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
<p><b><span style="font-size: 14pt; font-family: Arial, sans-serif;">默 [잠잠할 묵]</span></b></p><p><b><span style="font-size: 14pt; font-family: Arial, sans-serif;">1. 잠잠하다 2. 입을 다물다 3. 묵묵하다(말없이 잠잠하다) 4. 고요하다(조용하고 잠잠하다)...</span></b></p><p><b><span style="font-size: 14pt; font-family: Arial, sans-serif;">[부수]黑 (검을흑) [총획] 16획</span></b></p><p><b><span style="font-size: 14pt; font-family: Arial, sans-serif;">중국어사전</span></b></p><p><b><span style="font-size: 14pt; font-family: Arial, sans-serif;">默 [mò] </span></b></p><p><b><span style="font-size: 14pt; font-family: Arial, sans-serif;">1.말하지 않다. 말이 없다. 잠잠하다. 묵묵하다. 조용하다. 침묵하다. 2.외워 쓰다</span></b></p><p><b><span style="font-size: 14pt; font-family: Arial, sans-serif;"><br></span></b></p><p><b><span style="font-size: 14pt; font-family: Arial, sans-serif;">검을,흑 黑이 들어가는 이유</span></b></p><p><b><span style="font-size: 14pt; font-family: Arial, sans-serif;">검다는 말이 아니고 그 발음을 이용한다.동음이의어라고 한다.</span></b></p><p><b><span style="font-size: 14pt; font-family: Arial, sans-serif;">향찰,이두식 표현을 한자 만들때 이용하는 것이다.</span></b></p><p><b><span style="font-size: 14pt; font-family: Arial, sans-serif;">까만-->가만 </span></b></p><p><b><span style="font-size: 14pt; font-family: Arial, sans-serif;">잠자코 가만히 있는 것이다.깨갱 소리 하나 안 낸다.</span></b></p><p><b><span style="font-size: 14pt; font-family: Arial, sans-serif;">伏 복은 충성스런 개가 주인에게 엎드려 숙이듯이..</span></b></p><p><b><span style="font-size: 14pt; font-family: Arial, sans-serif;"><br></span></b></p>
<!-- -->
]]>
카페 게시글
한자의 기원과 해석
默 [잠잠할 묵] 한자어원 해석은 우리말을 알아야 풀린다.
나비우스
추천 2
조회 72
19.02.08 21:52
댓글 5
다음검색
첫댓글 감사
아이의 한자의 이름자를 찾아보다가 사자성어의 예와 설명을 해주신 이 글을 읽고 짧지만 고맙다는 말을 건내기 위해 카페도 가입합니다. 가끔씩 다녀갈께요. 두뇌환기도 되고 좋은 컨텐츠가 될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한자를 연구하면서 느낀건데 한자의 요소는 우리말 동음이의어를 이용해서 구체적인 사물을 가져와서을 추상적인 생각과 사물을 표현한다는 점입니다.
쉬운 예로 익힐,습 習을 보면 羽위에 깃,우-->깃은 날개를 말하는 것이며 날개,익 翼이 생략된 형태입니다.
그리고 아래에 흰,백 白은 우리말 희다[히다] 발음으로
익+히다-->익히다 우리말로 만들기 위한 수단이었음을 알았습니다.익숙해지다,warm up입니다.
@꿀잼 들여다 볼수록 말과 글을 아우르는 활용력에 기가막힘을 발견하네요^^ 재밌는 생활이 앞으로 이어질 듯 합니다. 우연은 결코 우연으로 끝이 나지 않는다더니^-^ 이건 분면 인연인가보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