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웽에서 분위기 있는 유럽피안 그릴 요리 레스토랑을 소개한다.

차웽 리젠트 리조트에서 운영하는 레스토랑으로 리조트와 붙어 있다.
예쁘게 꾸며진 식당으로 외부의 붉은색 조명으로 Red Snapper라 적혀 있어 쉽게 눈에 띈다.
입구에 서 있는 분은 부점장으로 친절하게 레스토랑을 안내해 준다.
입구도 상당히 분위기 있게 꾸며져 있다.

입구 안으로 그릴이 있어 요리 하는 것을 손님이 볼 수 있으며, 그릴에서 쇠고기와 생선등을 구워낸다.
사진 중앙에서 지켜보고 있는 분은 총지배인이다.

실내는 넓고 고급스럽게 인테리어 되어 있으며, 샐러드바가 준비 되어 있다.
스테이크나 그릴 요리를 주문하면 샐러드바를 이용 할 수 있다.
생선 그릴 요리나 이름을 처음 들어 보는 요리는 실패할 확율이 높다. 특히나 도미 통 그릴 요리는 조금 실망스럽다.
쇠고기나 연어 스테이크가 무난하다.

옆으로 바가 붙어 있어 라이브 공연을 하며, 남미풍의 경쾌한 음악을 공연한다.
식당과는 분리 되어 있어, 가볍게 맥주나 칵테일을 즐기기에 좋은 분위기이다.

스탠드 바도 잘 꾸며져 있다.
분위기 있는 곳에서 유럽피안 디너를 원한다면 추천하는 곳이다.
첫댓글 사무이는 넓고 갈곳은 많다~!! 군요.... 못가본곳 중에 이리도 좋은곳이 많다니....ㅠ.ㅠ
스테이크 맛있기로 유명해요... 스테이크 시키면 샐러드바는 무료로 이용할수 있어여~
헉... 몽마님 저도 못가본데 많아요. ㅎㅎ 가보고 싶고, 먹고 싶은게 너무나도 많네요. ㅠㅠ
근데 어째 우리 써니 누님은 안가보신 곳이 없으신듯....^^ㆀ
사실 레드스내퍼는 넘 가고 싶은데 비싼거 같아서.. 회사 회식을 하자고 우겨서 공짜로 한입 한곳이예요~
사무이에서 살면서 남들보다 잘먹고 잘살자가 신조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