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촌에는 저녁 7시 30분이 되면 손님이 거의 없어서 8 시가 되면 모든 식당이 문을 닫아요 ㅎㅎ
저녁 8 시 이후에는 집에서 라면을 먹는게 더 쉽다는 말씀!
오늘 대설주의보와함께 저녁 6시 부터 눈이 낼네요~
전라북도는 오늘도 누이 내립니다
한겨울 몸 보신으로 많이 먹는 염소탕!!
멍멍이탕이 금지돼서인지 염소탕이 장사가 잘된다고 하네요~~ ㅎㅎ
저는 냄새가 심한 음식은 못 먹습니다
흑염소맛이 좋기를 바랍니다
식당에 들어서니 흑염소 고유의 냄새가...;;
망했습니다
밑반찬도 깔끔한데...
염소탕도 못있길...
탕이 나왔습니다
냄새가 이미 모든것을 말해줍니다
손을 못댑니다... ;;
이곳은 제 입맛과는 너무 머네요~~
건강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강추이지만
저처럼 냄새에 민감하신분들은 피해가세요~
이상 제가 맛본 관촌시장 섬진강 흑염소였습니다~~
첫댓글 ㅎㅎㅎㅎㅎ
확실히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인것같습니다~
냄새에 민감하시다면 조금 힘든 음식이지요
많이 힘들더라구요~ ㅎㅎㅎ
저랑 동행하신분은 국물한방울 남기지 않고 다 드셨답니다 ㅎㅎ
8시에 벌써 가게들이 문을 닫는다고 하니 맛있는 거 먹고 싶을 땐
서둘러야겠어요~~^^ 저는 흑염소 잘 먹는 편인듯 해요~ 궁금하네요^^
9시가 되면은 모든 것이 정지되는 듯한 ㅎㅎㅎ
저는 도전하지 않겠어요ㅎㅎ 흑염소 떡갈비는 없나요?
흑염소와 갈낙탕이 있는데.... 제가 식당에 들어간 6시 반은 이미 갈락탕이 소진이라네요~ ㅎㅎ
헉 .. 어뜨케요 강제 다이어트...ㅠㅠ 흑염소는 어쩔수 없이 냄새가 날수밖에 없나봐요 ㅠㅠ
냄새 없이 정말 맛있는 집이 있는데.... 남원입니다 ㅎㅎ
이곳은 패스할 장소랍니다 ㅋㅋ
냄새에 민감하면 먹기힘들지요~ 염소탕 가격도 비싼데 남기고 왔다면 정말 아깝네요~
보양식 드셨네요~
아이구야 냄새가 ㅠㅠ 눙물..... 못드셔서 어떡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