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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풀어요 ! 지역문제>> 제 2회
“나주사랑상품권 시민들과 상인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향후 지역경제 도움의 길로 가는 방향이 무엇이지 진단해 보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
<<함께풀어요! 지역문제>>
안녕하세요!!
<<함께풀어요 지역문제>>
상식이 통하는 사회, 아름다운 나주, 풀뿌리참여자치와
나주시민이 하나 되어 만듭시다을 주제로 진행하게 된 진행자 장치호입니다.
시민이 주인되는 지방자치와 시민이 참여하는 지방자치를 통하여, 각종 부
정부패와 비민주적인 제도개혁을 위한 의제를 발굴하여 지역주민들과 더불
어 참여민주주의를 실현하는데 초점을 맞추어 <함께풀어요 지역문제> 프로
그램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지역현안문제를 폭넓게 시민들과 방송을 통하여 시민들에게
알리고 대안까지도 만드는데 노력을 할 예정이니 청취자들께서도 많은 의견
을 주시고 많이 참여와 더불어 사랑해 주시기를 먼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방송시간은 매주 금요일 오후7시부터 8시까지 진행이 되고 재방송
으로 토요일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월요일, 일요일 오전11시부터 12까지 재방송이 되고 인터넷으로는 언제든지 청취할 수 있습니다.
토론에 앞서 저희 단체인 풀뿌리참여자치시민모임에 대하여 약간만 소개하
겠습니다.
풀뿌리참여자치시민모임은 1월 13일 창립하여 지역현안 문제를 풀어가기 위
하여, 행 의정에 대한 참여와 감시활동과 더불어 지역민들을 위한 공동체
활동을 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간단하게 활동방향을 설명을 드린다면‘
시민이 주인되는 지방자치
시민이 참여하는 지방자치를 통하여, 각종 부정부패와 비민주적인 제도 개
혁을 위한 사업을 전개할 것입니다.
지방자치운동은 지역의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핵심적인 운동입니다. 지역주
민과 더불어 참여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운동에 적극적인 노력을 할 것입니
다.
상식이 통하는 사회~/아름다운 나주~/시민들과 현안문제를 풀어가는 소박한
모임~ 이라는 캐치 플레이를 외치며 행 의정에 대한 감시와 참여운동 일환
으로 예산감시운동 / 비민주적인 조례 및 제도 개혁운동 / 지방자치단체장
과 지방의원의공약평가 / 지역정치개혁운동 / 부정부패추방운동 / 시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활동 등의 활동을 펼칠 것입니다.
나주의 주인은 바로 우리들 시민입니다, 주인의 입장에서 무엇을 해야 하는
지 한번 생각해 보시고, 상식이 통하는 사회, 아름다운 나주를 저희 풀뿌리
참여자치와 함께 하실 분들은 주저 없이 홈페이지나, 전화 010-8677-9917로
전화를 주시면 친절하게 참여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나주의 주인은 바로 당신입니다. 참여를 통하여 새로운 나주로 바꿔 보지 않겠습니까?
지금당장 다음카페 풀뿌리참여자치시민모임 홈페이지 방문하시거나 전화를
주십시오
오늘 토론에 앞서 지난번 방송을 통하여 게시판이나 시민들의 의견을 정리
한 후 오늘의주제로 넘어가겠습니다.
게시판에 두분이 의견을 주셨네요
“나주인”이라는 아이디로, 포괄사업비 방송에 대한 의견이라는 제목으로
아주 짜임새 있게 잘 구성이 되었군요, 이번기회에 포괄사업비가 무엇인지
명확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 우리 스스로 이런 비합리적인 내용에 대하
여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나서서 문제를 해결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풀뿌리참여자치시민모임과 나주방송에 찬사를 보내드립니다.
“시민”이라는 아이디로, 굿입니다.이라는 제목으로 아주 좋은 프로그램이
도입이 되었군요, 열심히 청취하면 지역현안문제에 대하여 어느 정도 알 것
같네요! 열심히 하는 모습보기 좋네요~라고 글을 남겨주셨네요
많은 시민들이 포괄사업비의 부당함을 인지했다고 생각합니다, 포괄사업비
부분은 공사내용을 전부 파악하여 추가로 방송을 통하여 청취자님들에 전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지금여러분께서는 FM 96.1 Mhz 나주공동체라디오방송과 나주풀뿌리참여자
치시민모임이 전해드리는 <<함께풀어요 지역문제>>
상식이 통하는 사회, 아름다운 나주, 풀뿌리참여자치와 나주시민이 하나 되
어 만듭시다를 함께 하고 계십니다. 노래한곡 듣고 오늘 주제로 넘어가겠습
니다.
오늘은 “나주사랑상품권 시민들과 상인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향후
지역경제도움의 길로 가는 방향이 무엇이지 진단해 봅시다“ 라는
주제를 가지고 관계공무원, 상가번영회, 시민단체회원, 시민들과 토론을
해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갈수록 인구수는 줄어들고, 나주 경기가 상당히 좋지 않음으로써 시민들이
많이 고통 받고 있는 현실에서 극복을 위한 노력으로 나주사랑상품권이
발행을 되고 있는데 문제점이 무엇인지를 검토하여 대안을 만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특히 나주사랑상품권도입취지 및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무엇이고, 운영하면서의 소비자, 상인들의 문제점이 무엇이며, 앞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및 대안이 무엇인지를 서로 나누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한 시간 토론이 모든 것을 나열하기는 힘들지만, 문제점이 무엇이고
그에 대한 대안은 무엇인지, 그리고 향후 어떤 방향으로 추진이 되어야 할지 방향을 찾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토론형식은 자유스럽게 본인들의 생각을 객관적이고 구체적인 의견을 제시
하고 반론이 있으면 상호간의 약간의 토론을 하는 형식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그러면 일단 오늘 출연하신 분들을 소개하겠습니다.
나주시 지역경제과에 나주사랑상품권을 업무를 담당하고 계시는 장치민님을
소개합니다. 간단히 인사 부탁드립니다.
<장치민>
⃞ 방금 소개받은 나주시 지역경제과 상업지원팀에서 소상공인 업무를 당당하고 있는 장 치 민입니다. 만나 뵙고 지역문제를 같이 고민하는 자리를 마련해주신 나주 공동체 라디오 방송 과 나주 풀뿌리 참여자치 시민모임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나주시 상가협의회 남종수 회장님을 소개합니다.
<남종수>
상가번영회 회장인 남종수입니다. 반갑습니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나주상인들은 아주 기뻐하고 있습니다. 오늘 토론이 좀더 지역경제활성화에 이바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풀뿌리참여자치시민모임의 운영위원으로 활동하시고, 상인이시기도 하는 한동희님을 소개합니다.
<한동희>
반갑습니다. 한동희입니다.
풀뿌리참여자치시민모임에서 감사로 활동하시고, 인터넷 다음카페 나주실크
로드 운영자로 활동하시는 최도현님을 소개 합니다. 시민입장에서 오늘 많은 의견을 주시기 바랍니다.
<최도현>
반갑습니다. 최도현 인사드립니다.
<사회자>
그리고 일부 저희 풀뿌리참여자치시민모임 회원님들 방청객으로 함께 하시
네요. 반갑습니다.
다시한번 토론방식에 대하여 설명을 들이면 오늘 주제에 대하여 사회자가
질문을 던지면, 자유롭게 그 부분에 대하여 각자의 의견에 제시 해 주시고,
추가로 다른 의견이 있으면 추가 의견을 듣는 것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사회자 질문>
그러면 첫 질문으로 나주사랑상품권이 무엇이고, 도입된 취지와 동기 그리고 지금까지의 성과가 무엇인지 장치민님께서 설명 좀 해 주십시요.
<장치민>
⃞ 1996년 유통서어비스 시장의 개방이후 새로운 주거지에 대형마트를 비롯한 다양한 판매시설이 입지하고 소비자의 구매 패턴이 변화함으로써 상점가 및 재래시장 등 기존중소 유통 업태는 고객 이탈과 수익성 급감으로 침체일로를 거듭하고 있으며 지역상권 또한 자족기능을 상실하고 지역고유의 특성을 잃게 되면서 지역경제 발전의 쇠퇴로 이어져 지역 활력의 기반을 잃게 되는 고비에 처해있는 현실입니다.
⃞ 이에 나주시에서는 지역상권 육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면서 지역상권의 근간이 되는 소상공인과 관련 사업자의 지속적인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여야 하는 필요성이 매우 절실하여 지역자금 외지유출 방지와 지역상권보호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나주사랑 운동의 구심점 역할을 도모하고자 지난 2월 1일 발행금액 10억으로 5천원 일만원 삼만원권 3종의 나주사랑 상품권을 발행 유통하고 있습니다.
⃞ 지금까지의 성과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나주사랑 상품권 발행 2개월이 체 되지 않았지만
첫째 지역경제 활성화에 고민하는 나주사랑 운동의 구심점 역할을 상품권이 하고 있다는 점이며,
둘째 나주시청을 비롯한 46개 유관기관과 관내 23개 카테고리에 241개 지역기업체에서 동참하고 있어 현재 2억5천 여 만원의 상품권이 판매 되었으며 상품권 환전률 60%에 달하고 있어 자체 분석 결과 일정부분 역할을 하고 있다는 조심스럽지만 긍정적인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 특이할만한 사항으로 우리 나주시 에서는 관내 우체국을 포함 45개 전 금융기관 제3금융권까지도 상품권 업무에 동참하여 상품권 구매자들의 접근성을 용이하게 최대한 확보하였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나주사랑 상품권은 재래시장을 포함 상점가에서 사용할 수 있는 통합 상품권으로 임무를 띠고 유통되고 있습니다.
<사회자>
나주사랑상품권 도입 취지가 아주 좋군요. 성과도 2억5천만원의 돈이 나주시에서 사용되었다니 아주 좋은 효과인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면 추가로,
아주 좋은 취지에 나주사랑상품권이 도입이 되었는데 도입과정이나 짧은 준비과정에서 애로사항이 많이 있었을 것으로 생각이 드는데 한 말씀 더 추가로 부탁드립니다.
<장치민>
⃞ 도입과정이나 짧은 준비과정을 지적하는 언론 지적기사도 있었습니다만 그런 오해를 잠시 해소하고 갈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어 말씀드리겠습니다.
도입 및 준비과정을 말씀드리자면 지역사회 합의가 전제되지 않은 졸속행정을 한다는 문제제기에 대해 상품권 발행과 관련하여 상점가업주 나주시의회에서 2003년도부터 도입하자는 의견이 있어 나주시에서는 도입 시기를 놓고 조심스럽게 고민하였다는 말씀을 드리며 민선4기 시장 공약사항으로 확정 발행 시기를 2007년 2월 1일로 결정 착실하게 준비하여 유통시키게 되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시책을 놓고 반대 아닌 반대를 하고 있는 일부 계층에 대하여 지역현안을 같이 고민하고 사회적인 책무를 분담한다는 차원에서 개선방향을 정확히 진단하여 시정에 의견을 제시하여 지역경제 부흥에 동참 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사회자>
상당한 오래전부터 준비가 되었고, 체계적인 준비로 나주사랑상품권이 도입이 되었군요, 발행된지 이제 겨우 2달가량이 지난 시점에서 이런 토론을 한다는 것은 일부 무리가 있다고 보는데 이 토론을 통하여 앞으로 방향을 찾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라디오 방송을 통하여 이런 토론이 나주사랑상품권 활성화의 빠른 정착의 지름길이라고 생각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질문>
그러면 이번 설날에 많은 1억5천여만원의 나주사랑상품권이 사용이 되었는데 직접적인 피부에 와 닿은 분들이 상인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주시 상가번영회 대표를 맡고 계시는 남종수 회장님께서 얼마나 도움이 되고 있는지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남종수>
상품권 발행이 많이 홍보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소비자와 상인들이 이해하지 못하여 설날에는 기대만큼은 저조했으나, 나주사랑상품권을 발행하지 않았다면, 지금까지 회수된 금액 약 1억5천만원이 나주상가에서 전부사용될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에 피부적로 많은 도움을 느끼지는 않지만 금액적으로 나주전체를 생각했을 때 앞으로 많이 기대가 됩니다.
<사회자>
상인측면에서는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는 의견으로 저는 받아들여집니다. 많은 금액의 나주사랑상품권이 발행이 되었기 때문에 그 돈은 외지로 유출되지 않고 나주시 지역경제발전에 사용되는 돈이므로 상인측면에서는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홍보방법이나 교환하는 번거로움에 대한 문제점은 일부 있지만 어쨌든 상품권 판매금액만큼은 나주지역에 사용되는 돈이므로 많은 도움은 있을 것으로 판단이 되네요.
<질문>
그러면 소비자 측면에서 상품권사용과 구매에 대한 애로사항이 있는지를 토론에 참석하신 풀뿌리참여자치시민모임의 한동희님과 최도현께서 차례로 느끼는 것에 대하여 말씀 해 주십시요.
<최도현>
아직까지 홍보가 부족한 것 같기도 하고 상인들이 상품권 받는 것을 꺼려하는 것 같습니다. 또한 일반 시민입장에서 현금으로 상품권을 구입하여 사용하는 데에는 무리인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그리고 아직까지는 홍보가 많이 부족한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한동희>
실행이 초기이고, 지역경제활성화에는 상단한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이 듭니다. 그러나 좀더 체계적으로 지역경제활성화에 보탭이 되는 부분들을 관련되는 분들과 논의 하는 과정과 더불어 몇가지 문제가 해결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상인들의 태도와 더불어 상인들이 적극적으로 상품권을 받기를 스스로 나서야 한다는 것입니다. 행정에서 이런 제도를 만드는 것은 일차적으로 상인들에게 도움을 주는 행위이므로 저도 상인이지만 스스로 양보와 자기들의 약간의 손해도 보는 측면에서 생각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무작정 행정에 모든 시스템을 갖추고 접근하도록 하는 요구도 맞지만, 반대로 상인스스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찾고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금보다 카드보다 상품권을 받는 것을 환영한다고 상인들 스스로 상품권 사용하는 소비자들에게 혜택을 준다면 자연스럽게 상품권들이 많이 사용될 것으로 봅니다.
<사회자>
일부 대안까지 말씀을 해 주셨네요. 준비단계가 약간 미흡하고, 예산부족으로 인하여 상품권 할인 등의 조치는 안 되므로 지금은 상인들이 나서서 스스로 할인 혜택이나 상품권 사용 고객들에게 인센티브를 주자는 의견이었던 것 같습니다.
추가로 말씀하실 분 계시는가요?
<장치민>
⃞ 최도현 패널과 한동희 패널이 말씀하신 부분이 사실입니다.
나주시에서는 상품권 발행 행정의 포커스를 홍보부분에 많은 할애를 하였습니다만 기대이상의 성과를 올리지 못한 게 사실입니다.
전 세대 전단지 배포 포스터 부착 리플렛 제작 배포 나주방송을 포함한 언론 홍보 전남방송, 지역신문 각종 오프라인 게시판 이벤트 배치 차량이용 가두방송 지방일간지 이용 간지 홍보 지역단체 모임(ex 의사협회 한의사 협회 약사협회 지역 발전협의회)등 홍보에 많은 행정력을 치중하였으나 안타깝게 소기의 성과를 이루지 못한 점 죄송하게 생각 합니다.
빠른 시일 내에 나주시랑 상품권 하면 지역경제의 효자노릇을 하는 매개체라는 시민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법을 연구하여 행정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소비자인 시민들의 의견에서 홍보부족부분에 대한 입장이 있는 것 같고, 또 한분은 상인스스로가 발 벗고 나서야 한다는 자구책을 말씀하셨는데, 장치민 주사님께서 홍보부분에 대한 향후 계획을 말씀 해 주시고, 상인들이 상품권 받기를 꺼려하는 것과 더불어 상인들 스스로 상품권 사용에 대한 혜택을 부여하도록 하는 것이 어떨지에 대한 입장을 남종수 회장님께서 답변을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러면 장치민님부터 말씀 해 주십시오
<장치민>
⃞ 홍보부분에 있어서 구체적인 향후 계획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1. 상점가 업주님들의 의식 개혁이 전제되어야 한다고 판단됩니다.
그래서 나주시 상가번영회 사무실에 나주시 상점가 상설 대학을 배치하여 교육 수료자에 대하여 각종 인센티브를 우선적으로 줄 수 있는 행정 시스템을 갖추겠습니다.
2. 소상공인 지원센터를 나주상점가 업주들의 사랑방으로 운영하여 각종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3. 나주 중앙로 또는 영산포 풍물시장에 년 1-4회 상품권으로만 거래 하는 창고 대 방출 세일 행사를 배치하여 상점가에서는 원가에 판매하여 창고정리는 물론 자금 회전에 도움을 주고 구매자에게는 저렴한 가격으로 생필품을 구입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하겠습니다.
또한 기 상품권을 사용한 사용자를 추첨 상품권 사용자에게 인센티브를 경품(상품권)으로 지급 하도록 하겠습니다.
4. 나주시 상가번영회원 전 상점가에서 나주사랑 상품권 자율 할인율 예시 홍보 프랑 게첨 및 정기적 캠페인을 실시토록 유도 하겠으며
5. 다양한 마케팅 전략가의 자문을 구해 상품권 홍보에 행정력을 집중하여 홍보에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상인들이 상품권 받기를 꺼려한다는 내용을 가지고 추가로 남종수 회장님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남종수>
상인측면에서 많은 도움이 되지만 아직까지 인식이 부족한 것으로 판단이 되고, 또 다른 이유는 환급받는 절차가 복잡해서 인 것 같습니다. 상인협의회에서도 이 부분에 대하여 적극적인 홍보와 더불어 해택을 시민들에게 줄 수 있는 부분이 없는지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행정, 상인, 시민, 시민단체, 언론이 한 목소리로 힘을 합친다면 좋은 결과가 나올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사회자>
아주 좋은 의견들인 것 같습니다. 그러면 좀 더 구체적인 문제점이 무엇인지 파악 해 보고 대안을 찾는 토론을 해 보았으면 합니다.
지금여러분께서는 FM 96.1 Mhz 나주공동체라디오 방송과 나주풀뿌리참여자
치시민모임이 전해드리는 <<함께풀어요 지역문제>>
상식이 통하는 사회, 아름다운 나주, 풀뿌리참여자치와
나주시민이 하나 되어 만듭시다를 함께 하고 계십니다. 노래한곡 함께듣고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어려운 질문을 하나 드리겠습니다.
좀 전에 언급이 되었지만 처음 시도할 때 대대적인 홍보와 주민설명회, 그
리고 여론 수렴을 통해 장, 단점을 보완해도 성공하기 어려운 마당에 급하
게 사업을 시작했다는 지적이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한 입장을 이야기 해 주
시는 것이 어떨지요?
<장치민>
준비과정에서 다소 미흡한점이 있으나 여타 지자체의 실패사례 접근방법 등을 사전에 철저히 조사하여 상품권을 발행 하였으며, 짧은 기간 전 시민이 참여하여 기대할 만한 성과가 있었으면 하지만 아직 시작하는 단계로 생각하시고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 방법이 무었 이겠는가에 대하여 서로 고민하였음 합니다. 행정은 절차에 의해서 예를 들어 예산 확보등 적법하게 하여야함으로 다소 피부에 와 닿게 안보일지는 모르지만 이제 출발하여 방향을 결정하고 속도를 내기위하여 가속 페달을 밟고 달리고 있다고 이해해 주셨음 합니다.
지금도 이렇게 나주방송에 출연하여 의견을 나누는 것도 새로운 각도에서 시행하면서의 문제점을 찾기 위함 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주사랑상품권의 활성화와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본인의 일로 생각하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지켜봐주시고 성원과 채찍 함께 보내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사회자>
제가 다시한번 정리를 드리면
- 홍보방법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에 대한 대안이 무엇이고, 상품권 활성화 방법을 찾는 것 예를들면, 공무원이나 기업체 일정금액을 한정적으로 상품권으로 지급하는 조례, 일부 수당지급은 상품권으로 지급하는 것, 일반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사용하도록 하는 방법
- 일반시민들이 구입하여 사용하기는 아무런 할인 혜택도 없이 누가 귀찮게 금융기관에서 현금을 주고 상품권을 구입 해 사용하겠는가?
- 또 다른 문제점 해결 방법으로 상품권 교환에 따른 불편사항으로 신협. 새마을 금고 등이 돌아다니면서 회수하는 방법 검토 추가로 상인들의 마인드 전환하는 방법, 문제점을 찾는 의견 수렴하는 방법, 그리고 영세상인을 보호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예를들면, 다른 지자체는 대형마트나 주유소등사용을 제한하는데
이 부분에 대하여 장치민님께서 의견이나 설명이 필요하시면 한말씀 부탁드
립니다
<장치민>
⃞ 추가로 활성화 부분에 대하여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런 저런 좋은 의견들이 많이 나왔는데 감사합니다.
시청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사회자가 말씀하신 부분부터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조례제정 의견에 대한 답변입니다. 준비하여 완성 단계에 있으며 나주시에서는 예산회계법에 저촉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상품권 구입 대체 가능한 공공지출 부분을 자율적으로 발굴하여 약 6억 5천만 원을 목표로 설정하고 꾸준히 구입 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실적이 1억 2천만 원 정도 구입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일반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상품권을 구입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할인혜택을 주시라는 의견에 대하여는 공감하며 이벤트를 통하여 주는 경품 제공과 더불어 신중히 검토하여 시책에 반영하겠습니다.
또한 종이상품권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나주사랑 카드상품권(전자 선불카드)발행을 검토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상품권 환전금융기관(신협 새마을금고)추가에 대해서는 두 금융기관 관계자와 충분한 협의를 거쳐 환전은행으로 추가토록 조치하겠으며 상가번영회에서도 적극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인들 마인드 전환 방법에는 많은 시책들을 발굴하여 교육 이외에 달리 방법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중기청이나 전국상인협회 교육 희망자 교육경비를 시에서 지원 하겠으며 상가번영회 소상공인 지원센터와 유기적으로 협조하여 다양한 방법을 강구 하도록 하겠습니다.
영세 상인보호 대책으로 대형 마트나 주유소 등에 대해서는 상품권 사용 제한 의견을 주셨는데 이 의견은 옳지 않다고 생각 합니다.
그 첫 번째 이유는 상품권 사용자의 구매 공간을 제한
하여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며 대형마트나 주유소등도 나주에서 영업을 하고 세금을 나주시에 내고 있어 제한하였을 시 형평성 시비 및 공정거래법등 상위법에 저촉 되어 불가함을 밝힙니다.
더불어 나주사랑 상품권은 재래시장 노점상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하여 어려운 상인들을 나주사랑 운동의 큰 틀에서 동참 시키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추가로 의견이 있으면 더 듣도록 하겠습니다.
<최도현>
일단은 홍보방법에서 인터넷과 지역신문광고, 현수막, 이벤트 등을 이용하
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계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좀더 적극
적으로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주말장터나 벼룩시장 등을 실시하면서 상
품권만으로 구입을 해야지 할인이나 구입할 수 있도록 하는 행사를 하는 것
이 어떨지? 그러면 상인들은 재고정리 하고 소비자들은 상품권으로 저렴한
가격에 물건을 구입하고 또 홍보 효과도 좋아지고, 상품권 사용의 활성화도
될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또는, 상품권 사용하는 날을 한달에 한번씩 정해서, 상가에서는 이날 특별
한 할인 이벤트를 병행한다면 시민들에 대한 홍보가 많이 될 것으로 판단이
되됩니다. 그래 정말 적극적으로 참여를 잘 해 주는 상가는 우수가맹점이라
는 명칭을 붙혀서 소비자들이 많이 찾을 수 있도록 해택을 준다면 아주 좋
은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그리고 추가로 공무원들에게 주는 수당을 일정금액을 나주사랑상품권으로
주는 조례를 만들어 일정금액을 사용하도록 하는 의무를 부여하는 것과 더
불어 나주기업체나 관공서에서도 이런 활동을 하도록 유도한다면 좀더 활성
화가 될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추가로 말씀 해 주실 것이 있는지요?
<한동희>
지금형식의 상품권 판매라면 일반시민들이 참여하기는 무리수가 많이 따를
것 같습니다, 현금이나 카드를 사용하여 바로 물품을 구입하면 되는데 번거
롭게 은행에 가서 상품권을 바뀌어서 사는 것은 무리가 있고 최도현님과 의
견에 동의하면서 지금 스템적으로는 관공서에서 사용 되는 예산은 나주사랑
상품권을 구입하여 사용하도록하는 제도와 더불어 더불어 기업체에서 직원
들에게 주는 상여금이나 상품을 나주사랑상품권을 주도록 유도하는 것도 하
나의 대안이라고 봅니다. 일반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나주사랑상품권을 구매
할인하는 시스템을 도입해야 합니다. 그리고 추가로 영세상인을 보호하기
위하여 사용을 제한하는 방식이 도입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주유소나 대
형마트는 상품권 사용을 제한하는 부분을 신중히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물론 장단점이 있지만요. 할인율에 대한 부분은 상인과 더불어 나
주시에서 보조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이 들고, 또한 구입처를 좀더 늘려
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마트에서까지도 확장이 된다면 좋을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장치민>
최도현님 패널이 제안하신 주말 장터나 벼룩시장 개설 홍보방법 도입건의는 홍보부문 3번째에서 언급하였으며 나주시 에서는 매월 셋째주 재래시장 및 상점가를 대상으로 전 시민 장보는 날을 설정 운영하고 있으며 1/4분기별 거리장터개설 상품권 사용하는 날을 운영할 계획입니다.우수가맹점 표시등은 좋은 의견으로 시책에 반영할 계획이며 표창 계획도 추진 중입니다.
⃞ 한동희 패널님이 제안 하신 내용에 대하여 앞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답변을 갈음 하고 상품권 구입처를 좀 더 늘려도 되지 않게냐는 의견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상품권 구입처가 나주시 같이 전 금융기관이 참여하여 상품권 구입자가 접근성이 용이한 전국 여느 지자체에서는 찾아 볼 수 없다고 생가하고 있으나 좀 더 신중히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시책에 반영여부를 판단하겠습니다.
마트에서도 상품권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하자는 의견에 대해서는 불가함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마트 영업장소의 주종을 이루는 데가 농협으로서 농협은 환전이 가능하여 시에서 지급하는 1%의 환전수수료를 통제 할 수 없기 때문에 불가함을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치호>
향후 계획에 대한 내용이고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하여 여러 가지 고민하
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가능하면 모두 제안들이 모두 수용이 되어서 나주
사랑상품권이 활성화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추가로 저도 의견을 하나드린 다면
지역축제과 지역관광지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일정 금액의 상품권을 사
은품으로 제공하여 추가적인 금액을 외지인들이 지출하고 가는 방식을 도입
한다면 많은 성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한 예로보면, <화천군에서 산천어축제입니다>
예산은 고작 9억원인데 지역경제에 뿌리고 간 돈은 450억원에 달한다고 합
니다. 그중에 하나가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무조건 적은 금액의 상품권을 무
료로 드리는 행사를 하였습니다. 썰매를 빌리려면 대여소에 5000원을 맡겨
야 하지만 다 타고 난 썰매를 반납하면 5000원짜리 지역 상품권으로 되돌려
주었습니다. 썰매 이용 요금을 받지 않는 대신 지역에서 음식을 먹거나 농
산품을 구매해 달라는 `무료마케팅`인 셈이다. 그러면 5000원가지고 무엇을
먹을 수 있을까요? 자기 돈을 더 합쳐야 사용하도록 하는 마케팅을 펼친 것
이죠? 정말 관광객들도 기분 좋게 공짜로 상품권을 받아 사용하니 얼마나
좋았을까요?
저 역시 가 보지는 않았지만 갔다면 자기돈을 쓰고 와도 흡족 했을 것입니
다. 물론 거기에는 상인들의 서비스 정신. 지역 축제 하면 흔히 떠올리는 `
바가지요금``악덕 상혼`을 철저하게 뒤집어 오히려 `산천어 축제는 모든 게
공짜`라는 인식을 관광객에게 심어주는 것이 성공전략이었겟죠
저희도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주몽셋트장 관광객들에게 입장권 3천원 받으
면 단체관람객 몇인 이상은 상품권 3천원을 돌려주는 방식으로 한다면 더
많은 외지 관광객들이 나주에 3천원보더 많은 돈을 지출하고 갈 것입니다.
좋은 아이디어 아닙니까?
<장치민>
⃞ 사회자의 좋은 사례 고맙습니다.
강원도 화천군의 산천어 축제의 예를 밴치 마킹하여 나주시에 꼭 반영되도록 약속드리겠습니다
<사회자>
추가로 더 말씀하실 분 안계신가요
<남종수>
제가 상인들이나 소비자측면에서 한가지 만 더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상품권 발행이 오천원짜리가 많이 발행된 것으로 판단이 되고, 소비자
측면에서는 고액의 상품권을 찾고 있습니다. 은행에 갔더니 오천원짜리만
있다고 하니 지갑에 많은 상품권을 담을 수가 없습니다. 하루빨리 만원짜리
를 더 만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장치민>
판매은행의 상품권 보유 현황을 파악하여 3월 22일 11개 금융기관에서 인도하여 재 배분하여 유통상 문제가 없도록 기 조치하였으며 상품권 판매가 25% 수준에서 재 발행함은 적절치 않다고 생각되며 추후 상품권 유통 동향을 정확히 판단 인쇄코자 함을 알려 드립니다.
<사회자>
세심한 문제점까지 거의 모두 나온 것 같고, 그에 대한 대안과 함께 향후
계획까지도 어느정도 나온 것 같습니다.
상인들 입장에서는 가장 불편한 사항이 농협을 방문하여 교환을 해야 한다
는 것이고, 3일 후에 입금이 된다는 것입니다. 이 부분에 대한 대안이 무엇
이 있는지 토론을 해 보죠.
<남종수>
일단 대안으로 많은 상인들이 신협이나 새마을금고 수금사원들에게 은행일
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능하다면 신협이나 새마을금고에서도 교환
이 가능하도록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이고, 하루에 한번정도 신협이나, 새
마을금고을 농협에 의뢰하여 곧바로 조치를 받도록 하는 것이 어떨지요?
장치민님께서 이에 따른 의견이나 대안이 있으면 말씀 해 주십시요
<장치민>
⃞ 나주사랑 상품권환전에 있어서 환전신청을 회수은행직원에게 대행 할 수 있도록 건의한 불편사항에 대하여는 농협 신협 새마을금고 관계자와 협의하여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으며 환전 결재기간에 대하여는 농협에 상품권 환전 계약내용을 성실히 준수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습니다.
<사회자>
상인들의 주거래은행인 새마을금고와 신협에 대하여 상인번영회에서 적극적으로 환전을 해주도록 요구를 해야 할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두 은행의 주고객은 상인들이기 때문에 고객서비스 차원에서 해주도록 요구하는 것이 좀더 현명한 방법일 것 같습니다. 행정과 상가번영회, 그리고 저희 시민단체가 한목소리를 한다면 바로 시행이 될 수 있는 문제인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여러 대안들이 나왔습니다.
이런 대안들이 가능하면 수용이 되어 지역경제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을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많은 숙제를 장치민님께 드린 것 같습니다, 물론 상인들과 시민들의 책임도 있지만, 업무를 수행하는 공무원들의 노고가 많으리라 생각 듭니다. 이런 내용을 취합하여 좀 더 체계적인 토론회나 공청회가 진행 된다면 훨씬 더 좋은 효과가 있으리라 믿습니다.
오늘 함께 해 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마지막 발언을 부탁드립니다.
<장치민>
⃞ 끝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의 파수꾼을 자임하여 수고하여주신 나주공동체라디오방송과 임직원 그리고 나주 풀뿌리 참여자치 시민모임과 회원여러분 그리고 패널로 함께 참여하여 주신 분들께 시민을 대신하여 감사드립니다.
저 또한 어려운 지역경제 본인의 일로 생각하고 사명감을 가지고 항상 고민하고 시민의 목소리 시정에 열심히 담아내겠다는 약속드립니다.
나주지역경제 활성화 이제 우리시민이 나주시 지역의 특성에 맞게 시민 시민단체 유관기관 나주시 행정이 앞장서 나주만의 자족도시 건설에 다 같이 동참할 때 옛 나주의 화려했던 부귀영화를 누릴 수 있음을 재인식하여 나주사랑운동으로 자리 매김 할 수 있도록 협조와 성원 부탁드립니다.
자!
시작하였습니다.
성공이 바로 눈앞에 다가오고 있습니다.
나주시민!!!
파이팅입니다.
마지막으로 정리하겠습니다.
<남종수>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는 공무원 및 시민단체, 그리고 시민들게 감사드리고, 직접적인 수혜를 보고 있는 상인들은 최선을 다하여 봉사하고 친절하게 대할 것이고, 최고제품과 더불어 저렴하게 판매하도록 노력할 것이며, 상품권을 사용하는 손님들께 좀더 많은 인세티브를 줄 수 있도록 협의하여 나주사랑상품권이 활성화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신 풀뿌리참여자치시민모임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한동희>
오늘 토론이 지역경제에 이바지 했으면 좋겠습니다.
<최도현>
지역경제활성화 성공의 키는 바로 우리 시민들입니다. 그리고 참여와 관심이 있어야만 합니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회자>
청취자 여러분들께서 먼저 실천을 한다면, 바로 나주지역경제활성화 문제없습니다. 이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다시한번 기대하면서, 오늘 방송을 여기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오늘 두 번째 시간이었는데 청취자님 어떠했는지 궁금합니다.
이런 장을 통하여 지역현악문제를 슬기롭게 풀어갈 수 있는 것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지역현안문제들을 시민들과 방송을 통하여 하나 하나 문제점을 찾고 대안을 마련 할 예정이니 관심 있는 시민들은 나주방송 홈페이지나 풀뿌리참여자치시민모임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의견을 주시면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토론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직접 참여하여 토론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니 적극적인 참여 기대해 봅니다.
저희들이 전문적으로 방송을 하는 사람들이 아니기 때문에 조리있게 자기가 추구하는 의견을 제대로 전달을 했는지 의문입니다. 다소 표현력 부족으로 청취자들게 잘못 전달되었다고 하더라도 넓으신 아량으로 이해 부탁드립니다.
함께풀어요 지역문제의 방소시간은 매주금요일 7시를 기준방송시간으로 비정기적으로 여러분들게 함께합니다.
그리고 지금혁신아카데미에서 참여예산제와 지방자치법에 대한 강의 내용도 같은 시간에 보내드릴 예정이니 청취를 부탁드립니다.
함께풀어요 지역문제 프로그램과 관련하여 의견을 남겨주실 분들은 인터넷 나주방송 홈페이지 풀뿌리참여자치 게시판이나 인터넷 다음카페에 의견을 남겨주시면, 적극적으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의견을 주신분들에게는 나주공동체라디오 방송에서 준비한 작은 기념품도 드리고 있습니다. 인터넷으로 다시듣기도 가능하니 많은 청취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다음 시간에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함께 해 주신 청취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까지 장치민님, 남종수님, 최도현님, 한동희님 수고하셨습니다. 엔지니어 주현진, 저는 나주뿔뿌리참여자치시민모임에 장치호 였습니다.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