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피자의 유래는 크게 그리스어에서 동그랗고 납작한 빵을 의미하는 삐따(Pitta)에 어원을 두고 있다는 설명과, 고대 이탈리아어의 a point라는 단어에서 유래돼 그 후 pizziare(끼워서 조이다, 집어 으깨다)라는 의미의 말로 진화됐다는 두 가지가 있다. 오늘날 피자의 탄생이 이탈리아인들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지만 피자와 비슷한 원리인 파이는 실제로 에트루리아인(이탈리아 중서부의 고대국가)과 그리스 문화에서부터 유래되었다고 한다. 에트루리아인들은 구워낸 빵 표면에 여러 가지를 올린 후 장식을 해서 접시에 담아 냈고 그 후 그리스인들이 남부 이탈리아를 식민지화했을 때, 그들은 에트루리아인들이 하는 것을 보고 빵 위에 여러 가지 토핑을 올려서 굽기 시작했던 것이 그 기원이다. 또 실제로 피자를 알려지게 한 것은 대제국을 건설했던 로마인이었으며, 세월이 흘로 20세기, 이탈리아에서 미국으로 이주해 온 사람들이 현재의 피자를 상품화시킨 장본인이다. 우리가 지금 먹는 피자 형태의 첫 시작은 1905년 롬베르디에 의해 뉴욕에서 첫 피자집을 오픈 하게 되면서라고.
첫댓글 많이 배운다....읽을 때만...
나도. 니랑 내랑 뇌 용량이 비슷한갑다. ㅋㅋ