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는 추석이네...택배알바 기사가 떴구나

<A href="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soc&arcid=0007541251&cp=du">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soc&arcid=0007541251&cp=du</A>   현장소재 인력소개 가산역 한진택배 금정역앞 인력사무소 군포의 부곡화물터미널 금정역앞 인력사무소 용인시 백암면의 한진택배 그리고 오래된 양양터미널..인근에 사극찍는 MBC 드라미아도 있네.. 사가정역 인력사무소 로젠택배 이천터미널..   모두 밤샘작업..전부 작년인가 아니면 마지막 것은 올해 한 일인가? 음 스마트폰 일기 가끔씩 적어놓은 것을 찾아보니 작년 11월이었네..7만9천원 현찰로 퇴근버스에서 받은 것.. 오류동 동부화재 물류센터..예전에 제철소 였던 것 같은 오래된 크고 기다란 공장..지금은 물류창고로 운영되고.. 낮시간 택배일자리 있어서 찾아가서 이야기를 해보고..맞지 않는 것이 있어서 하지를 못하고 그날 밤일 나와있는 사가정역으로 찾아가서 했던 일이었지..이후 세달 겨울철 내내 아무 소득 한푼 없이 부동산 경매사무실에서 일하는 것 시작하기로 한 바로 그 때였네..2010년 공인중개사 시험 1차 60점 맞아 턱걸이 통과하고 다음해 2차해서 자격증 땄는데..부동산쪽 일이 과연 나와 인연이 있을까? 소득없이 세달을 보낸 여파가 너무 커서..그대로 빚으로 쌓여서 힘이 든다...어쨌든..해결해야 하는데.. 택배상하차..힘든 작업이지..젊은 친구들도 혀를 내두는데 마흔다섯 내 나이에..인터넷 검색해보니 젊은 친구들 택배 알바 후기가 많이 올라와 있는데..참..거시기 하다. 하긴 기술없이 하는 매일 일당받는 일용직 중 힘들지 않은 일이 있나... 하여튼 해 본 사람만이 알겠지.  모질게 사는 날들이다. 하여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