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은 그립, 샤프트, 헤드로 구성됩니다. 손잡이부분을 그립이라고 그러는데 고무로 되어 있습니다.
샤프트는 그립과 헤드를 연결해주는 대 입니다. 스틸로 된것과 그라파이트로 된 것이 있죠. 그리고 헤드는 채의 밑부분 바로 공을 치는 곳입니다.
이 헤드가 쇠로 되어 있으면 아이언, 나무로 되어 있으면 우드 인거죠. 그런데 요즘은 우드라고해서 나무인 것은 없습니다. 그 생김새로 구별하는거죠
그림에서 보는 것처럼 헤드가 볼륨이 있는것이 우드입니다.
* 아이언 : 아이언에는 각각 번호가 정해져 있습니다
1번 부터 9번 까지 있는데요 통상 3번부터 9번 까지 아이언을 사용합니다.
이때 숫자가 적은 것이 가장 길고, 숫자가 커질수록 짧아집니다.
클럽이 길면 공을 멀리 보낼때 사용하고 짧으면 짧을 수록 비 거리가 줄어드는겁니다
그러니까 아이언 중에서 3번 아이언이 가장 멀리 칠수 있다는 거죠.
아이언에는 두개가 더 있습니다.
피칭웨지와 샌드웨지가 그것입니다 .
피칭웨지는 어프로치 샷을 할때 사용하는것이구요.
샌드웨지는 벙커(모래로 만들어 놓은 함정같은거 있죠 바로 그겁니다)의 모래에서 공을 칠때 쓰는것입니다.
* 우드 : 우드도 마찬가지로 1번부터 9번까지 있다고 합니다
물론 사용하는것은 1번부터 5번까지 주로 사용합니다. 1번우드가 흔히 말하는 드라이버입니다.
초보한테는 가장 어렵고 가장 중요한 챕니다.
그리고 3번과 5번을 페어웨이 우드라고 말합니다.
* 퍼터 : 홀에 공을 집어 넣을때 톡쳐서 굴리는거 로서 티비에서. 보통 빠따라고도 합니다.
* 골프화 : 골프화에는 바닥에 징이 박혀 있습니다.
축구화에 요철같은게 박혀 있는것처럼 징은 플라스틱 으로 된것을 사용 해야 됩니다.
쇠징은 사용하지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 기타 : 장갑하고 바람막이가 하나 있어야 됩니다.
바람막이는 연습장 뿐만 아니라 필드에 나갈때 편안하게 입을수 있는 상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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