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종합격투기 대회인 '스피릿MC 11', 22일 서울장충체육관에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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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종합격투기 대회인 '스피릿MC 11', 22일 서울장충체육관에서 개막

㈜엔트리안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한국과 미국의 5대5 국가대항전이 펼쳐진다. 한국대표로는 격투기 팬 투표를 통해 헤비급에 최정규(29)와 김재영(24), 미들급 차정환(23), 웰터급 권아솔(21)과 김창현(23) 등 5명이 선발됐다. 미국대표는 '아메리칸 탑팀'과 '럼블 온더 락' 등 미 격투기단체 소속 선수 가운데 조만간 결정될 예정이다.
또한 스피릿MC 미들급 챔피언 임재석(28)은 이날 대회에서 미국의 스티브 브루노(27)와 1차 타이틀 매치를 치른다.
<태권도 새 신문 TK TIMES 정창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