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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기간 | 38년간 | ||||||||
인구조사 | 1차-광야 행진을 위해1-25장 | 2차- 가나안 땅의 분재를 위해26-36 | |||||||
3대구분 | 구세대 | 과도기 | 신세대 | ||||||
9대사건 | 첫 번째 인구조사1-4장 | 민족의 성결5:1-1-:10 | 행군의 10:11-12:16 | 가데스바네아반역13,14 | 제사장 재정비15-19장 | 모압으로 행진20-25 | 두 번째 인구조사26,27 | 제사와 서원 규례28-30 | 가나안 영토 분배31-36 |
3대산 | 시내산1-10장 20일간 | 호르산11-21장 38년간 | 느보산22-36수개월간 | ||||||
3대지리적 배경 | 가나안에서 가데스 바네아까지1-12 | 죽음의 광야13-25 | 모압평지26-36 |
*30-50세 사이는 가장 왕성하게 활동 할 수 있는 때를 의미한다. 이와 같이 복음에 일꾼들과 왕들의 나이들이 모두 30세부터 일할 수 있게 했다.요셉,다윗,예수님 모두 30이 후에 일을 시작하였다. 이처럼 주의 일은 원한다고 다하는 것이 아니다.
*주의 일에는 훈련이 요구된다. 일반 백성의 군입대 나이는 20세이지만 성막 봉사는 10살이 더 많은 30이다. 이는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성숙을 요구하며 세상에서의 실패와 고난을 경험한 후에 봉사자가 되게 하셨다.
*에스라3:8절에는 20세 이상의 레위 사람들이 여호와의 전역사의 감독자로 세움을 입는데 그 이유는느7:43절에 따르면 레위인의 숫자가 74명에 불과 했기에 그럴 수밖에 없었다.
*모세가 구스 여인을 아내로 맞이한 것은 11장의 잡족들의 불평으로 많은 이방인들이 죽음을 당하며 두려워하고 있었다.
하나님을 주인으로 삼고 사는 신실한 이들도 있었는데 이들은 자신들이 보는 앞에서 동족들이 죽는 것을 목도하고 큰 슬픔과 소외감에 휩싸여 있었다. 고향을 버리고 오직 믿음하나로 is 백성을 따라 왔는데 자괴감과 상실감에 빠진 이들을 위로하기 위해 모세가 이방 여인을 아내로 맞이 한 것이다.
*아무 생각 없이 이방여인을 아내로 맞이 한 것이 아니다. 분열된 공동체를 살리기 위해 하나님께서 허락한 사건을 비방한 것이다.
모세는 출애굽시 함께 탈출해 나온 잡족 가운데 한 여인을 취하여 후취(後娶)로 취하였는데, 이에 대하여 학자들은 다음과 같은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그것은 율법에 표현된바 유대인과 이방인 간의 평등 사상 및 친교관계를 직접 나타내 보여 주고자 했기 때문이다'.
'그것은 미래에 이루어질 유대인과 이방인과의 복된 연합 관계를 본보기로 보여 주고자 했기 때문이다'.
미리암과 아론이...비방하니라 - 원문에서 강조하는 바는 '미리암'이 모세 비방을 주도했다는 점이다.
그 이유는 첫째 미리암의 이름이 이스라엘의 제사를 집례하는 대 제사장 아론의 이름보다 앞서 기록되었기 때문이며, 둘째 '비방하니라'(, 테다베르)는 말의 동사가 여성형 주어를 취하고 있는 까닭이다.
셋째 이 사건에 대하여 미리암만 징계를 받아온 이스라엘의 앞에서 수치를 당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번 사건은 미리암이 적극 주도하고 아론이 이에 소극적으로 동조한 것이었다
*미리암의 비방은 모세를 향한 것임과 동시에 모세를 세우신 θ의 권위를 간접적으로 비방하는 이중적인 것이였다. 이는 잘못하면 공동체를 파괴하는 힘이 될 수도 있어서 θ께서 직접 개입 하신다.
*여호와는 우리의 모든 말을 들으신다는 사실을 망각하고 함부로 남을 비방하는 행위는 여호와를 두려워하지 않는 행위이다. 살아계신 하나님은 우리의 일거수 일투족을 감찰하고 계시며 인간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에 귀기울이고 계심을 기억하고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사역에 임해야한다.
모세가 아무런 교만의 마음 없이 자신을 칭찬한 것처럼, 다른 곳에서는 아무런 위선의 마음없이 또한 자신을 질책할 것이다'.
*온유한 자는 남을 비방하지 않는다. 또한 남이 잘되었다고 시기하지도 남이 조금 잘못했다고 헐뜯고 욕하지 않는다.
어떤 고난을 당하든지 모세처럼 묵묵히 기다리는 자세가 필요하다. 만일 모세가 하나님을 앞서 자신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동분서주했다면 아마 하나님이 친히 강림하신 이유가 없었다. 우리도 주님의 강림을 바라면 고난 중에도 묵묵히 그 고난을 당하며 기다리면 주님이 우리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강림하신다.
살이 반이나 썩고 죽어서...나온 자 - 생명과 기쁨을 동반하는 출산(出産)을 기대 했다가 살이 거의 썩어버린 사산아(死産兒)를 낳는 것처럼 절망적인 때는 없을 것이다.
지금 미리암의 문둥병 증세가 부패한 사산아처럼 절망적이라는 것이다. 아론의 간절한 청원과 모세의 다급한 중보 기도로 미루어 짐작컨대, 그녀는 지금 살이 썩어 고약한 냄새를 풍기고 살점이 떨어져 나가며 손가락 발가락 부분이 오그라드는 등 심각한 지경에 이른 것으로 추정된다
█ 12정탐꾼 파송 사건 이후 진행된 일련의 불행한 결과(구세대의 가나안 입국 금지와 광야에서의 죽음 및 40년 뒤로 보류된 가나안 입국 등)는 불신앙과 불평이 하나님의 백성에게 얼마나 치명적인가를 잘 보여 준다.
10명의 정탐꾼들은 2명의 정탐꾼(여호수아와 갈렙)과 동일한 '사실'을 놓고도 '믿음'의 결핍으로 인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말았다.
*지금까지 그 모든 과정을 경험하게 하심은 앞으로의 문제까지를 믿음으로 극복하라는 θ의 뜻이 담겨져 있다. 그런데 아직도 우리는 보이는 두려움에 주저 앉고 만다.
믿음의 눈으로 보면 아무리 큰 장애물도 보잘 것 없어 보이지만 불신의 눈으로 보면 작은 문제도 넘지 못할 거대한 산으로 보인다. 우리의 영적 장애를 극복하는 것은 자신의 지혜와 능력을 의지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믿음에서 시작된다. 내 앞에 놓인 모든 사건 하나님의 관점에서 풀어나가야 한다.
*악평은 결국 공동체를 무너지게 하고 하나님의 뜻 앞에서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 마귀의 행동이다. 결국은 마귀를 도와서 하나님의 일을 그르치게 하는 것이다.
*엎드린지라 :이 모든 사태를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난감한 상황에서 그들이 할 수 있었던 일은 하나님을 의지하는 겸손한 자세로 기도하는 것 밖에는 아무 것도 할 수없다는 것을 알았기에 기도하며 하나님께서 나서실 때까지 기다려주는 것이다.
*적용:지도자는 모든 문제 앞에 기도하는 모습을 보여줘야한다. 문제가 있는 성도에게 기도하라고 다그칠 것이 아니라 먼저 지도자들이 엎드리며 주님의 음성이 들릴 때까지 기다리고 잠잠히 견디는 훈련이 필요하다.
여호와를 거역하지 말라 - 여호와를 거역하는 것은 곧 (1)여호와의 약속을 믿지 않는 것과 (2)여호와의 뜻을 거부하는 악행을 동시에 의미한다.
일찍이 여호와는 가나안을 그들에게 약속하사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해방시켜 가나안에 거룩한 나라를 건설코자 하는 뜻(계획)을 가지고 계셨다(출 3 : 8).
*당시에 이 말 을 한 갈렙은 생명을 내 걸고 이 말을 한 것이다. 오늘날에도 이런 영력을 가진 지도자가 필요하다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이는 가나안 사람들을 두려워하지 않아도 된다는 뜻이다.그들을 도와줄 신은 없다는 뜻이다. 하지만 우리의 신은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것이다.
오직 내 종 갈렙은 - 20세 이상으로 계수함을 받은 자 중 오직 갈렙만이 가나안 입국을 허락받은 것은 아니다.
갈렙은 20세 이상으로 그 처벌 대상에서 면제된자들을 대표하고 있을 뿐이다. 왜냐하면 갈렙이 일반 백성들의 신앙적 수준에서 가장 온전히 여호와를 의뢰한 자로 대표되기에 족한 인물이기 때문이다.
갈렙은 여호수아(그는 모세의 뒤를 이어 전체 이스라엘의 지도자가 될 특별한 위치에 있었다)를 비롯하여 아론과 엘르아살(수 14 : 1) 등 레위 지파(이들은 정탐꾼을 파견하지도 못했고, 또한 가나안 땅의 분배에서도 제외될 것이었다) 등의 다른 입국자들을 대표해서 언급되었을 뿐이다.
아직 가나안 입국 금지 선고가 내려지지 않았던(27 : 13, 14) 모세의 경우도 지금은 '갈렙'이란 이름 안에 감추어진 입국자였다고 할 수 있다.
*하나님 나라는 그냥 상속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오직 육체의 소욕을 십자가에 못 박고 성령 안에서 선한 열매를 맺어야 그나라를 차지 할 수 있다
백성들은 자신들의 불신앙과 그로 인한 망발(妄發)을 하나님 앞에서 책임져야 했던 것이다. 그러므로 여기서 우리가 발견할 수 있는 진리는 다음과 같다
*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우리가 애굽땅에서 죽었다면, 이광야에서 죽었다면 좋았을 것을 우리가 한 장관을 세우고 애굽으로 돌아가자 이 모든 원망의 말을 그대로 갚아주시겠다는 것이다.
*적용: 하나님은 우리가 작은 것에도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면 더 큰 복으로 갚아주신다.
참고 또 참으시는 하나님의 인내와 베풀고 또 베푸시는 하나님의 은총을 만홀히 여기는 자의 종국을 잘 보여 준다(갈 6 : 7).
전체 200만 이스라엘 인구 중 20세 이상 된 남자와 여자의 수효를 대략 120만명으로 산정한다면, 38년(13,870일) 기간 동안에 매일 80-90명이 죽어야 한다는 계산이 나온다.
이러한 하나님의 징계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불순종의 죄악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가를 뼈저리게 느끼도록 하기에 족했을 것이다.
*여호와께서 인도하시면 몇 주면 갈 수 있는 거리를 40년 동안 방황하며 들어갈 수없는 곳이 가나안이었다.눈에 보이는 상황만 가지고 인간적인 생각과 고집으로 밀고 나가는 자는 결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지 못한다.
*레위자손 고라와 르우벤 자손 다단과 아비람 등은 무리를 지어 모세와 아론에 대한 반역을 꾀하였다. 이들의 개인적인 욕망은 달랐지만 공통적으로는 아론과 모세의 권위에 대해 반감을 가지고 대적하려했다. 고라는 레위자손의 증손이요 고핫의 손자,이스할의 아들로서 모세의 사촌형이었다. 그는 같은 레위자손이면서도 모세와 아론만이 지도권을 갖는다는 것을 시기하였다.
█엘라사반이 고핫 족속의 족장이 된 것에 불만을 품었고 특별히 아론에게 주어진 제사장 직분을 탐냈다. 자신보다 못한 자도자로서 자질이 없어 보이는 아론과 모세가 어찌하여 그 오랜 기간 자신들의 대표가 되어야 하는지 그리고 그 지도자들이 is을 제대로 이끌어 가고 있는지 의문을 품고 반기를 든 것이다.
*고라는 자신의 위치에 대해 불만을 품어 온 다단과 아비람 형제 그리고 벨렛의 아들 온을 충동하여 당을 형성하고 총회의 유명한 두령들 250명을 그들에게 끌어들였다. 다단과 아비람과 온은 르우벤지파로서 장자지파인 자신들의 지파에서 지도자가 나오지않음을 불만으로 여겨 모세를 지도자로써 인정하지 않고 비방하였다.
*르우벤 출신의 가문들 자신들이 장자권을 가진 지파라는 의미도 담겨져 있을 것이다. ‘온’은 이하 사건에서는 보이지 않는다. 그는 다른 사람과는 다르게 매우 소극적이였거나 미미하게 참여하다가 나중에는 빠졌던 것 같다.
레위의 증손...고라 - '고라'는 모세와 아론의 친사촌으로서 성막 봉사와 백성의 종교 교육에 대한 책음을 맡은 레위인이었다(8:14-22 ).
고라는 자신도 사촌들처럼 정치, 종교 지도자로서의 자격이 충분히 있다고 생각하여 반란을 주도했던 것 같다.
하나님의 뜻과는 무관하게 자신의 이기심을 따라 교만히 행하는 자에게는 영광 대신 오직 파멸이 기다릴 뿐이다(잠 16:18).
그들이 거룩한 공동체 내에서 사악한 분파 의식을 조장하며 불의한 정치적 활동을 일삼는 것은 하나님께서 세우신 위계 질서를 정면 부정하고 도전하는 일로서 곧 공동체 전체를 파괴하는 심각한 죄악이었다(고전 1:10-17).
1.아론의 마른 지팡이에 새싹이 나다1-11
*하나님께서는 아론의 제사장 직분의 신적인 권위를 분명히 밝혀줌으로써 반란자들의 질투를 잠재우고 백성들의 의구심을 완전히 해소시켜 주시고자 하셨다.
이 싹난 지팡이는 아론의 제사장직을 확고히 입증해 주는 역할을 한 뒤 언약궤 안에 보관되다가(물론 지팡이의 싹과 열매는 자연스럽게 시들어졌을 것이다) 사사 시대를 거치면서 손실되었다고 보는 것이 무난하다. 솔로몬 시대에는 이미 언약궤 안에 그 지팡이는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왕상 8:9,
*십일조는 받은 은혜와 복에 감사해서 드리는 예물이며 모든 소유물은 하나님의 것임을 고백하는 의미로 드리는 것이다.
*우리는 물질의 십일조만 하면 다 된 것처럼 생각하는데 시간의 십일조와 생명의 십일조를 드리는 훈련을 해야 아무조건 없이 주신 구원에 감사하는 것이다. 감사가 없다는 것은 아직도 구원에 확신이 없다는 것이다.
*적용:광야란 목마름과 배고픔이 있는 곳으로 사람이 살기 힘든 곳이다. 광야는 신앙을 훈련받는 장소이다 하나님은 광야에서 극심한 목마름을 겪게 하신 것은 사슴이 시냇물을 찾음과 같이 하나님을 갈망하는 마음을 갖게 하고 극심한 배고픔을 겪게 하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산다는 것을 깨닫게 하기 위함이었다. 신8:3
*적용: 누구나 불평의 이유는 있다. 나쁜 상황은 충분히 불평의 이유가 될 수있다. 그러나 성도는 광야 같은 세상에 사는 것임으로 근심하는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 살아야한다. 고후 6:10
*모세가 온 회중이 보는 앞에서 대제사장 아론과 그의 아들 엘르아살을 데리고 호르산에 오른 것은 공개적으로 알림으로써 백성들로 하여금 원망과 불평을 버리고 새로운 각오를 가지고 약속의 땅을 향하여 전진하기 위함이다.
*아론의 나이 83세에 부름 받아 123세에 하나님이 부르셨다.출애굽 40년 5,1일에 죽었다.
*바산 왕 옥은 르바임 족속으로 기골이 장대한 자로 알려졌다. IS은 이 전쟁으로 아모이 족과 북 왕국이라 할 바산 지역의 60개의 성을 빼앗는 전과를 올리게 되었다.신3:4 이전쟁은 IS의 전쟁사에 크게 이름을 남기게 된다.
*당시의 바산왕 옥의 족속은 장대한 사람들이였고 성읍의 곳곳에 요새화되어 두려움의 존재였다. 하지만 하나님이 친히 싸우시는 IS 군대와는 아무도 이길 수 없다.
*발람은 평소에 θ을 만난 적이 없다. 그런데 지금은 자신의 필요에 의해서 θ이 자신을 만나주시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이는 두마음을 품은 자였다. 당시 발람은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을 체험하고도 여잔히 자신이 섬기는 신들 중 하나로 취급하고 자신의 이익을 위해 하나님은 만나려고 하고 있다.
*물질로 신을 달래볼려는 발람의 자세는 이방제사로는 아주 훌륭한 제사라고 자랑하고 싶은 것 하지만 θ은 내용 없는 제사는 결코 기뻐 받지 않으신다.
발락과 해어진 발람은 자기의 예언이 이스라엘에게 길(吉)함을 알고 이스라엘 진영으로 찾아가 그 예언의 의미를 풀이해 준뒤, 발락이 보장해 주었을 부(富)와 명예를 모세에게 요구하다가 거절을 당한다는 것이다.
그런 후 격분한 그는 이스라엘에게 보복하기 위해 미디안 족속에게로 가서 사악한 꾀를 베풀어 이스라엘을 범죄케 했다가, 결국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다는 것이다
*그는 돌아가면서 발락에게 꾀를 주고 간 것으로 보인다. 31:16절에 그는 하나님의 전지전능 하심을 목도하고도 변하지 않은 완악한 인간이였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지식을 가지고 있으나 탐욕을 버리지 못하는 인간의 모습을 보여준 것이다.
실제로 이 바아브올 음행 사건에 시므온 족장 시므리를 비롯하여 여타 시므온들이 많이 가담했던 것 같다.
이 사건에 뒤따른 하나님의 진노(처형과 염병) 이후 곧 실시된 인구 조사에서 시므온 지파의 수가 1차 계수시의 59,300명(1:23)에 비해 22,200명(26:14)으로 대폭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상속자가 없다는 것은 광야에서 40년 세월이 헛되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것을 안 다섯 처녀들이 회중 앞에 나아와서 호소하고 있다. 광야에서 모두 죽은 출애굽1세대를 계승할 세대가 땅을 분배 받을 조건은 가족 중에 남자가 있어야한다는 것과 고라처럼 심각한 범죄가 없어야 했다. 이들은 후자의 조건으로 호소하고 있다.
█ 슬로브핫의 딸들은 아비의 죽음 원인을 '죄'라 단정함으로써 바른 인간관(시14:2,3;롬3:10-12)을 가졌음을 보여 주었다. 이처럼 하나님 앞에서 자신과 더불어 모든 인간이 죄인임을 올바로 인식하는 자만이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수 있다. (랍비 아카바의 의하면 나무하다 죽은 사람이 바로 이사람이라고 하는 증언이 있다. 그는 나무에 불을 붙이다가 죽음을 당하는 것으로 보인다 오늘날에도 유대인들은 안식일에 불을 피우지 않는다.)
민31:8 그 죽인 자 외에 미디안의 다섯 왕을 죽였으니 미디안의 왕들은 에위와 레겜과 수르와 후르와 레바이며 또 브올의 아들 발람을 칼로 죽였더라
미디안의 다섯 왕 - 여기서 미디안의 '왕'들은 본래 미디안 족속 중 막강한 세력을 지녔었으나 아모리 왕 시혼에게 정복당함으로써 그 세력이 약화되어 결국 시혼의 봉신(封臣)이 된 자들을 말한다<수 13:21, 22>.
이들에 대해 수 13:21에서는 시혼의 '방백'으로 언급하였다. 이같은 점으로 미뤄볼 때 여기서 살해된 미디안의 다섯 왕들은 시혼의 지배 아래 있었으나, 독립된 행정 체계로 각각의 도시들을 다스리는 도시 국사의 군주였음을 알 수 있다.
발람을 칼로 죽였더라 - 물질의 노예가 되어 하나님의 백성을 타락시켰던(25:1-3) 발람의 최후는 비참하게 끝났다(약 1:15).
그는 하나님의 크신 능력을 체험하고도 (23,24장) 물욕에 눈이 어두워(유 1:11) 이스라엘을 멸망시킬 사악한 꾀를 제공함으로써(16절;계2:14) 끝내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을 받게 된것이다.
▶물질의 노예가 되어 하나님을 체험하고도 하나님의 백성을 타락시켜 죽게 했던 발람의 최후의 모습이다. 그는 당시 고향으로 돌아가지 않고 미디안에 머물러 있었다. 그것은 물질 때문이였다. 민24:25
12.강주은 전도사님 창세기1:00-2:00
창조라고 하는 것은 인간관 세계관 가치관 생명에 대한 관점을 달리하게 하며 제일 첫 번째 기초가 되는 것이 창조이다. 창조라고 하는 것은 기독교만 가지고 있는 자랑할 만한 교리다. 창조라고 할 때 모든 것의 기원을 말한다.
하나님 자신의 기원만 없고 나머지 모든 것의 기원이 있다. 하나님이 어디서부터 오셨는가 그것만 없고 모든 기원이 나온다. 인간의 기원 동물의 기원 만물의 기원 우주의 기원 죄의 기원 거짓말의 기원 아내 둘을 취한 사람의 기원 살인의 기원 등
창세기와 요한 계시록은 기독교 경전의 우월성을 나타내는 것이다. 창세기가 없으면 기독교도 여러 가지 종교중의 하나같이 될 것이다. 기독교는 종교가 아니다. 불교나 이슬람교는 종교지만 기독교는 종교가 아니고 하나님께서 위로부터 내려오는 계시다. 그런데 만약에 창세기가 빠져서 내려오면 무얼 보고 믿겠는가? 처음 이야기가 없어져버리는데.
유교나 불교가 부분적으로는 옳은 것이 굉장히 많다. 불교 교리를 공부해보면 이슬람교에도 유교에도, 옳으니까 사람들이 믿는다. 그러나 옳고 그르고를 뒤로하고 기원이 없다.
그래서 창세기는 굉장히 중요합니다. 완전한 것에는 더할 것도 없고 뺄 것도 없다. 기독교는 불교 유교 모든 종교의 것들이 추구하는 모든 것들이 들어있는 필요 충분한 것이다.
창조냐 우연이냐 모든 것을 우연으로 볼 때는 별 가치가 없으며 전지전능하사 하나님의 솜씨로 보면 아무렇게나 손 댈 수 없다. 중간인자는 없다.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을 믿느냐 아니면 모든 것을 우연으로 믿느냐 두 가지다.
불교에 윤회전생은 사실은 우연이다. 우연 속에 스치는 인연이다. 그리고 우연이라는 말을 다른 말로 하면 자연인데 자연은 인연을 그 스스로 만들어 내는 것. 자연이나 우연은 스스로 만들어 내기 때문에 그것이 인과응보가 되어 자기가 자기 인연을 만들어내고 빙빙 돈다는 것 이것이 윤회 전생설이다.
거기에는 절대자가 없다. 창조자가 없는 것이다. 그렇게 믿는 세계관이 있고 아니면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가 되심을 나는 믿는다 하는 두가지 밖에 없는 것이다.
창세기는 그야말로 그리스도인의 신앙의 기초를 잘 다지는 말씀이다. 신앙고백을 할 때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을 내가 믿사오며’로 시작하는데 이것이 제대로 안되어 있는 사람은 예수그리스도를 믿는다는 말이 별 의미가 없다.
▶ 이 세상 역사의 시작(1-11장): 사건 중심(4대 사건)
1) 창조(1:1-2:4)2) 타락(2:5-5:)3) 홍수(심판: 6:-10:)4) 바벨탑(11:)
■이스라엘 역사의 시작(12-50장):
인문 중심(4대 인물)1) 아브라함(12-25장) 2) 이삭(26-28장)3) 야곱(29-35장)4) 요셉(37-50장)
3) 중요한 4가지 신학적 주제
1) 창조주 하나님 2) 인간의 타락 3) 하나님의 심판 4) 하나님의 은혜
창세기의 에덴동산은 계시록에서 새 예루살렘 성으로 대치된다. 창세기는 죄의 시작을 언급하나, 계시록은 음녀, 거짓 선지자, 짐승, 그리고 용의 행위에서 보여지는 죄의 마지막 상태를 언급한다. 창세기에서 죄는 육신의 사망을 초래하지만, 계시록에서는 둘째 사망을 초래한다. 창세기에는 사단에게 형벌이 언도 되지만, 계시록에서는 그 형벌이 집행된다. 창세기에는 장차 오실 구세주와 구원에 관한 약속이 처음으로 나타나지만, 계시록에서는 그 약속이 궁극적으로 그리고 영광스럽게 성취된다. 창세기는 소망을 심어 주지만, 계시록은 그 실현을 보여준다.
1. 그들이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 알고, 이제 아담이 하와를 아니
,2. 너는 남편은 사모하고(죄가 문에 엎드리느리라 죄의 ‘소원은 네게 있으나’
3. 남편은 너를 다스릴 것이니라, 너는 죄를 다스일 찌니라(‘사모’)
4.하나님이 그 사람을 쫒아 내시고, 주께서 오늘 이 지면에서 나를 쫒아 내시온 즉
5.에덴동산 동편에 두루 도는 화염검을 두어, 가인이 에덴동산 동편 놋 땅에 거하였더니
▶좋지 않다는 말: 아담이 독처하는 것 해결을 해주지만 이 언어가 석연치 않다. 3장에는 죽으리라는 말도 나온다. 뱀이 하와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나온다. 말씀을 질문삼아 나온다. 모든 피조물들이 말씀에 따라 순종하고 있는데 말씀으로 나오는 것은 정면으로 반박하는 거역하는 사건이다.
과일 따먹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뱀의 말을 따라 간 것이 중요하다. 뱀이 죽지 않는다고 선포한다. 이것은 반역이다. 뱀을 쓴 것 숨기도 잘 숨는 것 죄의 속성과 잘 맞는 것 같다. (위트= 한국 사람들= 아담과 하와는 우리조상이 아니다. 한국 사람들은 뱀을 잡아 먹는데 대화한 것을 보니 ...)
▶선악과 때문에 인간의 한계를 느끼게 하는 것을 알게 하시려고 생명나무는 먹어도 선악과는 먹어서는 안 된다고 한 것은 사람의 한계를 알게 해주시기 위함이였다.
█사람이 함부로 선과 악을 결정해서는 안 된다. 내가 원하는 것이 선이면 안 된다. 선은 하나님으로부터 주어지는 것이지 사람이 정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 속에는 선악을 가지고 태어난다. 죄를 짓고 나면 숨기고 싶어 하고 사람들 속에서 멀어지고 하나님과 멀어진다.
1) 체념하는 상태,
2)내 힘으로 죄를 극복할 수 있다고 주장,사람들 속에서 자신의 힘을 가지고 살고 하나님과 상관없이 살려고 한다. 착하게 살면되지 굳이 하나님의 도움은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것처럼 악한 것은 없는데도 그렇게 살아 간다.
3) 부정하는 마음
4)신을 달래려고 한다.: 대표 유대교 내 힘으로 율법을 잘 지키면 된다고 생각 인본주의의 악한모습,
5) 불교의 방법: 세상을 변화시키기보다는 마음의 욕정을 버리면 된다.
6)진화가 되면 된다. 과학,문화 발달하면 죄는 없어진다고 하는 생각
▶선악과는 선과 악을 내가 정하겠다는 것이다. 내가 원하면 선이고 내가 원치 않으면 악이다. 라고 주장한다. 내가 주인이 되겠다. 는 뜻이다.=하나님자리에 내가 앉은 것이다.
▶하나님이 선악과를 만드신 것 이 땅에 고통이 있다는 것을 알려 주실려고, 사람에게는 동물과 다른 차원이 있다. 사람만이 무의미와 허무를 느낀다.
우리의 삶속에서 나오는 이런 절망을 어떻게 극복해 나갈 것인가? 세상에서의 도움은 심리적인 우리의 고통을 해결해주지 못한다. 그 이유를 알아야 한다.
창1:4. 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나누사
* 빛=초자연적인 빛=주님의 빛을 받아야 주님 보시기에 좋은 삶을 살 수 있다.=빛은 이세상 만물에 값없이 그 자신을 공급한다. 이는 하나님의 사랑의 표현이기도하다.
▉하나님의 뜻과 상관 없이 하는 열심은 빛이 아니다. 어둠이다.
*어둠=내가 어려움을 당하거나 죄에 있다고 해도 주님은 나와 함께 하신다.
빛과 어두움을 나누사 - 하나님의 천지 창도에는 3차에 걸친 분리 사역이 나타나 있다. 즉 (1)빛과 어두움(4절) (2)물과 궁창(7절) (3)바다와 땅(9절)의 분리이다.
후일 바울은 이 빛과 어두움의 분리를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 의와 불법의 분리에 적용시킴으로써 도덕적, 종교적 성결의 원리로 확대 해석했다(고후 6:14).
☗*보시기에 좋았더라=평가는 하나님이 하신다.=사람이 보기 좋은 것은 탐욕에서 시작된 것들이 많다. 하와가 좋아 보인 것=죄가 들어오는 길목, 하나님의 좋은 것=생명을 살리는 시작
우리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았다는 것은 우리 인간이 하나님의 성품의 영향을 받아서 지정의를 갖춘 인격적인 존재로 창조되었음을 뜻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 인간을 만물 중에 가장 고귀한 존재로 하나님과 교제의 대상으로 선택받게 하셨다.
우리가 죄로 인해 하나님의 이 형상을 일정부분 잃어버리고 말았다. 그러므로 교제가 단절됨으로 영원한 멸망에 처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예수그리스도의 속죄 사역으로 하나님과의 교제가 다시 이어지게 된 것이다. 그 결과 죄로 인해 잃어버린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된 것이다.
창1: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여자 - 남자와 구별됨을 강조하는 표현(6:19). 본절에서 남자와(자카르=숫컷) 더불어 여성의(네케바=암컷) 창조를 특별히 언급한 것은 창조시부터 남녀 간에는 본질적인 차이가 없음을 강조하기 위함이었다.
*하나님의 날을 구별해야 영원한 안식을 바라보게 된다.
*6일간의 천지 창조사역과 7일의 안식을 함께 언급함으로써 창조사역과 안식을 같은 범주 안에 두고 있다. 주일은 하나님의 날이지만 다른 날들은 세상 속에서 자신이 주인 행세를 해도 된다는 것이 아니고 다른 모든 날도 하나님께 거룩히 드려야한다. 주일의 진정한 예배가 주님께 열납되게 해야한다.
*선악을 알 게하는 나무:에덴 동산에서의 법은 이 법 하나다.
▉사랑으로 주신나무:이 나무의 존재 가치는 인간이 신의 보호를 받는 애완 동물로서가 아니라 자유 의지를 소유한 전인격체로서 하나님께 순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있었다.
*여자는 남자와 동등한 존재로 만들어졌다. 그의 옆구리로부터 만들어 졌다는 것은 그에게 보호를 받고 사랑 받도록 그의 심장 가까이에서 만들어진 것이다. 하나님이 아담에게 배우자를 주신 것은 단지 외로움을 상쇄하기 위함이 아니다. 에덴을 하나님의 의도에 맞는 복의 근원지로 만들기 위함 이였다.
창3:1. 그런데 뱀은 여호와 하나님이 지으신 들짐승 중에 가장 간교하니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이르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에게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내 안에서 속삭이는 나를 주저앉게 하는 것,간교한 뱀의 속삭임과 같다.너는 안돼 ,넌 못해, 이런 속삭임에 속지 말라=나를 무너뜨리려는 간교한 뱀의 속삭임이다.
*가장 간교하니라 뱀이=‘나하쉬’=속삭이다. ‘점치다,’요술을 행하다.‘=부드럽게 속삭이는 것에 조심하라 판단을 흐릴 수 있다. =결국 멸망에 빠뜨려 죽음에 이르게 한다. 육은 살아 있지만 영은 하나님과의 교제가 끝남으로 죽는 것이다.
*간교=‘아룸’신중하다. 슬기롭다.=뱀은 하나님이 주신 지혜와 슬기로움을 악용함으로 교활하고 악하다. 그의 속성은 늘 높아지려한다. 죽음이다.
*뱀은 아무리보기에 아름답고 영특하다고 해도 교제의 대상이 아니다. 하나님의 계시의 대하여 논할 대상은 더욱 아니다. 계시는 사람에게만 있다.
*적용=오늘날에도 자신이 하나님과 직통계시를 받았다고 하거나 더 많이 아는 것 처럼 하는 행동을 하는 사람의 말을 조심해야한다.
*시험을 나와 가장 가까이 있는 자가 하기 마련이다.
*간접적으로 들은 하나님의 말씀=그래서 경각심도 덜 했던 것 같다.
*뱀이 여자보다 θ을 더 많이 아는 것처럼 다가오면 여자는 그동안 주님과 쌓은 신뢰가 무너지기 시작한다. 믿음에 확신이 없는 것
▶적용: 영적으로 나보다 하나님에 대해서 더 많이 아는 것처럼 다가오면 우리는 그 사람에게 기도을 받고 싶어 한다. 복은 하나님이 주신다. 하지만 그 사람의 능력을 통하여 무엇을가를 받고 싶어한다. 오늘날의 문제점은 이런 영적인 은사적인 문제인 것 같다.
▶죄를 지었어도 θ의 낯을 피하면 더 불행해진다. 자신의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다 내놓고 회개하면 살길을 주신다. 하지만 죄가 들어가면 θ과 교제하기 싫어지는 특성이 있다. 불행의 원인이 그때부터 시작되어진다.
창3:9.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
▶주님이 나를 부르시는 싸인을 듣고 사는가?,이것은 징계보다는 회개할 기회를 다시 주시는 것이다.
창3:10. 이르되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죄인을 부르러 오신 주님의 음성을 외면하면 사망의 그늘에 머무르게 된다. θ의 음성을 듣고 나면 애통해하고 회개해야 구원의 은혜를 주신다.
▶θ은 뱀에게는 원인을 묻지 않으시고 바로 저주 하신다.하나님과 상관 없으면 묻지 않는다.
*왜 그리 쉽게 먹게 되었을까?:θ같이 될 수있다는 기대를 하게 된것이다. 결국 θ같이 되고 싶은 욕망이 자리잡고 있었다는 것을 θ이 아신 것이다. 오늘날에도 많은 사람들이 θ처럼 되고싶어 하다가 망한다.
1.사단은 사람과 교제의 대상이 아니다. =사단의 말을 들으면θ의 말이 안들려서 죄에 빠지게 된다.
2.사단은 하와에게 θ께 반감을 갖도록 할 경우 눈치 챌까봐 매우 친절한 방법으로 접근하여 교제를 나누고 신뢰를 쌓으며 언약 얘기를 살짝 한다.
3.하와는 뱀과 연격적인 관계를 갖어서는 안된다. 오직 아담만 인격적인 관계를 맺어야했다.
4.뱀은 통치의 대상이지 교제의 대상은 아니다.
5.θ의 계시를 뱀과 토론하는 어리석은 자가되지 말라
6.θ의 말씀에 확신이 없으면서 토론하면 넘어간다.
7.너무 쉽게 자기위주로 해석해버린다.
8.언약을 의심하기 시작하면 순수성이 사라져서 θ에 대한 의심이 싹트고 부정적으로 발전하여 거역하고 스스로 파기하기에 이른다.
▶뱀은 종신도록 흙을 먹을지라. 여자의 후손이 네 머리를 상하게 한다. 잉태의 고통, 너는 남편을 사모하고 남편은 너를 다스린다. 남자는 수고하여 땀을 흘린다. 하나님이 가죽 옷을 입힘→에덴에서 축출, 그룹들과 두루 도는 화염검으로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함.
▶사탄은 자신을 높이라고 말하지 않았다. 너희 눈이 밝아질 것이라고 유혹하고 있는 것이다.
▶선악과를 따 먹은 것은 최초의 하나님의 명령을 어긴 것이고 이로 인해 원죄가 인간에게 들어오게 되었다. 이 원죄는 대대로 유전되어 죽을 수 밖에 없는 처지에 인간이 놓이게 된 것이다.
▶선악과를 먹은 아담은 금방 죽지 않았기 때문에 뱀의 말이 옳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하지만 그는 930 세를 살고 결국 하나님의 말씀대로 죽었다.
창3: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그가 아무리 공격해도 발꿈치 밖에 못한다는 것이다. 예수그리스도의 모습과 부활로 승리하는 모습이다
▶여자의 후손 예수 그리스도가 사탄에게 치명상을 입히고 사탄을 불 못에 넣을 것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마리아를 통하여 메시야가 나올 줄은 몰랐다. 다윗이 계보는 알았지만 나단의 계보 속에 감춰진 것을 몰랐다.
*노아의 이름을 지을 당시의 상황을 보여주고 있다.=휴식을 가져온자, 안위,안식,하늘로부터 신령한 안식을 받고 싶었던 때=스스로의 힘으로는 안위를 얻을 수 없었고 오직 θ께만 편안과 위로가 있다. 그리고 노아를 통하여 θ의 구원을 예고하고 있다.
▶적용=신앙은 좋은 환경이나 풍요로운 환경에서 자라나는 것이 아니다. 고달프고 궁핍한 삶을 통해서 자라나는 것임을 알 수 있다.
▶까마귀와 비둘기=이 둘은 각자 다른 특성을 가지고는 있지만 노아에게는 나름대로 필요한 사역을 감당했다.
▶ 사람은 편견을 가지고 다른 사람을 대한다. 어떤 누구도 그 무엇도 θ의 뜻에 따라 움직이는 모든 것은 그 의미가 분명히 있고 나의 시련의 시간에 좋은 동역자가 될 것이다.
창9:21. 포도주를 마시고 취하여 그 장막 안에서 벌거벗은지라
▶술에 취하면 처음에는 1)양=순한 양 같다가,2)사자처럼 강해지고, 3)돼지처럼 지저분해지고, 4)원숭이처럼 춤을 추고 이성을 잃어간다.
▶노아의 실수= 세상에 완전한 사람이 단 한 사람도 없다는 것을 알게 해주신다. 오직 jx만이 완전하다. θ은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고 인간의 실수를 감싸주신다.
█적용:노아가 방주 짖는 일을 할 때는 사명 완수하기 위해 술 취하지 않는다. 그러나 고난과 유혹의 시간이 지나고 여유가 생기면 인간은 θ과 멀어지고 망각한다.(당시 노아가 술에 취한 사건은 자신의 친족들이 홍수로 다 죽은 후였다. 많은 아픔도 같이 있었으며 멸망의 대한 충격으로 상실에 대한 아픔도 같이 동승하고 있었을 것이다.)
█ 함의 아들 구스는 세미라미스(Semiramis)와 결혼하여 니므롯을 낳았는데, 구스의 사후(사후) 세미라미스는 친아들 니므롯과 간통하여 담무스를 낳는다, 그런데 니므롯이 그의 어머니와 간통한 후 곧 죽자, 어미 세미라미스는 권력 유지를 위하여 니므롯을 ‘태양신 바알’이 되었다고 속이고, 그녀의 아들 담무스(Tammuz, 겔8:12,15)가 니므롯의 화신(化身)으로 초자연적인 잉태를 통하여 탄생한 구세주라고 주장하였다(메시아의 도래에 대한 예언은 이 당시 널리 퍼져있었다, 창3:15).
창12: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기대하고 떠났을 것이다. 그러나 부르심과 동시에 훈련이 시작된다는 것을 우리는 모르고 축복이란 단어에 세상의 부귀영화를 기다린다. θ께로의 부르심은 광야에로의 부르심이다. 세상과 단절해야하고 오직 주님의 뜻을 따라 가라고 지시한 곳으로 가야만 한다.
▆원전해석:그리고 내가 너를 축복하는 자들을 축복할 것이다.מ메바레케카) 그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를 내가 저주할 것이다.(우메칼렐레카) 그리고 그 땅의 모든 족속들이 네 안에서 복을 받을 것이다.
▆하나님은 저주를 내리시는 것을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아브라함으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복을 받기를 원하신다.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 '저주'(,칼랄)는 '감소시키다' , '낮게 여기다' 는 뜻으로 곧 남을 멸시하거나 하찮게 여기는 행위를 가리킨다.이것은 하나님과 특별 맹약을 맺은 하나님의 종 아브람을 멸시여기는 행위는 곧 하나님을 업수이 여기는 행위가 된다는 뜻이다.
■첫 번째 예언
창12: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창12: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두 번째 예언,롯인줄 알았는데 실망하자
창13:14 롯이 아브람을 떠난 후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북쪽과 남쪽 그리고 동쪽과 서쪽을 바라보라
창13:15 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
창13:16 내가 네 자손이 땅의 티끌 같게 하리니 사람이 땅의 티끌을 능히 셀 수 있을진대 네 자손도 세리라
창13:17 너는 일어나 그 땅을 종과 횡으로 두루 다녀 보라 내가 그것을 네게 주리라
■세 번째 예언에 믿게 된다 이 때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의인칭호를 주신다.
창15:5 그를 이끌고 밖으로 나가 이르시되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
■네 번째:이스마엘을 얻고 평안하다고 할때 이스마엘이 아님을 다른 씨임을 알게 하신다.
창17:1 아브람이 구십구 세 때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창17:2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 사이에 두어 너를 크게 번성하게 하리라 하시니
창17:4 보라 내 언약이 너와 함께 있으니 너는 여러 민족의 아버지가 될지라
창17:5 이제 후로는 네 이름을 아브람이라 하지 아니하고 아브라함이라 하리니 이는 내가 너를 여러 민족의 아버지가 되게 함이니라
창17:6 내가 너로 심히 번성하게 하리니 내가 네게서 민족들이 나게 하며 왕들이 네게로부터 나오리라
창17:11 너희는 포피를 베어라 이것이 나와 너희 사이의 언약의 표징이니라
창17:18 아브라함이 이에 하나님께 아뢰되 이스마엘이나 하나님 앞에 살기를 원하나이다
■다섯번째
창22:17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가 크게 번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성문을 차지하리라
창22:18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 하셨다 하니라
13.정순량 목사님 출애굽기 2:00-3:00
█역사적배경
바로가 이스라엘 민족을 두려워한 이유는 어디에서 시작 된 것일까?
1720-1570년경까지 애굽은 북쪽 팔레스타인에서 침략을 바탕으로 힉소스 왕조의 지배를 받고 있었다. 당시 힉소스 왕조는 애굽-팔레스타인을 거쳐 유프라테스 강 상류에 이르기까지 넓은 지역을 통치하고 있었다. 이 기간동안 애굽인들은 이들에게 약탈을 당하는 수모를 격었다.그러다 18대왕인 아모세1세가 이들을 몰아내고 애굽을 통일 하고 자국국권을 회복한다.
이것 때문에 이스라엘의 번성은 바로에게 눈에 가시 가된다 하지만 이들의 노동력 때문에 쫒아버릴 수도 없는 상황 당시의 토목공사는 모두 사람의 소에 의해서 했기 때문에 국력의 판가름이 노동력에 력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바로는 이들의 번성을 막을 방법을 찾던 중 사내 아이를 살인하는 방법으로 몰고 간 것이다
■역사의 무대는 중간 왕국인 13-17왕조 시대가 끝나고, 다시 애굽 본토인이 힉소스(외국에서 건너온자, 이스라엘 사람으로 북쪽에서 온 자100년 통치 (1550년경에 쫒겨난다)이들은 글을 남기지 못했다. 팔레스타인은 글자가 없었다. 그의 묘에서 두 개골이 발견 되었는데 도끼 자국이 있다.)
■정치적인 면에서는 애굽의 힉소스의 잔존 세력이 므깃도에서 애굽을 되찾으려는 시도가 계속되던 시기였다. 그러므로 같은 셈족인 이스라엘이 힉소스를 도와서 반란을 일으키거나 빠저 나간다면 애굽으로서는 치명적인 타격을 받게 될 것이다.
■경제적인 면에서는 애굽은 근면한 민족인 이스라엘을 경제 전선에서 일하게 함으로서 막대한 이익을 챙길 수있었다.
■사회적인 면에서는 이스라엘 자손들의 급격한 증가와 더불어 새로운 왕조가 이전 힉소스 왕조의 도시와 건물들을 다 훼파하고 새 일을 시작한데 있다. 새로운 왕조는 성벽과 공공 건물들과 새로운 도시들을 건축하였다.
19왕조는 아하 모세이다, 손자는 둔 모세,이다. 이 둔 모세 일세의 딸이 모세를 강에서 건내낸다. 이 왕조가 힉소스 족들을 몰아내게 된다. 이스라엘도 이 후에 출애굽을 하게 된다.
애굽의 18조-19조 왕조
요셉시대의 바로 | B,C,1700년경13조 왕조의 말기와 힉소스초기일 것으로 추정하나14조 왕조였을 가능성이 높다. |
18조왕조의 신관 | 테베의 아몬,중부의 헬리오폴리스,토트신을 섬김 |
18왕조 | 1584-1446년 이스라엘은 138년간 고난을 겪는다 |
아모세 | 1584-1560-힉소스 왕조를 멸망시킨 왕 |
아멘호텝1세 | 1560-1539 |
투트모세1세 | 1539-1514-핫셉수트공주의 아버지이면서 영아 살해 명령한 장본인-본처에게 낳은 유일한 자식이 공주한 사람-그래서 후궁의 아들 투트모세2세와 공주를 결혼시키지만 공주도 딸만 낳는다.-그래서 다시 후궁의 아들인 투트모세3세와 자신의 딸을 결혼 시킨다. |
투트모세2세 | 1514-1504- 당시 투트모세2세의 왕비인 핫셉슈트(Hatshepsut)는 아들을 낳지 못하자 모세를 강에서 주워 자신의 양자로 입양 시켰던 것이다. 투트모세2세가 일찍 죽자 모세를 입양시킨 투트모세1세의 무남독녀 핫셉슈트가 애굽의 실권을 장악했고 아울러 모세의 지위도 격상되었다. |
핫셉수트 | 1504-1482-모세를 건진 바로의 공주이면서 여왕-21년 통치 -1486년 모세가 도망감 공주가 죽기 4년 전에 |
투트모세3세 | 1482-1448-(핫텝수트는 자신의 딸과 후궁의 아들을 결혼시킨다.)모세와 같이 자랐고 모세를 죽이려한 왕이다.핫셉수트가 죽은 후에 권력을 넘겨받고 그녀의 모든 기념비와 신하들까지 제거한다.모세의 살인 사건 당시 애굽의 바로는 투트모세3세( B. C. 1504-1448)였는데, 그는 부친 투트모세2세와 궁녀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이었다. |
아멘호텝2세 | 1448-1424-출애굽 당시의 왕, |
투트모세4세 | 1424-1417 |
아멘호텝3세 | 1417-1379 |
아멘호텝4세 | 1379-1362 |
스멘크카레 | 1364-1361 |
투탄카문 | 1361-1352 |
아이 | 1352-1348 |
호렘헵 | 1348-1320 |
19왕조 | 19조 왕조의 신관,-헬리오폴리스의 레,북동지방의 셋,멤피스의 프타신을 섬김 |
람세스1세 | 1305-1304-19조 왕조를 세운 왕 |
세티1세 | 1304-1290-애굽을 강국으로 만든 왕-갈릴리, 산악지대,요단 강가,벧산까지 점령한다. |
람세스2세 | 1290-1224 |
메르넵타 | 1224-1194 |
재앙의 내용 | 관련성구 | 애굽의 신들 |
피 | 7:14-25 | 크눔: 나일강의 수호신 하피:나일강의 영 |
개구리 | 8:1-15 | 헤크트:부활과 다산의 신 |
이 | 8:16-19 | 셉: 땅의 신:깍다귀 같은 아주 작은 모기 |
파리 | 8:20-32 | 하트콕:곤충의 신 |
독종 | 9:8-12 | 임호텝:의술의 신 |
우박 | 9:13-35 | 누트:하늘의 여신,이시스:생명의 여신 |
메뚜기 | 10:1-20 | 이시스:생명의 여신, 셋: 곡물의 여신 |
흑암 | 10:21-29 | 레,아텐,아툼,호루스:태양의 신 |
장자의 죽음 | 11:1-12:36 | 오시리스:다산의 신:이시스:생명의 여신 |
(왜 10번이라는 재앙이 애굽에 내려질 수밖에 없었는가 생각하면 10번도 모자라다는 생각이 든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런 기적을 보고도 광야에 나가서 하나님은 원망하는 모습을 보면 인간은 기적을 본다고 해서 변화하거나 새로워지는 존재가 아님을 다시한번 깨닫게 한다. 우리도 마찬가지다. 기적이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다.하나님의 말씀으로 변화되어져야 후대를 기대할 수 있다. 에스라가 귀환하여 말씀을 가르쳤던 것처럼 오늘 우리에게 이런 에스라 같은 사람이 필요한 것이다.)
* 중다한 잡족들 이들은 "중다한 잡족"(출 12:38, 민 11:4)으로 불린다. 대부분 애굽 사람이었는데, 두 가지 양상으로 구성되었다. 즉 기적적인 재앙에 감명을 받아 하나님 백성을 따라 나선 도움을 주는 집단과,(일부는 이스라엘 사람들과 결혼한 사람들이었을 것이다.) 애굽에 흩어져 있다가 다른 곳에 더 좋은 무엇이 있나 해서 따라나선 비판적인 집단들이었다. 광야 생활에서 많은 비판 생활을 한 사람들은 분명히 이 둘째 집단이었다.(민 11:4)
모세는 여기서 하나님께 기도했고 여호와를 자원하는 자는 모았다. 40장에 증거막을 회막이라 한 것은 착오가 아니라 당시 사람들이 회막, 성막, 성소란 말을 번갈아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성막 곧 회막 - 성막과 회막은 같은 말이다. 성막이라고 할 때에는 하나님께 제사 드리는 거룩한 곳이란 점을, 회막이라고 하면 하나님과의 만남, 즉 민족의 중대사를 하나님 앞에서 결정하기 위한 만남의 장소라는 점을 강조한다.
14.장대호 목사님 창세기
연구하신 것 아직 정리 어려워서 다시 하기로 함 김해에서 4시간 와서 30분하시고 다시 4시간 내려 가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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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와~~ 고생하셨습니다. 알랴뷰~~^^
정말 주님의 사랑이 철철~~넘쳐나는 흔적을 봅니다
김목사님!! 감사해요
통독에 속히 함께 동참할 있는 분들이 세워질 수 있기를~~~
김미경목사님 짱이에요. 감동 감동이에요. 장목사님도 짱이에요. 감동 또 감동이에요. 본 받겠습니다.
시간속에열심히 하면 언젠가는 열매를 맺을수 있겠지요? 굉장하네요. 부산서 장목사님 한걸음에 오실때의 감사 기쁨 저희들도 기쁨가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