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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도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행사 추진 및 결과)
2004년도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 결과 보고
번호 : 457 글쓴이 : 홍기운 조회 : 174 스크랩 : 0 날짜 : 2004.12.13 08:07
2004년도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개최 결과 보고
금번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는 우리가 갈망하고 염원하던대로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 한복판(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타 동창회의 부러움을 안은 채 은사님(8명)과 선배님(총동창회장, 재경총동창회장)을 모신 가운데 성황리에 끝마치었기에 우선 그 결과를 간단하게 보고 드립니다.
1. 일 시 : 2004년 12월 4일(토) 18:00~22:00
2. 장 소 : 소공동 롯데호텔( 37층 가네트룸 ) 서울시 중구 소공동 1번지
3. 참석자 : 120여명(초청 인사 포함)
※초청 인사중 참석자
@본교 장 익수교장/이 완상교감/강 광우교장 선생님
@서울 윤 경수/방 국진//이 숙영/박종숙/최기연 선생님
@총동창회 송 재문회장님/김 세진사무국장
@재경총동창회 최 재성회장님
@9회 김무스 후배, 18회 후배, 28회 후배 등 참석
4. 협의 안건
(제1부 행사)
가. 신임 회장단(회장, 감사) 추인 및 임원 임명 동의안 처리
회장 : 박영찬
수석부회장 : 윤흥석
부 회 장 : 황선명(서울 지역), 홍복희(인천 지역), 최석중(경기 지역), 홍기운(기타 지역)
사 무 국 장 : 이경애
총 무 부 장 : 이귀재
재 정 부 장 : 유승희
홍 보 부 장 : 이기선
감 사 : 손학승, 김인경
나. 회칙 개정안 처리
ㅇ 제10조 제4항을 개정 (회장, 감사의 선임 및 해임을 회장 및 감사의 추인으로 개정)
ㅇ 제11조 (이사회의 기능) 제2항을 삽입 (회장 및 감사의 선출)
ㅇ 제12조 제8항을 개정 (이상 40명 이상을 이상 30명 이하로 개정)
ㅇ 제13조 제1항을 개정 (회장 및 감사는 총회에서 선출한다를 회장 및 감사는 이사회에서 선출하고 총회의 추인을 받는다.로 개정)
ㅇ 제20조 제1항을 개정 (단, 2회에 한하며를 회원 및 배우자의 부모에 한하며로 개정)
다. 기타 세부적인 내용은 신임 회장단에게 위임하여 진행토록 함
(2부 행사)
ㅇ 후배(9회) 김무스와 밴드를 초청하여 노래 자랑 등 즐거운 시간을 갖음
ㅇ 경품 추첨 및 기념품 전달
(3부 행사) - 뒷풀이
ㅇ 신임 박영찬 회장의 주선하에 30여명의 동창들이 참여하여 즐거운 시간을 같이 함
5. 기타 참고 사항
가. 사전 찬조 현황(행사전)
ㅇ 현금( 5,200,000원 )
1) 호사모 3.000.000원
2) 기 타 2,200,000원
ㅇ 물품( 4,440,000원 )
1) 홈사우나기 4대 (600,000원*4 = 2,400,000원)
2) 뷔페이용권 2매 ( 70,000원*2 = 140,000원)
3) 일반의약품(자양강장제 10 BOX)(300,000원)
4) 전문의약품(비?그라?) 30정 (600,000원)
5) 주류 및 음료 (500,000원)
6) 축하화환 등 (500,000원)
※ 표고 작품 1점 (방국환 선생님) - 감사합니다.
나. 물심양면으로 행사 추진에 많은 도움을 준 서울 지역 모임인 호사모 회원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행사장 주선에 수고가 많았던 김수본 동창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다. 바쁘신 가운데에서도 자리를 빛내 주신 장익수 교장 선생님, 강광우 전 호서중 교장 선생님, 이완상 교감 선생님, 윤경수 선생님, 방국진 선생님, 이숙영 선생님, 박종숙 선생님, 최기연 선생님 등 은사님과 총동창회 송재문 회장님과 김세진 사무국장, 재경총동창회 최재성 회장님, 2부 행사 사회를 본 9회 김무스 등 내빈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라. 행사장에 참석한 110여명의 동창님, 특히 처음으로 참석한 동창들은 물론 모임시마다 꼭 참여하여 동창회를 빛내준 동창 모든 분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마. 일기가 불순하여 멀리서 온 동창들(당진, 대전 등)이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행사 진행이 매끌럽지 않았는데 끝까지 자리를 함께 준 모든 분들에 감사하고 또 감사를 드립니다.다.
바. 기타 이곳에 언급하지 않은 내용과 정기총회의 자세한 결과 보고는 추후에 보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사. 끝으로 제1기 호서고 7회 통합 동창회를 맡아 2년 동안 임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도와 주신 모든 분들께 임원(전임 회장단)을 대신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04년 12월 6일 홍보부장 홍기운 드림
인사드립니다.....
번호 : 455 글쓴이 : 자유인 조회 : 148 스크랩 : 0 날짜 : 2004.12.13 08:09
사랑하는 호서고7회 동창생 여러분!
너무나도 훌륭하게 치루어진 우리들의 밤에 여러분들이 저를 회장으로 선출 해 주셨습니다.
모든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어느 단체나 모임에서 모든이들에게 칭찬을 받기는 굉장히 힘든 줄 알고 있습니다. 저 역시
예외는 아닐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새로 구성된 임원진, 새로 구성될 이사진과 함께
저의 7회 동창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여서 많은 분들께 칭찬을 받고 싶습니다.
많이 부족하고 못되고 있을땐 질책을, 많이 잘하고 좋아질땐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우리 7회동창회에 사랑과 정열을 바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저희 동창회 발전을 위해 무지하게 애쓰신 전임 임원진들에게도 깊은 고마움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신임회장. 박영찬드림.
참고로..... 새로운 임원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다 음---
수석부회장 : 윤흥석
부 회 장 : 황선명. 홍복희. 최석중. 홍기운.
사 무 국 장 : 이경애.
총 무 부 장 : 이귀재.
재 정 부 장 : 유승희
홍 보 부 장 : 이기선
감 사 : 손학승. 김인경.
고마운 동창들아....
번호 : 454 글쓴이 : 이순환 조회 : 127 스크랩 : 0 날짜 : 2004.12.13 08:08
고마운 동창들아.......
오늘 아침은 예년의 초겨울 모습같이 조금 쌀쌀하구먼. 건강 잘 챙기고....
지난 토욜 (12/4) 저녁 여러 동창들이 보여준 열성에 꾸벅.
부족한 본인과 전임원들이었지만 넓은 이해와 많은 협조로 성황리에 치를 수 있었습니다.
더우기 졸업 후 처음보는 반가운 얼굴들도 많았고, 보고 싶었던 은사님들도 대거 참석해주셨고.......무지 행복한 밤이었습니다.
아쉬운 점은 좀더 노력하여 지금보다 더 많은 동창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했어야하는데....
이점은 신임 회장및 임원들에게 부탁하며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우리 7회는 과거나 미래에도 모든 동문들의 부러움의 대상이며 호서고 전 동창들의 활성화에 기폭제가 되지않겠나 건방지게 생각해 봅니다.
앞으로도 여러 동창들의 적극적인 참석과 관심 부탁드리고, 그간 전임 임원들에게 보여주신 애정에 다시금 머리 숙여 감사드림니다.
늘 행복하세요. 연말에 술 넘 많이 마시고 말고....화이팅
이 순환
2004년도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개최안내[찬조경품또추가추가]
번호 : 442 글쓴이 : 야인! 동웅 조회 : 689 스크랩 : 0 날짜 : 2004.12.05 22:42
2004년도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개최안내
1. 일 시 : 2004년 12월 4일(토) 18:00~22:00
2. 장 소 : 소공동 롯데호텔( 37층 가네트룸 ) 서울시 중구 소공동 1번지
3. 교통편 : 교통이 혼잡하오니 대중교통을 이용바랍니다.(주차권 지급)
연예인( 밴드 1인, 사회 1인- 9회 후배 김무스 ) 초정합니다.
<< 현재 찬조 접수처리중 >>
1. 현금( 5,200,000원 )
1) 호사모 3.000.000원
2) 기 타 2,200,000원
2. 물품( 4,440,000원 )
1) 홈사우나기 4대 (600,000원*4 = 2,400,000원)
2) 뷔페이용권 2매 ( 70,000원*2 = 140,000원)
3) 일반의약품(자양강장제 10 BOX)(300,000원)
4) 전문의약품(비?그라?) 30정 (600,000원)
5) 주류 및 음료 (500,000원)
6) 축하화환 등 (500,000원)
7) 기타
찬조하실 동창께서는 야인! 김동웅(011-765-7576) 총무에게 연락바랍니다.
예금주 : 농협 481103-56-016994 손학승
연락처 : 019-419-1688 010-2410-1688 손학승
본인 실명으로 납부하여 주시기바랍니다.
회비납부 안내
동창회의 발전과 단합을 위하여 회비를 성실히 납부합시다.
1. 납부근거 : 호서고등학교 제7회 동창회 회칙에 의거하여
제19조(회비)
1. 연회비는 본회에서 결정하며 연 30,000원으로 한다.
2. 특별회비는 정기총회를 제외한 임시총회 및 정기 모임 등 특별한
사업의 발생시 이사회의 협의를 거쳐 거출한다.
3. 임원 및 이사는 연 100,000원의 회비를 별도로 납부하여야 한다.
2. 회비납부처 안내
예금주 : 농협 481103-56-016994 손학승
연락처 : 019-419-1688 010-2410-1688 손학승
본인 실명으로 납부하여 주시기바랍니다.
호서고등학교 제7회 총동창회
<꼬리말>
김수본 시청앞 분수광장 차량통제로 인하여 교통이 혼잡하오니 가급적 대중 교통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또한 각지역별 대형 버스로 이동시 호텔3층 옥외 주차장에 차량을 주차시킨후 E/V를 이용 37층 연회홀로 오시면 됩니다. 04.11.09 23:49
신순옥 이 불경기에 연예인 초청?????? 인천서 이박사 한번 불렀는데 돈만 아까웠던 기억이 나네...... 04.11.10 00:58
Bell 동웅 불경기에 절약하고 자중을 합시다.또한 움추리지 말고 힘내보자! 화이팅!!!!!!!!!!!!!!!!!! 04.11.10 08:42
홍복희 순옥아! 네 의견에 공감하는 친구도 많으리라 생각해. 허나 이런 때일수록 쓸 곳에, 쓸 수 있는 사람들이 써 줘야 돈이 풀리고... 그래서 경기가 활성화 되고 그런다는구나. 물론 우리가 그런 입장이 되는 것도, 못되는 것도 기준은 각자의 몫이겠지. 순옥아! 이 참에 우리 더 늙기 전 예쁜 모습으로 롯데호텔 좀 가 보자. 04.11.10 09:18
홍복희 거기 사는 수본이 친구는 제 구역이니 뻐기겠지만(?) 난 왠지 어리버리 하지 않을까 싶단다. 얼굴이야 할 수 없고... 구두도 빛나게, 머리도, 옷도 예쁘게, 단정하게 하고 가야 입장시켜 줄 것 같구 말이지. 순옥아! 내 손 잡고 가 주지 않으련? 네가 나 보다 더 예쁘게 꾸미면 같이 안간다. ㅎㅎㅎ 좋은 하루 되라. 04.11.10 11:23
Bell 동웅 우리의 시작은 짧지만 영원히 빛나리!. 많은 시행착오 보다는 찌끔인 시행착오가 더 좋겠지. 7회 동창들이여! 피곤하고 어렵더라도 이겨냅시다. 힘내라! 힘! 04.11.10 13:20
Bell 동웅 지역별로 상호협조하고 참여하는데 의미를 둡시다. 04.11.10 13:24
신순옥 롯데 호텔 애기하는게 아니라는거알지???? 품위있고 격있는 장소는 찬성이지.... 연예인을 초청하려면 그곳에 ......에이 모르겠다. 집행부가 알아서 하겠지 ......여지것 해온것처럼...... 04.11.10 23:27
Bell 동웅 순옥낭자! 밤 늦게 흔적을 남겼네. 사랑스런 관심과 이야기와 고맙쑤다.호서7회 동창들의 최대사명은 우리들이 인생을 영위하면서, [정말 행복했다]라고 생각하도록 만들어 주는 것이다.여기서 그치지 않고 그 사명을 다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생각에 따른 행동과 실천이 중요치 않으리오. 화잇팅! 화잇팅! 7회 화잇팅! 04.11.11 08:43
김수본 순옥 동웅 복희의 활발한 토론에 얻는것은 나네그려~!자연스레 우리회사 홍보하고 있싱께ㅎㅎㅎ,서울시내 한복판에 명성이 있다하여 그리 걱정 할 필요없어요,요즘 특2급,1급,심지어2급호텔 에서의 연회행사비와 비교하여 그리 차이가 나지않아요.그차이는 우리호서의 위상 값이라고치면 어떨까??? 하요. 04.11.11 08:39
Bell 동웅 행사비용절감을 위해 노력하는 수본친구 고맙네. 네 안에 내가 있다(그대가 그 위치에 있어 우리가...) 알찬 행사가 될꺼야. 우리 모두가 각자의 위치에서 도와줄 수 있을 때 돕고, 봉사할 때 봉사하며 즐겁게 살자구나. 04.11.11 09:25
정완옥 행사준비하며고생하는집행부에고맙게생각하며죄스러운마음까지든다.여러가지의견이있을수있지만집행부에서심사숙고하여결정된사항이니따라주는게도리인듯싶고이제우리도한차원업시킬때도되었다생각된다.내적외적으로----****수본아! 놋때서잠좀자보자... 04.11.11 10:12
이경애 완옥님....누구보다도 동창회일에 앞장서서 봉사하던 친구가 요즘 모임에서 만날 수가 없어서 섭섭했었는데...이리 이름 석자 올려 주니 고맙구 반갑네여 혹~ 사랑이 식은 건 아니겠지요?!ㅎㅎㅎ 변함없는 사랑... 간~절히 기대해 보렵니다 ㅎㅎㅎ 04.11.11 10:50
이경애 7회 재경 동창회 창단을 위해,완옥님 사무실에서... 명상님 가게에서...머리 맞대고 주소록 정리했던 기억들 잊지 않으셨겠지요?! 내야 어쩌다 한번 참석한 구경꾼에 불과했지만...그때의 열정과 애정이 그립습니다.ㅎㅎㅎ 04.11.11 11:00
동웅 수본아! 방을 여러개 예약허야것다.이런 저런 귀여운 친구들 모두 땜에 우리의 동창이 활성화 되는 것이 아니겠어. 04.11.11 11:27
마당발 우리7회가 발전한모습이 묻어나는듯하이...지방에서맴돌다 수도서울한복판에 입성을하였으니말일쎄..송년의밤 기대뎀다! 7회 홧팅!!! 그넹아!사닥다리준비헤라?? 04.11.11 13:46
Bell 동웅 귀재야! 그려 한 번 아닌 계속적으로 멋있는 호서고 7회가 되도록 노력하자.그 때 사닥다리에서 나는 0원에 당첨됬지. 그리하여 꽁꺼로 양주만 먹고 집에 돌아왔는디.이 번에는 준철이가 필히 참석혀야 진행이 잘....... 04.11.11 14:02
Bell 동웅 위의 찬조품 중에서 4번의 물품을 개인적으로 구입코자 하는 분은 지금 당장 전화가 아니되오니 1정에 2만원 선불만 받습니다.남은시간 2분! 난 수수료만 챙길꺼니까. 곰곰히 생각.... 04.11.11 14:49
ASSA 총동창회 홈페이지에서 카피 합니다. 04.11.29 16:57
야인! 동웅 총동창회 홈피에 올릴려구 카피하셨군요.감사합니다. 04.11.29 17:43
야인! 동웅 12월 4일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에 참석하지 못하여 미안함과 함께 금일봉을 송금한 친구들이 다수 발생하고 있는 바, 감정을 자제(?)바랍니다. 많은 친구들의 이러한 관심이 우리 7회의 단합과 발전에 큰 힘이 됩니다.호서고7회 화이팅!!!!! 감사합니다. 04.11.30 19:21
자유인 야! 빡....ㅎㅎㅎㅎㅎ 04.12.01 10:20
야인! 동웅 자유인! 어제 술! 깨는 중! 04.12.01 13:13
송년의 밤 행사 1차 초청장 발송동창 명단
번호 : 450 글쓴이 : 야인! 동웅 조회 : 218 스크랩 : 0 날짜 : 2004.12.03 08:12
조소가 확인된 동창을 1차적으로 우편발송 처리하였으며
통지한 통창은 2차로 주소확인하여 우편발송 예정입니다.
[ 주소가 변경된 동창께서는 꼬리말로 정정요청바랍니다 ] 하단에 미통지한 동창명단도 있음.
<꼬리말>
명희(이) 아 핳~ 누구도 초청장 받고~ **도 받았다고 하는데 나는,.... 전에 살던 집으로 같나보다하였는데 아니다 다를까,.... 동웅님~ 나의집 이사하였어요~ 王 바람골로,.... 담 부터는 초청장 보내지 마시와요~ 가고 싶음 알아서 찾아 갈터이니까~^^* 04.11.24 23:04
야인! 동웅 지송허구먼.존 글 잘보고 읽고 듣고 있수. 담에 다른 넘이 보낼지 모르니 수신가능 주소 부탁합니다아~~~~~ 04.11.24 23:36
명희(이) 지송하다면 나가 지송하여야 하지 않을까나~ 연락처 바뀌었는데 말도 안하고,....^^; 벽산 아파트 조금 넓은 평수로 늘렸어~ 작은 왕자 라인(104동)에서 큰 왕자(103동)라인으로~,...사실은 핸폰 번호도 바뀌었는데,....016 - 835 - 1505,....좋은하루 되세여!!^^모든님들~^^* 04.12.05 12:56
자유인 야!빡이.... 너 총무부장 말뚝박아라.ㅎㅎㅎㅎ 고생헌다. 04.11.25 09:32
이경애 자유인님...그리~과한 욕심을...동웅님 가정을 지켜드릴 의무와 책임이 7회 우리 친구덜 모두에게 있다는 걸 기억하소서!! 04.11.25 09:47
김윤섭 충남 당진군 당진읍 읍내리 299-81 세원 APT 가동 101호 가 집 주소여~ 담에는 집으로 보내주셔 04.11.25 10:31
야인! 동웅 알았쓰으~~~~~ 윤섭아! 자진 신고했으므로 봐줄께. 04.11.25 12:00
2계룡 웅!고생헌다.고맙구 .....길 가다가 돈 줏걸랑 빵이라도 사먹어라.ㅎㅎ 04.11.26 00:16
홍복희 넘 수고 많은 동웅님께 뭐라... 동창회 발전을 위해선 말뚝 박으심이 옳은 줄로 아오나 힘든 일 계속 한 사람에게 짐 지우는 것도 부당하다 여겨지는지라. ㅎㅎㅎ 04.11.27 11:19
야인! 동웅 우리들은 독재자의 말로를 잘 보아왔다. 독재자를 추방하여 평화롭고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자!!!!! 04.11.27 15:09
jennifer 정연숙 명단 빠졌음: 서울 성북구 정릉2동 410-4 우표번호:136-845 04.11.28 12:57
야인! 동웅 감사합니다. 그렇네요. 2차로 우편물 발송예정 및 주소정정하였읍니다. 04.11.30 19:28
양의찬 양의찬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백석동 백송마을 903동 404호 충남 계룡시 남선면 부남리 육군 영외 BOQ 702동 315호 04.11.29 19:45
이경애 양의찬님...러시아에 계신 거 아니었으요??? 체육대회에 참석하지 못허믄 거기 눌러 앉은 줄 알라 하기에...ㅎㅎ 러시아 아낙들 뭐~ 별루지요?! 눈 높이 맞추려면 그래도 한국이...ㅎㅎ 암튼 돌아오셨으니 반갑구요 4일엔 꼬옥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시길...^^* 04.11.29 20:43
야인! 동웅 군대의 정확한 정보제공 감사하고, 주소정리하고 재발송혔읍니다아~~~~~~~.그 날 보자구. 04.11.29 20:42
아침햇살 야~~마빡 나 안왓는디.초청장이와야 사닥따리타고 외박 신청한다. 등기아니믄속달로빨리보내라.급하다~~~~~ 04.12.04 12:05
정기 총회 초청자 예상 명단입니다.
번호 : 451 글쓴이 : 이순환 조회 : 237 스크랩 : 0 날짜 : 2004.12.03 08:12
동창 여러분,
벌써 한해가 저물어가는군요.
오늘은 첫눈도 휘날리고.........모두들 잘 지내리라 생각합니다.
2/4일 실시 예정인 우리 7회의 정기 총회 및 송년의 밤에 보내주시는 여러분들의 뜨거운 성원에 화상을 입을까 걱정되네요.
본 대회 준비를 위해 많지않은 머리칼빠지며 고생하는 김 총무에게도 격려를 보내주시구여.
참고로, 이번 총회에 초청하고자하는 외부 손님을 알려드리려구요.
@본교 장 익수교장/이 완상교감샌님/강 광우샌님
@대전 이 부훈샌님
@서울 윤 경수/방 국진/이 강숙/이 숙영샌님
@총동창회 송 재문회장님/김 세진사무국장
@재경총동창회 최 재성회장님
위 언급한 분들 이외에 추가 초청하고자하는 분들이 있으면 임원진에게 알려주세용.
고루지못한 날씨에 감기 조심허구, 그 날 많이들 참석하여 행복한 토욜밤이 됩시다.
2004년도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관련 사진 등록 안내
번호 : 453 글쓴이 : 홍기운 조회 : 259 스크랩 : 0 날짜 : 2004.12.13 08:07
이하 생략하고..........
우선 사진 몇 장을 등록합니다.
집에 있는 컴퓨터가 늦어서 우선 몇 장씩 올려 봅니다.
...150여장의 사진과 동영상 사진을 올릴 예정입니다.
인내심을 갖고 ................. 즐감 하세요
2004. 12. 5일 24:00 천안에서 홍기운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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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생략하고......
행사장에서 찍은 나머지 사진을 학교에서 짜투리 시간을 이용하여 추억의 사진을 모음(1) ~ 모음(10)으로 구분하여 방금(6일 11시) 등록을 끝냈답니다.
동영상 사진과 총회 결과는 다음 시간이 있을 때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참, 불쾌한 장면이 있더라도 이해가 있길.....
2004. 12. 6일 11:00 천안에서 홍기운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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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생략하고......
6학년 담임으로 학사 업무 추진에 바쁘지만 "아미산" 카페를 사랑해 주시는 분들을 위하여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사진과 동영상 사진 및 정기총회 개최 결과 보고를 등록합니다.
아직 못 올린 5개의 동영상 파일은 시간이 나는대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 동안 성원에 감사를 드리며, 사진을 본 소감은 꼬리말로 남기시기 바랍니다.
2004. 12. 6일 18:30 천안에서 홍기운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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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생략하고......
그 동안 시간이 없어 못 올린 5개의 동영상 파일을 마지막으로 등록해 봅니다.
신임 회장 박영찬님과 부인 김영옥님의 노래, 방국진 선생님의 인사 말씀, 교자 제창 등의 동영상 파일입니다.
본인이 못 찍은 장면들은 호서고총동창회 홈페이지(공지 사항 링크)에서 보시기 바랍니다.
그 동안 성원에 감사를 드리며, 사진을 본 소감은 꼬리말로 남기시기 바랍니다.
2004. 12. 10일 09:10 천안에서 홍기운 드림
넉두리
번호: 13 글쓴이: 운영자 조회: 1 날짜: 2004/12/06 23:24
(넋두리 2번째)
2004년도 호서고 제7회 동창회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에 참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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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4일 학교에서 학교의 디지탈 카메라를 챙긴후 10분(12:50분) 먼저 퇴근하여 우산을 받쳐들고 홀로 천안역전에 걸어가서 16시 11분발 기차표(입석) 1장을 예매했다. 그리고 걸어서 집에 도착하니 13시 30분......
집의 현관문을 두드리니 인기척이 없다. 딸이 연락도 없이 친구들과 놀러간 모양이다. 열쇠를 안가지고 있기에 집사람과 연락이 되었지만, 40분을 밖에서 떨며 기다려야 했다...
집안으로 들어가 디지털 카메라의 예비 충전지를 충전 하고 예비 디스켓과 간단한 짐을 챙기며, 점심을 먹고 외출 준비를 했다. 겉에 마땅이 입을 옷이 없고 저녁에는 춥다기에 스카우트 잠바를 겉에 걸치고 역전에 걸어가려고 나올려고 하니 차로 태워다 집사람이 태워다 준단다....
천안역전에 출발 20분 전에 도착하였는데 열차가 30분 연착이 되어 6시가 되어서 서울역에 도착되었다. 내리자 마자 뛰어 지하철 1호선으로 갈아타고 서울시청역에서 내려 시청앞에 나와 두리번 거렸으나 롯데호텔은 보이지 않는다. 마침 비가 내리고 어두워서 인지 지나가는 사람도 없다. 서울시청 잔디광장을 한바퀴 돌다가 경비에게 물으니 호텔의 위치를 알려준다.
뛰어서 횡단보도를 두번 건너 호텔에 도착하니 6시 25분, 25분 지각이다. 남의 속 타는 사정도 모르고 미리 나와 수고를 하고 있는 25명 정도의 동창들은 왜 홍보부장이 늦게 왔느냐고 묻는다.
숨찬 가슴을 달래고 행사장을 돌려 미리 행사장의 전경을 카메라 속에 담아본다... 그리고 우천으로 인하여 늦어지는 당진팀과 대전팀을 기다리며 사진 찍을 준비를 했다.
늦은 팀을 기다리다가 부페 음식을 들며 행사를 7시 30분에 진행하기로 하여 이순환 회장, 김동웅 총무와 나는 행사 진행을 위하여 5분 전에 부페 음식을 간단하게 먹은 후에 행사 진행(도우미)과 사진 촬영을 하다 보니, 음식을 제대로 먹을 새가 없다. 자리에 앉자서 음식을 먹으려 하면 그냥 지나치기 아까운 장면들이 연출된다. 그곳으로 뛰어가 생생한 장면을 담아본다.
디지털 카메라는 형광등과 비슷하다. 셧터를 누른 후 약 1초 후의 장면이 찍힌다. 그래서 순간 포착이 사실상 어렵다. 그래서 찍은 사진을 보면 이상한 장면이 많이 나온다.
지난 2002년 6월 북한산에서 열린 임시 모임 때부터 2년 6개월 동안 올린 사진들을 다시 볼 때 불쾌한 장면이 있었다면 위에서 말한 뜻을 조금은 알 수 있을 것이다.
신임 박영찬 회장이 추인을 받은 후에 신임 임원을 발표하는데 나를 부회장으로 임명했다. 나는 이번에는 임원을 사양하려 했는데 아무런 대꾸도 하지 못했다. 임원을 하지 않고 백의종군하는 마음으로 동창회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려 했는데.....
비록 홍보부장이란 직책이었지만, 많은 부담감을 가지고 동창회에 임했는데 앞으로 또 2년간 동안 부담감을 가지고 있어야 하다니..........
행사 진행이 한창일 때 천안에서 온 동창(천순희)과 대전에서 온 동창들이 기차 시간으로 인하여 행사장을 빠져 나간다. 나도 가야하는데..... 임원이다 보니....... 하지만 천안에 내려갈 차편이 없어 걱정이다.
10시 30분쯤에 행사가 끝나고 신임 박영찬 회장이 뒷풀이를 주선했다. 집에 가지 못하는 동창과 시간의 여유가 있는 동창들은 남으라 했다.
행사장을 정리하고 뒷풀이장에 도착하니 12시가 넘었다. 신임 회장이 주선한 뒷풀이장에는 30여명의 동창들이 남았는데 여자 동창들도 많이 남았다. 즐거운 여흥 시간을 보내니 어느덧 새벽 2시, 하나 둘 짝을 지어 각자의 갈 길로 가니 남은 사람은 나, 당진의 박상묵, 김기천, 서울에 사는 친구(이름을 밝힐 수 없음) 네 명 만이 남았다.
그 친구가 자기 집으로 가자 한다. 이 친구가 없었다면 오고 갈 데 없는 세 명은 찜질방의 신세를 졌을 것이다. 2003년 정기총회 때에는 나, 해군 이종석 동창, 심청택 동창이 마지막으로 남아 술 한잔 하다가 찜질방 신세를 지다가 찜질방에서 서로 만나지 못하여 아침에 찜질방을 나와 나 혼자 아침밥을 사먹고 집으로 처량하게 천안으로 돌아 왔었는데......
올해도 그런 꼴을 당할 뻔 했다. 서울에 사는 친구가 아니었다면......... 택시를 타고 숙소(친구의 집)에 도착하니, 놀라 기절할 뻔 했다. 64층(63빙딩보다 높은 곳)이 그의 집이다.
그의 집에서 넷이 소주 2병을 마시고 잠이 들 때가 4시, 사진을 찍느라고 술을 얼마 먹지 못했기 때문에 속은 멀쩡했다. 아침 10쯤에 일어나서 친구가 사주는 해장국을 먹고.............
이하 생략하고......... 서울에서 다음 날 오후 1시 쯤에 출발하여 당진 기지시에서 집사람을 만나 처가집에 가서 인사를 드리고 볼 일을 본 후에 집에 도착하니 오후 8시가 넘었다....
컴퓨터를 4년전에 사는데 보관 자료가 100기가나 되어 포멧을 하지 못하다보니 컴퓨터 속도가 늦어서 컴퓨터와 씨름을 하며 사진을 등록하다보니 12시 쯤이 되었다. 아뿔사 컴퓨터가 말썽을 부려 도중에 컴퓨터를 끄고 학교에 가서 마무리를 하기로 하였다.
다음 날 학교에 도착하여 교실의 컴퓨터에 카메라 후드를 어렵게 연결하여 사진을 다운받아 카페에 등록........ 수업 시간이기에 학생들의 자율 공부 시간에 틈틈이 올렸는데.... 학교의 컴퓨터도 사양이 좋지 않아 많은 시간을 들였지만 찍은 사진을 다 올리지는 못했다.
6학년 담임이라서 방학 준비와 졸업 준비 등으로 많이 바쁘지만, 카페의 게시판을 뒤지면서 사진을 찾을 동창들을 생각하니 어쩔 수 없지 않은가??????????
오후 5시 20분에 교실에서 나와 교무실에 가니 교감 선생님과 교무부장이 일을 하고 계신다. 나도 컴퓨터에 앉아 마무리 하지 못한 자료를 정리해 본다.
그런데 경기(031)에서 걸려 온 전화가 온다. 받지 않으려다가 받으니 황선명 동창이다. 집에 스캐너가 없다면 동창회에서 사 주도록 건의했겠다는 내용이다. 내가 동창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지대하여 부족한 것이 있다면 지원해 주겠다는 고마운 인사 말씀....
나는 디지털 카메라가 필요하다고 했다. 지금 가지고 있는 카메라는 학교의 소유로 내년 3월이면 천안남산초를 떠나 다른 학교로 전출하기에 카메라가 필요하기 때문에............
또, 김동웅 총무부장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간단하게 내가 쓴 정기총회 결과 보고 내용을 보완했으면 하는 내용 등으로............
그건 그렇고 이렇게 넋두리로 글을 쓰는 이유는 우리 학교 교무부장이 후배인데 할 일을 끝마칠 때가지 교무실에 함께 있자고 하여 시간을 때우느라고.........
마무리를 못하고 집에 와 딸이 하고 있는 컴퓨터를 빼앗아 마무리 하려다가 저녁을 먹으려고 임시 저장을 하였는데......... 저녁을 먹고 와 보니... 아뿔싸 집에 와서 친 부분은 헛수고... 그래서 지금까지 컴퓨터에 매달리고 있다....
이젠 많은 시간이 흘렀기에 이제 마무리하려 한다. 한 사람이라도 읽어 주지 않아도 된다.
누가 보거나 말거나 넋두리였으니까..............
앞으로 신임 회장된 부회장으로서 제7회 동창회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것을 다짐하면서 무거운 발걸음을 다시 힘차게 내딛는다................
밖에는 지금 비가 내린다. 울적한 마음을 달래 보며 졸필이지만 두번째의 넋두리는 이쯤에서 맺는다.
2004년 12월 6일 천안에서 홍기운
설레이는 마음으로...
번호 : 6254 글쓴이 : 이태본 조회 : 57 스크랩 : 0 날짜 : 2004.12.05 11:04
어제였습니다
정말 많이 기다린 날이었지요
기다린 보람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너무도 그리웠던 친구들을 만나니 갑자기 사람이 멍해 지더라구요
(원래 멍하지만...)
마음의 준비가 부족하였나 봅니다.......
어제처럼 좋은날 어제처럼 기쁜날 어제처럼 반가움으로 가슴 설레는날....
마음의 준비가 안된 나는 마지막까지 자리를 지키지 못하고 돌아왔습니다
인사도 제대로 나누지 못한 친구들 많이 있어서 섭섭한 마음은 쉽게 지워지지 않을듯 합니다......
모두들 즐겁고 영원히 잊혀지지 않는 그런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참석하여 주신 은사님들...
잊혀졌던 이름에 친구들...
동창회에 임원으로 애쓰신 친구들...
졸업후 첨보는 친구들...
.......
모두 모두 반가웠습니다
7회동창여러분!
날마다 날마다 기분도 .. 삶의 질도... 자녀분들의 성적도 엎 되는 그런날 되시기 바랍니다....
<꼬리말>
김수본 술이라면 사족을 못쓰는 형사님께서... 업무상 먼져 가지만 좀더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지 못하고 안타까워하며 떠나는 뒷모습... 내가 다 보았다오.끝까지 자리를 지키는것도 중요하지만 잊혀지지지않는 그런 자리였다고 느껴준 그마음만으로도 친구는 자리를 같이 한것입니다 04.12.05 11:08
이태본 수고와 노력에 감사를 드립니다 덕택으로 롯데호텔도 구경하고.... 쬐금 섭한것은 비싼 room 구경못한것이 쬐금 아주쬐금 섭하이..... 04.12.05 11:19
홍복희 경애네 독서실 지킴이(?) 형사님! 어젠 반가웠습니다. 얘기로만 듣고 예서 좀 주고 받았기에 좀 더 있다 갔으면 좀 더 친숙해졌을텐데... ㅎㅎㅎ 04.12.05 11:25
이경애 언제나 멋진 수호천사님...일찍 돌아가셨나(어감이 이상하네ㅎㅎ) 아니, 일찍 나가셨나봅니다. 제가 진~ 빚을 갚을 수 있는 기회를 주세요 ㅎㅎ 04.12.05 12:19
야인! 동웅 목사2명,순경2명 등등 직업도 다양. 땐써 린,땐써 김 ,땐써 리 04.12.06 09:42
큰 바위 몇차레 나오다 보면 아쉬운 시간도... 제대로 인사를 못해도... 현실임을 느낄거야 그래도 자주나와야 한다는 사실을... 또한 느낄걸세. ㅎㅎㅎ 나도 차가밀려서 늦게 도착하여 인사도 제대로... 수본이의 유혹도 뿌리치고 대전부르스 였다오~~~ 04.12.06 22:21
큰 바위 그렇게 기다린 날 또다른 태본이같은 친구들이 아마 모인 친구들보다 더 많을거야 훗날 그 친구들이 처음 나왔을 때 그 친구들의 공허함을 누가 달래 줄까? 시간이 해결 해 줄까!! ? ? ? 용팔이가 불렀지? 누가 사랑을 아름답다고 했냐고... 04.12.06 22:30
잘 당 겨 왔 어!
번호 : 6255 글쓴이 : 김송규 조회 : 52 스크랩 : 0 날짜 : 2004.12.05 11:26
<어르신 서울상경기>
당진에서 서울 저 쪽으로 볼 일이 있어,
먼저 올라와서, 시간 맞춰서
혼자 모임 장소가 있는 서울 가운데에 갈려니,
장난이 아니네...;;
지하철이 빠르기는 하겠지만 갈아타는 것이
장난이 아니여...;;
택시보다는 좌석버스가 좋다고 해서,
탔더니만, 잔 돈은 없고, 카드도 없어서
다시 내려 카드 사서 다시 탔네..
내릴 때 카드 또 찍어야 되는 가, 마는 가
내리는 사람 살펴보았네.
그 놈의 서울 바닥은 닭장차도 많고,
집회하는 인간들도 많고, 복잡해서 정신이 없고,
길 막혀 열 받아 서울서는 못 살겠네..
버스에서 내려 하늘은 보이지 않고, 저 놈의 빌딩만 보이니,
찾을 길이 없네..
검은 택시 타고서야 찾아갔네.
오랜만에 친구들 만나 좋은 곳에서 즐겁게 보냈네.
길 알아놨으니, 다음에 또 보세.
수고하셨네. 수고했어.
대접이 소홀하여 죄송합니다.
번호 : 6256 글쓴이 : 김수본 조회 : 114 스크랩 : 0 날짜 : 2004.12.06 10:35
최초로 거행한 서울에서의 호서7회 송년모임에
각 지역별 동창 들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번 송년모임을 서울에서 거행됨에 따라
서울 정기모임까지 취소하는 아쉬움도 있었지만
그 결과 환하고 밝게 돌아가시는 우리들의 은사님들
당진.대전. 인천. 기타지역 친구들의 모습을 보면서
김세진 사무국장의 말씀대로 드뎌~!
우리 호서 고등학교도 서울 한복판에 진출하였구나!
라는 자부심이 든것은 비단 저만이 느끼는것은 아니겠지요.
이 기분 이 분위기 그대로 가지고 2005년 에는 더 많은
동창들이 참석하여 꿈에 그리던 크리스털 볼롬(2층)에서
매스컴의 써포트 라이트를 받으면서 다시한번 가져보도록
계흭한번 세워보자 라고 임원진에 건의 한번 해볼라고요!
"꿈은 클 수록 좋다" ㅎㅎㅎ
아울러
이번 서울에서의 송년모임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슴에도
불구하고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이순환.김동웅.이경애. 황선명.윤흥석.박용업.이상찬.인영석
성훈.박인순.김재만.손학승.이귀재.이기선.윤수섭.차기봉.김
만종.최석중 친구그리고 뒷풀이 모두를 책임지신 박영찬 회장
내외분에 감사의 글을 전합니다. ㅡㅡ
<꼬리말>
이경애 롯데가 울 친구들을 더 빛나게 해 주었는지...울 친구들이 롯데의 주가를 더 끌어올려 주었는지...알 수는 없지만...ㅎㅎ 수본 친구가 있어서 우리들의 축제를 근사하게 치룰 수 있었답니다. 고마우이!! 04.12.05 12:42
홍복희 가장 많이 맘 졸였을 수본이 친구를... 친구들 모두는 잘 알리라 봅니다. 마치 내 집, 내 잔치에 부른 것 마냥 신경 쓰는 친구의 모습에 그저... 클수록 좋은 꿈, 한번 가져 보자구요. 애쓰셨습니다. 04.12.05 13:26
양의찬 서울에도 호서고가 있나요? 라고 직원이 질문했다는 소개에 웃을수 밖에 없었던게 우리가 처한 현실이었나 봅니다. 반가운 사람 많이 볼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고 애쓰신 모든분에게 감사드립니다. 04.12.05 15:09
유양(승)희 당진 촌~~~ 서울 구경에 가서 좋았고.... 송년에 밤을 준비하느라 고생많이 한 친구들 고마위 ..... 수본친구 정말 수고 많이 하였쑤. 스승님들과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이 있었기에 더욱 즐거웠고~~~~~~~2005년에는 더욱 기대하여봅니다. 건강합시다. 04.12.05 17:48
명희(이) 경애,복희,의찬,승희님과 동감^^*다시 만날때는 더 아름다운(건강한) 모습을 기대하며,....수영장 옆 라인에서 함께 수영을 즐기던 님(30대 후반)이 뇌졸증으로 쓰러져 유명을 달리하여 우울한 한주 였는데, 님들 덕에 기분이 많이 좋아 졌다오, 다시한번 감사~~^^* 04.12.05 18:03
이경애 2005년은 승희의 활약이 기대되는 해이기도 하지.ㅎㅎ 동창회 초창기에 주소록 정리할 때 승희가 친구덜 소식통이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던 친구덜 말이 기억이 나는구먼. 남자 칭구덜 중에 마당발이 이귀재 친구라 하면 여자 친구 중에는 자네가 마당발 중에 마당발 아닌감?!무거운 짐 한귀퉁이 거들어줄 터이니 수고하시 04.12.05 21:40
김용화 에제는 친구들 덕분에 서울 한번 제대로 구경해 보고 목구멍의 때도 힘껏 밀었던 것 가튜, 수고 고생한 모든 분들 너무 너무 감사합네당. 그리고 멀리서 오신분들 모두모두 수고 많았고 .....덕분에 또 10년은 절어진 기분이네, 수본이 고마워...... 04.12.05 22:32
자유인 우리의 수본 고맙다는 말밖에는.....고마우이. 04.12.06 08:42
최석중(나) 날씨가 비가와서 마음졸였는데 마니들 참석해서 7회 송년의 밤을 어느해보다 더멋진 축제의 분위기가 좋았다 생각하고 먼저 이런 잔치상을 차려준 스본칭구 정말로 고마우이...그누구보다 마음졸였을 것을 우린다 아다네..잘먹고 잘놀았네(롯데 호텔 갈비는 더 맛~있`더~라)ㅎㅎㅎ 04.12.06 09:04
2계룡 수본이가 명문 국민학교 유동출신이란말여.애썼구만. 04.12.06 09:28
야인! 동웅 수본아! 대접을 더 멋있게 해주지 그랬냐! ㅋㅋㅋㅋ. 객실은 만석(가득)였나보지? 고생혔다아~~~~~~~~~~~~~~~!. 04.12.06 09:31
김수본 석중친구 ~!깜빡하고 이름이 누락 죄송합니다 항상 동창 일이라면 만사 제쳐두고 정열을 다하는 친구를 우리는 다 알 지라오. 04.12.06 11:58
윤수섭 수본아 넘신경많이썼다. 술 반입이 쉽지않을텐데 주변 동료의 덕으로 가능했다니... 하여간 모든 칭구들 수고했습니다 04.12.06 11:39
이경애 윤수섭...모임이 긑나고 난 뒤에 제대로 인사조차 나누지 못한 아쉬움으로 남는 이름 ㅎㅎㅎ 덕분에 울 친구덜 마음껏 마실 수 있는 행복을 안겨준 고마운 손하고 악수도 못하구...ㅎㅎ 고마우이!! 04.12.06 14:04
김수본 그날 술을 가져온 수섭 친구덕에 많이 절약됬지... 참고로 호텔 맥주 한병에\11,000(\9,000 +10%+10%) .동창모임마다 주류일체 전담하는 고마운 친구~!고마운 마음씨만큼 돈도 벌어야 할텐디... 04.12.06 15:09
야인! 동웅 수섭아! 고맙다.우리의 매 행사에 술을 공급하는 그대가 아름답다. 맞는 말인가? 칭구니까 존기라~~~~~~~~~~ 04.12.06 17:43
그리움은 倍가 되어...
번호 : 6257 글쓴이 : 이경애 조회 : 142 스크랩 : 0 날짜 : 2004.12.06 17:43
늦은 시간(?)의 귀가로 일요일 아침은 늘~어지게 늦잠을 잘 줄 알았는데...
오히려 여느 때보다 이른 시간에 잠에서 깨어 이리저리 뒤척이며 누워서
혼자서 하는 맞추기 게임이라도 하듯...
어제 만났던 친구들의 이름과 얼굴을 떠올리면서 아침을 맞이했습니다.
친구들 모습...더 이상 아줌마, 아저씨라는 호칭을 거부할 수 없는 나이이다 보니
젊은 날의 산뜻한 발랄함이나 혈기왕성한 단단한 모습은 온데간데 없었지만
삶의 연륜이 부드럽게 녹아서 우러나는
여유로운 넉넉함과 푸근함이 있어 더더욱 곱~고 멋진 모습들이었습니다.
동창회 만남이 있을 때마다...언제나 그랬듯이
많은 친구를 짧은 시간 안에 만나야 하는 제한이 있다 보니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그런 자리는 아니었지만
주고받는 눈인사나 악수만으로도 그저 좋았던 친구들...
헤어지고 돌아와서야 인삿말도 제대로 못 나눈 것이 아쉬워서 또 다시 생각나는 친구들...
이 나이가 되어도 낮가림이 있어서 말조차 건내지 못한 친구들...
이래저래 친구들이 생각나면서 헤어진 다음 날의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답니다.
지금 ...
떠오르는 친구들 한 사람 한 사람 ...
여기에 이름이라도 다~ 불러보고 싶다면 제 마음 헤아려지나요?!ㅎㅎ
이렇게 만나고 돌아와서 오히려 그리움이 한층 깊어지는 건
무슨 까닭인지 모르겠습니다.
만남의 자리를 준비하느라 수고한
이순환회장님,김동웅총무님,김수본친구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은 많은 친구들,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꼬리말>
성훈 그리움이 倍밖에 안됩니까? 전 아쉬움이 따따블두 넘는디요. 글구요 저두 읍는디 공표를 했다고라요? 수본. 내년엔 폐백실두 있는디루 잡아주라. 정식으루 햬뿔게. 04.12.05 12:58
이경애 사돈...물론 함께 할 수 없었던 아쉬움은 지도 따따불입니다 ㅎㅎ 글구 그리 서두르시면 안 된다니께요 . 울 아덜 치아교정기도 빼야하구 칼슘 듬쁙 먹이어 키도 좀 크게 하구. 드~립다 공부시켜 성적두 끌어 올릴려면 충분한시간이 시간이 필요합니당 ㅋㅋ 04.12.05 13:07
홍복희 동웅이 친구가 마이크 잡고 공표했답니다. ㅎㅎㅎ 속 깊고 더 많은 이야기 못나누는 아쉬움이 큰 반면 짧지만 한꺼번에 많은 친구와 한자리 할 수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위로가 되지 않을까요? 살아가는 모양새는 그저 그냥 비슷할 거고... 나이 먹을수록 주변이 외로워선 안되겠다는 생각입니다. 애씀에 고마움을.. 04.12.05 13:36
성훈 동웅 이친구가 걍 일을 저질렀다고요? 술석잔 빨리 준비해야겠네. 사돈 마니 기다리게 하지 마쇼. 치아교정긴 울딸넘도 했고요, 키? 작은고추가 맵다고 하지않았읍니까. 공부? 몬하면 어떻읍니까. 예의범절등 인간미가 중요하지 않을까요? 04.12.05 13:43
홍복희 에이 성훈님도 참... 성년식은 치러야 하지 않남요? 조선 시대도 아닌데 정혼식을 치러야 쓰겄나요? ㅎㅎㅎ 04.12.05 13:42
성훈 말트기루 하구 먼 님? 복희야(약간은 어색) 난 성질급혀서 걍 빨리 해치워야 하거든 ㅎㅎㅎ 글구 엄청 이뽀졌다는디 사진이라두 올려보시징? 아님 인스파 한번 더가서 뵈주던지. 04.12.05 13:47
홍복희 호박에 줄 그어 수박 되는 거 봤남? 치렁한 머리 싹둑 자르니 분위기가 그랬던 거지. 걍 빨리 해치우자는 건, 경애 보고 키우라는 얘기가 되는 건데... 숟가락 수를 그렇게 빨리 줄여야 할 만큼 어려운가요? ㅎㅎㅎ 04.12.05 13:56
성훈 복희는 어떨땐 내편같고, 이럴땐.... 흐미. 그럼 데릴사위 해쁠지요. 04.12.05 14:03
양의찬 두배의 그리움이 있기에 다음을 기약할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늘 주도적인 모습, 행동하는 모습이 아름다운 친구! 우선 아드님은 나한테 보내서 군복무 충실히 시키고 폐백상을 챙기길,,,,ㅎㅎㅎ 04.12.05 15:19
이경애 눈빛에 대한민국 장교의 카리스마가 넘치는 의찬 친구...노래도 멋드러지게 잘 부르시구...ㅎㅎ 모임에서 만나도 이야기 한번 제대로 나눈 기억이 없네요. 지는 동창 친구덜 덕분에 여러가지로 걱정을 덜고 있슴다. 군복무에 결혼까지...남아의 중대 과제 두 가지가 한꺼번에 해결 되었으니 세상 부러울 게 없는 엄니가... 04.12.05 15:36
명희(이) 경애는 머리가 좋아서 좋겠다~~ 나는 돌~ 머리라 연결 되는 동창들 보다는 안되는 동창이 훨 많다는,....ㅡ.ㅡ;;.... 가입인사나, 어디에 출책하는 곳도 만들어, 출책하며 몇학년 몇반이었다고 하면 이름좀 외워 질라나,..... 동창들 많이 모르는 사람은 나뿐인듯 하야사 건의도 못하고, 혼자서 속 앓이하고 있다는,.... 04.12.05 18:14
명희(이) 경애는 그 많은 학급에서 잘 찿고 있는것 같은데, 비결좀,....^^; 04.12.05 18:14
이경애 명희야...내 머리가 어쩧다고라~ 아픈 곳을 찌르누만...ㅎㅎ 요즘엔 이야기를 나누다가도 적절한 단어가 생각이 나지 않아서 대충~ 대명사를 쓰는 일이 허다하고 연예인 이름이 생각이 나지 않아서리 드라마 줄거리로 대신 하다가 이 드라마 저 드라마 짬뽕이 되어 헷갈리기가 일쑤인데...ㅠㅠ 04.12.05 18:24
이경애 그나마 울 동창덜 이름을 많이 기억하는 비결은 아미산에 자주 오르고 이 친구 저 친구 이름과 소식을 듣었을때 어떤 친구인지 궁금하면 <우리을 사진>방의 앨범을 뒤지면 된다우 그런 성의(ㅎㅎ)가 비결이라고 해도 될런지ㅎㅎ 명희가 우울한 마음 덜었다하니 다행이네.ㅎㅎㅎ 04.12.05 18:41
신숙 역시 경애다!!!근디 아무리 봐도 그댄 땡 잡은거 같어. 요즘 신부가 모자라서 난리 라는디 벌써 든든한 사돈도 다 있구..ㅎㅎ 하긴 현섭이 민섭이 나이가 조금 상향 되었으면 볼것없이 우리가 사돈되는 것인디 아! 정말 아쉽다!!!그러고 보니 성훈님이 땡 잡은 것인가?ㅎㅎ 04.12.05 19:18
이경애 안대공주...울 막내가 샤워할 때마다 목욕탕이 떠나가도록 부르짖는 노래가 뭔 줄 아남??? 이승기의 <내 여자라니까>라네. 혹~ 아남?? 지금부터 싹이 보이니 누나들 한눈에 휘어잡을지...ㅋㅋ 요즘 울 막내넘이 거울 볼 때마다 시험공부 넘~열심히 해서 다크써클 생겼다구 툴툴거린다네. 귀엽지 않은감?? ㅋㅋ 04.12.05 19:30
명희(이) 모르는 동창이 글을 올려 주면 <우리들 사진>방의 앨범을 뒤지는데, 몇반인지 알면 쉽게 찾으련만 그걸 모르니까 찾다가 말고, 그러기를 반복, 걍~ 지나간다는,....dㅡ.ㅡb 04.12.05 19:46
이경애 ㅎㅎㅎ 내가 한 끈기 하잖남?! 찾을 때까지 죄다 훝으면 되야~~ㅎㅎ 그러니 나으 무식함을 성의라 미화했징~~ ^^* 04.12.05 19:51
2계룡 즐검이었습니다. 04.12.06 00:48
야인! 동웅 와아~~~~~~~~~~~~~~~~~~~.뭐라 답글을 써야 할지 모르겠네. 너무 많은 칭구들의 답글! 다 읽고 답하기도 어렵네.다 존애기겠지. 모두 즐겁고 웃으면서 삽시다. 04.12.06 09:18
야인! 동웅 답글 쓰고나서 다시읽어보니. 동웅이가 뭐 마이크에 대고 공표를 했단 내용도 있네. 난 기억이 없슈.그 때 나의 이(치아)가 흔들려서 마취(진짜임)하느라 술먹고 이야기하고 있었음. 04.12.06 09:24
2계룡 얼추 주례였다고나 할까?ㅎㅎ 04.12.06 09:29
김용화 목동 아줌씨 키낭자......계룡....하여간 감사하다는 말 밖에는 달리......근데 어디까지덜 쓸거유? 한 50습번 넘겨 봅시당. 04.12.06 10:40
성훈 용화. 그날 통화시 목소리가 얼추 흥분의 도가니에 빠진듯하던디, 이제사 나오셨남? 롯데 갈비가 맛있다던디 좀 싸오셨나? 꼴깍. 04.12.06 10:47
김용화 성훈아 때빼고 광내고...... 아직도 목구멍이 민들민들 한당, 이럴 때 노래방 한번 가야는데...약오르지롱 04.12.06 11:35
성훈 날자바바바. 04.12.06 11:45
인치영 경애친구, 사무국장으로 진급했네 축하 축하 늘 뒤에서 묵묵히 일하는 친구의모습이 아름답군요, 04.12.06 16:19
전순옥 많은 시간 더 많이 보구자펐는데... 조금 보고 오니까 아쉽네그려!!! 앞으로도 예쁘고 아름다운 DJ 이길... 04.12.06 18:35
이경애 순옥아...이 해가 가기 전에 인스파에서 목욕재계하고 새 해를 맞을 준비를 해야 하것지?! 지난 번 멤버에...또 시간이 허락하는 친구들 모아서 또 한번 뭉쳐 보자구. 이~달 끄트머리쯤에...ㅎㅎ 04.12.06 20:17
2계룡 굿 아디다스....요번엔 거기 가서 때 딱어야지.하수구 맥히먼 워쩌지? 04.12.07 01:18
전순옥 그래 이 해 가기전에 우리 뭉쳐보자구! 더 많은 친구들이 모일 수 있기를... 04.12.07 12:09
7회 동지여러분!!
번호 : 6266 글쓴이 : 마당발 조회 : 101 스크랩 : 0 날짜 : 2004.12.07 08:58
7회 동지여러분!
이번 총회에서 부족한저를 예상치못한 차기 총무로 지명받았읍니다.
그동안 우리 7회는
초창기부터 훌륭한 임원진들의 노고와 열정으로 지금에 이르렀읍니다.
또한 앞으로도 더욱발전하는 7회가 되리라 믿읍니다.
갑자기 총무라는 큰짐을 지고나니 어께가무겁네요.....!!
동지여러분!
지금까지 그랬듯이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차기임원진에게도
많은 성원과 협조부탁드림니다.
저또한 부족함이 많지만 박영찬 회장을 성심성의껏 보필하여 발전하는 7회가 될수있도록
열심히 해보겠읍니다.
잘못할시에는 언제든 충고부탁하고요
저혼자만이 총무(임원)가 아니고 여러분모두가 임원일때 우리호서 7회는 더욱발전할것입니다.
아무쪼록 사랑과 관심을 가저주시고 많은 협조부탁 드리는바 입니다.....
동지여러분 가정에 행운이 함께하길바라며
건강한모습으로 다시 만납시다......
<꼬리말>
큰 바위 동지라고 하니 거시기 기분이 든다 친구야? ㅎㅎㅎ 이제 더 자주 목소리를 듣겠구나. 내년을 기약하자구!!! 건강한 새해를... 04.12.07 09:00
야인! 동웅 이 자슥 사람됬네. 그 간 인간이 사람됬어. 동지는 뜻을 같이 한다. 이 것 아니오. 존 뜻인디. 난 총무하고 싶어서 한거 아니다. 그 날 나는 동창회가 두개 있었다.하난 고등.하난 초등. 고등후 당진의 초등으로 갔다.담날 와보니 총무랜다. 드럽더라.너와 같이 술먹고 개지랄 하고프드라. 04.12.07 10:32
야인! 동웅 근디 영찬이가 뭐라혀냐면, 그냥혀보란다. 그려서 혔다. 첨엔 재미읍드라. 차후에 다시 생각혔다. 통합동창회의 태동이니 뭐니 지랄허구 있드라. 그려서 맘을 다시먹었다.해볼때까지 해보자.누구라 말할수는 없는디 돔을 준 언니들이 많타.돔을 받으며 현재까지왔다. 귀재야 재미있게혀봐아~~~~~~.넌 잘 할수있어~~~ 04.12.07 09:23
이경애 마당발님...우리 친구덜이 정말 무거운 짐을 실어 드렸네요.총무...너무 힘든 직책임을 모두가 인정하고 있는 바~ 근디~이렇게 기꺼이 수락하시고 다짐을 보여 주시는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지~도 미력하다마 마당발님이 총무직 수행함에 있어서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작은 힘이 되어 드릴 것을 약속 드립니다. 아자아자!! 04.12.07 09:33
신숙 무슨 전당대회 연설문인줄 알았네요, 그 자리는 마당발님이 화려한 빛을 발할수 있는 자리인것 같은데...나도 아자 아자!!! 그리고 동웅아! 총무 그만두자마자 많이 타락한거 같아 이 내맘이 심히 아프다.술 한번 쏘까? 04.12.07 09:56
2계룡 그 총무에 그회장인거 같어.시쳄말루 코드가 맞는듯...왜?회장 명의의'당선사례'라는것두 떳더라구.......햇뜬 감사하고 ....../동웅이 술이 부담스러우면 내가 도와주깨.평소주량 넉잔인디...여섯잔 까진 힘쓰면 될수있거든...ㅎㅎ 04.12.07 10:16
야인! 동웅 과거의 성공이 미래의 가장 위험한 요소[출처:행복한 경영이야기]일류기업이 과거에 성공을 거두는데 도움을 주었던 제품, 프로세스, 조직 형태가 이제는 파멸의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다.여기서 생존 기업이 되려면 제 1법칙은 뚜렷해진다. 즉 과거의 성공을 미래의 가장 위험한 요소로 파악하여야 한다 - 앨빈 토플러 - 04.12.07 10:30
야인! 동웅 그려! 04.12.07 10:36
자유인 웃느라구 혼났네....고마우이 귀재. 쏠 칭구들 많아서 무지하게 좋지? 그치?.ㅎㅎㅎㅎ 04.12.07 10:58
너구리 초창기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헌놈도 있는디, 지금이야 여러칭구들 덕에 자리잡아 호서7회가 가장존경받는 동창회가 되지않아나 생각되네, 그언젠가 기쑤동창회 만들어보자고 한미수 김동웅이하고 허구헌날 쇠주 양주잔 기울이던 생각이나네,귀재총무 열심히 해보게나,뒤에는 보필해줄 동무들이 만지않은가...... 04.12.07 11:21
너구리 그동안 고생한 빡이총무 야인 김동웅, 새총무 이귀재 고생하실 임원진 모두에게 화~팅 04.12.07 11:25
김용화 ㅎㅎㅎㅎ 그럴 줄 알았지, 정신 ㅉ ㅜㅁ 들어? 경우는 원래 무에서 탄생하나벼.....멋져오 멋져 우리 칠회 아자자자 04.12.07 18:52
아침햇살 그날 무슨일 있었어????????? 칭구~~~ 말도잘허네. 너있는곳에 엉아가 간다. 근디 너 차없이 총무 할 수 있겄냐? 엉아는 그게 걸린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04.12.07 21:49
유양(승)희 친구의 협조문?을 읽으면서 나는 더 부담스럽고 겁이 난다네.... 부족함이 많은 나에게 큰 재정을 보라니... 많은 성원과 협조부탁드림니다. 예상치못한 지명에 놀램에 반항도 못하고... 저또한 부족함이 많지만 박영찬 회장을 비롯 임원들을 성심성의껏 도와 발전하는 7회가 될수있도록 노력할께 많이 도와줘~~~ 04.12.08 23:17
홍복희 동웅...없는 사이 총무가 되어 있더라구? ㅎㅎㅎ 누구와 비숫했네. 그림자도 안남기고 얌전히 왔다갔다 하려는데 어쩌다. 누가 그랬지. 싱글이니 적당하지 뭐. 나 그랬지. 싱글이니 연애 해서 시집을 가얀다고. 또 누가 그랬지. 책임지고 동창회에서 보내주고 혼수까지 책임진다고. 그러더니, 쓸 만한 넘이 다 가고 없더라. 04.12.09 13:26
홍복희 귀재가 총동창회 총무니 인천지역 회장으로서 아우르기가 금상첨화지 싶다. 난 걱정 안할란다. 완옥이가 그랬다. 인천 머슴아들 책임지고 다스려 준다고. 직책이 하는 것도, 혼자 하는 것도 아니라며. 회장님, 총무님, 수석부회장님, 사무국장님, 대단한 친구들... 에이 팔자에 없는 걱정, 난 안할란다. ㅎㅎㅎ 04.12.09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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