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의여왕 오월 만물이 녹색으로 물들어 생동하고 새 생명의 푸르름을 더해가고 있는 현실 속에서 또 하루라는 날이 내게로 다가와 미소 짓는다.
2022/5/5 (목요일) 구서 지하철역에서 이후배와 10時 아이볼 지하철 타고 영도 봉래산을 산행하기로 계획 했다.
my partner 는 사정에의해 참석 못하고 이후배와 두명이다. T_T 인생은 자기 뜻대로 자유로이 여행할수 있도록 시원하게 뚤린 대로가 아닌것 같다.
구서역 탑승하는 즉시 출발하는 하철이차 안에서 내 길을 내 삶을 즐겁게 해주는 이후배 오늘은 나도 한번 듣기좋은 애기를 해주는 정직한 마음 지워지지 않고 오래가는 마음으로 존경하리라~
하철이가 범일역을 통과할 무렵 남구에 오륙도 페이 동구에 이바구 페이를 애기 하다가 누가 먼저라고 할 틈도 없이 이바구 길로 변경된다. 부산역에서 하차하여 이 후배의 안내로 이바구길 시작점인 부산역 7 번 출구에서 중앙대로 209번길 백제병원길을 지나 198계단을 오르지 않고 모노레일 같은 엘리베이트로 오른다. 오우 ♡^^♡ 초량당산 부근에서 후배가가 준비해온 초밥과 천성산 막걸리 밥반주로 민생고를 해결하구 장기려박사님 기념관휴무 에궁
독립선언 33인을모신 금수사를 지나 나무데크를 걷다가 부산항대교 조망을 즐기고 중구난방의 세월속에 파묻혀 지내다 보니 일상이 되어버렸다. 마음속엔 언제나 서로를 배려하면서 아름다운 모습으로 살아가기 위해 오늘도 내일도 go go
부산역사 뒤편 인공섬으로 이동한다. 화사한 봄날의 꽃 상큼한 신록 자연이 벌이는 오월의 향연에 뭇 사람들의 발길을 멈추게 한다. 스템프찍기 도전 기념품투어 행사에 참여 기념품 스포츠 타올을 선물 받은후 부산역 지하철로 이동하여 오늘의 즐거운 산책을 마무리합니다.
그대 가슴을 스미는 봄처럼 피어난 꽃잎 그리움의 지난 날들
만남은 사랑의 향기는 바람에 실려 봄나들이 길 따라 그대 곁을 맴도는 구나
>후기<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은 삶을 사랑하는 사람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은 삶을 아름답게 가꿀줄 아는 사람 그래서 이후배는 더욱 아름다운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자랑스럽고 사랑스런 이 후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