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들 놀고 들어가셨는지요~??
사실 엠티 전날 금요일날에 병원에서 회식하는 바람에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너무 힘들어서 토요일 아침에
많이 고민하다가 그래도 약속도 했고 한강바람을 쐬고 싶어서 늦게나마 갔었습니다~
술없는 엠티를 표방해서 전날 술마셨다고 골골 되면 너무 죄송할거 같아서 조용히 < 아리수 > 를 마시면서
회복하면서 엠티를 즐겼지요~
다소 늦게 도착해서 텐트 치는 것은 도와드리지 못하고 바로 오프닝이랑 대학생 올림픽을 하였는데요~
만난지 한시간도 안된 서로 이름도 모르는 친구들이랑 그렇게 여러가지 나름 신선?!한 게임 하면서 놀아서
재밌었어요 날씨도 도와줘서!ㅎ
제가 느낀 가장 재밌었던 것은 뭐니 뭐니 해도 노을공원 락 페스티벌!
신나게 뛰놀고 오렌지 군단이라 불리며 주목도 받아보고, 더군다나 처음에는 아 이런거 왜하지 하면서 열심히 안했던
플래쉬 몹이 가장 재밌었던것 같아요
락 페스티벌 이후로도 돌아와서 밤하늘에 별떠있는거 보면서 이런저런 이야기하고 그냥 가만히 앉아있는 것도 좋았습니다아
역시 아직 전날의 여파로 힘들었지만 왠지 일찍 자면 손해볼것만 같은 기분에...
덕분에 기획단 분들하고 조금이나마 친해졌던거 같습니다아 ㅋㅋ
암튼 담날에도 롤링 티셔츠 하면서 제 뒷면 티셔츠에 글 남겨주신 분들 너무나도 감사드리고용
근데 저는 왠지 텐트 치우는게 재밌었어요 왜그럴까요 --....미스테리합니다 ㅋㅋ
뒤풀이는...제가 월요일날까지 준비해야할게 있어서 정말 엄청나게 고민하다가 못가서 너무 아쉬웠어요
다들 체력 하나 부럽다는!!
너무 많은 대학생들 분이 와서 이름도 사실 잘 기억못하고 그냥 별명으로만 아는 사람들도 많았는데ㅋ
그래서 이렇게 노란색 표시를 해서 제가 누군지나마 알려드립니다아~ 기억해주세요 ㅋ
아마 얼굴은 기억하겠지요 -,.-??
싸이 : www.cyworld.com/neoparis
네톤 : sting08@nate.com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본과 3학년
벌써 25살 전혀 풋풋하지 않은 85년생
박성우 였습니다~
만났던 분들, 기억하는 분들, 전혀 새로본다는 분들, 이 사람도 왔었다는 분들
다 좋습니다아~
주요 서식지는 주중에는 잠실 서울아산병원 기숙사에서 서식하고 있고 주말에는 주로 집 강남구 개포동에 있어요ㅋ
경원이랑 희경이랑 같이 잠실라인 생성했는데, 그냥 같이 어울리실 분들 환영이에요 :)
p.s 다음 엠티에는 1~2시간 정도 조별이나 전체적으로 서로 소개하는 시간 갖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보통 이런거 하면 2주나 한달뒤에 애프터 다같이 모여서 하던데
MTFestival도 애프터 하면 좋을거 같아요~
실습돌다가 공지 문자 날려주신거 보고 잽싸게 와서 후기 쓰고 갑니다 ㅋㅋㅋ
첫댓글 어욱 어떤분이신지 기억이 안나요ㅜㅜㅜㅜ 전 경원이랑 같은학교 같은과 친궄ㅋㅋ
엇, 제시카분이다 ㅋㅋㅋㅋㅋ 다같이 텐트치울때 완전 훈훈했어요-_ㅜ
제시카ㅋㅋㅋㅋㅋ
어..ㅋㅋㅋ 저도 개포동사는데.ㅋㅋ 반갑네요 참고로 저는 스테파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스테파니다!! 어디 갔었어~~ㅠㅠ 난 동수칭구옵빠..ㅋㅋ
아 스테파니다 스테파니 ㅋㅋㅋㅋ 알바언니는 어디갔어???ㅋㅋ 동수형도 있네 ㅋㅋ 스테파니 개포동 라인 생성해야겠네 ㅋㅋ
성우 반가웠어~~ㅋㅋ 서울에 있으니 또 볼수 있겠네..^^
정모 합시다..............................!!!!!!!!!!! > _ <
제시카ㅋㅋㅋ정모할때 꼭뵈요!!ㅋ
마지막에 텐트같이 철거 할때 뵌 것 같아요,ㅎㅎ 마지막까지 열심히~! ㅎㅎㅎ넘 멋졌어여~
아 제시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홋 ! 오빠 ㅋㅋㅋ 아 저 이사가기전에 개포동 살았었는데 ㅋㅋㅋ 아쉬워요 ㅋㅋㅋ
아 개포동ㅋㅋ 바람이 신선하게 불때면 5단지 상가나 양재천에서 맥주하기 좋은데 ㅋ 아쉽아쉽~
와 이렇게 많은 댓글들이~~ 개포동 잠실 라인 다 좋습니다아 ㅋㅋㅋ 그리고 제시카 기억하는분들 많군요 ㅋㅋㅋㅋ
헐... 저분이 제시카였다니... ㅋㅋㅋ ㅜ,.ㅜ;;
제시카!!는 다른분인데;;
제시카는 다른분인데 ㅜㅜ 우리 성우오빠를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 저 지선이예요. 기억하시죠~ 저도 참가자분들이랑 많이 못친해져서 너무 아쉬웠는데, 그래도 오빠가 오셔서 오빠랑이랑 쪼끔 친해진 것 같아서 기뻤어요! (제생각만그런가여..☞☜) 텐트 치울 때 " 오빠 안 힘들어요? " 그랬는데 빨개진 얼굴로 " 전혀 안 힘든데요 " ㅋㅋㅋ 그래도 웃으시면서 그렇게 말씀하셔서 좀 다행이었어요 ㅋㅋㅋㅋㅋ 네톤 친구추가했어요. 010 7179 7518 연락해요 :)
아 이형ㅋㅋ 완전 인상조아+_+
ㅎㅎ 저 4조가 제시카네 조라는 거고 저는 제시카 아니에요 제시카는 다른 사람입니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