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공인 문서실무사와 국가공인 한자어능력을 주관하고 있는 ‘(사)한국정보관리협회(회장 조석환 www.kaim.co.kr)’와 종합 커뮤니케이션 기업 ‘지엘피앤피(주)’(대표이사 지 동석 www.glpnp.com)가 지난 4일 국가공인 문서실무사 및 국가공인 한자어능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사)한국정보관리협회는 국가공인 문서실무사(고용노동부 공인), 국가공인 한자어능력(교육과학기술부 공인) 등 유수의 자격검정을 시행·관리하는 자격시험 전문기관으로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가공인 자격시험의 신뢰성을 더욱 높인다는 포부다.
이날 협약식에는 (사)한국정보관리협회 유영수 검정관리본부장, 정용석 검정기획팀장과 지엘피앤피(주) 지동기 이사가 참석해 양 기관의 상호협력을 다짐했다.
유영수 검정관리본부장은 "양사간의 이번 전략적 업무 제휴가 문서실무사와 한자어능력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기업 홍보 마케팅 전문회사인 지엘피앤피의 다양한 전문 네트워크와 홍보 노하우를 통해 문서실무사 및 한자어능력에 대한 중요성을 알림으로 보다 많은 이들에게 응시 기회가 제공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사)한국정보관리협회가 주관하는 국가공인 문서실무사는 행정안전부 사무관리규정에 의한 공문서를 기반으로 워드의 여러 기능을 평가하는 자격시험으로 학점인정, 교육공무원 승진가산점, 기업체 취업 시 가산점 등 취득자에 대한 지속적 인증혜택이 강점이다.
또한 살아있는 한자를 표방한 국가공인 한자어능력은 현 중국의 표준문자인 간체자가 포함된 한자어 자격시험으로 중국공자문화연구원에서 정식 승인을 받았으며, 현재 학점인정 및 대학교 졸업인증, 군 가산점 등 자격증 취득자에 대한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