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를 심는 것만큼 사랑과 정성으로 가꾸는 일도 중요합니다.
물이 부족하지 않은지, 재해나 벌레로 인한 피해는 없는지,
동물이나 사람에 의해 훼손되지는 않았는지, 제때 꽃이 피고 열매를 맺는지 등
관심을 가지고 생장 상태를 살펴야 합니다.
그래야 나무가 건강하게 자라 지역사회를 아름답고 풍요롭게 할 테니까요.
위러브유는 4월 한 달 동안,
지난해 맘스가든 프로젝트를 통해 심은 나무들이 잘 자라고 있는지
모니터링을 실시했습니다.
한국, 케냐, 네팔 회원들이 각 지역 지자체 관리자와 함께 식재지를 찾아
나무의 상태를 살피고, 잡초 제거와 시설물 보수 등을 진행했습니다.
위러브유 맘스가든 모니터링 현장, 사진으로 함께 둘러볼까요?
고사한 나무는 다시 심고, 시설물 등 주변을 정리했습니다.
지자체에서 지속적으로 관리해 거의 생존했습니다.
땅에 돌이 많아 뿌리를 깊게 내리지 못한 꽃나무들이 말랐습니다.
가을에 일부를 새로 심기로 했습니다.
지자체에서 체계적으로 잘 관리해 활착률이 높았습니다.
관리 손길이 부족해 나무가 건강하게 자라지 못한 상태입니다.
건조한 날씨로 마른 나무들이 있어서, 물을 더 자주 주기로 했습니다.
주민들이 주변을 경작하다 나무 몇 그루가 뽑히는 일이 있었습니다.
나무가 훼손되지 않게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지자체에 잡초 제거와 꾸준한 관리를 요청했습니다.
나무들이 잘 자라고 있는지 모니터링 하는 국제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너무 감사하네요
나무가 잘 자라서 자리를 잘 잡으면 좋겠어요~~
첫댓글 남은 나무들이 다 살아남기를....!!
심는것도 정말 대단한 일인데 모니터링하며 관리해주시는 국제위러브유운돈본부 정말 감사합니다~ 잘자랐으면 좋겠습니다.
맘스가든 프로젝트로 나무 심기로만 끝나는것이 아닌 지속적인 관리까지 필요한지 오늘에야 알았어요~주민들에게 쉼터를 제공해주신 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 감사합니다.
위러브유 맘스가든 프로젝트 제가 정말 좋아하는 활동이랍니다 ^^ 나무를 심고 모니터링까지 ~ 멋져요
국제위러브유 맘스가든 프로젝트가 번성하기를 바래요 ㅎㅎ
심고나서 모니터링까지~ 국제위러브유의 진정성있는 봉사가 느껴집니다^^
위러브유의 세심하고 꾸준한 관리로 아름답고 푸른 공원으로 잘 조성되길 바래봅니다~^^
저도 이 모니터링 소식을 듣고 위러브유의 봉사의 끝이 어딘가를 생각해봣어요~
보통은 봉사를 하고나면 끝났다고 생각하는데... 꾸준한 모니터링을 통해 나무들이 잘 자랄수 있도록 지원해 주시니 맘스가든 프로잭트는 대 성공이 될듯합니다 ㅎㅎ
맘스가든프로젝트를 통해 잘자라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