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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리 ☆목 월 문 학 관 ●○
 
 
 
카페 게시글
추 천 작 품 요즘 화제의 중심인 유홍준 시인의 시 한편
황성환(1기) 추천 0 조회 61 07.03.19 10:28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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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3.19 14:53

    첫댓글 시를 읽고 나니 가슴이 아파오네요. 뭔지 모르겠지만 그런 느낌이 들어요

  • 07.03.19 19:21

    크리스탈병(혹은 컵이거나 그릇이거나)을 보고 '산산조각의 결합이라니'! 이런 놀라울 데가 있나...나는 왜 여직 그런 관점에서 보지 못했을까 무릎을 탁 치면서 감탄 한탄하고 있습니다 .오세영님의 '그릇'을 떠올리게 하는 글이네요. 마음을 지워버리려고 가슴 속 모든 것들을 다 비워버리려고... 그 위태위태하던 쩍쩍 금이간 그 그릇을 탁~~! 마침내 용기있게 엎어버리고...탈탈 어디론가 걸어가는...자유로운 크리스탈~~~한마디로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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