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을 하면서 리틀랙트를 창립하려고 계획은 세웠으나 이렇게 빨리 진행이 될줄은 몰랐습니다.
그동안 몇차례 시도를 해보았지만 우리 클럽의 사업 계획이 진행 되었고, 또한 신종플루 때문에
집회가 어려워 2010년도 새학기가 시작 될때를 생각 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던중 우리 홍성의
회원님의 전화가 걸려와 박종은 교장선생님과의 면담을 주선하여 12월 3일 11시에
조용선 총재보좌역님,김재풍 직전 회장님, 김기섭 차기 회장님, 전치호 총무님, 백남종 재무님을
대동하여 고창 초등학교교장실에서 만남이 이루어졌다. 잔뜩 긴장을 하고 로타리 리틀랙트에
대해서 열심히 설명을 하려고 하였으나 이미 교장 선생님께서는 홍성의 회원님의 충분한 설명을
통해 로타리 리틀랙트클럽에 대해서다 아시고 계셔 우리의 만남이 이루어지자 쉽게 창립을
승인하셨다. 이사회를 통해 전병연 창립위원장님이 선임 되었고 우리 총무 ,재무님들에
신속한 추진력으로 인해 오늘 리틀랙트를 창립시켰다.
참석하여주신 회원여러분께, 협조하여 주신 회원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작은 미약 하였으나 나중에는 창대하리라" 라는 성경 말씀이 있듯이 오늘은 약소하지만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큰 꿈을 안고 , 그꿈을 위해 열심히 노력할수 있도록 우리 회원님들께서는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며, 앞으로 전병연 위원장님과 고창 초등학교 리틀랙트 클럽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입니다. 자녀를 두신 회원님들께서는 누구나
다 똑 같은 마음 일 거라 생각합니다
이나라에, 아니 이세계에서 어느 한축을 담당할수 있는 어린이들이 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힘을 모아 힘차게 밀어 줍시다.
첫댓글 회장님 전반기 노고에 찬사를 보냅나다.
고맙습니다.. 차기회장님이 뒤에서 힘껏 밀어주신 덕분이 아닌가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