千經萬典, 孝義爲先, 天上人間, 方便第一
천만권의 경전속에도 효와 의가 가장 먼저요, 천지간에 방편이 제일이다. 위선:1.조상을 위하는것 2.우선, 가장먼저. 천상:죽어 하늘에 있는거. 방편: 配慮(짝을 염려함)
太上感應篇曰: 禍福無門 唯人自召 善惡之報 如影隨形 所以 人心起於善 善雖未爲 而吉神以隨之 或心起於惡 惡雖未爲 而凶神以隨之 其有曾行惡事 後自改悔久 久必獲吉慶 所謂轉禍爲福也
태상감응편에 말하기를 행복과 불행은 문이 있는게 아니고 오직 사람스스로 불러올 뿐이다. 선악의 응보는 그림자가 형상을 따르는 것과 같다. 그러므로 사람이 선한 마음을 먹으면 선을 비록 행동으로 하지 않았다 하더라도(생각만 하더라도) 행복한 기운(길신)이 따를 것이요, 그러나 혹시라도 나쁜 마음을 먹으면 악이 아직 실행되지 않았다 하더라도 불길한 기운(흉신)이 따를 것이다. 그러나(其) 일찍이 나쁜일을 행함이 있었으나 나중에 스스로 고치고 참회하는 마음이 오래되면 오랜뒤에 반드시 길한경사를 얻게 될것이다. 이를 일러 소위 전화위복이라 한다. -전화위복의 어원- 태상감응편은 도교의 경전이다
東嶽聖帝垂訓曰: 天地無私 神明暗察. 不爲享祭而降福 不爲失禮而降禍
凡人 有勢不可盡倚 有福不可盡用 貧困不可盡欺
此三者 乃天地循環 周而復始
동악성제수훈에 말하기를 천지(천지신명)는 사사로움이 없으며 신명은 아무도 모르게 살펴서 향제(시향)를 지내지 않더라도 복을 내릴곳에 복을 내리며 예의에 어긋나지 않더라도 화를 내릴때는 화를 내린다.
그대들이여(凡人) 세력이 있다고 해서 세력에만 다 의지하지 말아라, 복이 있다고 해서 그복을 다 써버리지 말고, 빈곤하다고 해서 다 업신 여기지(얕잡아 보지)는 말아라.
이 세가지는 바로 하늘과 땅이 순환하여 돌고 돌아 다시 처음으로 돌아오는 것이다.
故 一日行善 福雖未至 禍自遠矣 一日行惡 禍雖未至 福自遠矣 行善之人 如春園之草 不見其長 日有所增 行惡之人 如磨刀之石 不見其損 日有所虧.
損人安己 切宜戒之
그러므로 하루라도 선을 행하면 복은 비록 아직 당장 이르지는 아니하나 화는 저절로 멀어지고, 하루라도 악을 행하면 화는 비록 아직 당장 이르지는 아니하나 복은 저절로 멀어지느니라. 선을 행하는 사람은 봄동산의 풀과 같아서 그 풀이 자라는 것은 보이지 않으나 날로 자라는 것이요, 악을 행하는 사람은 칼을 가는 숫돌과 같아서 닳아 없어짐은 보이지 않으나 날마다 조금씩 이지러지나니.
자신의 안락을 위하여 남에게 손해를 끼치는 일이 있는지 의당 간절히 경계해야 하느니라.
一毫之善 與人方便 一毫之惡 勸人莫作 衣食隨緣 自然快樂 算甚麽命? 問甚麽卜? 欺人是禍 饒人是福 天綱恢恢 報應甚速 諦聽吾言 神欽鬼伏.
털끝만한 아주 작은 선도 상대가 할수 있도록 기회(方便)를 주고, 털끝만한 아주 작은 악도 남에게 하지 못하도록 권하라. 먹고 입는 인연에 따라 자연스럽게 즐거움이 있는데, 무엇 때문에 운명을 점치고(算命) 무엇때문에 길흉을 묻는가? 什么[shénme]무엇
남을 속이는 것이 화요 상대를 넉넉하게 하는 것이 복이다. 하늘의 그물은 넓고 넓지만 응보는 심히 빠르다. 나의 말을 잘살펴 듣고 행하면 신이 너를 공경하고 귀신이 너에게 굴복할 것이다.
첫댓글 점점 어려워 집니다..
저도 배우고 있는 중입니다. 배우면서 복습 겸 정리를 하는 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