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샘의 부재와 인희샘의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동아리 회원들은 아이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사회자부터 음향, 책읽어주기, 율동, 공연에 이르기까지 최선을 다했어요. 비교적 띠뜻해진 날씨에 아쉬운 마음 가득안고 우리의 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모임일시:2018.03.23.금요일.9:30~11:30
모임장소:평생학습부 시청각실
참석자:권영옥 이은영 최인숙 정인희 이미진 유수경
모임내용
1.호랑이와 곶감 참 많이도 연습하고 공연했어요. 오늘은 웬일인지 들떠 있었는지 그 열심이 울림이라는 모습이었고 나무가 넘어졌어요.
2.무대헹거를 오른편으로 옮기고 초가집이 왼편으로 바꾸었지만 공연 자체는 호응도와 공연의 질도 알차게 보였습니다.
3.백향목유치원150여명 6세(향기반) 아이들이 와서 참 좋은 시간이었죠.
4.윤재각샘의 사회였고 마이크를 수경샘이 받아서 했는데 현수막은 아쉽게 구비하지 못해서 다음 공연에 제작합니다.
5.인희샘에게 아쉬운 마음을 전하며 미진샘이 준비해주시고 책에 감사와 사랑의 메세지를 적어보았어요.
6.처음 율동할때 머리띠를 끼고 하니까 상큼하고 아기자기한 맘이 드네요.
7.평교측에서 율동한 아이들을 위한 책갈피 선물은 시간상 다음으로 합니다.
8.삼성 막국수에서 아쉬움을 달래며 추후 연락과 정담을 나누었습니다.
공연준비와 공연모습
첫댓글 저는 앞으로. 계속 부재 해야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