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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기 훈련생 여러분(2006. 10. 23~ 27)!! == ^^ 성경암송훈련 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아침 9시부터 저녁 9시 까지 12시간씩 훈련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지요? 다들 너무도 열심히 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너무나도 정이 들어버렸어요. 헤어지고 돌아오는 길에 수원~ 서울로 강창국 집사님 차를 타고 올라가는 길에 가슴이 싸아~~ 했습니다. 전 왜 이다지도 헤어짐이 익숙치 않는지...
벌써 보고 싶습니다.
이 일에 간식비로 후원해 주신 포곡 제일교회 김종원 목사님 감사합니다. 오는 길에 들러 인사라도 드리려고 사모님께 전화했지만 목사님이 안계신것 같아 왔습니다. 김종원목사님, 사모님, 포곡제일교회 장로님, 권사님, 집사님.. 이번 지면을 통해서도 감사를 드립니다.
보기만 해도 형님처럼 정감이 넘치는 조동욱 목사님 (열마디로 한 마디로 줄여 말씀하시는 성품에... 저에게 따뜻한 마음을 시종 주신줄 내가 다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목사님께 저의 깊은 마음을 드렸습니다. 아셨지요? ^0^) 마음을 터 놓고 이야기 해 주신 조동욱 목사님의 사모님 세끼 따뜻한, 그리고 너무도 맛있게 식사제공으로 섬겨주신 주북제일교회 여집사님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시종일관 애쓰신 전승호 목사님 목사님의 솔직 담백하신 모습은 많은 분들이 좋아하리라 싶습니다.^^ 맡으신 일을 책임감 있게 진행하시는 모습 보고 감동받았습니다. 덕분에 많은 분이 유익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어요.
말없으신 서욱환목사님. 정많으신 사모님... 따뜻하게 대해 주셔서 감사해요. 서목사님은 별 말이 없으셔도 다감하게 느껴졌습니다. 사모님 고구마, 은행... 간식 잘 먹었어요.
전상식목사님... 목사님은 표정과 웃음에 목사님의 마음이 흘러서 누구나 목사님이 좋은 분이라는 것을 단 번에 알 수 있습니다. 목사님을 대하면 누구나 편안함을 느끼리라 싶습니다. 열심히 훈련에 임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김태영 목사님... 교회 초상을 잘 치르셧는지요? 우리 캠프중에는 뭔 일이 안생겨야 하는데... 영어캠프고 암송캠프고...간에요... 같이 테니스 한번 치지못햇군요. 나중에 저하고 단식 한 번 맞짱 뜨죠? ^^ 힘들고 잠이 온다 싶으면 나가서 방바닥에 앉아서 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았어요.
김경빈 목사님... 연세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감동적입니다. 집에 가셔서는... 다 프린트 해 오시고.. 열성이 대단하세요. 도중에 포기하시지 않나...염려했는데...^^ 오늘 오래 같이 잇지 못하고 와서 미안해요. 서울와서 테크노 마트도 가야하고... 바빳거든요. 나중에 다시 뵈요...
조영구 목사님... 목사님은 소리는 적으셔도 시켜보면 영락없이 잘 하시더란 말이지요? 거의 틀리시지 않고 암송을 다 하고 마니 큰 소리 내시라고 할 수도 없고...^^ 만나뵈서 반가웠어요.
임태임사모님... 사모님을 뵈면 부러워요. 주님 사랑하시는 모습이 느껴져요. 열심히 기도생활 하려 하시고 그 맛잇는 저녁식사...간식...금식하시느라 못드셧지요? 말씀암송 열매가 가장 크신 분이실 거예요. 매사에 열심있는 모습, 분명하신 모습, 사역에 열심이신 모습이 무엇보다도 선한일이면 내일, 네일 가리지 않고 나서려 하시는 모습에 감동받았어요. 사모님들 일, 교회 성도님들 일, 지옥으로 가는 영혼의 일,,, 주님 오실때까지 주님이 사모님의 사역을 귀하게 사용하시리라 느껴 집니다. 정말 기대가 됩니다. 하시는 말씀, 간증 들으면서 나도 저렇게 매 순간 쓰임 받아야 하는데... 하는 생각이 자꾸 스쳤습니다. == 3기 성경암송훈련캠프 총무가 되셨지요?^^== 부탁합니다.^^
이미행 사모님... 사모님은 보면 볼 수록 오직 사랑 덩어리라는 것을 느낄수 잇었어요. 눈웃음이나 웃는 모습, 말씀 하시는 모습이 너무 정이 많으시고 한 마디로 딱 잘라 말하면 "싸모님 깜" ^^ 그리고 어투나 표정...모두가 유중만집사님하고 어찌나 같던지 속으로 자꾸 놀랐지요. 도련님고 형수님이 어쩌면 그렇게 닮지요? 교제를 밖으로 까지 가지고 다니시면서 늘 암송을 시도하시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언제 한 번 놀러 가려고 합니다.^^
유머 보따리...김 복수 목사님... 잘 가셨지요? 정이 많은 분이셔서... 얼핏 보기엔 할말 하시는 분 같아도 주님 말씀 안에서 옳고 그름이 분명하시고 사람을 대하되 정을 다해 주시는 모습, 말씀을 하셔도 마음을 진솔하게 내 놓으셔서 함께 4박을 하면서 참 정있고 즐거웠고 유익했어요. 또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인생선배로서요... 자신의 적용을 솔직하게 내 놓으시고... ^^
소방은 선교사님... 다리 수술은 하셨어요? 씨익~ 웃으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무엇이든 열씸히 설명해 주시는 모습이 그렇게 진지할 수가 없었어요. 터키에 대한 소개... 감사했습니다. 언제 터키 가면 뵐 수 있을지...^^ 이 까페에 자주 놀러오세요^^ 터키에서도요.
이신덕목사님... 제일 끝 자리 에서도 차암 열심히 하시데요? 소리가 앞에까지 자알 들려요... 목사님도 소득이 가장 많았던 분 중에 한분이세요... 목사님의 개척교회가 잘 되리라는 기대가 있습니다. 목사님이 좋은 성품때문에요... 자주 까페에서 뵈요.
김동호 목사님... 차암 고마워 하는 것 알지요?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을 자알 소개해 주셔서 맣은 도움이 되었어요. 목사님이 아니면 그렇게 자세히 안내 받기 어려웠을 거예요. 기쁘게 자원하시어 운전, 소개 하시는 모습에 감동했었습니다. 목사님은 저하고 많은 교제가 있을거라 믿습니다. 목사님이 아쉬울걸요?^^ 연락 안하면...^^
그외 간식 주시며 다녀가신 제가 성함을 모르지만 나이드신, 포곡제일 교회 앞에서 가까이 목회 하신 다는 목사님. 감사합니다. 따뜻하게 맞아주시는 모습에 황홀했습니다. 잠시의 만남이지만...
그리고 이름은 모르지만 첫날 하루만 참석하시고 다음날 부터 안오신, 김경빈 목사님과 짜꿍이신 목사님 교회 일은 잘 해결하셨어요? 다음번엔 조퇴 안하시고...^^ 한번 하십시다.
모든 훈련생 여러분 제가 부족한 것이 많았는데 많은 은혜와 도움이 되었다고 하시니 황송합니다. 주님의 은혜가 모든 분들에게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는길에 전반적인 진행을 맡으신 전승호 목사님께서 두툼한 봉투를 주셨습니다. 냅두지 마시지요^^ 50%는 신학생 장학금으로 썼고 나머지는 주님께 십일조, 장모님 십일조... 교회당 마무리 공사에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6. 10. 27. 오 갑식 목사 배상.
2006. 10. 27. 금요일 오 갑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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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냅두지 마시지요~^^ㅎㅎㅎ.......참, 사진방에 봉조교회 방문 했을때 제가 찍은 사진 몇장 올려 놓았습니다요~~
사진 잘 나왔네요. 보기 좋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