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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표준과학연구원(이하 표준연)이 발표한 한국일보 기사(2007년 8월 31일)와 관련하여 표준반양자물리연구원에서는 일반인이 알고 싶어하는 알려지지 않은 몇 가지 사실들을 밝히고자 한다. 신동아 8월호 기사와 관련하여 표준연의 움직임을 표준연의 방건웅 박사의 이야기를 간략히 들어보면 다음과 같다.(추후 구체적 사실 발표)
표준연에서는 양동봉 원장의 이력(치과의사이며 재야 물리학자라는 점)과 자신의 전력(신과학 운동에 앞장서고 있는 과학의 비주류?라는 점....)이 ‘문제’라면 문제라는 이야기가 들려나오며 표준연에서 무엇인가 빨리 발표를 해야 하지 않을까라는 의견이 있었다고 한다. 8월 20일 제로존 이론에 대하여 학계의
부정적인 의견을 조선일보 등 언론이 기사화하자 표준연의 원장은 방건웅 박사를 불러 제로존 이론에 대한 그의 의견을 들었다고 한다. 이 자리에서 방건웅 박사는 제로존 이론에 대하여 비장한 각오로 자신의 평소 의견을 당당히 밝혔다고 한다. 8월 22일 양동봉 원장 등은 표준연을 방문하여 향후 대책을 논의한 바 있다. 이 자리에서 최근 새로이 요약된 7개의 기본 단위의 통일에 대한 유도 과정과 방정식을 재확인시켜 보여주었으며 훗날 진실을 공개 할 장소에서 떳떳이 공개할 것을 논의한 바 있다.(왜 하필 신동아에 발표했는가, 학계에서 예단을 갖고 요구하고 있는 논문 제출을 왜 부정적으로 고려할 수 밖에 없는가, 먼저 기초 물리학자와 면담을 학계에 요청했던 과정 등을 포함) 유럽에 보낸 논문 2편은 미터법 통일에 대한 내용이 핵심이 아니며 기본 가정을 통하여 입자 물리학 응용 문제에 관하여 일부 제한된 범위 내에서 방정식을 기술한 바 있다. 혹 논문이 모두 거절 당하는 경우라도 최종적인 핵심 기본 단위에 대한 통일 문제는 남겨두자는 것이다. 사람들은 일단 강력한 선입관을 가지게 되면 어떤 진실이라도 단숨에 받아드릴 수 없었던 과학사적 사례에 비추어 보아 새로운 패러다임에 대한 급격한 충격을 줄 것이 아니라 변화를 받아들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면서 서서히 대응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 바람직한 방법이라고 재확인한 바 있다. 새로운 과학적 발견을 하더라도 논문으로 발표하기 어려운 사례가 있음을 추후 이해시킬 필요가 있다는 점이다. 현재 한국 사회에서는 황우석 박사의 논문 사건 이후로 표절, 허위학력, 사기, 혹세무민 등의 부정적인 단어가 횡행하고 있으며 더 이상 국민들에게 실망을 시켜드리지 않도록 신중을 기하자는 의견이 교환되었다. 모든 분야에서 힘이 없는 재야의 입장에서 고려해 볼 때 언론은 기존 학계에서 발표하는 자료만을 신뢰할 것이라는 의견도 제시된 바 있다. 따라서 표준연 및 물리학회에서 공식 발표를 듣고 난 다음 조목조목 대응할 것을 논의하였다. 아무리 이론이 진실이라 하더라도 새로운 패러다임에는 과학 자체가 아닌 그 시대의 기존 인식이 지배하며 그 무쇠 같은 인식을 단번에 바꿔놓는 것이 어려울 수 있음도 향후 대책에 반영되었다. 단순한 물리 이론 문제를 넘어 사회적인 인식 문제로 확장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표준연의 진실성 위원회가 가동되기 위해서는 무엇인가 기초 자료가 필요하며 이 자료를 기초로 진실성 위원회를 이해시킬 필요가 있다는 점에 동의한 바 있다. 따라서 8월 23일 표준반양자물리연구원은 그 기초 자료를 담은 파일을 방건웅 박사님께 제공한 바 있으며 며칠 뒤 방건웅 박사님께 유럽에 제출한 논문의 기초 연구 과정 등을 간략히 기술하여 참고하도록 제공 하였다. 8월 31일 보도된 한국일보 기사는 이미 예견한 바 있어 표준반양자물리연구원은 오히려 담담한 편이며 다시 한 번 신중한 자세를 가져 주기를 간곡히 요청한다. 본 연구원에서는 제로존 이론에 대해 궁금증을 가지고 있는 모든 분들을 위하여 차후 과정을 충분히 지켜보면서 제로존 이론의 내용을 모든 사람이 쉽고 신뢰할 만한 수준으로 공식적으로 발표해 드릴 것을 약속 드립니다. 숫자 1이 우리가 사는 세계에 있어서 시간과 어떠한 관계를 보여주고 있는 가도 이해시켜 드릴 것입니다. 인류가 발견한 숫자는 그 어떤 추상적인 기호보다 정확하고 정직합니다. 제로존이론은 권위 있는 과학자만이 과학을 논할 수 있었던 지금까지의 패러다임을 종식시킬 것에 앞장설 것 입니다. 그 동안 과학자들은 맹목적으로 그저 전통의 관습을 따라가도록 장려되어 왔으며, 기존의 다른 방식을 취하려는 상당한 위험 부담을 무릎 쓰지 않고는 안 되는 것으로 간주해 왔습니다. 기존의 과학자란 이름만이 인류의 참된 과학을 좌지우지 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초등학생, 옆집 아주머니도 (수식은 이해할 수 없더라도) 참여할 수 있는 신속하고 쉬운 새로운 검증방식에 관한 원리는 무수한 선대 과학자들의 피와 땀이 배어 있으며, 그들이 평생에 걸쳐 꿈꿔왔던 희망이기도 한 것입니다. 표준반양자물리연구원은 이 놀라운 진실을 어느 나라보다도 우선하여 조국 대한민국에 발표할 것입니다. 이러한 내용이 과학의 변방에 서서 그 동안 소외되었으며 과학이라는 글자의 권위에 맹목적으로 따라가야만 했던 모든 대중이 과학에 참여할 수 있는 길을 터놓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길이 결코 쉽지는 않겠지만 그렇게 험난한 과정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 성명서가 나간 후 네티즌들이 가장 호기심을 가지는 Best 1 제로존 이론에 대한 개념은 s=1이라는 것입니다. s=1은 시간의 기초 단위로써 Second = 1 로 둔다는 의미입니다. 이것을 시간을 고정 한다는 것으로 착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즉 1s = 1,2s = 2, 3s = 3....으로 가령 숫자 100이면 100s라는 의미입니다. 따라서 제로존 이론은 단위들 간의 관계를 일정한 수식으로 표현하여 숫자를 필요한 단위로 호환시키게 한 이론입니다. 따라서 이 이론은 질량과 부피, 온도, 전류의 양 등을 숫자로 호환시키는 방법을 제시하여 다양한 자연 현상을 숫자로 표현할 수 있으며 그 차이는 숫자 차이로드러난다는 것입니다. 어떤 수든지 숫자 1이 곱해져 있으므로 숫자 1이 모든 것을 만들고 있다는 개념으로 숫자 1을 하나의 광자(또는 1초, 진동수 1Hz)로 표현하여 이 세상 모두가 빛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을 이론으로 펴고 있습니다. 시간과 공간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전에 올려졌던 아래 글들을 자세히 읽어보세요.
DCinside의 과학 갤러리와 BRIC의 소리마당을 참조하세요.
열띤 논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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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길이 남을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의 코메디 같은 발표
“과학적 근거나 실험적 사실에 기반을 두지 않는 가정으로부터 얻어진 결과이기 ?문에 과학적인 범주에 속하지 않는 다는 결론을 내렸다..... (중략) ..... 이후 모든 계산에서 단위 s를 필요에 따라 임의로 삭제하거나 첨가하는 것은 치명적인 오류라고 설명했다.”
-> 첫 한국일보 보도는 제로존 이론 '가정'(?)부터 잘못됐다고 보도했다가 네티즌의 산불 같은 이의에 놀라 제목을 황급히 갈아치우고 있다. 가정(?)이 잘못됐다? 과학 역사상 길이 남을 해괴한 제목을 붙였던 것이다.
두 번째 나온 기사 제목은 과학적 근거는 별도로 생각하더라도(나중에 따질 것이다) 실험적 사실에 기반을 두지 않는?..... 이 무슨 코메디 같은 소리인가? 그들이 神처럼 모시고 있는 국제 기관인 CODATA 발표치를 근거한 것임을 그들 표준연 소속 방건웅 박사로부터 귀가 닳도록 들은 바 있기 때문이다. 오히려 정직하게 CODATA 실험치와 몇 군데서 틀리다(?)고 하면 될 것을.... 그런데 이런 소리를 하면 어떤 물리량이 맞고 틀리는지 규명을 해야 되기 때문에 난처했던 모양이다. 그들 수 십 명 연구원이 머리를 맞대도 뭘 제대로 알아야 대답을 하지.... 그러니까 얼렁뚱땅 그럴듯한 제목을 붙인 모양새이다. 아무 것도 모르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여 그럴듯하게 보이기 때문이다.
표준연은 신동아 8월호에 기사화 된 데이터에 대하여 정확한 값과 유효숫자의 기초 개념에 대해서 우왕좌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간은 변화하는 것인데 s = 1을 숫자로 고정하면 어떻게 하느냐고 역정을 냈다는 물리학자도 있다고 들린다. 그들은 1s = 1, 2s = 2, 3s = 3... 임을 모르고 있었던 것이다. 이 점이 과학계에서 이상하게 보였던 모양이다. 하나도 이상할 것이 없는데... 결론은 표준연이 제로존 이론이 계산한 표3-0이 어디서 나온 것인 지 진실 위원회가 현재까지도 모르고 있다는 점이다. 일단 과학계가
이상한 눈초리로 쳐다보니까 압박을 받았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 사실을 확인하려면 직접 표준연에 문의해 보면 알 것이다. 자세히 물어보면 틀림없이 실험치와 숫자를 꿰 맞춘 것이라고 말할 것이다. 그러나 숫자를 꿰 맞춘 것 자체가 놀라운 물리적 의미를 가진다. 잘 정립된 실험치 등을 이용하여 새로운 실험치를 해석할 때 기존의 수치로써 설명하는 방법이다.
일반인에게 잘 알려진 물리학자 파인만은 남의 실험치 등을 잘 꿰 맞추어서 노벨상을 수상한 것이다. 그만큼 숫자를 실험치에 꿰 맞추는 과정은 대단히 난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파인만은 노벨상을 수상하면서도 수상에 얽힌 사연을 겸손하게 설명한 바 있다. 남이 발견한 수치를 잘 짜깁기하는 것은 일종의 사기(swindle)라고 한 바 있다. 핵심은 표준연의 입장에서는 제로존 이론이 펴고 있는 계산 과정에 대해서 전혀 모르고 있다는 점이다. 답을 보여줘도 답의 의미를 모르고 있는 것이다.
더욱 황당한 것은 임의로 시간 단위를 삭제하거나 첨가하는 것이라고 상상도 하지 못할 궤변을 드러내 놓고 있다는 점이다. 요지는 이렇다. 제로존 이론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소위 미터법 단위(SI Units)에 대하여 현재의 정의 등 현재의 미터법 체계에 의하여 전혀 손을 대고 있지 않다는 점이다. 단지 컴퓨터 계산 과정에서 시간의 단위 등을 빼고 계산한 후 실제 표현에서 원래의 단위들을 그대로 붙여주고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표준연은 제로존 이론에 대해 과정의 수식 등이 어려워서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이상한 궤변을 발표하고 있는 것이다. 일반인이 상상할 수도 없는 물리학 지식을 가지고 있는 셈이다.
우리나라 표준연구소의 현 주소인 셈이다.
실제로 표준연은 그들이 익히 알고 있는 물리 상수들이 어떤 실험 과정을 통하여 나오는 것인지 윤곽은 알고 있지만 그들 사이의 관계가 어떤 관계를 가지고 있는지 연구 내용에 대하여 난해함을 잘 인지하고 있다. (현재 이러한 단위 간의 관계 곧 기초 과학의 핵심인 표준 자체 연구를 하고 있는 학자가 표준연에서 한 명도 없다. 시간은 시간대로 온도는 온도대로 광도는 광도대로 분과 별 따로따로 연구가 진행 중이다. 표준연에서는 주로 표준 측정의 2차 문제인 엔지니어링에 연구 중심을 두고 있다. 그래서 표준연에서는 공학자들이 많다.) 표준연에서 다루고 있지 않는 이론 물리학자들의 영역이기 때문이다.
여기서 흥미로운 사실은 대부분의 이론 물리학자들이 물리상수 간의 개념에 미숙하며 그들의 이론 계산에 CODATA에서 나온 물리 상수를 그대로 이용하고 있다는 점이다. 결론적으로 현재의 과학이 너무나 세분화되어 있으며 현재 물리학 분야만 하더라도 여러 분야 간에 학제간 융합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고 있다는 얘기다. 제로존이 이 접속 분야에서 새로운 발견을 얻어낸 것이다. 지금까지 이야기가 그래도 무슨 소리 하는지 표준연과 물리학자들은 모르고 있을 것이다. 양원장은 수치를 꿰 맞추고 있다는 일관된 타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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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무엇을 찾고 있나 ? ~~~~~ 원문보기 글쓴이: ARC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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