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에서 활동하는 색소폰 동호인 모임의 대표자 회의가
2010년 1월 15일(금) 오후 7시 전주시청앞 명랑불고기에서 있었습니다.
1. 전라북도 색소폰 동호인 연합회 총무로 유승욱님이 수고 해주시기로 하셨습니다.
2. 2010년 전라북도 색소폰 동호회 행사는 종전과 같이 년3회 - 3월, 7월, 11월 넷째 주말에 하고
[3월27일(토) 오후 6시] 실내행사
주관단체: 레가토 색소폰 앙상블 에서 주관하여 진행한다
장소: (미정)
대형 합주보다는 솔로나 소규모 앙상블을 권장함
[7월 17일(토) 저녁] 야외 행사(우천시 1주일 연기를 대비하여 17일에 함)
야외행사의 경험이 많은 전라 색소폰 동호회 에서 주관하여 진행하기로 하였고
장소는 우선적으로 덕진공원을 고려해 보기로하였습니다.
우천시 1주일 연기하여 24일(토) 저녁에 실시한다.
대규모 합주 보다는 솔로나 소규모 앙상블을 권장함
[11월 27(토)-28일(일)] 전라북도 색소폰 연주인들을 위한 페스티벌
-남녀노소, 전공 비전공을 아우르는 색소폰 연주인 축제를 준비해보자
-사회적인 의미를 부여하는 행사를 위한 실행 방안을 고려해 본다
(예: 불우이웃돕기, 백혈병혈액암 어린이돕기, 장애우돕기, 다문화 가정돕기 등....)
-27일 저녁에는 색소폰 세미나 또는 페스티벌 전야제 행사를 연구해보자
(세미나는 전라필오케스트라에서 연습실 이전 기념 마스터클래스 형식의 세미나 계획이 구상중이라 하시어
오는 11월 색소폰 페스티벌 때도 색소폰관련 세미나를 추진해보자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전체 동호인과 전문음악인들이 함께하는 색소폰연주회를 추진해본다
*준비위원: 각 동호회 대표자
색소폰 연주인들이모두 한마음이 되는 음악회이므로
Festival Saxophone Orchestra(가칭)라 칭하고
*연습은 여름부터 각 소속 단체별로 하되 연주 전 1달동안 합주 연습 후 음악회를 한다
*악보준비: 각 연주 단체에서 3-4곡 정도 선별하여 전체 연주곡을 미리 배포한다
*일시장소: 11월 28일(일) 저녁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으로 신청하되 신청이 탈락되면 삼성문화관이나 기타의 장소로 한다
*지 휘 자: 2010년도 지휘는 조상익선생님께 부탁드린다.
*회 비: 전문 음악인으로서 색소폰을 연주하는 사람은 회비를 부담하지 않도록 하고
그 밖의 회원은 최소한의 회비를 부담하기로 한다.
*기타 세세한 사항은 준비위원들이 모여 결정하기로 함.
3. 다음 모임은 3월 12일(금) 저녁 7시 시청앞 명랑불고기에서 갖기로 한다 (전라동호회 김봉국회장님 초대)
[참석 단체]
전주필하모닉색소폰앙상블(색소폰나라 전북동호회) 최인수
전라 필하모닉 색소폰 오케스트라에서 양회식님과 유승욱님
전라 색소폰 동호회 김봉국회장님과 총무님
전주 색소폰 동호회 하동욱님
도래미 색소폰 앙상블 김홍식선생님과 한홍조님
전북 레가토 색소폰 앙상블 주순여선생님
모두 8명이 모여 2010년 전북도내 동호인 모임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고
크리스쳔 색소폰 앙상블(유성순님과 통화)과
세종 색소폰 앙상블(문성수님과 통화)에서는
회의결과 의견이 모아지는 데에 대하여 협조하기로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최 인 수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