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에 오다보면 강화대교 바로 직전에 짜장면 집이 있습니다. 손짜장마을(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포내리 32-2)입니다. 제가 아는 한 강화나 강화주변에서 짜장면 집으로는 가장 소문난 집입니다. 예전에는 남자 주인장이 직접 수타면을 만들었는데, 지금은 제자를 한명 둔 듯 합니다. 그것도 외국인으로요. 면을 만드는 작업은 객실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바딱에 툭툭 쳐가며 양손을 벌려가며 만드는 모습을 보는 것도 재미납니다.

(강화도맛집사진자료)
여주인같아 보이는 분입니다. 직원이 총 4명인데, 두명은 외국인이고, 나머지 두분은 부부같아
보입니다.

(강화도맛집사진자료)
외국인제자가 면을 만들고 있습니다.

(강화도맛집사진자료)

(강화도맛집사진자료)

(강화도맛집사진자료)
면이 아주 쫄깃합니다. 맛이 죽입니다.
(강화도맛집동영상자료)
지금까지 짜장면 전문기자 최영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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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공인중개사(032-932-6646)

첫댓글 맛집 소개 하시느라 수고 했시다. 저도 가본 곳인데 괜찮은 곳이었습니다. 제일 밑에 사진이 압권이네요. 이사진 여러곳에 등장 하는데 멋지고 활동적인 이미지를 주는 사진 입니다. 그런데 표정이 좀 틀렸습니다. 약간 웃음띤 표정도 좋지만 아주 진지한 표정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동영상은 지루하지 않고 짤게 처리한 것 좋습니다. 영상자료를 디지털 생태계에 배만들어 띄울 때 몇분정도가 적당 할까(길면 지루하고 짧으면 싱겁고) 고민 해 보는 습관이 필요 할것 같습니다.
증명사진에 응원 격려 칭찬각 한표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