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절기 언더웨어 상의 (몽벨 지오라인)

구입시기:2004년도경     구입가 47.000   제조국 일본. made in china

요즘(12월초) 산 높이 1000m안쪽에서는 짚티보다 언더웨어인 몽벨 지오라인을 입는다.

아침9시 이전에 등산하면 추운느낌은 있으나 10시 정도에 산을 오른다면

몽벨지오라인 긴상의을 입어도 괜찮다.

자켓또는 짚엎티를 입고 운행하다 더운느낌이 들때 겉옷을 벗는다.

좋은점은 등산할때 더운 열기와 갑갑함이 없다.

보온내의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추위도 막아준다.

땀의 흡습,배출성이 뛰어나 배낭쪽 등이 젖지 않고 뽀송하다.

지난 11.24일 코오롱스포츠-고어택스에서 주관한 한라산등반이 있을때

덧입은 짚엎티를 벗고 몽벨 언더웨어 하나만으로 입고 등반하니 그리 편할수 없다.

보온내복이지만 내복같은 느낌이 없어

겉옷대용으로 입고 등반해도 괜찮다.

날씨가 쌀쌀하면 반팔티 지오라인을 입고 이긴팔 지오라인을 입으면

추위를 덜느끼고 등반하는데 편하고 괘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