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시오가피
효 능
오장육부에 좋고, 면역계, 내분비계, 신경계, 소화기계, 혈액순환계, 골격, 근육, 운동계 등 신체 전반적인 광법위한 약효로서 부작용이 없는 최상품의 약으로 장기 복용이 가능하다
고혈압, 동맥경화, 중풍, 당뇨, 불면증, 치매, 성장과 안정, 장수에, 종기, 타박상에, 오장 육부를 튼튼하게, 어혈(나쁜피)에, 통증(다리, 근육, 신경, 뼈, 허리), 시력 회복에, 암(위암, 유방암, 대장암, 구강암, 직장암, 식도암)에, 정력증강등 두루 쓰이는 약재이다.
술로 담가서
가. 오가피나무의 열매나 껍질을 삶은 물에 쌀밥과 누룩을 섞어 빚은 한국전통의 약용주. 오가피주(五加皮酒)라고도 한다. 오가피나무의 근피(根皮)나 나무껍질을 물에 잘 씻어 물기를 말린 다음 2˜3 cm의 크기로 썰어 용기에 넣고 소주와 설탕을 넣어 담근다.
오가피나무 1, 소주 2.2, 설탕 1/3의 비율로 담가 시원한 곳에 놓아 두면 약 1개월 후에는 마실 수 있게 되는데, 완전히 익으려면 3개월 이상 두어야 한다. 마실 때 기호에 따라 설탕을 더 넣을 수도 있으며,
나. 술을 담글 때 오갈피나무를 삶은 물에 소주와 설탕을 넣어 담그는 방법도 있다.
오가피술은 담황색으로 아름답게 익으며 특유한 향기가 있어 약술로는 물론, 과실주와의 칵테일로도 좋다.
오가피 차
한약재인 오갈피로 끓인차. 오가피차(五加皮茶)라고도 한다.
오갈피나무의 잎과 근피(根皮)를 살짝 데쳐 그늘에서 말려 두었다가 1일량 6~12그램정도를 대추2~3개를 잘깨 쪼개어 넣고 물을 붓고 달여 흑설탕이나 꿀을 타서 마신다.
그 외 사용방법
가루 내어서 소주와 함께 : 효과 아주 빠름
가루내어 꿀로 알약을 만들어 먹거나. 외부 치료제로는 생것을 찧어 붙인다
주의
1. 음(陰)이 허하고 화(火:열)가 많은경우에 신중히 복용하여야 한다.
2. 뱀껍질, 현삼을 꺼린다.
3, 아랫 부분에 풍한습사가 없이 화가 있는 경우에는 적합하지 않다. 4. 간장과 신장이 허하고 화(火)가 있는 경우에는 금한다
2. 뽕잎차 효능
뽕잎은 혈압을 낮추어 주고, 고지혈증과 혈관 벽의 동맥경화를 치료하며, 혈액의 흐름을 좋게 하여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혈압을 안정시켜 주며 지속적으로 혈압을 낮추어 준다.
삶은 물을 차 마시듯 하면 갈증을 멎게 한다.
오래 복용하면 백발이 흑발로 될 뿐만 아니라 위장에도 이롭다.
그리고 풍습을 제거하고 사지냉통과 마비를 치료한다.
식은 땀 : 서리가 내린 다음의 뽕잎을 가루로 만들어 4~8그램씩 밥물로 먹되 식간마다 한 차례씩 7 일간 계속하면 된다.
눈물이 자주 흐르거나 겨울에 바람을 쐬면 곧 눈물이 흐를 때
서리 내린 다음의 떨어진 뽕잎을 물에 삶아 눈을 자주 씻으면 낫는다.
악창의 창구가 아물지 않을 때 : 서리 온 다음의 뽕잎을 가루로 만들어 자주 바르면 곧 아문다.
오래 계속하면 양기를 튼튼하게 하고 건강을 보강하며 눈이 밝아지고 검은 머리털이 나게 된다. 그리고 모든 신경통이나 중풍을 고친다.
수족이 마비되어 감각이 없을 때
서리 맞은 뒤의 뽕잎을 물에 따끈하게 불키기 전에 먼저 이 물을 탈지면으로 찍어 손과 발을 문지른다. 그 다음 물이 뜨거워지면 손 발을 물에 담근다. 이렇게 되풀이 하여 오랫동안 계속하면 효력을 본다.
눈을 밝게하고 머리카락을 까맣게 하며 양기를 보강한다.
또 변을 순조롭게 하고 모든 병이 침입치 못하게 한다.
소아의 발열, 대변이 굳고 소변이 노란 것, 잠이 잘 오지 않거나 또한 수족구안이 땅겨 경풍 같은 증세가 날 때 :
찬바람에 쏘이면 눈물이 나오는 데 : 가을에 누렇게 물들기 시작한 뽕나무잎을 한줌 달여서 하루 2번에 나누어 먹는다.
눈이 벌개지면서 눈물 나는데(결막염), 혈열(혈분에 사열이 있는것)로 인하여 피가 나는데 : 뽕잎을 하루 6-12g을 끓여서 먹으면 효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