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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백구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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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국토종주기 스크랩 종주 제2일(5/9. 송악산-서귀포). 너무나 환상적인 길
시몽 추천 0 조회 49 09.06.20 11:08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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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9.06.20 11:09

    첫댓글 (캡화백)한달간을 총무노릇해야 하니 집에가면 가족들이 나를 몰라 볼것 같다. 왜냐구? 경비절약차 아양으 떨며 구걸하느라 그나마 있던 몇가닥의 머리카락이 한나도 남아나지 않으것 같으니 말이다. 그래도 3인방을 위해 몸바쳐야지? 06.05.09 22:36

  • 작성자 09.06.20 11:09

    (캡화백맏딸)하하하~ 아빠~ 아주머니들한테 너무 인기가 좋으신 거 아니세요? 엄마가 아시면 살짝 삐치실 것 같은데요? 이거이거.. 엄마께 말씀 드릴까요~ 말까요~? ^^ 06.05.10 13:07

  • 작성자 09.06.20 11:10

    (whitekimkj)날씨땀시 일정은 바뀌어도 대신 아름다운 제주도를 걸으시게 됐네요 다 뜻이 있는거 같습니다 너무힘들이지말고.. 안전제일 입니다 힘찬 박수 보냅니다 안녕^^ 06.05.09 23:51

  • 작성자 09.06.20 11:10

    (장화백)워낙 상냥하고 애교가 있으시니 앞으로 종주 마칠때까지 그 실력 더더욱 발휘하시길... 06.05.09 23:54

  • 작성자 09.06.20 11:11

    (장화백)정말 상상도 못할 머언 거리 32Km 라니... 발인들 성할리 있겠는지요? 불쌍한 3인방의 다리여! 굳세어라. 06.05.09 23:56

  • 작성자 09.06.20 11:11

    (만보)물집의 훈장~ 첫날의 일기부터 감동입니다. 꼭 만보도 함께 걷는 것 같은 기분입니다. 06.05.10 04:56

  • 작성자 09.06.20 11:11

    (신현식)정말 환상산적인 "아름다운 동행"입니다. 여행기 한줄 한줄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I hope you have a good trip! 06.05.10 09:03

  • 작성자 09.06.20 11:12

    (짬송)사진과 함께 보니 마치 곁에 계신듯 반갑습니다. 아픈 다리도 얼렁 다져져 먼 길 걷는 데 전혀 불편하지 않게 되엇으면 합니다. 비가 내리는 오늘은 또 다른 낭만과 환상적인 앞길이 놓여지겠지요, 힘내세요, 힘!! 06.05.10 09:26

  • 작성자 09.06.20 11:12

    (나그네)행두형님! 다리조심. 깹이형님! 머리카락 아끼시고, 목사님! 할렐루야!!! 매일 시작하는 마음으로 편안하게 출발하시기를... 06.05.10 09:31

  • 작성자 09.06.20 11:12

    (조설모딸)얼마나 힘드셨을까 지금 두손 남쪽으로 뻗고 안마동작 들어갑니다. 3men 아버지들 힘내세요. 다음엔 물집잡힌 발사진도 한컷 올려주세요. ^^ 06.05.10 12:46

  • 작성자 09.06.20 11:13

    (조설모)안마 잘 받았다. 참 시원하다. 다행히 아직 물집은 없구나. 계속 그래야 하는데.고맙다. 06.05.11 07:19

  • 작성자 09.06.20 11:13

    (완주)위풍당당 3인방 힘 내시고, 발바닥의 물집 잘 아물어 차질 없는 걷기가 되기를 빕니다. 06.05.10 23:26

  • 작성자 09.06.20 11:13

    (벗꽃)대단하십니다 06.06.25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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