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스렌지두 아니고 눈에 끼는 렌즈도 아닌 것이 첨엔 오렌지라 불리던 남자가 마수터 **님으로부터 성을 잃어버리고 이름만 달랑 남아 렌지라 불리다가 어느날 **문님으로부터 오~철수란 새로운 이름을 하사받아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는 작음우 씨제이 렌지님에게 가스 장전하고 렌지에 불키러 왔습니다.
정말이지 렌지님 모야님 말대로 렌지님 정말 시원하게 잘 웃으시던데여?
나두 그럼 하하하....ㅡㅡ;;;;
몇번 방송을 몰래 들었는데....잘하시대여.
거짓말두 잘하시대여....작음우 남자들이 다~ 잘생겼다구....ㅋㅋㅋ
새벽에 자주 방송하시던데...
방학시즌이 아니면 언제나 새벽에 깨어 있는 딸기임당.
늘 새벽에 잠 못 이루어(?) 밖에서 작음우 몰래 듣곤 했져.
앞으로 렌지님 방송 마니 들을 수 있겠네여.
어떤이에게는 하루를 시작하는 새벽이지만
올빼미 족인 저에게는 하루를 마감하는 새벽입니다.
생각의 꼬리를 물고 끄적이다 보면 음울해지 십상이지만
머리 속에서 꿈틀거리는 생각들을 하나씩 끄집어 내서 펼쳐내면
그 속에서 반성하는 나를 발견합니다.
언제나 작은 심장을 안고 조심스레 살아가지만 큰 꿈을 이루기 위해
이 새벽을 달려갑니다.
그럼 렌지님 많은 생각....좋은 노래....그리고 살아가는 이야기....잘 듣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