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조선일보 주말매거진 기사를 보며 떠오른 생각 적어봅니다.
서울에서 1시간 자생 반딧불이가 사는 숲 "곤지암 화담숲"(수목원)에 2000평 규모의 이끼원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볼만한 수목원 리스트도 기재되어 있군요. 수목원 순례 어떠십니까?
또 한면에는 경남 산청의 고택이보존되어 있는 남사 예남촌의 소개도 실려있네요.
고택과 전통 한옥 순례는 어떻고요? 우리 동네에 있는 고속버스터미널과 남부터미널을 이용하면
지방출사 나들이로는 최고 아닐까요? 동호회 활성화를 위한 이런저런 생각으로 적어 보았습니다.
이제부터는 회원 여러분들도 아이디어 또는 생각을 민히 올려 총회때 의논해 보시면 어떨까요? 끝
첫댓글 역시 서선생님 열정적이십니다...
벌써 거기까지 생각해 놓으시구요
출사지에 대한 제안 좋읍니다.
여러 사진 동호회에서 그때그때 마다 자주 가는 출사지는 인터넷을 통해서도 참고할수있을듯합니다. 의논을 거쳐 정기출사지를 그렇게 정하면 좋겠읍니다.
좋습니다. 찬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