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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로즈마리 ♡ 플래닛입니다..^.- 원문보기 글쓴이: 깍쟁이
5월이면 환상적인 꽃의 달이라고 할수 있죠....^^
주위에서도 많이 볼수 있구요...수목원과 꽃축제도 아주 많이 있으니까....
올해 5회로 자리잡은 조선대 장미축제를 다녀왔습니다.
작년에도 다녀왔지만...정말 다시봐도...멋진곳이었죠.사람들도 많아지고...
장미~!!! 하면 시중에 파는 장미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헌데.....152종이나 되는 장미가 있더군요
세계 각 국의 장미들을 한곳에서 볼수 있답니다...^^
많은 장미 종류중에 축제 현장에 있는 몇종류에 장미를 사진에 담아봤습니다
작년에는 조금 늦어서 시들어가는 모습만 봤는데 이번에는 조금 일찍 간거 같습니다
아직 만개하지는 않았더군요
장미원 앞에 있는 소개 팻말입니다
블랙로즈...검정장미죠 완전히 피면 블랙로즈인지 모르지만 이렇게 몽우리지고 있을때는 확실히 알수 있습니다 흑장미에 꽃말은 정열적인 사랑이라고 하네요
콘라드 헨켈 독일에서 개량된 장미로 붉은 색이 선명한 장미 뚜렷한건 좋은데 너무 붉은 색이 선명해서...섬뜩하다
피스장미
레오나르도다빈치 미술책에서나 볼 수 있는 위대하신 이름이 장미 이름...오오!!
로젠느 같은데...흠...
존네킨트
저 멀리 보이는 이국적인 건물과 너무 조화로운 모습입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이쁜 것 같았습니다 종이로 만든 꽃 같은 느낌...그리고 엷은 보라색.... 블루바조입니다
정말 세계에 장미를 다 모아놓은거 같은 곳입니다 장미가 다 지면 또 1년 후에나 볼 수 있겠죠 5월 말까지는 있지 않을까 싶으니 시간 되시면 한번 다녀오세요
가시는 길은 호남고속도로 동광주ic에서 나와서 순환도로 타고 지산4거리에서 지나면 조선대학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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