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도 여러번 나오고 워낙 유명한 집이라 모르는 분은 거의 없겠지만
이런 맛집이 우리동네에 있는지도 모르고 이사가면 억울하잖아요.
그렇기에 워낙 유명한 집이지만서도,
이 인터넷 페이지를 빌어 한번 소개해드리려 해요.
여름에 얼음 넣은 시원한 묵밥 정말 맛있어요.
오성면 창내4리 마을회관 근처에 있는 곳이고요,
처음 찾아가시는 분들은 가정집처럼 생겨서
이게 식당인가 긴가민가 하실 거예요.
들어가서도 가정식 상에 놀라실 겁니다.
이게 식당인지, 가정집인지 이런 딜레마에 빠지실 수 있는데요.
그렇다면
제대로 찾아가신 거 맞으시니 걱정 마시고
묵밥을 주문하시면 됩니다.
밥은 커다란 그릇에 주걱으로 퍼먹게끔 나오고
묵밥 그릇은 하나씩 따로 줍니다.
그 유명세답게
이곳에서 여름에 먹는 묵밥 참 맛있어요.
내년 여름에 한번씩들 가보기를 추천드려요.
첫댓글 묵밥은 예전에 상호오빠가 데려가주신곳 거기서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드라구요~ 묵밥이 맛나긴 하구나 생각했어요~ 요기 멀지도 않쿠 한번 가봐야겟네요^^* 좋은정보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