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학회 117주년 창립 축하 만세
오동춘 한글학회 명예이사.짚신 명예회장
1.1908년 8월 31일 하기 강습 끝내고
꿈 푸른 제자들 함께 한힌샘 주시경 스승
신촌 봉선사에서 처음 세운 학술단체 국어연구학회
2.세종뜻 이어 받은 주시경 스승 학술단체 이름
배달말글몯음<1911> 한글모<1913>로 새로 짓고
한글 이름도 밝힌 스승 말모이사전도 계획하셨다
3.갑작스런 주시경 스승 별세로 말모이사전 계획 중단되고
한글모학회 이후 한참 중단되고 1921년 몇 제자들 이은 학회
조선어연구회 한글날 제정 한글 기관지 발행 등 일을 펼쳤다
4.1929년 귀국한 이극로 조선어연구회 회장되어 말모이사전편찬
준비위원회 만들고 조선어학회<1931> 회장으로 연구 깊이 13년간
조선어큰사전편찬에 열중할때 최현배 김윤경 정인승 학자들 함께 힘썼다
5.조선어학회는 일제 조선어말살정책에 맞서며 “한글이 목숨이다”외친 외솔
“우리말본”대저서발간을비롯“한글맞춤법통일안<1933>,조선표준말모음 <1936>,
외래어표기법<1940>,조선말큰사전 판짜기<1942>시작,공적을 남겼다
6.일제시대 함흥감옥에서 이윤재 한징선생 옥사, 이극로,최현배 정인승,정태진 이병기 이인 등
기소된 33인은 옥살이에 고통받았다 8.15 광복으로 풀려난 최현배 스승 중심 가로짜기 한글교과서로
한글세대 국어교육 기초 튼튼했다
7.정부 수립 후 친일 한자세대 한글전용반대 어지간히 설쳐 어지러웠다
1949년 9월 25일 한글학회 이사장 되신 최현배 스승 한글전용투쟁 뒤이어
안호상 한갑수 이은상 허웅 등의 한글사랑 투쟁이 오늘의 승리를 이루었다
8.영어외래어 중심으로 딴 나라말이 마구 설치는 오늘 한글학회 우리 국어생 활 바로잡기 할 일 너무 많다
세계문화유산 한글 국보1호 삼고 세종 만든 한글 온세계 미래지배 과학글자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 으뜸 학술단체 한글 학회 오늘 117주년 생일맞이 만만세로 축하박수 보낸다
2025.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