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20지구 온아로타리클럽(회장 원강희)이 지난 7월25일부터 8월14일까지 20일간 지역 거주 차상위 계층, 지체장애인, 북한이탈주민, 독거노인 가정 등 100곳을 선정해 선풍기를 전달해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 선풍기 전달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의 날씨에 더위로 인한 환자가 속출한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원강희 회장과 회원들이 뜻을 모아 이뤄졌다. 이에 앞서 8월11일 오전 11시에는 온양온천역사 하부공간에서 지역 어르신 300여명을 초청해 온아로타리클럽 부인회에서 마련한 점심(카레라이스)을 대접하고 위안 공연을 펼쳤으며,온양여자고등학교 인터랙트클럽과 연대해 시내와 어의정일원에서 환경정화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원강희 회장은“지역사회와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며 “온아로타리클럽의 각종봉사가 지역 단체로 확산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온아로타리클럽은 지난 6월16일부터 아산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대경)에서 청소년 자원봉사활동 영역확대와 중등교육과정에 있는 학생들에 미래 사회를 대비하기위해 실시하는 아산지역 청소년 문화해설사 양성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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