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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식의 수필 세상
 
 
 
 
 
카페 게시글
수필1 *탐욕에 대하여
청석 임병식 추천 0 조회 127 11.08.02 10:44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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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9.05 10:48

    첫댓글 뭐니 뭐니해도 머니가 치고라는 유행어가 있었습니다.
    돌고 돈다하여 돈이라는 말이 생겼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지만
    돈 앞에서는 누구나 이성을 잃고 돌게 되니 돈이라는 이름이 생기지 않았을까하는 상상도 해봅니다.
    그러나 평생 고생하여 모은 거금을 장학금으로 선뜻 기부했다는 어느 할머니의 소식을 듣는 날엔 감동에 젖어있다가도
    자괴감에 사로잡히게 됩니다.

  • 작성자 11.09.05 08:35

    수전노들, 남의 궁핍을 딛고 재물을 취하는 족속들을 보면 구역질이 나기도 합니다. 경주 최부자가 후손에게 남겼다는 말중에 '어려운 흉년에는 논을 사지 말라'는 말이 대비되어 떠오르곤 합니다.

  • 작성자 24.08.27 05:01

    이관희 평론가의 <창작에세이>목록에 수록된 작품.

  • 20.06.14 11:55

    돈이 없었다면 여전히 물물교환을 했어야 하니 돈이라는 것이 참 편리한 것이긴 합니다. 지금은 숫자에 불과하고 웬만하면 카드로 결제를 하니 현금을 가지고 다니지도 않죠. 돈이 많아도 더 많은 돈을 좇아가고 돈이 너무 없어도 돈에 쫓기니 필요한 만큼만 빼고 나누는 삶을 실천해야 하는데 그게 잘 안되는 게 현실이지 싶습니다.

  • 작성자 20.06.14 12:44

    살면서 수전노 소리를 듣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을 합니다. 돈을 자식들에게 물려주기 위해 못먹고 아끼면서 움켜쥐고 사는 사람이 많은데 잘못된 생각이지요.자기도 비싼밥 한번 사먹고 남에게 차한잔이라도 사면서 사는 것이 공덛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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