습도 보고^^
↑구담봉을 가기 위하여 한번 뚝 떨어졌다가. 본격적으로 구담봉 오름 쇠줄 난간대가 있는 구간이 거의 직벽 안반 수준??
산님들이 많을시 혼잡이 예상이 되겠고 겁많은 여성 산님이라도 한분 계시면 환장하겠죠??ㅎㅎ
그래도 안전하게 이동하여야겠음.
↑구담봉 정상석을 바라보고 그너머로 말목산이 있으며, 참으로 말많은 구담봉 정상석 해발 고도도 틀리고 또한 천편일률적으로
세워진 정상석이 좀 그렇습니다^^
↑구담봉 정상의 사면에 암릉도 바라보며...건너편에는 둥지봉과 가은산 그리고 금수산 능선이 조망 됩니다.
↑정상의 전망대에서 바라본 말목산과 충주호의 암릉이 마치 보지못한 거북이 발인양 그렇게 느껴지고^^
↑정상석에서 바라본 구담봉의 실질적 정상의 암릉들^^
↑정상석 뒷면에는.....^^
↑정상석을 지나 잠시 암릉 지대를 오름후 바라본 충주호로 내려갈 등로는 비법정 출입금지 탐방로로 묶이고
↑조금더 진행을 하면서 서성이다 멋진 소나무도 보게 됩니다^^
↑그 너머로 둥지봉과 가은산 그리고 말목산 및 금수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좁은 식견으로 끼워 맞춰도 보고 ㅠ.ㅠ
↑더도말고 덜도말고 저 앞 봉우리만이라도 돌아보고 싶은 욕심에 그만 금줄을 살짝 넘어 오기로 작정을 하고 ㅎㅎ
↑주변은 올망졸망한 봉과 암릉이 어우러져 좋구요^&^
↑어느 산행지마다 포토죤이 있기 마련이죠^^, 이곳 구담봉은 장회나루를 배경으로 하는 그런 죤들이 많지만 저는 이곳
바위전망대에 있는 멋진 소나무를 배경으로 포토죤을 설정하고 싶습니다??
↑위의 바위 저망대에서 바라본 좌측으로 옥순봉도 바라보고....
↑주변의 암릉과 그리고 우측으로 말목산도 같이 담아 봅니다.
↑이제 다시 되돌아 가야만 하겠고 좌측의 구담봉 정상에서 우측으로 한번 뚝~~!!떨어진후 옥순봉으로 고고~~씽^&^♬
↑가는 길 뒤돌아본 암릉과 충주호의 푸른 물결^^
↑가는 길 우측으로 조망이 있는곳에서 줌 약간하여 바라본 옥순봉의 모습이 마치 독 오른 살모사의 머리마냥 그렇게 느껴지고.
↑가는 길 아쉬움에 재차 장회나루 및 주차장을 봅니다. 이른 아침이라 한산한 주차장엔 적막만이 흐르고.....
↑가는 길 뒤돌아 본 짧은 암릉 구간으로 보는 관점에 따라 다른 해석을 하지만 저는...?? 그렇습니다. ㅎㅎ
우측은 마이산의 똘삐처럼 솟은 작은 암봉??이 있고.
↑다시 갈림길에 당도를 하며 진행은 직진하여 옥순봉으로 향합니다.
↑가는 길 이렇게 짧은 암릉길도 있고^^
↑옥순봉 정상의 표지목이 덩그렇게 외로이 서 있습니다^^
↑정상목을 지나 50여 미터 더 진행을 하면 만나는 바위 전망대에서 바라본 모습.
↑옥순봉 최고의 조망터, 이곳에서 바라본 옥순대교는 환상 그 자체 입니다 ^&^ ㅎㅎ
↑옥순대교에서 새바위 및 둥지봉과 가은산은 비법정 탐방로로 묶여있어 안타까움을 더하고.....옥순대교를 지나 우측 산길로
접어들면서 전망대도 살짝히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좌측으로 크게 한번 둘러 봅니다^^
↑옥순봉 정상목에서 바라본 조금전 지나온 우측은 옥순, 구담봉의 갈림길이고 바로앞의 삼봉은?? 구담봉이겠겠으며
그 너머로 말목산이 위엄있게 버티고 있습니다^^
↑옥순봉 주변의 절벽 단애와 어우러진 소나무의 모습들은 한결같이 멋이 있고....
↑자연 분재 해송 합식이라 하면 될까요?? 멋진 명품 소나무 입니다. 그 뒤로 옥순대교의 모습도 보이고...
↑위의 장소에서 바라본 충주호와 좌측으로 근육질의 둥지봉 그리고 말목산이 자꾸만 손짓하는듯 하고??
↑재차 다른 각도에서 바라본 옥순대교의 모습^^
↑고사목이 있고 그너머로 옥순봉이....
↑뭐 특별히 명명할 이름이라도....?? 그렇습니다. 그냥 돌삐라고 ㅋㅋ
↑좀더 가까이에서 바라본 옥순봉의 모습이고 암릉과 어우러진 정상은 주변을 둘러보기에는 아주 좋습니다.
↑그 주변을 기웃거리다가 바위틈에 성장하고 있는 소나무...., 그 고생을 말하면 무엇하랴~~!! 그저 무병 장수하길 바랄뿐^^
↑옥순봉 주변의 사면 암릉과 그 너머로 둥지봉과 가은산의 능선이 구미를 당기게 하고 ㅎㅎ
↑재차 그 갈림길에 또 당도를 합니다. 이제 원점회귀하기 위하여 우측으로 가야만 하죠^^
→공원 지킴터 1.4Km의 거리 입니다. 여기서 18분이 소요 되었네요 ㅎㅎ
↑질퍽한 등로는 약간씩 미끄러워 해주는 센쓰도 필요하고?? ㅋㅋ
↑이제는 하산 하면서 반대 방향으로 바라 봅니다. 저 앞부터 공원지킴터까지 시멘트 포장길임.
↑비닐 하우스 앞의 돌삐~~! 요상하게 생긴 이 물건은 어디에 쓰는 물건인고.... 분분한 의견들이 많으나 저는 그냥 돌삐라고 ㅋㅋ
↑이제 산행 기점 및 종점이 되는 계란재에 당도 될 즈음. 우측으로 갔다 다시 좌측으로 크게 휘어 집니다.
↑드디어 계란재 당도하여 봅니다. 아직까지 장회 매표소에서의 차편은 많은 시간이 남은듯 하고^&^
↑일단 출발전 보지 못한 좌우 안내도를 찬찬히 훏어 봅니다.
↑옥순봉 주변의 등산 안내도도 참조를 하고^^
↑계란재에서 차도로 걸어 장회교에 당도하여 좌측으로 바라보는 충주호와 구담봉의 모습이 한폭의 그림?? ㅎㅎ
↑최근에 비가 왔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부족한듯 한 물빠진 충주호의 모습과 우측으로 말목산 능선임.
↑장회나루가 있는 장회 매표소에 당도를 하며(좌측 직행버스 매표소 있음), 우측으로 제비봉으로 오름 탐방 지원센터가 있어
차후 산행 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참고가 될란가?? ㅎㅎ
↑그 입구에 부착된 단양 시내 버스 시간표도 담아두고...
↑제비봉 탐방로 입구에는 처음부터 빡쒸게 침목 계단이 있고 날머리는 얼음골로 하산하여 시내 버스를 이용하여 단양으로..
↑장회 직행 매표소의 시간표 입니다. 저는 순번 2인 10시40분 차편으로 단양으로 돌아옴.
↑표를 끊고 일단 담아 봅니다^^, 요금은 2,000원.
↑얼마남지 않은 시간을 그 주변을 서성이다 말목산 능선을 유심히 째려 봅니다 ㅋㅋ,
↑유람선 선착장 차량 안내소 안에 걸려둔 달력에 콜택시 번호가 있어 양해를 구하고 담아 봅니다.
다음에 혹~~!! 참고가 될란가 몰라서...?? ㅋㅋ
↑장회나루 여객선 선착장에서 바라보는 구담봉도 보고픈데 차 시간상 아쉬운 발걸음을 옮기면서
↑좌측 제비봉 탐방로 지원센타 입구에서 차를 기달립니다. 가는 길 저 멀리 조금전 걸어온 계란재도 보이고 이곳까지
대략 15여분 걸립니다^&^
↑단양 도착 상진 매표소에서(기사분들은 1지구라고 함) 내린후 바라본 저 건너편 양백산의 활공장과 전망대 그리고 그 옆에는
양백산의 랜드마크인? 소나무 한그루도 보이고....ㅎㅎ
↑상진 매표소에서 하차하여 뒤돌아 본 모습으로 우측에는 직행 매표소가 보이공^&^
↑좌측 남한강이 흐르고 오늘 새벽에 저앞의 상진대교를 걸어 왔으며 다리 좌측은 단양역 방향임.
↑가면서 바라본 쉼터가 있는 테크를 지나고....
↑인도로 갈까?? 우측 장미터널로 갈까?? 망설이다 우측 장미터널로 갑니다.
↑장미꽃이 피는 계절에 저 속을 걸으면 코끝 찡한 향기와 함께 쥑이겠지요?? ㅋㅋ
↑소금정공원으로 오르면서 뒤돌아 본 침목계단은 호젓함 그 자체 입니다.
↓아래는 소금정 공원의 이모 저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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