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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26 구요셉 목사님
오순절은 하나님이 장차 우리 사람들을 어떻게 구원하시고 어떻게 심판하시며, 천년왕국의 시작은 어떠한지에 관한 비밀의 말씀입니다. 레위기 23장은 절기에 대해 기록하신 것인데, 절기를 정확히 이해하면 왜 그렇게 오순절이 중요한지 알 수 있습니다. 언제 주님이 오실지 날짜가 궁금하지만, 하나님은 날짜에 주목하지 못하게 아무도 모른다고 말씀하십니다. 이 절기는 이스라엘의 절기라 생각하지만, 성경은 여호와의 절기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절기는 히브리어로 [모에드]라고 하는데 ‘정한 때, 시간, 집회 장소, 성회’ 등의 뜻을 갖고 있습니다. 즉 여호와께서 정하신 때가 있고, 정해진 장소가 있다는 의미입니다. 또한 만남이라는 의미도 있습니다. 따라서 절기란 정해진 때에 정해진 장소에서 내가 너희와 만날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내가 아는 그 어느 날 너희와 정해진 장소 곧 천국에서 너희와 만나자는 것입니다. 이미 절기라는 말의 뜻 자체에 부활과 승천, 휴거가 함축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기독교 전체의 핵심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만나기를 원하십니다. 그리고 천국에서 만나서 함께 영원히 살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왜 주일날 모입니까? 예수님이 부활하셨고 승천하신 날입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을 만나러 가신 날입니다. 그러므로 너희도 어느 특정한 날 나와 만나자고 하십니다. 하나님을 만나는 그날을 사모하며 기다리기 위해서 주일날 모이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가장 중요한 비밀, 정해진 때와 정해진 장소에서 어떻게 만날 것인지 어디에 적어 놓았을까요? 바로 절기에 적어 놓으셨습니다. 절기의 모든 의미를 다 하나님께서 밝혀놓으셨는데 때가 될 때까지는 말씀을 열지 않으신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우리가 지금은 거울을 보는 것 같이 희미하나 때가 되면 얼굴과 얼굴을 대하듯이 보게 되리라 한 것입니다. 이제 말씀이 열리는 때입니다. 우리에게 알려주셔야 우리가 준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 인자가 오리라 말씀하십니다. 어떻게 예비를 할지 이제는 마지막 때이기 때문에 오픈이 됩니다. 그런데 주의할 것은 잘못 오픈되거나 또 마귀의 방해로 때를 자꾸 어느 특정 날짜로 정해 기다린다든지 하면서 자꾸 집착하게 하는 것을 경계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도 때는 아버지만 아신다 아들도 모른다고 하십니다. 여기에서 두 가지 의미를 찾을 수 있습니다. 하나는 그러므로 때를 알려고 하지 말고 예비하라는 것이고, 두 번째는 아들도 모른다는 뜻은 예수님 자신이 신랑이라는 뜻입니다. 이스라엘의 결혼 풍습을 보면 혼인 날짜를 아버지가 정합니다. 결혼할 아들에게 언제 결혼하느냐고 물으면 아버지만 아신다고 대답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아들도 모른다고 하시는 말씀에서 ‘내가 신랑이다’라고 예수님이 밝히고 계신 것입니다.
레위기 23장 15절 – 22절
15. 안식일 이튿날 곧 너희가 요제로 단을 가져온 날부터 세어서 칠 안식일의 수효를 채우고
16. 제 칠 안식일 이튿날까지 합 오십일을 계수하여 새 소제를 여호와께 드리되
17. 너희 처소에서 에바 십분 이로 만든 떡 두개를 가져다가 흔들찌니 이는 고운 가루에 누룩을 넣어서 구운 것이요 이는 첫 요제로 여호와께 드리는 것이며
18. 너희는 또 이 떡과 함께 일년 되고 흠 없는 어린 양 일곱과 젊은 수소 하나와 수양 둘을 드리되 이들을 그 소제와 그 전제와 함께 여호와께 드려서 번제를 삼을찌니 이는 화제라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며
19. 또 수염소 하나로 속죄제를 드리며 일년 된 어린 수양 둘을 화목제 희생으로 드릴 것이요
20. 제사장은 그 첫이삭의 떡과 함께 그 두 어린 양을 여호와 앞에 흔들어 요제를 삼을 것이요 이것들은 여호와께 드리는 성물인즉 제사장에게 돌릴 것이며
21. 이 날에 너희는 너희 중에 성회를 공포하고 아무 노동도 하지 말찌니 이는 너희가 그 거하는 각처에서 대대로 지킬 영원한 규례니라
22. 너희 땅의 곡물을 벨 때에 밭 모퉁이까지 다 베지 말며 떨어진 것을 줍지 말고 너는 그것을 가난한 자와 객을 위하여 버려 두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
‘안식일 이튿 날 너희가 요제로 단을 가져온 날부터 세어서 칠 안식일의 수효를 채우고’라고 하십니다. 초실절 주일입니다. 요제는 흔들어 드리는 제사입니다. 단은 곡식단을 말하는데 밭에서 들판에서 제사장이 곡식단, 즉 첫 이삭을 흔드는 제사입니다. 주일날 즉 일요일 아침 새벽 미명에 곡식단을 흔드는 것입니다. 예수 오시기 1500년 전에 있었던 제사로 예수님의 부활을 나타내는 제사입니다. 예수님이 그 시간에 부활하셨습니다. 너희가 요제로 단을 가져온 날부터 세어서라고 하십니다. 오순절 제사의 기점인데, 이때부터 일곱 번씩 일곱, 칠 곱하기 칠은 사십구 곧 오십일 후에 오순절 제사를 드립니다. 역시 주일, 일요일입니다.
요제는 부활과 승천이라고 하였는데 왜 그렇게 표현하는지 살펴봅시다. 요제는 흔드는 것인데, 그러면 바람이 생깁니다. 바람은 성령님을 의미합니다. 성령께서 예수를 거룩한 육체로 부활시키실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왜 승천을 포함한다고 하였을까요? 보통 교회는 거의 예수님의 부활만을 이야기하고 40일 후에 승천하셨다고 가르쳤습니다. 이것은 이때까지 오픈이 안 되었기 때문입니다. 좀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요한복음 20장입니다. 요제의 제사는 어떤 제사라고 했습니까? 부활 승천입니다. 죽은 자가 살아나서 아버지께 올라가는 것입니다. 정해진 때에 예수님이 돌아가시고 부활하신 건 정해진 때, 정해진 장소, 천국에서 하나님과 만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것이 초실절입니다.
요한복음 20장 11절 – 18절
11. 마리아는 무덤 밖에 서서 울고 있더니 울면서 구푸려 무덤 속을 들여다보니
12. 흰 옷 입은 두 천사가 예수의 시체 뉘었던 곳에 하나는 머리 편에, 하나는 발 편에 앉았더라
13. 천사들이 가로되 여자여 어찌하여 우느냐 가로되 사람이 내 주를 가져다가 어디 두었는지 내가 알지 못함이니이다
14. 이 말을 하고 뒤로 돌이켜 예수의 서신 것을 보나 예수신줄 알지 못하더라
15. 예수께서 가라사대 여자여 어찌하여 울며 누구를 찾느냐 하시니 마리아는 그가 동산지기인 줄로 알고 가로되 주여 당신이 옮겨 갔거든 어디 두었는지 내게 이르소서 그리하면 내가 가져가리이다
16. 예수께서 마리아야 하시거늘 마리아가 돌이켜 히브리 말로 랍오니여 하니 (이는 선생님이라)
17.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만지지 말라 내가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못하였노라 너는 내 형제들에게 가서 이르되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간다 하라 하신대
18. 막달라 마리아가 가서 제자들에게 내가 주를 보았다 하고 또 주께서 자기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르니라
예수님께서는 아직 아버지를 뵙지 못했다고 하십니다. 그래서 마리아에게 아버지를 뵈러 올라갈 것이니 나를 만지지 말라고 하십니다. 부활한 예수님을 처음으로 만지실 분은 아버지라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28장 8절 – 10절
8. 그 여자들이 무서움과 큰 기쁨으로 무덤을 빨리 떠나 제자들에게 알게 하려고 달음질할쌔
9. 예수께서 저희를 만나 가라사대 평안하뇨 하시거늘 여자들이 나아가 그 발을 붙잡고 경배하니
10. 이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무서워 말라 가서 내 형제들에게 갈릴리로 가라 하라 거기서 나를 보리라 하시니라
아까는 예수님이 막달라 마리아를 무덤에서 만나셨고, 지금 이 여인들은 막달라 마리아에게 예수님이 부활하셨다는 소식을 듣고 제자들에게 알려주려고 달려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믿어지기도 하고 안 믿어지기도 하고 기쁨과 무서움이 교차하고 있습니다. 시점이 아까보다 뒤 시점입니다. 이때 예수님이 평안하뇨하며 여인들에게 보이셨습니다. 이때 여인들은 예수님의 발을 붙들고 경배합니다. 아까 막달라 마리아에게 대한 것과는 완전히 다르게 대하십니다. 아버지를 뵙고 왔다는 것입니다. 놀랍게도 부활하시자마자 마리아에게 보이시고 바로 승천하신 것입니다. 여태까지 교회가 이걸 잘 몰랐던 것입니다. 때가 안돼서 성경이 안 보였던 것입니다. 초실절에 요제로 흔드는 것을 통해 곡식의 껍데기가 터지면서 알이 튀어나오는데, 이것이 예수님의 부활을 알리는 것입니다. 성령님이 예수를 부활시키셨고 승천시키셨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요제는 예수님의 부활 뿐 아니라 승천까지 포함하고 있습니다. 오순절 제사도 부활, 승천 곧 요제가 핵심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 요제의 의미를 정확하게 이해하면 성경 말씀을 깊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레위기 23장에는 절기와 제사법에 대해 나와 있습니다.
레위기 23장 15절 – 22절
15. 안식일 이튿날 곧 너희가 요제로 단을 가져온 날부터 세어서 칠 안식일의 수효를 채우고
16. 제 칠 안식일 이튿날까지 합 오십일을 계수하여 새 소제를 여호와께 드리되
17. 너희 처소에서 에바 십분 이로 만든 떡 두개를 가져다가 흔들찌니 이는 고운 가루에 누룩을 넣어서 구운 것이요 이는 첫 요제로 여호와께 드리는 것이며
18. 너희는 또 이 떡과 함께 일년 되고 흠 없는 어린 양 일곱과 젊은 수소 하나와 수양 둘을 드리되 이들을 그 소제와 그 전제와 함께 여호와께 드려서 번제를 삼을찌니 이는 화제라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며
19. 또 수염소 하나로 속죄제를 드리며 일년 된 어린 수양 둘을 화목제 희생으로 드릴 것이요
20. 제사장은 그 첫이삭의 떡과 함께 그 두 어린 양을 여호와 앞에 흔들어 요제를 삼을 것이요 이것들은 여호와께 드리는 성물인즉 제사장에게 돌릴 것이며
21. 이 날에 너희는 너희 중에 성회를 공포하고 아무 노동도 하지 말찌니 이는 너희가 그 거하는 각처에서 대대로 지킬 영원한 규례니라
22. 너희 땅의 곡물을 벨 때에 밭 모퉁이까지 다 베지 말며 떨어진 것을 줍지 말고 너는 그것을 가난한 자와 객을 위하여 버려 두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
오순절에 새 소제를 드리라고 하십니다. 소제는 곡식을 드리는 제사입니다. 이때의 곡식은 밀가루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어디서 드리라고 하십니까? 네 처소에서 드리라고 하십니다. 에바 10분 2로 만든 떡 두 개를 가져다가 흔들라고 하십니다. 성전이 아닌 처소라 말씀하십니다. 이는 너희 삶과 생활 속에서 소제를 받겠다고 하시는 것입니다. 또 만든 떡이 두 개입니다. 이는 고운 가루에 누룩을 넣어 구운 것입니다. 누룩은 죄입니다. 누룩을 넣으면 밀가루를 부풀게 합니다. 밀가루를 손상시키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인간은 죄로 인해 손상된 존재들입니다. 사람들은 평소에도 부풀려 말하는 습성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떡을 어떻게 합니까? 굽습니다. 이는 예수의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심을 의미합니다. 유월절에 어린 양을 어떻게 먹었습니까? 삶아서 먹지 않고 구워서 먹으라고 하셨습니다. 바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예수, 구운 예수, 지옥의 형벌을 우리 대신 받으신 예수를 말하고 있습니다. 비록 죄인이지만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가 마음에 믿어지고 감사가 되는 성도 그래서 이 말씀을 요한복음 7장에서는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한 자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누룩 넣은 구운 떡은 우리 성도를 의미합니다. 이는 첫 요제로 여호와께 드리는 것인데 놀랍게도 요제가 한 번이 아니라고 하십니다. 첫 요제라고 말씀한 것에서 또 있음을 유추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요제는 곧 부활 승천으로, 죽은 자에게는 부활 승천이고 살아있는 사람들에게는 휴거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육체가 거룩하게 변하여 아버지를 만나러 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요제의 뜻입니다. 돌아가신 분들은 죽어 있던 육체가 거룩하게 부활하여 아버지를 만나러 갑니다. 살아있는 우리 또한 육체가 거룩하게 변화되어 아버지를 만나는 것입니다. 정해진 때에 정해진 장소, 곧 천국에서 하나님을 만난다는 뜻입니다.
오순절 제사가 중요한 이유는 그 핵심이 요제로 이것을 우리는 휴거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요제는 한 번만 있다고 하지 않고 또 있다고 하십니다. 그래서 이 23장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여기서 제사법을 좀 더 살펴보겠습니다.
<구약의 5대 제사와 제사법>5대 제사-①번제 ②소제 ③화목제 ④속죄제 ⑤속건제제사 방법-① 화제(火祭) -불살라 드리는 제사 ② 거제(擧祭)- 제물을 높이 들어서 바치는 제사 ③ 요제(搖祭)- 제물을 위 아래로 흔들어서 드리는 제사 ④ 전제(奠 祭)- 포도주, 기름, 피 등을 부어서 드리는 제사
첫 번째 번제의 제사는 희생제물 전체를 태워드리는 제사입니다. 히브리어로는 [올라]라고 하는데 ‘올라가다, 실어 올린다’라는 뜻으로 속죄와 헌신, 순종을 의미합니다. 두 번째는 속죄제 제사로 히브리어로는 [하타트]라 합니다. ‘죄를 짓다’라는 뜻인데 우리가 알고 있는 죄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부지중에 지은 죄를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자신도 모르게 죄를 짓는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허물의 죄라고 합니다. 이때의 제물이 대상자에 따라 다른 특징이 있는데, 제사장이나 민족 전체가 죄를 지었을 때는 수송아지로, 족장은 수염소로 제사를 지내고, 평민은 암염소나 암양으로 제사를 드립니다. 세 번째는 소제로 히브리어로 [민하]라 합니다. ‘선물, 곡물’ 이란 뜻으로 곡식 제사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한다는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가 구원받았음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7장에는 각 민족과 족속과 방언에서 헤아릴 수 없는 많은 사람이 올라와서 여호와를 찬양합니다. 이것을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너희는 그날 나의 은혜에 감사하며 나를 찬양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외 속건제, 화목제가 있습니다.
제사하는 방법에 따라서는 네 가지로 분류합니다. 제사를 드리는 방법에 따라, 화제(火祭) - '불살라 드리는 제사', 거제(擧祭)- 제물을 높이 들어서 바치는 제사, 요제(搖祭)- 제물을 위 아래로 흔들어서 드리는 제사, 전제(奠 祭)- 포도주, 기름, 피 등을 부어서 드리는 제사로 나뉩니다. 제사와 제사법 중에서 요제와 소제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았는데, 아래 말씀을 깨닫기 위해서입니다.
18. 너희는 또 이 떡과 함께 일년 되고 흠 없는 어린 양 일곱과 젊은 수소 하나와 수양 둘을 드리되 이들을 그 소제와 그 전제와 함께 여호와께 드려서 번제를 삼을찌니 이는 화제라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며
두 떡 덩어리를 먼저 자기 처소에서 흔들고 이 떡과 함께 일 년되고 흠 없는 어린 양 일곱을 잡습니다. 일 년 되고 흠 없는 어린양은 예수의 고난을 의미합니다. 일곱 마리는 7년 대환란을 암시합니다. 또한 젊은 수소 한 마리 또한 예수님을 의미합니다. 7년 대환란을 통해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은 과거의 어린 양이 아니십니다. 힘센 온 세계를 통치하시는 왕으로 오십니다. 그래서 젊은 왕 예수, 대제사장인 예수를 상징합니다. 또한 수양 둘을 드린다고 하는데 누구일까요? 바로 두 증인입니다. 오순절 제사의 핵심은 두 증인에 관한 것입니다. 7년 대환란에서 하나님이 핵심으로 쓰시는 선지자들이 두 증인입니다. 두 감람나무를 의미합니다. 이들은 소제와 전제로 드려지는데, 소제는 감사의 제사고 전제는 포도주가 부어지는 제사로 잔치입니다. 하나님과 혼인 잔치를 연다는 뜻입니다. 여호와께 감사하는 자들은 여호와의 혼인 잔치에 들어갈 거란 뜻입니다. 그 존재와 함께 여호와께 번제로 모두 다 태워드리라고 하십니다. 7년 대환란은 불의 재앙으로 세상은 불로 완전히 태워 없어진다는 뜻입니다. 이 땅 전체가 다 심판을 받게 됩니다. 새 하늘과 새 땅을 열 것이라는 뜻입니다.
이는 화제라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라고 하십니다. 첫 번째 휴거 이후, 불의 제사를 통해 즉 7년 환란을 통하여 나에게 나온 자는 전부 다 구원하시겠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벌하시는 것을 기뻐하지 않으시고 자녀들을 다 구원하시는 걸 기뻐하십니다. 내 자녀들을 전부 다 구원할 것이기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입니다.
19. 또 수염소 하나로 속죄제를 드리며 일년 된 어린 수양 둘을 화목제 희생으로 드릴 것이요
또 수염소 하나로 속죄제를 드립니다. 속죄제는 부지불식간에 모르고 지은 죄입니다. 제사장이나 회중의 죄의 경우 수송아지를 잡는다고 하였고 족장은 수염소를 잡습니다. 7년 대환란을 통하여 이스라엘 민족의 죄를 회개하는 것이면 수송아지를 잡아야 하는데 수염소를 잡습니다. 이는 이스라엘이 민족이 아니라 족장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12지파 중 한 지파라는 뜻입니다. 레위기 16장 속죄일 규례에서도 이스라엘 자손의 회중을 위해 속죄 제물로 수염소 두 마리를 가져오라고 하십니다. 한 마리는 속죄물로 잡고 한 마리는 죄를 씌워 광야로 보냅니다. 포로로 끌려가지 않는 이스라엘 민족과 포로로 끌려간 이스라엘 민족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반은 끌려가고 반은 이스라엘 땅에서 회개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족장으로 보고 계십니다. 각 민족과 족속과 방언 중 족속이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수염소를 드린 후 일년된 어린 수양 둘을 화목제로 드리라고 하십니다. 이들은 두 증인을 말합니다. 두 증인은 순교를 하게 됩니다. 화목제 되신 예수님이 순교하셨듯이 두 증인도 순교자가 될 것이란 뜻입니다. 하나님은 두 증인을 화목제로 받으시겠다는 뜻입니다.
20. 제사장은 그 첫이삭의 떡과 함께 그 두 어린 양을 여호와 앞에 흔들어 요제를 삼을 것이요 이것들은 여호와께 드리는 성물인즉 제사장에게 돌릴 것이며
그리고 제사장은 그 첫이삭의 떡과 함께 두 어린 양을 요제로 드리라 하십니다. 이 두 떡덩이와 두 어린 양은 번제로 드려졌던 것이니 검게 탔을 것입니다. 이들을 흔들어 요제로 드리게 됩니다. 즉 환란을 통하여 두 떡덩이, 두 어린 수양을 하나님께서 부활 승천시키실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두 증인과 함께 환란에 들어갔다가 완전히 변화된 자, 즉 어린 양의 피로 그 옷을 씻어 희게 한 자를 다시 데리고 가시겠다는 뜻입니다. 부활 승천시키시고 휴거시키겠다는 뜻입니다. 이것이 두 번째 휴거입니다. 그래서 우리 이방인에게는 환란 중 휴거가 있다고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두 증인과 함께 휴거된 자들이 있는데 이스라엘 입장에서는 첫 번째 휴거인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환란에 들어가야만 휴거가 됩니다. 여러분은 불 속에 들어가 시커멓게 그을리고 난 다음에 휴거가 되고 싶은가요? 아니면 집에서 살짝 그을렸다가 휴거되고 싶으신가요? 성경은 7년 대환란이 얼마나 험악한 지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것들은 여호와께 드리는 성물로 제사장에게 돌리라고 하십니다. 곧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의 것입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나의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21. 이 날에 너희는 너희 중에 성회를 공포하고 아무 노동도 하지 말찌니 이는 너희가 그 거하는 각처에서 대대로 지킬 영원한 규례니라
22. 너희 땅의 곡물을 벨 때에 밭 모퉁이까지 다 베지 말며 떨어진 것을 줍지 말고 너는 그것을 가난한 자와 객을 위하여 버려 두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
이 날을 성회로 공포하라고 하십니다. 또한 곡물을 뵐 때 추수 때를 말합니다. 밭 모퉁이까지 베지 말고, 떨어진 것도 줍지 말라고 하십니다. 이스라엘의 가난한 사람과 객에게 곡식을 주라는 말씀으로 들리는데 사실은 숨은 뜻이 있습니다. 추수 곧 하나님이 정해진 때에 너를 만나겠다고 하시는 말씀이신 것입니다. 네 모퉁이에 곡식이 있고 떨어진 이삭이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7장을 보면 천사가 사방에서 바람을 붙들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네 모퉁이에 있는 곡식은 환란에 들어갈 자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환란에 들어가는 자들도 내가 구원하시겠다는 내가 그들을 임의로 추수할 것이니까 기다리라는 뜻입니다. 첫 번째로 추수가 안되고 남겨진 자들 모퉁이에 남겨진 자들은 바람을 세게 맞겠지만 이들도 하나님이 추수하신다는 것입니다. 전 삼년 반에 돌아가시는 분들인데 이들은 환란을 겪고 어린양의 피에 그 옷을 씻은 자들은 부활하여 승천하게 됩니다. 또한 땅에 떨어진 이삭이 있습니다. 후 삼년 반에는 믿음을 가진 자들은 죽을 수밖에 없습니다. 순교해야 합니다. 짐승의 표인 666표를 거절하면 목 잘려 죽게 됩니다. 이때 목 잘려 죽은 자들이 떨어진 이삭입니다. 이들도 내가 구원할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가난한 자와 객을 위해 버려두라고 하십니다. 객은 이방인을 말합니다. 대환란에서 이방인을 추수하는 방법으로 첫 번째는 어린양의 피로 각 처소에서 씻은 자들을 먼저 찾아가십니다. 그 다음은 전 삼년 반의 환란을 통해 예수의 피로 온전히 씻어진 자들을 다시 두 증인과 함께 데리고 가십니다. 이것이 두 번째입니다. 그런데 아직도 휴거되지 못한 사람이 있습니다. 이들은 목 베임을 당한 후 데려가실 것이라는 말씀이 네 모퉁이와 떨어진 이삭에 대한 말씀입니다. 이스라엘도 같습니다. 두 증인을 통해 환란에 들어감에 회개하며 어린양의 피에 옷을 씻을 자들은 두 증인과 함께 데려가십니다. 그럼에도 아직 안 믿는 분들이 있는데 이들은 후 삼년 반의 재앙을 통해 이스라엘이 회개하게 되고 이후 구원이 이루어집니다. 전 삼년 반의 재앙은 이방인을 위해, 후 삼년 반은 이스라엘을 회개시키기 위해 주시는 재앙입니다. 이스라엘에게는 두 번째 휴거가 되고 이방인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이때도 남겨진 자들이 있는데 이들은 전쟁에 들어가게 됩니다. 전쟁을 통해 무수히 많은 사람이 죽게 되고 예수님이 이스라엘을 구하기 위해 지상 재림하십니다. 가난한 자들은 예수님을 받아들이지 않아 부하지 않은 이스라엘을 의미합니다. 밭 네 모퉁이는 환란에 들어가서야 회개하고 휴거되는 것이고, 이삭은 죽임을 당하므로 순교하여 예수님을 만나게 될 자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레위기 23장 말씀은 하나님이 장차 우리를 어떻게 구원하실 것인가에 대해 정확하게 적어 놓으신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11장 1절 – 6절
1. 또 내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말하기를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척량하되
2. 성전 밖 마당은 척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것을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저희가 거룩한 성을 마흔 두달 동안 짓밟으리라
3.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 이백 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4. 이는 이 땅의 주 앞에 섰는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니
5. 만일 누구든지 저희를 해하고자 한즉 저희 입에서 불이 나서 그 원수를 소멸할찌니 누구든지 해하려 하면 반드시 이와 같이 죽임을 당하리라
6. 저희가 권세를 가지고 하늘을 닫아 그 예언을 하는 날 동안 비 오지 못하게 하고 또 권세를 가지고 물을 변하여 피 되게 하고 아무 때든지 원하는 대로 여러가지 재앙으로 땅을 치리로다
두 증인이 전 삼년 반 환란의 때에 예루살렘 성전에서 회개 기도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회개하도록 기도합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회개하지 않습니다. 전 삼년 반 동안 이스라엘 외 지역은 환란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은 두 증인이 보호하고 있습니다.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니 그들이 굵은 베옷을 입고 1260일, 곧 삼년 반 동안 예언합니다. 이는 이 땅의 주 앞에 섰는 두 감남나무와 두 촛대로 이스라엘을 해하고자 하면 저희 입에서 불이 나와서 원수를 소멸하고 누구든지 해하려 하면 이처럼 죽임을 당한다고 하십니다. 전 삼년반 동안 이스라엘에는 재앙이 없습니다. 또한 저희가 권세를 가지고 하늘을 닫아 그 예언을 하는 날 동안 비가 오지 못하게 합니다. 가뭄입니다. 엘리야가 예언할 때 3년 반 동안 비가 오지 않았는데 똑같은 말을 하는 것입니다. 온 세상이 가뭄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권세를 가지고 물을 변하여 피가 되게 합니다. 물을 변하여 피가 되게 한 건 누가 하셨습니까? 모세입니다. 그래서 두 증인이 모세와 엘리야라고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두 증인은 아무 때든지 원하는 대로 여러 가지 재앙으로 땅을 칩니다. 전 삼년 반의 환란 동안에 두 증인 때문에 이스라엘엔 환란이 없습니다. 세상은 모든 재앙을 다 겪습니다.
요한계시록 11장
7. 저희가 그 증거를 마칠 때에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짐승이 저희로 더불어 전쟁을 일으켜 저희를 이기고 저희를 죽일터인즉
8. 저희 시체가 큰 성길에 있으리니 그 성은 영적으로 하면 소돔이라고도 하고 애굽이라고도 하니 곧 저희 주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이니라
두 증인이 증거를 마침에 두 증인 때가 끝납니다. 오순절 제사법에 수양 둘을 번제로 드렸던 것처럼 이제 일이 다 끝난 것입니다. 일이 다 끝나자 두 증인이 어린 양 곧 화목제가 됩니다. 이제 후 삼년 반이 시작됩니다. 두 증인은 예루살렘에서 순교합니다.
9. 백성들과 족속과 방언과 나라 중에서 사람들이 그 시체를 사흘 반 동안을 목도하며 무덤에 장사하지 못하게 하리로다
두 증인이 순교한 것을 전 세계에 생중계하여 전 세계 족속과 방언과 나라가 다 기뻐합니다. 이들은 두 증인이 순교한 걸 기뻐하고 우리는 천국에서 여호와를 기뻐합니다. 반대 현상이 일어난 것입니다. 무덤에 장사도 못하게 합니다. 구경거리 치욕거리가 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10. 이 두 선지자가 땅에 거하는 자들을 괴롭게 한고로 땅에 거하는 자들이 저희의 죽음을 즐거워하고 기뻐하여 서로 예물을 보내리라 하더라
세상 사람들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을 핍박하게 되어 있습니다. JMS 사건을 보면 사이비를 몰아내면 기독교를 더 좋아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교회를 세우려면 쌍심지를 켜고 반대합니다. 사람들이 기독교인들을 벌레 보듯이 봅니다.
11. 삼일 반 후에 하나님께로부터 생기가 저희 속에 들어가매 저희가 발로 일어서니 구경하는 자들이 크게 두려워하더라
두 증인이 부활합니다. 두 번째 환란의 때로 오순절 제사에 두 떡덩이와 두 어린 양을 흔들었습니다. 두 어린양인 두 증인이 살아나서 승천합니다. 두 증인은 삼일 반 동안 죽어 있었습니다. 이는 이스라엘이 삼년 반 곧 후 삼년 반의 환란에 들어가고 그때서야 회개할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왜 삼일 반 동안 누워 있게 하셨는지 이해가 됩니다.
12. 하늘로부터 큰 음성이 있어 이리로 올라오라 함을 저희가 듣고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니 저희 원수들도 구경하더라
큰 음성이 있어 위로 올라오라고 하십니다. 오순절 제사에서 번제의 뜻이 올라가는 것이라 말씀을 드렸습니다. 즉 하나님께 올라오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갑니다. 두 증인의 사망, 부활, 승천의 사건을 보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이들이 다 회개합니다. 회개는 했지만, 아직 어린양의 피에 그 옷을 씻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기간이 필요합니다. 환난의 기간이 필요한 것입니다. 여러분의 삶 속에서도 환란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환란을 통해서 여러분을 어린양의 피에 그 옷을 희게 하도록 하십니다. 그러니 환란은 어떠한 것인가요? 좋은 것입니다. 여러분이 환란으로 삶 속에 어려움이 닥쳐오면 기뻐하십시오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손을 대고 계시는 것입니다.
13. 그 시에 큰 지진이 나서 성 십분의 일이 무너지고 지진에 죽은 사람이 칠천이라 그 남은 자들이 두려워하여 영광을 하늘의 하나님께 돌리더라
큰 지진으로 죽은 사람이 칠천이나 됩니다. 이들은 엘리야 때 남긴 칠천과 숫자는 똑같지만 이들이 순교한 것은 아니고 엘리야의 능력이 나타난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이 임재하실 때는 지진이 납니다. 예수님이 돌아가셨을 때도 지진이 났습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실 때도 큰 지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진은 하나님의 임재인 것입니다. 이제 남은 자들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회개를 하게 됩니다.
14. 둘째 화는 지나갔으나 보라 세째 화가 속히 이르는도다
첫 번째 화는 전 세계에 전염병이 도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는 피난처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영향을 미치지 못합니다. 고센 땅에 환란이 없던 것과 똑같습니다. 두 번째는 두 증인에 의해 전 세계가 기근에 들어갑니다. 세 번째 화는 두 증인과 적그리스도가 전쟁을 하게 되는데 두 증인이 패하게 됩니다. 이것이 세계 3차 대전입니다. 세계 3차 대전은 적그리스도와 그 군대가 승리함으로 끝이 납니다. 세 번째 화는 바로 후 삼년 반의 화로 이스라엘이 당하게 됩니다. 7년 대환란의 중심은 바로 두 증인인데 두 증인의 순교와 부활, 승천을 통하여 이제 이스라엘이 회개합니다. 하나님이 이 제사를 받으십니다. 이미 예수님이 오시기 1500년 전에 예언하셨고, 지금으로 따지면 3500년이 지났습니다. 3500년이 지난 이 시점에 하나님은 우리에게 밝히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정해진 때에 우리를 만나게 하십니다.
아가서 4장 16절
16. 북풍아 일어나라 남풍아 오라 나의 동산에 불어서 향기를 날리라 나의 사랑하는 자가 그 동산에 들어가서 그 아름다운 실과 먹기를 원하노라
북풍은 전쟁의 바람입니다. 이스라엘의 요단강은 해발 지하 400m이고, 예루살렘은 지상 800m입니다. 그리고 이 요단강에서 요르단 쪽의 지역은 지상 900m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을 공격하려는 군대는 요단강을 건너오기가 힘들기 때문에 북쪽으로 올라가서 내려옵니다. 그래서 성경은 항상 북쪽 군대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군대 침투 루트인 것입니다. 그래서 북풍은 전쟁을 의미합니다. 남풍은 건조한 열풍입니다. 그래서 남풍은 가뭄과 기근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북풍아 일어나라, 남풍아 오라는 말씀은 환란이 온다는 것입니다. 온 세상에 환란이 왔더니 그것이 어디로 불고 있습니까?. 나의 동산에 불어서 향기를 날리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환란을 통하여 너희를 회개시키고 나의 동산에 들어오게 하겠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아까 뭐라고 말씀드렸습니까? 환란은 좋은 것이다. 그러니 좀 힘들고 아파도 괜찮은 것입니다. 하나님이 만나려고 내 동산에 들어오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휴거 백성들도 각 처소에서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을 것인데 그것을 통하여 어린양의 피로 그 옷을 희게 해다오. 그러면 내가 너를 데려오겠다 하시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듣지 않는 자들은 내가 불 속에 넣어 시커멓게 만들어서라도 데려오시겠다는 것이 두 번째 휴거인 것입니다. 그래도 안 오면 목 베임을 당하게 해서라도 데려오신다는 말씀입니다. 점점 강도가 세집니다. 그 강도가 세진 이유와 목적이 무엇입니다. 만나려고 구원시키려고 하시는 것입니다. 그것을 하나님은 향기라고 말씀하십니다. 나의 사랑하는 자가 그 동산에 들어가서 그 아름다운 실과 먹기를 원하노라. 내 집에 오너라 내가 이제 아름다운 실과를 먹여주신다고 약속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어렵고 힘든 일이 있어도 주님을 더 사랑합시다. 그리고 주님께 나아갑시다. 함께 해주십니다.
사랑하는 주님
오늘은 하나님이 환란을 통하여 우리를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깊은 사랑을 배웠습니다. 성도 한 명 한 명 잘 예비하여 주님을 기쁘게 해드리겠습니다. 늘 주님의 그 십자가 사랑과 은혜를 기억하겠습니다. 우리 이름을 불러 주옵소서.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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