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꽃이 만발하고 호수가에는 수선화와 츄립이 활짝 나들이온 상춘객을 맞이 한다.
인천대공원 남문방향
인천둘레길 입구
대한민국 태극기 깃발
호수둘레길
호수가 계단폭포
튜립
빨간튜립 노란튜립
튜립 꽃밭
*꽃밭에서*
꽃밭에 앉아서 꽃잎을 보네
고운 빛은 어디에서 왔을까
아름다운 꽃이여 그리도 농염한지
이렇게 좋은 날에 이렇게 좋은 날에
그 님이 오신다면 얼마나 좋을까
동산에 누워 하늘을 보네
청명한 빛은 어디에서 왔을까
푸른 하늘이여 풀어 놓은 쪽빛이네
이렇게 좋은 날에 이렇게 좋은 날에
그 님이 오신다면 그 님이 오신다면
얼마나 좋을까.
튜립꽃밭에서
꽃밭에서 튜립과
수선화
튜립이 정말 아름답다.
봄꽃 바람따라 인천대공원 산책은 많은 인파가 몰려 들었지만 코로나 이루 오랜만의 봄꽃길 산책이었다.
금강산도 식후경 이라고 맛있는 것을 먹는것도 중요했다.
검단사거리 "간장게장" 눈여겨 보았던 곳으로 간장게장 먹으러 갔다. 간장게장. 양념게장. 새우장.
내가 혼자 공기밥 3그릇 게눈 감추듯 먹어치웠으니....
꽃구경 잘 했고 잘 먹었다.
간장게장
양념게장
새우장
간장게장 맛있게 먹고 나서는데 입구 앞에서 번호표를 받고 순서를 기다리는 행렬에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소문난 맛집이라는 것을 실감하며 문을 나섰다.
2022년4월16일 택균이흔적
첫댓글 굿....
꽃구경보다 간장게장이 땡기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