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 29일 양일간「2007 뚝방 예술제」개최해
금산군은 도ㆍ농 공존을 위한 방안으로 녹색농촌 체험마을 육성사업을 추진 하고 있다.
이 사업이 진행 중인 진산면 지방 2리(가사벌/ 대표 김원성)에서 7월 28일, 29일 양일간“제 1회 2007 뚝방 예술제”가 개최된다.
뚝방 예술제는 동 마을이 녹색농촌 체험마을로 지정돼 마을을 홍보하고 주민 단합을 도모하는 의미에서 마을 앞 하천(두지천)을 중심으로 3개 자연마을 44가구, 104여명의 주민과 면 부녀회의 지원으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주 행사 종목은 풍물놀이/전시회(짚풀 공예, 괴목 작품 등)/체험행사(홍삼초콜렛 만들기, 인삼병 만들기, 송어잡기, 나무곤충 만들기 등), 물놀이/돼지고기 구어먹기/ 뚝방 노래교실/소리와 흥 한마당/등산로 걷기 등으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자연과 함께 농촌을 체험할 수 있는 본 행사는 방학과 휴가철을 맞이한 학생과 도민들에게 좋은 추억과 체험을 선사할 것이다./이종호기자.경찰정보신문제공www. iictv.com
첫댓글 성황리에 치러졌으면 좋겠습니다
지방리 잘아는데...... 잘되길 빕니다
뚝방 하면 봉황천 뚝방도 끝내 주는데요.. ㅎㅎㅎ 추억이 마니 남아 있는곳이기도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