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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수필 준비된 이별
아라 추천 0 조회 29 09.09.28 17:10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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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9.30 00:36

    첫댓글 삶의 끝에서야 상대가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것이 사랑이란 것을 깨닫게 되는 게 인간이라는 게 참 서글픕니다. 몇 가지 지적하자면 의미의 중복이 있느지(회자정리), 어색한 구절은 없는지(나라는 단어--너라는 언어)(아내와 함께 먹던 밥 한 공기, 양발 한 켤레) 등은 더 생각하여 보십시요. 그리고 설명하는 식의 문장은 친밀감을 감소합니다. 좋은 수필엔 작가의 숨결이 깃들어 있어야 합니다.

  • 작성자 09.09.30 09:18

    네..잘 알겠습니다. 글을 잘 적어보고 싶은데 아직 여러가지로 부족합니다. 세상의 아름다운 것, 소중한 것, 함께 나누고 싶은 것을 나타내고 싶은데, 글이 아닌 글자의 나열밖에 되지 않으니...많이 노력해야 되겠습니다. 선생님 추석이 가까워졌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가족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연휴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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